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병원 Data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제언

이화선,이래곤,강지연,황선광,Lee, Hwa-Sun,Lee, Rae-Gon,Kang, Ji-Yeon,Hwang, Sun-Kwang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 2007 대한디지털의료영상학회논문지 Vol.9 No.1

외부 데이터가 진료병원 Server에 저장됨에 있어서 판독을 의뢰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병원이 무상으로 이루어 지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외부 데이터 단순 import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수가 적용 여부를 검토하였다. 2007년 3월부터 4월까지 서울 경기 지역의 PACS가 도입 된지 1년 이상, 병상 수 500Bed 이상의 종합 대학병원 25곳에 근무하는 각 병원의 PACS 운영실 및 PACS 관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외부 데이터에 관한 10가지 항목의 설문지를 작성하여 각 병원의 PASC 담당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E-mail을 이용한 자기 기입 방식, 전화를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된 25개의 종합 대학병원의 96%이상이 외부 데이터 단순 import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그 중 92%의 병원은 무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와 같이 진행 되는 부분에 대하여 각 병원의 PACS 담당자 70% 이상이 단순 import에 대한 수가 적용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많은 병원에서 단순 import의 무상 지원으로 인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었다. K병원을 기준으로 단순 import에 년간 H/W 소요 비용은 336만원이고, 년간 인건비 소요비용은 421만원이다. 또한 단순 import 한 건당 평균 데이터 size는 48MB 정도로 조사되었다. 환자 입장에서 진료에 참고자료로 사용 될 외부 데이터의 정확한 저장과 정당한 PACS 사용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수가가 적용 되어야 할 것이다. 보험심사평가원 급여기준에 따라 수가적용이 인정되어 의료영상 디지털화로 인한 초기의 고액 투자비용 보장과 회수를 위해 단순 Import의 수가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사료 된다.

ADEPT공정을 거친 돈사폐수의 아질산화-아탈질 공정을 이용한 질소제거

이화선 ( Hwa Sun Lee ),민경석 ( Kyung Sok Min ) 한국물환경학회 2006 한국물환경학회지 Vol.22 No.1

인지운동치료가 발달장애 아동의 시지각 능력과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

이화선(Hwa-Sun Lee),김선희(Sun-Hee Kim),오나래(Na-Rae Oh) 한국인지운동치료협회 2018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Vol.10 No.1

목적: 인지운동치료가 발달장애아동의 시각 주의력과 운동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는 6세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개별 실험 연구(single-subject research design) 중 A-B 설계를 사용하였고, 기초선 A는 4회기, 중재기 B는 8회기였다. 기초선 기간에는 감각통합 프로그램을 40분간 실시하였고, 중재기간에는 인지운동치료를 40분 동안 실시하였다. 사전-사후 검사로 한국판 시지각 발달 검사를 실시하였고, 시각 주의력을 보기 위해 별지우기 검사를, 운동능력을 보기 위해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시각 주의력 검사와 운동능력 검사에서 기초선에 비해 중재기간에 향상된 결과가 나타났다. 시각 주의력 검사에서는 기초선에서 4.75개에서 중재기간동안 9.13개로 증가되었다. 운동능력 검사에서는 기초선에서 평균 오른쪽은 11.50개, 왼쪽은 14.25개에서 중재기간의 평균은 오른쪽은 20.63개, 왼쪽은 24.50개로 증가되었다. 결론: 연구결과 인지운동치료가 발달장애 아동의 시각 주의력과 운동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다.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cognitive exercise therapy on visual attention and motor ability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Methods: This research was executed on six-year-old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order. The experiment was single subject design, there were four baseline sessions and eight intervention session. During the baseline session, the sensory integration program was applied for 40 minutes, and during the intervention session, cognitive therapeutic exercise was applied for 40 minutes. The Korean-Developmental Test of Visual Perception-2 was used as the pre-test and post-test. A star cancellation examination was carried out to assess visual attentiveness, and the Box and Block Test to assess exercise ability. Results: The visual attentiveness examination and exercise ability examination showed better results in the intervention session than in the baseline session. In the visual attentiveness examination, results increase to 9.13 in the intervention session from 4.75 in the baseline session. In the exercise ability examination, in the baseline session the average was 11.50 in the right and 14.35 in the left, but this increased to 20.63 in the right and 24.50 in the left on average. Conclusion: The results showed that cognitive exercise therapy positively affected visual attention and motor ability of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ADEPT 공정을 거친 돈사폐수의 질소처리시 아질산성 질소의 거동연구

이화선 ( Hwa Sun Lee ),민경석 ( Kyung Sok Min ) 한국물환경학회 2004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04 No.-

치과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진단 및 분류: 문헌고찰

이화선 ( Hwa Sun Lee ),유상준 ( Sang Joun Yu ),김영준 ( Young Joon Kim ),김병옥 ( Byung Ock Kim ) 조선대학교 구강생물학연구소 2015 Oral Biology Research (Oral Biol Res) Vol.39 No.1

This review study was performed to summarize previous studies concerning biologic findings of implants compared to natural teeth, diagnostic tools, and classifications of peri-implant disease. Peri-implant tissue has been proven to have a different biologic attachment system, which causes a weaker barrier to plaque or bacterial infection. Further, formation of biologic width following engagement of the transmucosal part of the implant should be considered before surgery, and clinicians should invest stable tissue conditions around the implant. Although various risk factors are involved in peri-implant disease, plaque deposition, history of periodontitis, and smoking showed strong evidence of disease. Peri-implant disease can be diagnosed by probing with proper pressure (0.25 N), and bleeding on probing is highly related to peri-implantitis. Further, radiographic examination such as intaoral x-ray, panoramic view, and cone-beam computed tomography can help to diagnose disease and classify the state of peri-implantitis. The classification of peri-implantitis can be diverse. Until now, three-stage classification by Froum & Rosen (early, moderate, and advanced), diagnosed by probing depth, bleeding upon probing, and percentage of remaining bone, is useful as a clinical approach.

플로우 관련 변인 간의 구조적 관계분석 통한 학습플로우경험의 증진방안 모색

이화선(Hwa Sun Lee),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12 敎育心理硏究 Vol.26 No.4

본 연구의 목적은 학습플로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복합적 가정환경, 자기목적적 성격, 통합적 흥미, 학습플로우조건, 학습플로우경험) 간의 구조적 관계분석을 통해 아동의 학습플로우경험을 증진시키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초등학교 5 · 6학년 49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한 후 설정된 연구모델을 구조방정식모델을 통해 검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목적적 성격은 학습프로우경험에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변인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학습플로우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플로우 조건과 통합된 흥미를 매개로 했을 때 그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둘째, 복합적 가정환경은 직접적인 영향력을 갖는 것이 아니라 자기목적적 성격 형성에 영향을 주어 학습플로우경험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플로우 조건과 통합적 흥미 모두 학습플로우경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학습플로우경험의 중요한 선행조건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경험적 연구결과들을 바탕으로 학습플로우경험의 증진방안을 살펴보았으며, 제시된 방안들은 몰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이론적 기초로 적용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학습상황을 넘어서 삶의 다양한 영역에 보편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the main variables related to flow experience in learning (complex family, autotelic personality, undivided interest, flow conditions, flow experiences) and come up with how to enhance flow experience in learning on the basis of the results of the stud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employed to test our hypothetical structural model. The results of the test are as follows. First, autotelic personality turned out b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in promoting flow experience. Second, it was found that complex family is an important factor that influences students` flow experience, but that doesn`t affect directly. It rater influences the formation of autotelic personality and affects flow experience in learning indirectly. Third, both flow conditions and undivided interest are important preceding conditions for flow experience in learning. The verified model of this study shows how the complex family, autotelic personality, undivided interest and flow conditions affect flow experience in learning, and it is an important empirical data for understanding the process of flow experience comprehensively. The promoting methods for children`s flow experience in learning based on the results of SEM are described. The promoting ways can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educational program, and they can be used universally in various aspects of their lives, beyond its educational aspect.

대학교양교육에서의 창의성 교육의 방향

이화선(Lee Hwa Sun),최인수(Choe In soo) 한국창의력교육학회 2014 창의력교육연구 Vol.14 No.2

21세기 지식기반사회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세상의 지식 문명을 선도하던 대학은 중대한 전환기를 맞아 개혁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 개혁의 중심에는 창의성 교육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교양교육이 창의적 능력의 함양을 이끌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과정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교양교육적 관점에서 창의성 교육의 방향을 정립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첫째 교양교육과 창의성 교육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면서 둘 사이의 관련성을 고찰했으며, 둘째 국내 주요 대학의 창의성 교양교과목의 현황을 살펴보았으며, 셋째 창의성 교양교육과정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연구의 취지에 따라 창의성 교양교육의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교양교육과 창의성 교육은 예속되는 관계의 것이 아니라 상보적 관계이다. 즉 진정한 의미의 교양교육은 학생들의 창조성을 발휘하도록 이끌 것이며, 창의성 교육은 교양교육의 본질적 목표에 더욱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이다. 이 연구는 국내 대학의 창의성 교양교육의 현 주소를 파악함과 동시에, 향후 좀 더 바람직한 창의성 교양교육과정을 개발하기 위한 방향성을 제공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In the era of globalisation and knowledge based society, universities which have led knowledge transmission of the world, are facing a crucial turning point for education reformation, and creativity education should be in the centre of the reformation. This study aims to establish the direction of creativity education, from the liberal education's point of view, assuming that liberal education is able to disseminate the goals of creativity education as well. For this objective, this study, firstly, explored the concepts of liberal and creativity education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m, and secondly, examined the current state of creativity-related liberal education classes at major domestic universities, and thirdly, discussed the direction of development of creativity-liberal education. Liberal education and creativity education seem to have complementary relationship. In other words, liberal education in its true sense should lead students to actualize their creative potential, and creativity education should help liberal education by providing meta-cognitive skills to grasp more easily the goal of liberal education. By analyzing the creativity classes provided by domestic universities, this study suggest that more classes with various topics covered should be provided for enhancing creative potential of Korean college students.

대학생의 자아실현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 창의성 프로그램의 효과분석

이화선(Hwa Sun Lee),박선희(Sun Hee Park),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12 敎育心理硏究 Vol.26 No.1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자아실현적 창의성 함양을 위해 개발된 비교과 교육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프로그램은 자아실현적 접근의 창의성 개념을 토대로 기존의 사고력 증진 중심의 창의성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성의 본질을 숙고하고, 자신의 창의적 잠재력을 스스로 발견하고 계발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총 4개의 섹션(4주차)으로 진행되었다. 효과분석을 위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창의적 동기 및 태도(CMAT), 심리적 안녕감, 그리고 창의성에 대한 인식 및 삶에 대한 태도의 변화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통제집단에 비해 실험집단의 참여자들의 CMAT와 심리적 안녕감 총점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으며, 창의성에 대한 인식 역시 자아실현적 창의성으로 창의성에 대한 개념과 본질에 대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삶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도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 대해 더 고민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과 주어진 일을 즐겁게 하고 싶다는 태도 등을 가지게 되었다고 답변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충분히 기능하도록 노력한다면 창의적 성취를 이룰 수 있는 자아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음을 인식시켜준 이 프로그램의 효과라고 볼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an extra-curricular educational program for developing the self-actualizing creativity of university students. Based on the self-actualized creativity approach, the program was made aiming at helping students to contemplate the nature of creativity and discover and develop their one creative potential. For analysis of the effect of the program, this study examined the changes in the participants` creative motivation and attitude (CMAT), psychological well-being, perception of creativity, and attitude toward life. As a result, their CMAT and psychological well-being significantly improved, and their perception of creativity concept shifted to self-actualizing creativity. Moreover, in terms of attitude toward life, they came to reflect themselves in more depth through the program. They also responded that after the program, they increasingly wanted to find jobs they can enjoy and to have positive attitudes toward given tasks.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ffect of this program was to enable participants to realize the possibility of developing into a self that can achieve creativity by discovering their own creative potential and leading it to be more fully-functioning.

언어 창의성의 과제특수성에 대한 연구

이화선(Hwa Sun Lee),최인수(In Soo Choe) 한국교육심리학회 2007 敎育心理硏究 Vol.21 No.2

초등정규교육과정에서 창의성 함양을 위한 로봇활용교육의 효과분석

이화선 ( Hwa Sun Lee ),한정혜 ( Jeong Hey Han ),조미헌 ( Mi Heon Jo ) 한국아동교육학회 2013 아동교육 Vol.22 No.2

로봇은 지식기반사회에 요구되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등의 고차원적인 사고능력 신장에 효과적인 교육도구로 인식되어 교육적 활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정규교육과정에서 로봇활용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정규 수업에서 로봇활용교육이 창의성 교육으로서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초등정규교육과정을 고려하여 창의성 함양을 위한 로봇활용 교수-학습과정안을 개발하였고, 이를 6학년 4개 학급에 5개월 간 적용하여 창의성 증진 효과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로봇활용수업을 적용한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창의적 인지능력과 학습몰입도가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로봇활용교육이 창의성 교육에 하나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며, 또한 현재까지 잘 이뤄지지 못한 정규교육과정에서의 로봇활용교육의 효과성을 밝혀 앞으로 보다 활성화될 가능성을 보여준 의미 있는 결과이다. Recently, robot is being recognized as an effective learning tool to improve creativity and high-dimensional thinking ability including problem-solving skill which are required in the knowledge-based society.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learning with a robot as a creative education for activating it in the regular curriculum. For achieving this purpose, teaching-learning plan using a robot was developed in consideration of the regular curriculum of elementary school for improving creativity and then, was applied to four classes in the sixth grade for five months to investigate if it was effective to improve creativity. As the result, the experimental group that adopted learning with a robot, showed higher creative cognitive ability and commitment to learning than the control group. This result implies that learning with a robot can be a good alternative for a creative education and also,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it would be activated in the future, since it was proven to be effective for the regular curricul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