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철도의 소음과 진동

이회현,최강윤 한국소음진동공학회 1993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세미나 Vol.1993 No.1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양교육의 방향

정회현(Chung, Hoi-Hyun) 신학과 실천학회 2021 신학과 복음 Vol.11 No.-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어떻게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까?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4차 산업혁명을 일으킨 신기술에 대한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전통적인 학과 중심의 전공 수업에서 취업이 잘 되지 않는 몇몇 학과의 학생들이 이런 신기술과 관련된 공부를 하여 취업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창의적인 융복합을 중시하는 상황에서는 자기의 전공에 관계없이 이런 신기술을 공부해두면 향후 취업에서 유리한 입장에 설 것이다. 필자는 본고에서 성공(승리)의 법칙 중심의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보편적 역량 중심의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 중심의 교육,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등 4가지를 살펴보았다. 그러나 교수법 관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신기술을 활용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러한 신기술을 교수법에 활용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Various education tools such as AI etc. are being utilized in the 4<SUP>th</SUP> Industrial Revolution Age. Moreover Digital Natives are apt to utilize these tools for their learning. So teachers-centered learning is not effective any longer. At this situation, teachers have developed new teaching methods and obtained some effects. For example teacher-centered question, storytelling, utilizing various stage props, variety show, etc. But these methods have some limits that students can not participate because they are being performed only by teachers. Therefore it is necessary that students take part in learning actively for next education. The author suggests following methods as means to increase creative power and to updrade problem-solving power: thinking learning, students-centered discussion or debate learning, Small group-based collaboration and project-based learning, physical action learning. And the author suggested one case as one example of students-centered learning.

난관에 발생한 융모암의 1례

류회현,목정은 대한산부인과학회 1978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41 No.-

교회 일치와 지구촌의 화해

정회현(Chung, Hoi-Hyun) 신학과 실천학회 2017 신학과 복음 Vol.4 No.-

교회의 일치가 세계 선교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역사적으로 볼 때 교회는 일치, 다양성, 분열, 그리고 화해를 거듭하면서 발전해왔다. 제국주의 시대에는 경쟁적으로 선교를 하였으며 그 결과 기독교가 전세계적으로 확장되었다. 그러나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종교다원주의가 대두되었고, 따라서 타종교도 크게 성장하였다.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종교 가운데 하나로 인식되었다. 이러한 인식은 기독교의 선교에 적지 않은 장애가 되었다. 기독교 내에서는 타종교와의 관계에서 분열을 보여 대립하는 양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보쉬는 변화하는 선교를 강조하였고, 성육신적 선교가 대안이라고 주장하였다. 종교다원주의 하에서 타종교와의 대립보다는 삶의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삶을 통해 선교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는 것이다. 물론 타 종교와의 갈등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교회가 우선 일치하고 그런 가운데 지구촌의 화해를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How does Church Unity influence world-wide mission? In the historical view, Church has developed by repeating Unity, Diversity, Division, and Reconciliation. The Church did missionary work competitively in the imperialism age. As a result, the Church expanded world-widely. But in the twentieth century Religious pluralism was on the rise. Therefore other religions have also expanded. Consequentially Christianity was considered as one religion among many religions. This consideration became not a few obstacle to Christian missionary work because Christianity was divided in the relation problem with other religions. David J. Bosch emphasized Transforming mission and presented incarnational mission as a alternative. He thought that mission through incarnation than antagonistic relationship was more ideal under the Religious pluralism. Of course it is important to reduce the conflict with other religions, but first of all Church unity and Global village reconciliation is more important.

깊은 영의 기도와 영성개발

정회현(Chung, Hoi-Hyun) 신학과 실천학회 2016 신학과 복음 Vol.2 No.-

본 논문은 변선환의 “타종교와 신학”을 중심으로 개혁주의 신학 관점에서 그의 종교다원주의를 고찰하려는 데 목적을 둔다. 특별히 그의 토착화신학과 종교간 대화에 초점을 맞추어 논증의 주된 관점들이 무엇인지를 밝힐 것이다. 변선환은 종교다원주의를 기반으로 하여 한국교회가 토착화와 종교간 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 결과 그의 신학은 유일무이한 기독교복음의 권위를 상대화하고 성경의 칭의교리를 부정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변선환이 자신의 토착화신학과 종교다원주의 신학에서 보여준 중요한 논점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①기독교와 다양한 타종교의 대화 ②한국기독교의 창의적 토착화 ③기독교와 타종교와의 동등성의 원리 ④타종교에 대한 배타성 극복 방안 ⑤우주적 그리스도에 대한 성찰 ⑥종교다원주의를 통한 휴머니티의 회복 ⑦기독교 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This paper was focused on Deep Spiritual Prayer and Spirituality Development for Christians. In Korea many Christians have lots of prayer problems. Even if they pray, they focus on Shamanic prayer. So they show lots of problems. In this situation, the author suggests `Prayer in the Spirit` as a Biblical prayer. `Prayer in the Spirit` is the prayer being led by the Spirit. Therefore the Spirit`s Presence is very important in this prayer. If there is the Spirit`s Presence, we do nothing but follow the Spirit`s Guidance. But it is not easy to induce the Spirit`s Presence for us. The author suggests Abdominal breathing prayer, Words meditation prayer, and Tongues prayer. But one among these prayers is not absolute. We must practice one by one and select one method to go with us best. The author also has practiced one by one in various situations and selected Abdominal breathing prayer and continued to do Abdominal breathing prayer till now for almost four years.

난관 불임술 후 발생한 임신 13예에 관한 고찰

류회현(HH Lieu),이원기(WK Lee) 대한산부인과학회 1979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22 No.7

자궁외임신은 아직도 모성사망의 중요한 원인중의 하나로서 전 모성사망의 6∼10%가 자궁외임신으로 초래되며, 이것은 보통 극심한 출혈에 기인한다. 최근 미국에서 보고된 문헌고찰에 의하면 자궁외임신의 발생빈도는 1%정도이며, 자궁외임신 환자의 사망률은 0.2∼0.4%이며, 조기진단으로 적기에 응급수술을 시행하면 사망률은 75%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난관불임술후 발생되는 자궁임신의 발생빈도가 일반군에서 발생되는 빈도보다 높다는 보고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여러 보고자들에 의하면 난관불임술후 발생되는 자궁외임신의 대부분이 기술적 과오에 기인된다고 하였고 이중 약 50%가 복강경식 난관소작법에 의한 것이었다고 하였다. 저자들이 치험한 13례중 5례가 기술적 과오로 실패한 것이었으며 소작법에 의한 것이 13례중 7례로 가장 많았다. 정상 자궁내 임신한 증례 12, 13중 증례 12는 임신 제8주에 소파수술을 시행한 경우로 개복수술을 시행하지 못하여 난관의 기질적 변화를 확인할 수 없었으나, 증례 13은 정상만삭분만한 후 다시 난관불임술을 시행한 환자로 우측 난관에 전혀 불임시술의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미루어 누공이나 재소통의 형성으로 인한 임신은 아닌 것으로 간주된다. 근래 가장 많이 이용되는 복강경불임술후 불임실패례는 저자들의 경우 소작법에 의한 불임 실패례가 가장 많아 7례, Falope환에 의한 불임실패례가 4례, Pomeroy법에 의한 불임실패례가 1례이었다. 또한 시술방법과 무관하게 기술적 과오로 인한 불임실패례가 5례, 누공형성으로 인한 불임 실패례가 4례, 재소통 형성으로 인한 불임실패례가 각각 3례이었다. 가임부에서 하복부 통증이나 자궁부정 출혈이 있을 때에는 자궁외임신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며, 난관불임술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라고 해서 임신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사료된다. 또한 난관불임술은 숙련된 산부인과 의사가 주의깊게 시술함으로써 기술적 과오에 의한 불임 실패율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특히 복강경식 난관소작술의 경우 절단상부의 재소작 등을 포함한 시술방법의 기술적 개선책이 요망된다고 하겠다. In recent days, birth control is not only a problem limitted to one specific country but an important problem for the whole world to solve. Up the present, various methods of sterilization have been developed for population control. When a patient with a previous tubal ligation develops any of the signs or symptoms of pregnancy, the diagnosis of extrauterine pregnancy has to be very strongly considered, as the ratio of ectopic to intrauterine pregnancy is higher among pregnancies occurring after sterilization failure than among the general population. In a cosecutive study of 195 women with the surgical diagnosis of ectopic pregnancy confirmed by histologic examination from Jan. 1, 1977 to May 30, 1979 at the Department of Obstetrics and Gynecology, Kyung Hee University Hospital, 11 women were found to have had prior tubal sterilization surgery. And intrauterine pregnancy occured in 2 patients. In 7 of these failure cases the sterilization procedure was bilateral tubal fulguration, and in 4 cases, was laparoscopic tubal occlusion by Falope ring, and in 1 case, was Pomeroy procedure. In one intrauterine pregnant patient, the type of laparoscopic tubal surgery was not confirmed because of no explorative laparotomy. Another intrauterine pregnant woman was delivered of a nomal full term baby. In our series, 5 out of 13 cases could be considered as the failure resulting from technical error, which was the most common cause of sterilization failure. The causes of sterilization failure were, in order of frequency, technical error(5 cases), fistula(4 cases), and recanalization(3 cases). If tubal sterilization surgery, especially laparoscopic one, were carefully performed by a skillful gynecologist, the failure rate of sterilization would be reduced. And we have to consider the modification of laparoscopic fulguration, such as refulguration of the proximal portion of each tube.

자궁부속기에 발생한 융모암 2예

류회현(HH Lieu),최동수(DS Choi),오보훈(BH Oh),목정은(JE Mok),양문호(MH Yang) 대한산부인과학회 1981 Obstetrics & Gynecology Science Vol.24 No.9

Choriocarcinoma arising in the tube or mesosalpinx constitutes an exceedingly rare phenomenon which is still the only malignant neoplasm generally accepted as curable after systemic spread has occured. Two cases of exterauterine choriocarcinoma one case arising in a tube the other arising in mesosalpinx, are presented with the brief review of literature. Authors were not able to find Korean reports of mesosalpingeal choriocarcinoma

몰입을 통한 창의적 교양교육 향상 방안

정회현(Chung, Hoi-Hyun) 신학과 실천학회 2023 신학과 복음 Vol.15 No.-

질투는 파멸을 부른다

유회현,Yu, Hoe-Hyeon 한국건강관리협회 1999 건강소식 Vol.23 No.12

포스트휴먼 시대와 개혁주의생명신학 관점에서의 교양교육 방향

정회현(Chung, Hoi-Hyun) 신학과 실천학회 2022 신학과 복음 Vol.13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