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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혁(Chae Hyeok Lee),박현민(Hyun Min Park),이백희(Baeck Hee Lee),김윤환(Yun Hwan Kim),이정구(Chung Ku Rhee) 대한소아신경학회 2001 대한소아신경학회지 Vol.9 No.2
목 적 : 소아에서의 어지러움은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소아들이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호소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이에 대한 평가와 자료의 분석이 꼭 필요하다. 저자들은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하는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소아 어지러움의 임상 양상 및 원인 질환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단국대학교병원에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내원한 85명의 소아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병력, 진찰, 청력 검사, 방사선학적 검사와 전정기능검사에 대한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이 38.8%로 가장 많았고 편두통성 어지러움과 외상 후 어지러움이 각각 17.6%, 12.9%이었다. 12세 미만에서는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이, 12세 이상에서는 편두통성 어지러움이 가장 많았다. 전정기능검사 중 전기안진검사와 회전의자검사를 받은 환아 중에서는 각각 11.2%, 21.2%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고, 동적자세검사를 받은 환아 중 44.4%에서 지각 조절검사의 전정장애 점수가 50점 이하였다. 결 론: 소아에서 흔한 어지러움증은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과 편두통성 어지러움이고 이러한 질환을 위한 진단적 검사는 없으므로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소아 어지러움의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병력조사와 소아 어지러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목 적 : 소아에서의 어지러움은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소아들이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호소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이에 대한 평가와 자료의 분석이 꼭 필요하다. 저자들은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하는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소아 어지러움의 임상 양상 및 원인 질환을 밝혀보고자 하였다. 방 법 : 단국대학교병원에 어지러움을 주증상으로 내원한 85명의 소아 환자에 대한 의무기록을 검토하여 병력, 진찰, 청력 검사, 방사선학적 검사와 전정기능검사에 대한 결과를 조사하였다. 결 과 :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이 38.8%로 가장 많았고 편두통성 어지러움과 외상 후 어지러움이 각각 17.6%, 12.9%이었다. 12세 미만에서는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이, 12세 이상에서는 편두통성 어지러움이 가장 많았다. 전정기능검사 중 전기안진검사와 회전의자검사를 받은 환아 중에서는 각각 11.2%, 21.2%에서 이상이 발견되었고, 동적자세검사를 받은 환아 중 44.4%에서 지각 조절검사의 전정장애 점수가 50점 이하였다. 결 론: 소아에서 흔한 어지러움증은 소아기 양성 돌발성 어지러움과 편두통성 어지러움이고 이러한 질환을 위한 진단적 검사는 없으므로 원인이 뚜렷하지 않은 소아 어지러움의 진단을 위해서는 자세한 병력조사와 소아 어지러움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