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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 류승국의 정역(正易)과 한국사상사의 상호 매개적 인식

        이선경 ( Suhngyohng Yi ) 한국철학사연구회 2016 한국 철학논집 Vol.0 No.50

        이 글은 도원(道原) 류승국(柳承國, 1923∼2011)의 사상적 지향과 한국 사상사의 해석방법론이 정역의 원리와 가치관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고찰한 것이다. 도원은 그의 학문적 화두가 ‘화해와 상생, 인도주의와 세계평화에 있으며, 궁극적으로 대동세계를 구현하는데 있다'고 밝히며, 한국사상사 탐구를 통해 그에 대한 답을 찾는다. 그에 따르면 한국사상은 인간주체를 기본으로 하는 사상이며, 모든 갈등과 대립을 지양할 수 있는 중용(中庸), 중화(中和)의 요소를 지니고 있는데, 한국의 역학이 바로 이러한 내용을 충족한다. 도원은 한국사상이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주역적 가치가 아니라 ‘조양율음(調陽律陰)'의 정역적 가치를 추구하며, 인간의 절대 주체를 통해 양극을 화합하는 ‘중(中)'사상이 고대점복행위로부터 구한말 『정역』에 이르기까지 일관한다고 보았다. 성숙한 인도주의와 음양의 양극을 종합해 생명을 살리는 ‘호생지덕(好生之德)'의 인(仁)은 상호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도원의 한국사상사 연구의 핵심적 개념이다. ‘양극을 종합해 생명을 살리는 인간성숙'의 정신 이 한국사상의 본령이라고 본다. 도원에 따르면 유교 인도주의의 핵심용 어인 ‘인(人)'‘인(仁)'이 동이(東夷)에서 연원하였음이 갑골을 통해 고증되며, 동이족 수골복사(獸骨卜辭)의 음양사상과 인도주의의 사상적 연관성의 실제를 순(舜)임금을 통해 볼 수 있다. 그는 단군신화의 요점을 천지를 아우르는 중(中)사상과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해명하고, 최치원의 풍류도에서 인(仁)을 매개로 유불도 삼교의 이질성을 재창조하는 ‘접화군생(接化群生)' 의 인본주의를 읽어낸다. 신라의 불교는 성(聖)과 속(俗)의 양극성을 일원 화하고, 유(有)와 공(空)의 대립을 원융한다고 본다. 조선 성리학에서 양극 의 통합양상을 살펴보면, 퇴계의 경우 태극이 마음의 ‘인극(人極)'으로 전환됨으로써 자아의 인격과 생명의 주체성으로 거듭난다는 것이다. 율곡의 이기지묘(理氣之妙)와 동학의 인내천(人乃天) 사상이 모두 양극성을 지양한 인도주의로서 한국사상은 상고대로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그 원형적 사고가 그 시대적 특수성 속에서도 보편성을 지니며 관통해 온 것으로 본다. 그 대미가 『정역』이다. 『정역』의 새로운 괘도가 지향하는 조양율음(調陽律陰)의 가치, 지인(至人) 및 황극(皇極)사상을 통해 드러나는 성숙한 인도주의가 그것이다. 한국사상의 인도주의는 『정역』에 이르러 확연하게 그 정체(正體)를 드러내며, 이는 역(逆)으로 한국사상사 전체를 조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기능한다. 도원의 사상전반을 꿰뚫고 있는 핵심정신은 바로 『정역』의 중심축인 ‘생명·평화의 성숙한 인도주의'와 ‘조양율음'의 원리로 서『정역』은 한국사상의 결정(結晶)이라 할 수 있다. This thesis examined interpreting methodology of Do Won Lew Seung Kug(1923∼2011) is based on the principle of Juhng-yaug. His lifelong academic aim was searching for the theory that enables global community to co-exist peacefully through humanitarianism that leads to reconciliation and mutual benefits. The research of the history of Korean thoughts provided him with the clue for his theory. According to Do Won, Korean thoughts pursue the Juhng-yaug's value of ‘Yin and Yang accordance' rather than the I-Ching's value of ‘suppress Yin and elevate Yang'. He furthermore asserts the concept of the middle (中), which harmonizes the two extremes by human beings as main agents, has been consistently observed from the action of divination during the ancient period through Juhng-yaug in the late 19th century. Do Won identifies ‘human maturity that integrates the extremely conflicting insistences and values and seeks to be reconciled' as the basic character of Korean thoughts. He explains ‘Hongikingan[弘益人間, becoming beneficial to the human world] is the idea that embraces the conflicting values symbolized by heaven and the earth. He also illuminates that Choe Chi Won(崔致遠)'s created Poongliu Do by integrating heterogeneity among Confucianism, Buddhim, and Daoism and it was attainable through the various works of mature human beings. Both Toe Gye' s philosophy of Ingeuk(人極, the Great Ultimate of Person) and the concept of Innaecheon(人乃天, Human Being right is Heaven) of Donghak are excellent examples of Humanitarianism that sublate two extremes. In Korea, the prototype of this thought has penetrated its entire history in the various circumstances of the period. The grand finale is Juhng-yaug of which the pursued values are ‘Yin and Yang accordance' and mature humanitarianism revealed by the thoughts of the Person of the Central Ultimate (皇極人,至人) and Central Ultimate (皇極). Therefore, Humanitarianism in Korean thoughts clearly makes its appearance by the time of Juhng-yaug and it functions as a keyword to illuminate the entire history of Korean thoughts in reverse.

      • KCI등재

        역(易)의 감응론과 유학의 공감정치

        이선경 ( Suhngyohng Yi ) 한국철학사연구회 2015 한국 철학논집 Vol.0 No.46

        한국사회의 불신지수를 반영하듯, 최근 ‘소통'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고, 소통을 위해서는 합리성과 사실을 존중하는 공론의 장을 형성해가야 한다는 논의 가 공감을 얻고 있다. 이 글에서는 진정한 사회적 소통을 위해 합리적 토론문화의 형성 이전에 전제되어야 할 것이 타인에 대한 ‘공감'임을 주장하고자 한다. 이 글에서는 전통 유학의 사회 및 정치사상은 타인에 대한 공감을 기저로하는 것임을 지적하고, 역의 감응론이 그 이론적 토대임을 논한다. 역의 감응론은 ‘이 세계를 구성하는 원리인 감응을 통하여 인간사회와 우주적 생명세계에 형통함을 가져오려는' 목적을 지닌다. ‘한 번 음이 되고 한 번 양이 되는' 음양의 율동은 자연세계와 인간사회를 관통하여 부단히 생생(生生)작용을 거듭해가며, 「주역」에서는 이러한 생생작용을 인(仁)의 가치로 수렴한다. 생명살림의 의미로서 ‘인'은 대대관계를 이루는 두 주체의 상호작용을 통해 이루어진다. 유학적 사회관계를 대표하는 오륜(五倫)은 대타자적 균형감각을 핵심으로한다. 오륜에서 ‘부모는 자애롭고, 자식은 효성스럽다'고 하여 쌍방향 윤리를 제시하는 것은 감응 이론의 확장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감응과 소통의 책임은 기본적으로 윗자리의 지도자에게 있다. 군위신강(君爲臣綱), 부위자강(父爲子綱), 부위부강(夫爲婦綱)이라는 삼강(三綱)의 윤리에서 권력관계의 우월성을 읽을 수도 있지만 동시에 윗자리에 처한 사람의 책임과 소임에 대한 강조를 읽을 수 있다. “남의 슬픔과 고통을 차마 외면하지 못하는 정치[不忍人之政]”를 설파한 맹자의 측은지심(惻隱之心)의 정치, 더 나아가 ‘여민동락(與民同樂)'의 정치는 관계적 사유를 중시하는 역의 감응론이 정치적 원리로 발현된 형태로 볼 수 있다. 경연, 상소제도 등과 같이 조선의 지식인들이 추구했던 언로개방의 소통정치 또한 감응론에 입각한 정치 방법론이라 하겠다. 오늘날 한국정치현실에서 유학의 공감의 정치원리와 그 기초로서 역의 감응론은 새롭게 연구할 시의성이 있다. As if to reflect the current level of distrust in Korean society, a discussion of “communication” has been actively taking place, and the argument that a platform of public discussion that respects rationality and truth needs to be formed is slowly gaining ground. In this paper, I argue that in order to have true societal communication, the premise of forming a culture of rational discussion should center on empathy for other people. To this, I will highlight that traditional Confucianism society (and its political ideology) is based on empathy for other people, with the correspondence theory of I Ching as its background. The aim of the correspondence theory is to facilitate communication between human society and the natural world through correspondence between yin and yang. The dynamics of yin and yang embodied in the natural world and human society are always in motion, which signifies the value of benevolence(仁). The interaction between two opposing parties may form balance and harmony. The five cardinal principles of morality(五倫) that govern the human relationships in a Confucian society place equilibrium in considering others at the core. Among the five principles, “parents are benevolent and children are dutiful to their parents” indicates a two-way flow of ethics, which can be interpreted as an expansion of the correspondence theory. The responsibility for such correspondence and communication typically falls onto the leader of the relationship. In the morals of the three basic principles(三綱), which are “King set a good example for his servant(君爲臣綱),” “Parents set a good example for their children.(父爲子綱)” and Husband set a good example for his wife(夫爲婦綱)”, one may see the superiority in the power structure. However, the emphasis is clearly placed on the responsibility and duty of the person in charge. The empathetic(惻隱之心) ruling by Mencius-“politics that cannot neglect other people's pain and suffering [不忍人之政]”-as well as the ruling of “the King and the people share joy together (與民同樂)” can be seen as embodying I Ching's correspondencetheory, which stresses relations among two parties. The politics of open communication-which all intellectuals of Chosun dynasty strived for, such as the system of Gyeong Yeon(經筵, daily seminars between the King and scholar officials) and the system of Sang So(上疏, letters of contest and appeal by the officials to the King)-are all political methodologies based on the correspondence theory. In the current political situation in Korea, it would be worth while to study with fresh eyes the principles of empathetic ruling in Confucianism and its basis, the correspondence theory of I 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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