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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을호의 한사상 -현대 한국철학사의 한 풍경-

        이향준 한국공자학회 2010 공자학 Vol.18 No.-

        이 글은 이을호(李乙浩)의 한사상이 현대 한국철학사 속에서 차지하는 위상에 대한 개관이다. 한사상은 일반적으로, 역사, 종교, 철학, 과학이라는 네 분야에 대한 특정한 견해들을 통해 표명되고 있는데, 이을호의 한사상은 철학적 한사상의 측면을 주로 구성하고 있다. 이을호는 한사상이란 개념을 통해 다산학에서 개신유학을 거쳐 한국철학사 일반으로 확장되는 철학적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단군신화에 대한 윤리적 해석에 기초한 상징적 통일성으로서 ‘한’이라는 개념적 이해는 정약용에게까지 이어지면서 내적 논리의 일관성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이 탐구가 학술적으로 완성된 객관적 구체성을 담보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는 미완의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는 한계를 보여준다. 이을호의 한사상에서 주목할 점이 있다면 기존의 것을 재구성하려는 시도와 함께 미래적인 전망 속에서 재구성되어야 하는 한국철학의 원형적 이미지에 대한 희망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원형적 이미지는 어떤 뒤틀림 속에 놓여있는데, 이 뒤틀림이란 한사상에 대한 논의가 ‘한국학의 자생성’이라는 논제를 배경으로 하지만 동시에 자생성을 고정 불변의 절대적인 것으로 간주하려는 철학적 편견에 근접시키는 데서 기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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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성리학의 해석학적 발전 : 『주자대전(朱子大全)』의 주석서를 중심으로

        이향준 율곡연구원 2012 율곡학연구 Vol.25 No.-

        이 글은 『주자대전』의 주석서를 중심으로 한국 성리학의 해석학적 발전에 대해 약술한다. 그 과정은 세 단계로 나누어 서술할 수 있다. 첫째, 단계는 『주자대전』에 대한 편집서들이 나타난 단계로서, 『주자서절요』와 『주자문록』이 대표한다. 둘째 단계는 『주자서절요』라는 특정 편집서에 대한 주석 작업이 확산되어 『주자대전』에 대한 주석 작업으로 이행되어 간 시기다. 퇴계학파 내부에서는 『주자서절요강록』, 『주자서절요강록간보』, 『주자서절요집해』등이 나타났고, 율곡학파는 이 시기에 『주자대전차의』, 『주자대전차의집보』를 완성시켰다. 마지막은 주석학적 작업이 해석학적 작업으로 발전해서 『주자언론동이고』를 탄생시키고, 이 저술이 『동이고변』을 거쳐 『이학종요』의 성립에까지 영향을 끼친 단계다. 각각의 단계는 편집서의 등장, 주석서의 발전, 해석학적 저술의 성립이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결국 16세기의 이황과 기대승에서 발원해서 19세기의 이진상으로 이어지는 3세기에 걸친 해석학적 발전의 역사는 논쟁의 역사로 알고 있는 한국 성리학의 표면 아래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지성사적 운동이 내재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This paper sketchs out an advance in the hermeneutic of korean neo-confucianism, focusing books to annotate Jujadaejeon[朱子大全] with comments and interpretations. This processes can describe at three stage. The first stage is a period that compiled books of Jujadaejeon come into existence, this was represented by Jujaseojeolyo[朱子書節要] and Jujamunrok[朱子門錄]. The second stage is the period of transforming into annotation on Jujadaejeon as annotation on Jujaseojeolyo[朱子書節要] spread. Jujaseojeolyogangrok[朱子書節要講錄] and Jujaseojeolyogangrokganbo[朱子書節要講錄刊補], Jujaseojeolyojiphae[朱子書節要集解] etc. was authored by the Toegye school. Meanwhile, The Yulgok school completed Jujadaejeonchaui[朱子大全箚疑] and Jujadaejeonchauijipbo[朱子大全箚疑輯補] during this period. The final stage is the period that annotations on Jujadaejeon[朱子大全] developed into hermeneutical work. During this time Jujaeonrondongigo[朱子言論同異考] were created, this voluminous work influenced on bring into existence Ihakjongyo[理學綜要] by way of Jujaeonrondongigobyeon[朱子言論同異考辨]. Each stage shows clear distinction in publishing compiled books, editing a book with an excellent notes, completing hermeneutical works. Eventually, The history of hermeneutical development rises in from YiHwang[李滉] and GiDaeSeung[奇大升] in the sixteenth century, leads to YiJinSang[李震相] in the nineteenth century. And This history shows that more dynamic movement in the history of intelligence permeates throughout korean neo-confucianism which caused so much controversy.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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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理發說의 은유적 해명

        이향준 한국철학회 2007 철학 Vol.91 No.-

        이 글은 체험주의의 은유 이론에 근거해서 이황(李滉)의 이발설(理發說)을 해명하려는 것이다. 은유적 관점에서 볼 때 이황의 이발설은 다수의 개념적 은유에 기반을 둔 복합 구조를 가지는 이론 체계이다. 이발설의 핵심은 「자기원인적 힘을 갖는 리」라는 은유적 개념이다. 호발설의 구조는 이 은유를 포함하는 다섯 가지 구조적 은유의 복합으로 구성되었다. 「자기원인적 힘을 갖는 리」라는 은유적 개념과 이에 기반한 「리=체, 리=용」과 「리=강, 기=약」이란 두 가지 은유는 이발설의 상위 은유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리=사람, 기=말」, 「리=장군, 기=병사」라는 하위 은유와의 결합에 의해 ‘발(發)’ ‘승(乘)’, ‘수(隨)’라는 특징적 술어들과 이기라는 주어를 연결시킨 호발설의 외적 언표를 이루고 있다. 이런 분석 결과를 재귀적으로 구성하면 이발설은 현대적 표현으로 ‘양심’이라고 불리는 추상적 대상에 근거를 두고 도덕성의 확보를 추구한 이론이라는 결론에 이른다. 결국 이발설에 대한 체험주의적 분석은 양심의 도덕적 가치와 한계에 대한 새로운 담론의 필요성을 16세기 조선 성리학의 대표 이론으로부터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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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지유학(認知儒學): 오늘도 가능한 유학의 미래

        이향준 한국유교학회 2016 유교사상문화연구 Vol.0 No.64

        The empirical exploration represented by Cognitive Science has taught me that you need to modify an existing human understanding fully. Embodiment is a title word to represent this phenomenon. The new Confucian exploration From this perspective, namely We can imagine the "embodied Confucian exploration“. This field is based on the two mixed systems of cognitive science and Confucianism. We can call this a Cognitive Confucianism(認知儒學). Based on this, We can largely predict the Confucian exploration of three directions. First, We interpret the existing confucian theory by accepting the embodiment hypothesis and critically reconstruct. Second, we perform a comparative philosophical study with Confucian and adjacent disciplines based on the generality of embodied cognitive. Third, We create a new discourse that develops the philosophical implications of the embodiment hypothesis in Confucianism dimension. In conclusion, Cognitive Confucianism is one of the future Confucian exploration forms available today. Cognitive turn of Confucianism has already begun. 인지과학(Cognitive Science)으로 대변되는 경험적 탐구는 기존의 인간 이해를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신체화(embodiment)는 이러한 현상을 대변하는 표제어다. 이런 관점에서 이루어지는 새로운 유학적 탐구, 즉 ‘신체화된 유학적 탐구’를 상상할 수 있다. 이 분야는 인지과학과 유학이라는 두 개의 이질적인 담론 체계의 혼성이라는 점에서 인지유학(Coginitive Confucianism, 認知儒學)이라고 이름붙일 수 있다. 이에 기초해서 우리는 크게 세 가지 방향의 유학적 탐구를 상상할 수 있다. 첫째 신체화 가설을 수용해서 기존의 유학 이론을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다. 둘째 신체화된 인지의 일반성을 바탕으로 유학과 인접 학문과의 비교 철학적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셋째 신체화 가설의 철학적 함축을 유가적 차원에서 발전시킨 새로운 담론을 창출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인지유학은 오늘의 시점에서도 가능한 미래의 유학적 탐구 양식 가운데 하나다. 불확실한 미래상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사실은 이것이다. 유학의 인지적 전환(coginitive turn)이라고 말할 수 있는 현상은 이미 우리 곁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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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우승(奇宇承)의 「외필문목(猥筆問目)」 비판 - 「박외필문목변(駁猥筆問目辨)」을 중심으로

        이향준 (사)율곡학회 2022 율곡학연구 Vol.47 No.-

        이 글은 1901년 하반기에서 1902년 사이에 나타난 몇 가지 텍스트를 중심으로 외필논쟁의 초기 양상 가운데 하나를 다룬다. 이 양상은 원래 기정진의 「외필」 -저자를 알 수 없는 영남 노론계의 저술인 「외필문목」-기우승의 「박외필문목변」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현재 외필문목」의 현존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에 「외필문목」에 영향을 받아 저술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유와 하우식의 「독기노사외필」 두 편을 경유해서 논의를 전개할 것이다. 따라서 이 글은 기우승의 「외필문목」 비판에 논의의 초점을 맞추고 다음 순서에 따라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박외필문목변」의 저자로서 기우승의 생애와 사승을 개괄하면서 「외필문목」의 존재가 어떻게 확인되는지를 약술할 것이다. 둘째 「독기노사외필」 1·2의 서술 구조와 「외필」을 비판하는 내용의 특징을 살펴볼 것이다. 셋째 「박외필문목변」에서 인용된 「문목」의 구절들을 「독외필」 2와 대조함으로써 「외필문목」의 논지를 재구성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논의를 배경삼아 「외필문목」의 재비판으로서 「박외필문목변」의 견해를 살펴볼 것이다. 이를 통해 두 가지 성과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외필논쟁 과정에서 기우승의 존재와 그의 학술적 기여를 확인시키고, 그 다음으로 지금껏 알려지지 않았던 외필논쟁의 초창기 양상을 좀 더 섬세하게 파악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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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자어류』의 해석을 위한 시론 : 비트겐슈타인의 관점에서

        이향준 범한철학회 2007 汎韓哲學 Vol.44 No.1

        문】이 글은 주자어류의 첫 구절을 비트겐슈타인의 관점에서 해석하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리(理)가 있다’는 주희의 진술을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에 비추어 어떻게 해석할 할 것인가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논리 철학 논고에 따르면 ‘리가 있다’는 형이상학적 진술은 명제적 진술의 한계를 넘어선 헛소리의 영역에 속한다. 이와 달리 철학적 탐구에서는 언어놀이언어의 다양한 사용일상 언어의 중심성 등을 역설하면서 형이상학적 진술들 일반이 어떤 문법적 착각에 근거한 혼동 속에 놓여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은 이런 혼동을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언어의 다양한 사용 방식을 일상 언어의 사용 방식과 대조하며 이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런 입장을 주자어류에 적용하면 ‘리가 있다’와 같은 종류의 성리학적 진술들은 일상성의 영역에서 일상 언어와의 대조에 의해 그 의미가 파악되어야 한다는 일반적인 해석 방법론을 도출할 수 있다. 결국 이 글은 주자어류의 첫 구절에 대한 비트겐슈타인적인 해석을 통해 성리학의 형이상학적 진술들에 대한 일상성과 일상 언어에 근거한 해석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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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恕), 황금률을 만나다- 정약용(丁若鏞)의 경우 -

        이향준 한국유교학회 2018 유교사상문화연구 Vol.0 No.72

        The Shù(恕) of Yakyong Jeong, It denies róngshù(容恕) and has the character of suggesting tuīshù(推恕). Why does he deny the shù as a róngshù? This article answers three questions and answers. First, what philosophical background does it have? Second, why did the clash between The Shù of confucianism and The Golden Rule of Catholic result in denial? Third, what new meaning does the shù of YakYong Jeong have in the concept history of the shùt? It is the first discourse in the history of Korean philosophy that has taken place in the full-scale conflict between the Shù and the Golden Rule. The denial of róngshù can not be found in the confrontation between zhūxī(朱熹) and Yakyong Jeong. Xīxuéhànjíshū(西學漢籍書), in particular, a clear answer is given only when we compare Tiāzhǔshíyì(『天主實義』) to Qīkè(『七克』) with Yakyong Jeong. But there is a fundamental reason. Confucianism seeks to improve the value of life through self-discipline. Christianity leads to salvation through forgiveness of transcendental beings in the framework of sin and forgiveness. Róngshù, This is the Chinese mark of this forgiveness. The Shù of Yakyong Jeong is a gateway to humanity based on the interrelationship of human relations. It can be called the shù of love. 정약용의 서는 용서의 부정과 추서의 제안이라는 뚜렷한 특징을 가진다. 용서로서의 서는 왜 정약용에게 부정되어야만 했는가? 이 글은 이 질문과 연관된 세 가지 질문과 대답으로 구성될 것이다. 첫째 정약용의 서는 어떤 철학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은 한국철학사에 나타난 유학적인 서와 서학적인 황금률의 전면적인 마주침이 야기한 첫 번째 담론이다. 둘째 서와 황금률의 마주침은 왜 용서의 부정으로 나타났는가? 용서를 둘러싼 주희와 정약용의 대립 구도에서는 이 질문의 대답이 주어지지 않는다. 서학한적서, 특히 『천주실의』와 『칠극』과 정약용의 용서에 대한 태도를 대조시켜야 분명한 대답이 주어진다. 근본적인 이유는 유학의 전통적인 자조주의적 가정에 기초한 자기 수양으로서의 서라는 이해는 죄와 용서의 구도 속에서 초월적 존재에 의해 주어지는 용서로서의 서를 수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셋째, 서의 개념사에서 정약용의 서가 가지는 새로운 성격은 무엇인가? 인륜 관계의 상호성에 기초한 인간애에 이르는 통로로서 그의 서는 ‘사랑의 서’라고 명명할 수 있다. 결국, 황금률과 만난 서의 전통은 정약용에 이르러 ‘사랑의 서’라는 양상을 띠게 되었고, 이것은 전적으로 유학적이지도 서학적이지도 않았지만, 동시에 양자의 성격을 혼성한 결과로서 나타난 ‘조금’은 새로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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