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자키 준(伊勢崎 淳)의 작품연구

이인진(Lee, In-chin),김진아(Kim, Jin-ah)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10 조형디자인연구 Vol.13 No.4

비젠도기가 천년 이전의 기법을 고수하고 그것을 발전시켜 현재까지 그 명성을 유지하면서 도자사의 한 영역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도 현대의 첨단 사회와는 거리가 있는 원시성이 강한 도기라는 점이 일본인들의 미의식과 잘 어울렸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역사와 사회적 분위기에 호응하며 변화해 가는 비젠도기의 변천과정 및 특징과 더불어 일본 비젠도기 분야에서 5번째로 인간국보에 지정된 이세자키 준을 주목하고자 한다. 앞서 지정된 비젠도기 분야 인간국보 4인에 대한 연구는 본 연구자의 다른 논문에서도 다룬 적이 있으나 이세자키 준은 가장 최근에 국보로 지정됨으로써 아직 한국에는 이 작가의 일생과 작품에 대해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이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작가가 일본에서 국보로 지정될 수 있었던 배경과 그의 작품에 대한 연구를 함으로써 일본 비젠도기의 폭넓은 이해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본 논문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이세자키 준의 생애와 작품을 연구하였는데 제Ⅱ장에서는 이세자키 준의 생애와 작품관을 중심으로 다룸으로써 그의 작가적 배경과 작품의 이론적 토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제Ⅲ 장에서는 특히 작품의 제작 방법 및 기술을 중심으로 연구함으로써 비젠의 일반적인 특징과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특징, 또한 다른 인간국보들과의 기술적, 조형적 차이점이 있는지를 비교하며 다루었다. 마지막으로 제Ⅳ장에서는 이세자키 준의 작품에 대한 전문가 혹은 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하여 그의 작품에 대한 가치를 살펴봄과 동시에 일본의 현대 비젠도기 작품의 특징과 경향, 그 의의를 고찰해 보고자 하였다. Recently, jewelry has been made continually to discover new formative feature in various part of an effort to regard accessaries as a formative sector. Since an accessory that requires a wearable function has a limit in size, weight, form, etc, compared to other formative objects, it needs more delicate process not to mention formative feature. Mechanical industry that has been rapidly developed since the modern industrial revolution made available mass production in almost every sphere. Such an industrialization wave influenced architecture and art to create aesthetic criteria that highlight new mechanical formative feature and structural shape. Such a change affected on the range of accessories where handicrafts occupied, so mass-produced components of the same size and the same shape were connected with a simple assembly method to make available in various shapes. It means that an opportunity to easily create new formative objects without any skills in handling metals. In this paper, such a method was examined that gives a three-dimensional change to accessories in the shape change of a component unit mass-produced when accessories made with a cold joint have a structural shape. Hence, this study would be useful to expression of effective space on formative art of jewelry.

중국 포산(佛山; 불산) 도자 연구

이인진(Lee, In-jin),김생화(Kim, Saeng-hwa)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12 조형디자인연구 Vol.15 No.4

본 연구는 연구자가 중국 남방지역에 위치한 광둥성 포산 현지에서 거주하며 얻은 경험과 이론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포산은 중국 남방지역의 기온과 도시 공간의 이점을 배경으로 수공업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었고, 그 영향으로 포산의 독특한 지역 특색을 보여주는 도자조각을 생산하게 되었으며, 대부분 중국인의 기호 따라 민간에서 제작한 인물 도자조각이다. 포산 스완요의 장작 가마의 기원은 스완의 당대 유적지에서 찾아볼 수 있고, 당부터 명초까지는 스완요의 형성기로 일용기와 기물 장식 위주의 도자가 생산되었다. 명 중기부터 청대까지 건축 장식의 유행과 함께 인물 도자조각이 유행하면서 포산 도자는 황금기를 맞았고, 스완에서 제작한 인물 도자조각은 스완 공자이라고도 불리었다. 스완 공자이는 포산의 독특한 도자 제작기법과 다채로운 유약을 사용하여 정교하고 섬세하며 생동감 있는 표현을 보여주었다. 또한 건축 장식에 사용된 스완 공자이인 와지 공자이는 여러 개의 인물도자조각을 이어 붙여 건물의 기와 중앙부분에 장식한 것이었다. 포산 도자는 민국시기에 이르러 중국의 정치개혁과 전란의 영향으로 생산이 중단되기도 하였으나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이후 시장의 요구와 정부의 지지아래 새로운 부흥기를 맞았다. 간간히 전통의 명맥을 이어온 민간 도예가 들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스완 공자이를 알렸고, 길드를 조직하여 스완 공자이를 상품화하였다. 민간 도예가들이 상업화에 치중하는 동안 중국 대학에서 포산 도자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자각하기 시작했다. 대학을 졸업한 현대 도예가 들은 중국의 가장 큰 산업도자 산지인 포산의 자원과 노동력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을 제작하고 국제적 학술교류를 통해 포산 도자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와 같이 중국 포산의 시대별 변천사를 통해 민간 도자를 기반으로 한 포산 도자가 산업화에 성공할 수 있었던 과정을 이해하고, 현대 포산 도예가들의 창작활동과 대학의 노력으로 얻은 예술과 산업의 성과를 인식한다면 현대 도자가 모색해야할 방향을 얻을 수 있으라 사료된다. In this study the researchers People's Republic of China Southern region, Guangdong Province, Foshan, local experience and theoretical data for the purpose of providing. Background temperatures in the southern China, and the benefits of urban space could become a center for handicrafts, The influence of these shows featured a unique area of Foshan ceramic pieces produced. Producing in the Swan Foshan Ceramics, Chinese symbols produced by the private character of the ceramic piece. Foshan Swan's wood origins can be found in the ruins of the Tang dynasty in the Swan, Since the Tang dynasty until the early finishers of the Swan as a person's tableware and furnishings decor was also a production-oriented. From the middle of the Ming Dynasty Qing, The influence of the architectural decorations made of ceramic sculpture figures, while Foshan Ceramic celebrates the golden age. This period made piece ceramic figures called Swan-gongzai. Swan-gongzai is Foshan's unique ceramic production techniques and use of colorful glazes to elaborate and delicate and lively shows the representation. It used in architectural decoration called Waji-gongzai, Waji-gongzai multiple paste figures party was a piece, The building was decorated in the central part of tiling. Since the Republic of China period Foshan ceramics People's Republic of China's political reforms and the influence of the production is stopped, However, since the establishment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under the support of the Government and the market needs a new Renaissance. Focusing on their private ceramist commercialization while at the University of China Foshan also requires modernization of began to awaken. Graduated from modern potters are China's biggest industry is now producing and use of resources and labor of the Foshan works of art production and International academic exchange through Foshan ceramics in the world. As you can see, China era of history, Foshan ceramics-based private sector through Foshan also were successful in industrialization process and understand, Modern Foshan ceramics 'creative activities and achievement of the University's efforts to recognize art and industry obtained by modern potters sought to be able to get the direction of feed.

소금유를 이용한 도자조형의 표현 가능성에 관한 연구

이인진(Lee In-chin),석창원(Seok Chang-won)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12 조형디자인연구 Vol.15 No.1

13세기 후반 독일에서 시작된 소금유 도자기는 현재 일본의 라쿠와 더불어 많은 작가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분야이다. 소금유 도자기가 처음 만들어졌던 시기에는 주로 금속기를 모방한 식기류나 술잔, 컵 등이 제작되었으나 현재에는 기물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도자 조형 작품들이 제작되고 있다. 또한 소금유의 종주국인 독일 뿐만 아니라 유럽, 미국을 비롯하여 일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 지역에서 소금유 소성기술이 전파되어 있다. 소금유는 일반적인 유약에 비해 그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아주 미세한 표면장식도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으며 태토나 유약, 슬립에 첨가되는 다양한 성분들로 인해 갈색, 회색, 흰색, 푸른색 외에도 다양한 색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소금증기의 흐름에 따라 한 가마 안에서도 다양한 요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도자기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전통적인 도자 소성기법 중 하나인 소금유 소성기법이 현대의 조형도자와 맞물려 소금유의 미적 특성을 극대화하고 현대 도자 조형의 표현기법으로서의 가능성을 가늠하고자 소금유의 역사와 특징, 활용기법 등을 고찰하고, 현대 조형도자 작가와 작품을 선정하여 분류, 분석하여 현대 도자 조형 표현매체로서의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소금유 조형작가와 작품들을 기물의 현대적 변용, 추상적 형태의 도자 조형, 구상적 형태의 도자 조형, 이미지 지향의 회화적 도자 조형 등 총 네가지로 분류하여 분석한 결과 소금유 소성기법은 첫째, 흙이라는 매체의 물성을 강조할 수 있고 둘째, 작품의 섬세한 텍스추어와 조각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유약의 두께를 조절할 수 있으며 셋째, 다양한 색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찾아낼 수 있었다. The Salt-glazed ceramics that began in Germany in the later part of 13th century is a field that is growing with the interest of many artists together with Ra-ku of Japan for now. At the period that the Salt-glazed ceramics was first made, kitchen ware, wine glass, cup and others that mainly imitated the metal wares were produced, but it has been produced in diverse types of ceramic sculpture and the salt glaze firing technology has been dispersed to various countries and regions in Europe, the US, Japan and others as well as the home of salt glaze, Germany. Compared to general glaze, the salt glaze has very thin thickness that it could be able to express very finite surface decoration, and due to the diverse ingredients added to soil, glaze, and slip, diverse colors could be shown other than gray, brown, white and blue, and following the flow of the salt vapor, it is the ceramic with unique attractiveness to expect diverse rheological modifier effect within one furnace. Therefore, under this thesis, the goal is to search for possibilities of expression technique for contemporary ceramic sculpture and maximize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salt glaze together with the ceramic sculpture of contemporary time as one of the traditional techniques, the salt glaze firing technique by contemplating the history, characteristics, facilitation technique and others of the salt glaze and select the artists and works of contemporary ceramic sculpture with the classification and analysis to study the possibility as the expression medium for contemporary ceramic sculpture. For such study, this thesis has analyzed the artists and works of Salt-glazed ceramic sculpture by classified in a total of 4 types in contemporary variation of properties, ceramic sculpture of abstract type, formative ceramics of concrete type, image striving painting ceramic sculpture and the result has shown that the salt glaze firing technique is, first, cable of emphasizing the properties of medium in earth, second, capable of adjusting the glaze thickness to maximize the sophisticated texture and sculpture effect of the work, and third, capable of finding the characteristics of possible expression of diverse colors.

조선청화백자의 현대적 변용에 관한 연구

이인진(Lee In jin),최보람(Choi Bo ram)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14 조형디자인연구 Vol.17 No.4

백자(白磁)는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자기(磁器)이다. 이 중에서도 청화백자는 청화안료(코발트, Cobalt)로 시문된 백자로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주류 자기였다. 조선 후기로 접어들면서 왕실이나 양반층에서만 향유하던 청화백자는 상품경제의 발달로 부를 축적한 중인들의 수요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자기 수요층의 증가는 다양한 기형(器形)과 문양으로 표현된 청화백자의 증가로 이어졌다. 개화기(開化期)로 접어들면서 분원(分院)이 사라지고 자기생산이 민영화(民營化)되었다. 그와 함께 외국의 자기, 특히 일본 자기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조선의 자기는 경쟁력을 잃어갔다. 조선왕실의 몰락과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식민지 국가로 전락했고 이로 인하여 전통단절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후 36년간의 일제 통치하에서 일본식 산업도자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했고 6.25를 거치면서 1950년대 말까지 장장 70~80년 동안 한국 도예의 맥은 끊어진 것과 다름없었다. 1950년대 후반에 들어서야 고려청자나 조선백자를 재현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원대정, 권순형, 김익영 교수가 각각 조선백자에서 찾을 수 있는 조형적 특징들을 주제로 조선백자를 형상화하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현대도예의 태동이 되는 대학교육의 시작으로 학생들은 전통기술을 전수 받거나 그 전통을 기반으로 변형된 형태미를 추구하기 시작했다. 이제 청화백자는 단순한 민예품이 아닌 새로운 모습으로 발현되고 있다. 분원 청화백자의 기법과 양식을 적용하여 제작되거나 청화백자의 표면적 특징은 유지하지만 재료와 기법을 다르게 제작한다. 그리고 영상이나 사진 등 재료를 벗어난 작품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변용(變容)되고 있다. 오늘날 다변화된 도자 속에서 조선청화백자 역시 새롭게 이해되고 다양하게 재창조 되고 있다. The white porcelain is a representative porcelain in the Joseon Dynasty. The blue and white porcelains were preferred than any other porcelains and decorated with poetry and prose using a blue pigment, representing the late Joseon Dynasty. Since entering the late Joseon Dynasty, blue and white porcelains, which were enjoyed by only royal family or yangban , had become the target of demand by the middle class people who accumulated wealth owing to the development of commodity economy. This increase in demand of porcelain has led to the increase of white and blue porcelains expressed with various models and patterns. By the time of enlightenment, Bunwon was disappeared and production of porcelain became privatized. Along with this, as foreign porcelains, especially Japanese porcelains was brought into the country, Joseon porcelains lost competition in the domestic market. The fall of Joseon Dynasty and the aggression of Japanese imperialism resulted in colonial state in Korea, which accordingly encountered the crisis of a break with tradition. Only Japanese industrial porcelains were barely maintained to produce during the 36 years under Japan's rule and Korea pottery was virtually no longer in existence for 70~80 years throughout Korean War and the end of 1950s. It was not until the late 1950s that the efforts to reproduce Goryeo celadon and Joseon white porcelain were made. Professors including Daejeong Won, Soonhyung Kwon, and Yikyoung Kim made efforts to visualize Joseon white porcelains under the theme of figurative features that can be found in Joseon white porcelains. In addition, with beginning of university education as the birth of modern pottery, students started learning traditional pottery skills or seeking modified formative beauty based on the traditional skills. Now the blue and white porcelain is expressing a new form, not just a craft. It is produced by applying the technique and mode of Bunwon blue and white porcelain or differentiating materials and technique with preservation of characteristics of blue and white porcelain on the surface. It is also produced in many transformative ways for works such as visual images or photos, far from original materials. Nowadays, Joseon blue and white porcelains have been newly understood and variously recreated according to the diversification of ceramics.

1980년대 한국 현대도예 작품연구

이인진(Lee, in - chin),김진아(Kim, jin - ah)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09 조형디자인연구 Vol.12 No.4

In 1980s, progressive, experimental, and creative ceramic art rapidly grew up owing to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and the increase of ceramic art population. Therefore, this paper purported to examine the inside of the modern ceramic art, differently from the existing efforts of having described only the external circumstances of the modern ceramic art, and further, it attempted to prepare systematic theoretical foundations for the modern ceramic art.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the works that were made and released through private exhibitions in 1980s, and craftsmen’s works, which reproduced Goryeo celadon porcelains, white porcelains, and grayish-blue-powdered porcelains, were excluded from the subject of this study. experts’interpretations of the works, it tried to infer the tendency of the works of the modern ceramic art in that period. Therefore, this paper examined Korean modern ceramic art in 1980s in three parts. That is, in the first chapter, it simply examined the circumstances of Korean modern art and ceramic art in that period, and in the second chapter, it examined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modern ceramic art in 1980s, together with the tendency of the works. In the last chapter, it studied more in detail about the characteristics and the meanings in the works in that period

무유소성(無釉燒成) 기법과 작품연구

이인진(Lee, In-Chin),김진아(Kim, Jin-Ah) 한국조형디자인학회 2008 조형디자인연구 Vol.11 No.3

The various steps will be available to develop the original pottery culture since earthenwares has been manufactured from the Neolithic Age. But the vessel used by our ancestor actually in every life , was not one´s own fashion but unglazed pottery, kind of earthenware techniques which is not painted in glaze. Even though it has been used for long time, the existence of vessel is not embossed in pottery history of Korea specified on the center of pottery manufactured by unglazed work. And also, Korean particular unglazed work in the unbroken various thousands year, is still little interested and not only technical study thesis but there are few writers to work the modern work. The earthenware and unglazed pottery occupied in front of Korean Ceramics, are high valued work of art together with long history, which shows the power of traditional art. Especially, the natural glaze phenomenon such as painted in glaze after ash of wood is sticked to the surface of vessel and various kiln happenings are only the characteristic in unglazed pottery. Recently, the structure of wood kiln was improved and the kiln happening was possible to be made by artificial means. And many potters is paying attention to the attraction of wood kiln. So, this study is to consider the aesthetic value of Korean traditional ceramic art in center of relic and work manufactured by unglazed work and overcome the crisis of extinction for traditional skill by unglazed work manufactured in modern and propose the possibility to manufacture the more various modern works of pottery through the succession and development.

무용전공 청소년의 체중조절 스트레스와 식생활태도 및 건강상태와의 상관관계

안병주(Ahn Byung-Ju),이인진(Lee In-Jin) 한국체육과학회 2011 한국체육과학회지 Vol.20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weight-control stress of adolescent high school dance majors on their dietary attitude and physical, mental health status in an effort to determine the correlation of the factor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00 students who majored in dance in art high schools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and were at the age of 18 and up.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a SPSS/WIN 12.0 program and t-test and one-way ANOVA.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in regard to the correlation of weight-control stress, dietary attitude and health state, heavier weight-control stress led to a worse dietary attitude(p<.01), weight-control stress and health state as well, which implied that heavier weight-control stress was followed by a worse health status (p<01). And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dietary attitude and health state, which denoted that a better dietary attitude led to a better health state. The above-mentioned findings of the study illustrated that the weight-control stress of the teenaged high school dance majors exerted a significant influence on their dietary attitude and physical, mental health.

備前燒硏究

이인진,유지영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연구소 2002 미술디자인 논문집 Vol.- No.7

저지방·고당질 식이와 혈장 Triglyceride 농도

이양자,이인진,임성희 연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1989 生活科學論集 Vol.3 No.-

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the level(16.1Cal%, 36.6Cal%) and degree of saturation(P/S ratio=1.0 and 0.06) of dietary fat, and age(4 weeks and 26 weeks) on the lipid concentrations of plasma, triglyceride(TG) rich lipoprotein(d<1.006g/ml) and LDL(1.019<d<1.036g/ml) in rats. Rats had a low fat·high carbohydrate diet containing high saturated fatty acids (Y_LS, O_LS)showed higher TG levels both in plasma and TG-rich lipoproteins than those of either groups fed low fat or high fat diet with P/S ratio=1(Y_LS,O_LB or Y_HB,O_HB). LDL TG concentrations showed similar patterns to those of plasma and TG-rich lipoproteins. Plasma total cholesterol concentrations were higher in both groups fed a low fat diet with P/S ratio=0.06(Y_LS,O_LS) and high fat diet with P/S ratio=1(Y_HB,O_HB) than in those groups fed a low fat diet with P/S ratio=1(Y_LB,O_LB). In all experimental groups. LDL cholesterol and LDL protein levels of rats aged 4 week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26 week-old rats. These observations suggest that a low fat·high carbohydrate diet induce higher TG levels both in plasma and TG-rich lipoproteins especially when the dietary fat is mainly composed of saturated fatty acids as compared to the diet containining low fat·high carbohydrate(P/S_1) of high fat·low carbohydrate(P/S_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