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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의 사회경제적 특성을 고려한 주택연금 이용 및 만족도 결정요인 분석
이재송,최열 대한토목학회 2017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37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factors affecting the reverse mortgage utilization and satisfaction of the elderly. Based on the survey data of the reverse mortgage demand in 2016, we carried out empirical analysis using the binary logit model and the ordered logit model. First of all,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using the binary logit model, the determinants of using the reverse mortgage were age, region, assets, household member, children with financial help, and education level.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using the ordered logit model, the determinants of the satisfaction level of the reverse mortgage were estimated to be age, gender, and reg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e empirical analysis, it is necessary to find a way to increase the participation rate of the reverse mortgage andto improve the satisfaction of the user.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층의 사회경제적 특성이 주택연금 이용 및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실증분석하는 것이다. 2016년 주택연금 수요 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이항로짓모형과 순서형로짓모형을 통한 실증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이항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주택연금의 이용의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연령, 거주 지역, 보유자산, 가구원 수,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자녀의 유무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연령이 높고, 수도권에 거주하며, 학력이 높을수록 주택연금의 이용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보유 자산이 작고, 가구원 수가 적으며,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자녀가 없는 경우에 주택연금의 이용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다음으로 순서형로짓모형을 활용하여 주택연금 이용 만족도를 실증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연령, 성별, 거주 지역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연령이 높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에는 주택연금 이용을 만족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리고 남성보다는 여성이 주택연금 이용에 만족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증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에 주택연금 가입률을 제고하고,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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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송 全北大學校 師範大學 敎育學科 1985 行動硏究 Vol.- No.7
본 연구에서의 성격진단검사와 자아실현검사의 결과를 기초로 학생들의 성격경향 및 자아실현정도를 알아보고 더 나아가서는 성격이 자아실현정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아 최종적으로는 학생들의 자아실현을 촉진시키는데 목적을 두었다. 검사결과를 통하여 알아 본 것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격진단검사 결과 안정성을 포함한 9개의 기술척도에서는 상담이나 생활지도를 요하는 점수(P= 25이하)가 하나도 없어 대체로 원만한 성격경향을 보였다. 또한 우울증경향을 포함하여 5게의 임상 척도에서도 상담이나 생활지도를 요하는 점수(P= 75이상)가 없어 그것을 요구하는 정도가 심각한 정도는 아니였다. 2. 자아실현검사 결과 대체적으로 학생들의 자아실현정도는 높은 정도를 보였다. 요인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길다. ① 시간성에서는 현재지향적으로 시간을 유용하고 가치있게 쓰고 있었다. ② 지향성에서는 대체로 자기자신의 내면적민 원리나 동기에 의해서 행동하는 내부지향적인 경향을 보였다. ③ 가치영역에 (자아실현성과 실존성)서는 P=50과 69로 가치의 적용을 그런데로 융통성있게 해나가고 있음을 보였다. ④ 감정영역 (감수성과 자발성)에서는 p=50과 50으로 자발적인 행동으로 감정을 표출할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였다. ⑤ 자아개념척도(자기긍정성과 자기수용성)에서는 P=58,55로 자신에 대해서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으며 자기의 약점이나 결점에 대해 그것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려고 노력함을 엿볼 수 있다. ⑥ 인간관에서는 인간을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보고 있었으며, 포용성정도도 인간관계유지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의 상태는 아니였다. 3. 성격과 자아실현과의 상관(Correlation) 성격과 자아실현과의 상관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기술척도 : ① 안정성정도는 자아실현성의 하위요인중 시간성과 자기긍정성, 자기수용성과 상관이 있고, ② 지배성은 지향성 · 자기긍정성 자기수용성과, ③ 사회성은 실존성, 자기긍정성과, ⓒ 債任性은 지향성과 자아실현성과, ⑤ 사려성은 지향성, 자기실현성, 자기긍정성과, ⑥ 동조성은 자아실현의 제하위요인(10개)과, ⑦ 충동성은 시간성과(γ=0.3χ), ③ 우월감은 시간성, 지향성, 자아실현성, 자기긍정성, 자기수용성과 각각 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남향성은 자아실현제요인과 상관이 거의 없었는데 이점은 자아실현정도에 성(性)의 역할이 크게 작용하지 않음을 말해 주고 있다. (2) 임상척도 : ① 우을증경향은 자기긍정성과(γ=-0.26), ② 편집경향은 시간성과(γ=-0.26), ③ 신경질경향은 시간성과(γ=-0.31) 각각 상관이 있음을 보였다. 그러나 불안경향과 내폐경향은 자아실현제요인과는 상관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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