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身麻醉中 發生한 痙攣 1例

李秀彬,金湧赫,辛正順 최신의학사 1971 最新醫學 Vol.14 No.7

A case of convulsion by hyperthermia during general anesthesia for exploratory laparotomy in a 5(3/12) year-old female has been reported. Pre-operative medication was demerol 20mg and atropine 0.2mg intramusculally. Anesthesia was induced with 2.5% thiopenthal sodium and -maintained with ether through "To and Fro" method. A convulsion, Jacksonian type which began 95 minutes after induction of anesthesia, lasted 15 to 20 minutes. The patient was treated with simple method of ice bag on neck, forehead, axillary region, and hyperventilation.

Fabricating Ionic Gel Electrolytes Based On Triblock Copolymers For Enhanced Mechanical Properties Induced By Self-Assembly

이수빈,최유주,이동현 한국고분자학회 2023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48 No.2

삼원 사이코패시 측정도구(TriPM)의 일반인 대상 타당화 : 탐색적 구조방정식 모형(ESEM)을 중심으로

이수빈,서종한 한국보호관찰학회 2022 보호관찰 Vol.22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삼원 사이코패시 측정도구(Triarchic Psychopathy Model; TriPM)의 요인구조를 확립하는 것이다. TriPM은 Patrick, Fowles, Krueger(2009)이 제안한 삼원 사이코패시 모델에 따라 Patrick이 2010년에 개발한 사이코패시 측정도구이다. 한국 일반인 540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를 수집하여 탐색적 요인분석 및 탐색적 구조방정식 모형, 모형 수정 과정을 통하여 분석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후 24개의 문항을 삭제하고 총 34개의 문항을 대상으로 모형 적합지수를 확인하였다. 최종적으로 ‘대담함’, ‘비계획ㆍ충동적’, ‘반사회적 행동’, ‘냉담성’의 4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각 문항들이 서로 변별되는 하위척도임을확인하였고, 또 다른 사이코패시 측정도구 LSRP(Levenson Self-Report Psychopathy scale) 및 SD4(Short Dark Tetrad)와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 수렴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탐색적 구조방정식 모형을 통해 국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TriPM을 타당화하고 기존과는 차이가 있는 요인구조를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를 가지며, 이러한 결과에 더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등이 제시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factor structure of the Triarchic Psychopathy Model(TriPM) for the general public. TriPM is a psychopathy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Patrick in 2010 in accordance with the triarchic psychopathy model proposed by Patrick, Fowles, and Krueger(2009). Data were collected from 540 general Koreans, and the analysis results were deriv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exploratory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model modification. Next, 24 items were deleted, and the model suitability index was confirmed for a total of 34 items. Finally, it was found that the four-factor structure of ‘Boldness’, ‘Unplanned and Impulsive’, ‘Anti-social behavior’, and ‘Callous’ was appropriate.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validity, it was confirmed that each item was a subscale that was distinguished from each other, an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another psychopathy measurement tool LSRP(Levenson Self-Report Psychopathy scale) and SD4(Short Dark Tetrad), confirming the convergence valid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TriPM was justified for the general public in Korea through exploratory structural equation model and a different factor structure was presented, and in addition to these results,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복지태도, 계급, 그리고 인권

이수빈 한국사회학회 2016 한국사회학회 사회학대회 논문집 Vol.2016 No.12

확장판 레빈슨 사이코패시 자기보고 검사(E–LSRP)타당화 연구

이수빈,서종한 대한범죄학회 2022 한국범죄학 Vol.16 No.3

The Expanded–Levenson Self-Report Psychopathy Scale(E-LSRP) is a psychopathy measurement tool developed by Christian & Selbom in 2016.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alidate E-LSRP for Koreans. To this end, an explor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with data collected from 504 ordinary Koreans to explore the factor structure. After that, in order to confirm whether the factor structure derived through exploratory factor analysis is appropriate,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data collected from 540 ordinary Koreans. Finally, 9 items were deleted, and for a total of 27 items, the four-factor structure of ‘egocentrism’, ‘materialism’, ‘callousness’, and ‘impulsivity’ was found to be suitable. As a result of verifying the validity, it was confirmed that each item was a subscale that was distinguished from each other, and there was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psychopathy measurement tools LSRP and SD4, confirming the convergence validity.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E-LSRP was validated for the general public in Korea through EFA and CFA procedures and presented a different factor structure from the previous one, and in addition to these results, suggestions for follow-up studies were presented. 확장판 레빈슨 사이코패시 자기보고 검사(Expanded–Levenson Self-Report Psychopathy Scale; E-LSRP)는 Christian & Sellbom이 2016년에 개발한 사이코패시 측정도구이다. 본 연구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E-LSRP를 타당화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먼저 국내 일반인504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요인구조를 탐색하였다. 이후 탐색적 요인분석을 통해 도출된 요인구조가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하여 국내 일반인 54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최종적으로 9개의 문항을 삭제한 총27개의 문항에 대하여 ‘자기중심성’, ‘물질만능주의’, ‘냉담성’, ‘충동성’의 4요인 구조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당도를 검증한 결과 각 문항들이 서로 변별되는 하위척도임을 확인하였고, 사이코패시 측정도구 LSRP 및 SD4와의 유의미한 상관이 나타나 수렴타당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EFA 및 CFA 절차를 통해 국내 일반인을 대상으로 E-LSRP를 타당화하고 기존과는 차이가 있는 요인구조를 제시하였다는 데 의의를 가지며, 이러한 결과에 더해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 등을 제시하였다.

고등교육 내 수평적 계층화와 청년 노동시장 성과의 분화: 대학 서열, 전공, 젠더의 측면에서 본 현황 및 추이

이수빈,고원태 한국조사연구학회 2023 조사연구 Vol.24 No.3

In Korean society, where degree of the universalization higher education is high, analysis of the differentiation of labor market outcomes according to differences in qualitative characteristics within higher education is very important in understanding the stratification process. This study explores the state and trend of differentiation in early labor market outcomes according to college selectivity and fields of study, the two main dimensions of horizontal stratification in higher education, in terms of between-group differences of average gap and within heterogeneity. Variance function regression estimation is applied to the Graduate Occupational Mobility Survey (GOMS) data, collected from 2007 to 2018, to analyze the state and trend of difference of income average and variance between group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gap in average income between groups according to college selectivity decreases in recent graduate cohorts, and an increasing trend of income variance within groups appeares in all college tiers. Second, in terms of degree of job specification, graduates from applied fields earn significantly higher average income and lower income variance than counterparts from academic fields, which suggests that labor market outcomes of college graduates have been clearly differentiated according to fields. Third, while results from the male and the female subsample show a generally similar trend, slightly different pattern is found. While the average income of graduates from applied STEM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other fields among men, no such tendency was found among women, partially suggesting the possibility of a gendered effects of fields. 고등교육의 보편화 수준이 높은 한국 사회에서, 고등교육 부문 내 질적인 특성의 차이에 따른 노동시장 성과의 분화 양상에 대한 분석은 계층화 과정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 연구는 고등교육 부문 내 수평적 계층화의 핵심적인 두 축인 대학 서열성과 전공계열에 따른 청년 노동시장 초기 성과의 분화 현황 및 추이를 집단 간 평균과 집단 내 이질성의 측면에서 파악하고, 성별에 따른 차별화 여부를 분석한다. 2007년에서 2018년까지 수집된 대졸자직업이동경로조사(GOMS) 자료에 분산함수 회귀(variance function regression) 추정을 적용하여 집단 간 소득 격차와 집단 내 편차의 현황 및 추이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확인하였다. 첫째, 대학 서열성에 따른 집단 간 평균 소득의 격차는 최근의 졸업 코호트로 올수록 감소하였으며, 모든 대학군에서 집단 내 소득 편차가 증가하였다. 둘째, 전공계열의 직업 특화도 측면에서 응용(applied) 계열 학과 전공자들이 기초(academic) 계열 학과 전공자들보다 평균 소득이 뚜렷하게 높고, 집단 내 편차는 작아 전공계열에 따른 노동시장 성과 분화가 뚜렷해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학 서열과 전공의 효과가 성별에 따라서 차등적으로 나타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남녀 표본 각각에 대해 분석한 결과, 대체로 유사한 경향을 확인했으나 남성 대졸자들 사이에서는 응용 STEM 전공자들의 평균 소득이 유의미하게 가장 높았고, 여성 대졸자들 사이에서는 그러한 경향이 나타나지 않아 젠더화된 전공 효과의 가능성이 부분적으로 암시된다.

초고령사회와 가키야 미우(垣谷 美雨)의 『70세 사망법안, 가결(70歳 死亡法案、可決)』―문학작품에 나타난 사회비용 절감 효과를 중심으로―

이수빈 단국대학교 일본연구소 2022 일본학연구 Vol.65 No.-

일본 사회는 전례 없는 빠른 속도로 2013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 본 논문은 일본의 초고령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등장한 사회적 변화 중 고령자의 의료・건강 및 개호와 관련된 사회적 비용 절감이 문학 텍스트 안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가키야 미우의 70세 사망법안, 가결』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2025년 이후, 한국도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 정부도 고령층 증가로 인한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이며, 의료・돌봄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관련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은 한국보다 20여 년 앞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였기에 ‘노인문제’와 관련된 각종 정책과 사회보장제도의 수정・보완 과정을 거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초고령사회의 문제점을 문학적으로 풀어나가는 ‘노인문학’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 ‘노인문학’에 대한 연구는 한국의 초고령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초석이 될 것이다.

Core-Periphery Structure of Online User Communities and the Nature of New Product Diffusion

이수빈,최윤섭,이재영 대한산업공학회 2022 대한산업공학회 춘계학술대회논문집 Vol.2022 No.6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Isoindigo Polymers for Organic Thermoelectrics

이수빈,김윤희,이한솔,김영신,김회민,김민재,윤태웅,이동기,조정호,강보석 한국고분자학회 2023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48 No.2

일부 대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수강여부에 따른 구취

이수빈,이정화 사단법인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2019 예술인문사회융합멀티미디어논문지 Vol.9 No.6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rovide basic data and to improve oral health education by investigating the bad breath according to experience the subjects related to oral health education. A total of 62 questionnaires, excluding the 16 unredeemed questionnaires, were analyzed an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PHP INDEX was found to be related to bad breath related factors related to oral health education. Correlation between bad breath related factors and oral hygiene education index was found in PHP INDEX, hydrogen sulfide and dimethyl sulfide. The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d group was the lower the index of PHP INDEX, the better the oral health care, the lower the hydrogen sulfide and dimethyl sulfide components, it was confirmed that oral health education had a positive effect on oral care. In order to improve oral care knowledge and ability, major-specific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s should be provide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conduct extensive research on the cause of bad breath and oral health relatedness among general students as well as dental hygiene students.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 관련 수강여부에 따른 구취를 조사하여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기초자료 제공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문조사와 구강 검사, 구취 측정을 실시하였다. 편의표본추출방법으로 표본을 추출하였으며, 미 회수된 설문지 16부를 제외한 총 62명의 설문지를 최종 분석한 결과 구취관련요인과 구강보건교육 관련 수강여부의 상관관계는 PHP INDEX(r=-0.238, p=0.049), 황화수소(r=-0.309, p=0.015), 황화디메틸(r=-0.263, p=0.039)이 역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구강보건교육 관련 수강군에서 구취요인 중 PHP INDEX가 낮아짐으로써, 구강환경관리가 더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취성분인 황화수소와 황화디메틸 성분이 낮게 나타나 구강보건교육이 구강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올바른 구강관리지식과 능력 향상을 위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져야 할 것이며, 일반계열 대학생들의 구취발생원인과 구강환경관의 관련성에 대한 폭 넓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