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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전환계획인식, 자기결정기술 및 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
임대섭,방명애 한국자폐학회 2010 자폐성 장애연구 Vol.10 No.2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impact of a transition planning program based on self-determination skills on the transition planning awareness, self-determination, and adaptive behaviors of students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in the vocational education class of a special school. The research design was a pre-and post- test control group design. Sixteen students were assign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16 students were assigned into the control group. The intervention was a transition planning program based on self-determination skills. The dependent variables were transition planning awareness, self-determination, and adaptive behaviors of students. For analysis of data, two independent sample t-tests and percentage were used.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student awareness of transition planning evaluated by teachers; (2) According to student rating, their perceptions of transition planning were improved. (3) According to teacher rating,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4 sub-areas of self-determination skills evaluated by the Self-Determination Scale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in Transition; (4)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adaptive behaviors evaluated by teachers.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전환계획인식, 자기결정기술 및 적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이었다. 전환계획프로그램은 직업생활, 주거생활, 여가생활, 평생교육 영역에 관련된 자기결정기술의 하위영역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연구설계는 사전-사후 통제집단 설계를 사용하였으며, S 특수학교 전공과 지적장애인 16명을 실험집단으로 하였고, H 특수학교 전공과 지적장애인 16명을 통제집단으로 하였다. 중재는 3개월 동안 46회기 실시되었으며, 자료처리는 두 집단의 종속변인 증가분에 대한 두 독립표본 t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사의 평정에 따르면, 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전환계획인식을 향상시켰다. 둘째, 전환계획 인식에 대한 학생의 자기보고서에 따르면, 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전환계획에 대한 이해, 적용 자신감, 태도를 향상시켰으며, 전환계획 활동이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교사의 평정에 따르면, 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자기결정기술의 네 가지 하위영역을 향상시켰다. 넷째, 교사의 평정에 따르면, 자기결정기술 중심의 전환계획프로그램이 전공과 지적장애인의 집단활동 시 적응행동을 향상시켰다.
임대섭,이경숙,김효철,채혜선,구혜란 대한인간공학회 2009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09 No.11
농업인은 타 산업분야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 유발 위험성이 높으며, 힙, 무릎, 어깨 및 허리 부위의 상해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작업자의 허리 및 하지부위에 작업부담이 높은 작업은 수확작업이다. 특히 고추 수확작업은 지면에서 허리높이까지의 작물높이로 인해 다양한 작업자세로 인한 작업부담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고추 수확시 작업자세에 따른 작업부담을 정량적으로 비교, 평가하고, 향후 인간공학적 작업개선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업부담 평가는 휴대용 심박측정기, 호흡대사측정기 및 근전도를 이용한 정량적인 방법과 보그척도를 이용한 주관적인 평가가 모두 이뤄졌다. 신체 건강한 성인 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실험은 고추 수확시 4가지 작업자세 - 쪼그려 앉은 자세, 한쪽 두쪽 무릎 꿇는 자세, 허리를 숙이는 자세 - 를 이용한 작업방식을 2회 반복실험 하였다. 심박수 및 산소소비량을 이용한 생리학적 평가측면에서는 쪼그려 앉은 자세와 한쪽 무릎 꿇는 자세가 부담이 높은 자세이다. 근전도를 이용한 평가에서는 4가지 작업자세 모두 승모근과 척추기립근의 활성도가 높고, 쪼그려 앉은 자세와 허리를 숙이는 작업자세에서는 가자미근과 대퇴직근의 활성도가 높았다. 주관적인 평가에서는 쪼그려 앉은 자세와 허리를 숙이는 자세가 작업부담이 높은 작업이다.
다양한 수확 작업자세를 이용한 수확 작업자의 하지관절 작업부담의 생체 역학적 평가
임대섭,이경숙,김효철,채혜선,구혜란 대한인간공학회 2010 대한인간공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0 No.5
농업인은 타 산업분야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 유발 위험성이 높으며, 힙, 무릎, 어깨 및 허리 부위의 상해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농작업자의 허리 및 하지부위에 작업부담이 높은 작업은 수확작업이다. 특히 수확작업은 작물에 따라 다양한 작업위치를 가지므로 여러 작업자세로 인한 근골격계 작업부담이 높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작업자세에 따른 근골격계 작업부담을 정량적으로 비교, 평가하여, 향후 인간공학적 작업개선 전략을 수립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신체 건강하고, 과거에 근골격계 질환을 앓지 않은 성인 남성 3명을 대상으로 실험하였다. 사용된 실험장비는 피험자의 운동정보 및 지면반력을 측정하기 위해 VICON사의 MCam2 카메라 6대, VICON 460 System과 지면반력기 2대가 사용되었다. 실험은 두 개의 지면반력기 위에서 수행되었고, 피실험자는 4가지 작업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 허리를 구부린 자세, 한쪽 무릎 꿇는 자세 및 두쪽 무릎 꿇는 자세-를 유지하며, 주어진 실험조건에 따라 수확하는 모의실험을 수행하였다. 독립 변수로는 작물의 수직(지면에서 38㎝/68㎝/98㎝) 및 수평위치(전방/후방방향으로 50㎝)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로는 하지부위 관절(힙, 무릎 및 발목관절)에 발생되는 관절각과 관절모멘트로 설정하였다. 인체운동 계측장비를 통해 획득된 운동궤적 값을 링크분절 모델의 입력 값으로 사용하여 주어진 작업동작에서의 생체 역학적 분석을 수행하였다. 쪼그려 앉는 자세는 발목과 힙 관절의 가동범위와 관절작업부담이 높으며, 무릎 꿇는 자세는 다른 자세에 비해 무릎의 작업부담이 더 높다. 또한 허리를 굽히는 자세의 경우는 힙 관절의 작업부담이 상당히 높다.
임대섭 ( Dae Seop Lim ),정은수 ( Eun Soo Jeong ),정진성 ( Jin Sung Jung ),장세헌 ( Se Heon Chang ),유승현 ( Seung Hyen Yoo ),장우진 ( Woo Jin Jang ),정시정 ( Shi Jung Chung ) 대한신장학회 2011 Kidney Research and Clinical Practice Vol.30 No.6
Paradoxical embolism is a kind of stroke caused by embolism of thrombus of venous origin through a lateral opening in the heart, such as a patent foramen ovale (PFO). Although the most frequent manifestation of paradoxical embolism is cryptogenic stroke, noncerebral paradoxical embolism is also associated with PFO. We experienced a case of cryptogenic renal infarction in a previously healthy 70-year-old man. He had no cardiac thrombus on transthoracic echocardiography and electrocardiogram revealed a normal sinus rhythm. Because it was cryptogenic renal infarction, we performed transesophageal echocardiography with microbubble test. Microbubble test using agitated saline proved the presence of right-to-left shunt and patent foramen ovale was diagnosed. We also performed lower leg doppler ultrasonogram, but there was no evidence of deep vein thrombosis. Although only the presence of a right-to-left shunt is not enough to establish the diagnosis of paradoxical embolism, it is uncommon for the source of the embolism to be identified. In this case, we concluded that paradoxical embolism is the cause of renal embolism. We report paradoxical renal embolism through PFO with review of relevant liter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