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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과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매개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임만수 동아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기업과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협력적 노사관계를 매개로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Responsibility Activities of Corporations and Unions on Workers' Job Satisfaction : The Mediating Effect of Cooperative Labor-Management Relations 경영학과 임 만 수 지도교수 이 종 법 본 연구는 근로자가 느끼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협력적 노사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협력적 노사관계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하였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고찰과 실증연구를 병행하였는데, 먼저 문헌고찰을 통해 연구모형을 설계하고 가설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실증분석을 위해 부산경남지역에 소재하는 15개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43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포하여 최종표본 320부를 사용하였다. 실증분석은 공분산구조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가설을 검증하였으며, 본 연구에 나타난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협력적 노사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협력적 노사관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협력적 노사관계는 조직 구성원의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협력적 노사관계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조직구성원의 직무 만족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협력적 노사관계의 매개효과 검증결과, 노조의 사회적 책임활동은 조직구성원의 직무 만족에 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만한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조직구성원의 직무만족에대해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간접효과 외에 직접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은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서 조직구성원의 직무만족에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 기업과 노조는 이해관계자들과 지역 사회의 성장,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심화시키는 것이 조직 구성원의 주요 행위결과인 직무만족을 높이는 길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사회적 책임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긍정적 변화가 필요하며 이를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주요어 : 기업의 사회적 책임, 노조의 사회적 책임, 협력적 노사관계, 직무만족

      • 직장 내 대인관계능력향상에 관한 연구

        임만수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대인관계는 한 개인의 환경적응과 성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개인의 정체성 형성에도 영향을 미침과 동시에 갈등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대인관계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타인과 인간관계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볼 수 있다. 글로벌시대의 조직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기 위해서는 대인관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며 계속적으로 향상시켜나가야 할 과제라고 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중심으로 직장 내 대인관계능력이 과업의 성과, 의사소통,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지,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여 근로자의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로자의 개인적 특성에 따른 차이분석결과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신감, 신중한 사고와 행동,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태도로 조사되었다. 둘째, 첫인상과 상급자의 부하에 대한 신뢰도간에는 침착하고 품위 있는 자세, 성격,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태도, 자신감이 유의한 관계를 보였으며, 첫인상과 부하의 상급자에 대한 신뢰도 간에는 성격, 긍정적이며 낙관적 태도에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신뢰도와 결과행위에 대한 검증결과 부하에 대한 신뢰도는 의사소통, 직무만족, 과업성과에 영향을 주며, 상급자에 대한 신뢰도는 직무만족, 의사소통, 과업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넷째, 개인특성(직종, 회사규모)에 따라 신뢰도가 결과행위에 미치는 영향력 분석결과 과업성과, 의사소통, 직무만족, 조직몰입이 유의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대인관계의 발전과정에서 최초의 대면을 통해 형성되는 첫인상 형성에 영향을 주는 변수로 자신감, 신중한 사고와 행동, 그리고 긍정적이며 낙관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 호감적인 첫인상을 상대방에게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서는 조직의 구성원 스스로 자기 자신에 대하여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행동에 신중하며,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자세로 조직생활에 임할 때 타인과 지속적으로 관계유지를 하는 단초에 크게 도움이 된다 하겠다. 또한 상대방에 대한 신뢰감이 높을 때 직장 내에서의 의사소통, 과업의 성과, 직무에 대한 만족과 조직에 대한 몰입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직장 내에서의 원만한 대인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호 신뢰감형성이 대단히 중요하다 하겠다.

      • 중소건설현장 안전관리 효율화 방안에 관한 연구

        임만수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characteristic in safety accident on the construction site has a problem about its repetitive happening in the similar process. Accordingly, it is the real situation that safety & quality managers on the construction site are making lots of efforts for safety education and prevention in order to stop disaster. This construction disaster has very great loss directly and indirectly even in the economic dimension as well as the humanitarian dimension of respecting a human being, and accordingly gives big blow to the construction-production activity. Thus, the prevention of construction disaster is being desperately required as a nationally immediate task. However, in the face of an effort in the national dimension, the construction disaster is still failing to show a bearish trend. This study grasped the actual condition for the construction disaster centering on the small & medium construction sites in less than 12 billion where are vulnerable to safety control, and then surveyed and analyzed the present condition for safety control and the actual condition for safety consciousness and safety education in managers and workers for the construction site. The working hours in workers on the construction site are more than 10 hours in the majority. This long-time work comes to necessarily become a cause for the incidence in chronic fatigue and industrial disaster. Accor- dingly, properly maintaining the working hours in the field workers comes to be helpful for preventing the construction disaster and can bring about efficiency of safety control. All the disaster cannot help being higher in its happening in the higher frequency of recognizing a risk. Thus, the field workers are reinforced through safety education the recognition of the necessity for performing work after surely modifying the work environment and the safety facilities given recognizing a risk. Proprietors and management supervisors need to remove factors, which cause workers' unsafe behavior and to consider so that workers can behave safely, through improving the work environment and expanding the welfare facilities. When all the people in charge of safety control and the field workers acknowledge own responsibility for the construction safety, the mutual position can be understood. Further, the recognition with saying that can be safe from disaster needs to be stepped up through continuously safety education. The work after drinking is being widespread. The nation needs to embark on publicizing the recognition with saying that the work after drinking is dangerous, and to make it perceived through safety education. Regarding the non-wearing of a protector, which is the largest safety-violation matter on the construction site, the proprietors and the government agency need to increase the wearing sense of protector and to improve the protector in order not to drop the work efficiency. As for workers who conduct operations with not wearing protector, there will be necessity of strengthening the management and supervision such as re-executing safety education. A person in charge of safety control needs to permanently distribute the proper safety patrol personnel according to scale and process rate on the corresponding site in order to possibly inspect off and on about the status for workers and safety facilities, to confirm the status for workers and facilities by certain section, and to take immediate action of improvement given the discovery of workers' unsafe behavior and of the unsafe status for the safety facilities. Also, there is necessity of removing the unsafe elements due to worker's voluntarily dismantling and changing the safety facilities, by allowing them to be certainly approved by a safety patrolman when a worker dismantles and changes the safety facilities due to the necessity in work. In order to become the efficiently safety education, the educational effect needs to be maximized by carrying out centering on the disaster case and audio-visual education and performing the experience education side by side. There is necessity of increasing the educational efficiency by fostering a lecturer exclusively in charge of the safety education and by performing the professional safety education, and of activating the installation of dedicated space available for getting safety education. Also, there is necessity of activating the operation of off-and-on education prior to starting the work in new employees who are apt to be exposed to risk and who have many accidents. 건설현장의 안전사고의 특성은 유사공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는데 문제가 있다. 이에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자들은 재해를 방지하고자 안전교육 및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같은 건설재해는 인간존중의 인도주의적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직·간접적으로 매우 손실이 커서 건설생산 활동에 큰 타격을 주고 있기 때문에 건설재해 예방은 국가적 당면과제로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국가적 차원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건설재해는 여전히 감소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관리에 취약한 120억 이하의 중소건설현장을 중심으로 건설재해의 실태를 파악한 후 안전관리 현황 및 건설현장 관리자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및 안전교육의 실태를 조사 분석하였다. 건설현장에서 근로자의 작업시간은 대다수가 10시간 이상으로서, 이러한 장시간 근로는 필연적으로 만성적인 피로와 산업 재해발생 원인이 된다. 따라서, 현장근로자들의 작업시간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건설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며 안전관리에 효율화를 가져올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재해는 위험을 인지하는 빈도가 높아질수록 그 발생이 높아질 수 밖에 없으므로, 현장근로자들에게 위험을 인식시, 반드시 작업환경과 안전시설을 수정한 후 작업을 수행하여야 한다는 인식을 안전교육을 통하여 강화한다. 사업주 및 관리감독자는 작업환경개선, 복지시설의 확충 등을 통하여 근로자의 불안전행동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행동을 하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안전관리담당자와 현장근로자 모두, 건설안전에 대해 자신의 책임을 인정할 때 서로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으며 나아가 재해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다는 인식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하여 강화한다. 음주 후 작업이 만연시 되고 있는데, 사회적으로 음주 후 작업이 위험하다는 인식을 국가가 나서서 홍보해야하며, 안전교육을 통해서 자각시켜 주어야 한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많은 안전위반사항인 보호구 미착용은 사업주 및 정부기관에서는 보호구의 착용감을 높이고 작업능률을 저하시키지 않도록 보호구를 개선하고 보호구를 미착용하고 작업하는 근로자에 대하여 안전교육 재실시 등 관리감독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안전관리담당자는 근로자 및 안전시설 상태에 대하여 수시로 점검할 수 있도록 해당 현장의 규모 및 공정율에 따라 적정한 안전순찰 인원을 상시 배치하여 일정 규역별로 근로자와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여야 하고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 및 안전시설물의 불안전한 상태가 발견 시에는 즉시 개선조치를 하여야 한다. 또한, 근로자가 작업필요상 안전시설물이 해체 또는 변경될 시에는 반드시 안전순찰자의 승인을 얻도록 하여 근로자의 안전시설물 임의 해체 및 변경으로 인한 불안전한 요소를 제거하여야 한다. 효율적인 안전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재해사례 및 시청각 중심으로 실시하고 체험교육을 병행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 하여야 하며, 안전교육만을 전담하는 강사를 양성하여 전문적인 안전교육을 하여 교육의 효율을 높이며 안전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용공간을 설치를 활성화한다. 또한, 위험에 노출이 쉽고 사고가 많은 신규채용자의 작업시작 전, 수시교육 실시를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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