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寶太監西洋記通俗演義》中 概數的表示法管窺

李福唐(이복당) 한국교통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2014 동아문헌연구 Vol.- No.-

노인의 정보활용 실태를 통해 본 지역정보화사업의 쟁점

이복자(李福子)(Bok-Ja Lee),명승환(明承煥)(Seunghwan Myeong) 경인행정학회 2010 한국정책연구 Vol.10 No.3

본 연구는 현재 노인의 정보활용 실태를 인터넷활용의 행태를 통해 파악해 보고, 노년의 삶에 긍정적인 효과를 증대시키는 인터넷활용의 제고방안을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정보화사업에서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정보화교육 수강노인을 대상으로 인터넷활용의 행태를 분석해본 결과 실용성을 중심으로 인터넷이용이 활발하였으며 학력수준이 높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노인일수록, 그리고 배우자가 있는 노인과 자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노인일수록 인터넷을 애용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노인 정보화정책은 학력수준이 낮고 경제적인 여건이 어려운 노인층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느냐에 따라 효율성이 담보될 것으로 사료되므로 본 논문에서는 첫째, 접근성이 용이한 웹사이트나 콘텐츠의 프로그램을 지역노인의 특성에 맞게 개발하고 정보화교육기관의 학습프로그램 메뉴얼에 웹사이트･콘텐츠에 관한 접근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내용을 추가할 것과 둘째, 정부↔지방자치단체↔｢(가칭)고령자정보화교육센터｣↔정보화교육기관으로 일원화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의 추진체계가 지방자치단체를 주축으로 설립되어야 함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usability of internet of the elderly people and suggested policy alternatives for local governments with their IT projects. The survey was conducted for the elderly people registered in IT education centers over the age of 60 in Seoul city, Gyeonggi province, and Incheon city. The survey results showed that the elderly people who have higher education, higher income, spouse, and houses use internet more positively. This implicates that the local government needs to seek policy alternatives to increase the effectiveness of IT including internet accessibility and usability, especially for the elderly people under the poor IT environments. This study suggests two policy alternatives: Firstly, the local IT education centers need to develop customized education programs for the elderly people under different local environments including local culture, IT infrastructure, and economic conditions; Secondly, an integrated institution is needed to more efficiently operate the education centers controlled by local governments, by which unnecessary costs generated from duplicated institutions and education centers under different central and local governments can be avoidable.

한국의 무속신앙과 일본신도(神道)에 대한 연구

이복임(李福任) 한국일본문화학회 2017 日本文化學報 Vol.0 No.75

In this article, I studied shamanistic beliefs and Shinto, which are folk religions in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I approached these beliefs from the perspective of Shiba Ryotaro. In the literatures, he discussed the differences in cognition of folk religions between Koreans and Japanese, focusing on shamanism and foreign religions. He put emphasis on the similarity of the role of the shaman, which is called as “Mudang” and “Mico” in Korea and Japan, respectively, in that behavior and appearance of shamans are similar in both Korea and Japan. He also argued that shamanistic beliefs in Korea were considered superstition, and even restricted, since Confucianism originated from the other countries’ suppressed folk religions. On the other hand, he discussed the superiority of Shinto based on the fact that it has become a distinct and unique religion by combining foreign and folk religions in Japan. However, I argue that Shiba Ryotaro’s shamanistic idea is based on Japanese nationalism, as he discriminatingly described the superiority of the combinatory nature in Shinto, ignoring that shamanistic beliefs in Korea had been combined into folk culture, while the shamanistic beliefs were largely suppressed after the Joseon Dynasty.

노인의 정보화인식과 인터넷활용이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에 미치는 영향

이복자(李福子),명승환(明承煥)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0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13 No.4

본 연구에서는 전국16개 광역시 도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정보화교육 수강노인 92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인식 인터넷활용은 노인의 공적 사적인 네트워크형성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검증하였다. 노인의 사회적 네트워크는 학력 경제력이 높고 건강상태가 양호하며 종교생활을 영위하는 노인들 사이에서 범위와 밀도가 확장되어 있었다. 그러나 노인의 정보활용이란 모든 노인들이 유용하게 실생활에 이용하며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보편적인 활동으로 확산되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환경적 요소가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노인만을 위한 정보화교육프로그램이 지방자치단체의 특성화된 정보화사업으로 정착되어야 한다. 또한 노인의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서는 정보활동뿐만 아니라, 노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지역행사를 정례화 하여 노인의 자발적인 단체활동과 조직으로의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일본지식인층에 의한 조선정체론(朝鮮停滞論) 연구

이복임(李福任) 한국일본문화학회 2016 日本文化學報 Vol.0 No.68

This article reviews, in terms of nonciviliaztion, noneconomization and nonrationalization, the logical reasonings by enlightment philosopher Fukuzawa Yukichi, economist Fukuda Tokuzo and literateur Shiba Ryotaro who have been selected as representatives out of the intellectuals who had advocated Chosun Stagnation Theory after Japan’s modernization. In Japanese society, it has been verified that Chosun Stagnation Theory, which had been based on ‘the theory of Escape Asia’ by Fukuzawa Yukichi and shaped up by economists including Fukuda Tokuzo, had been revived by national author Shiba Ryotaro. That is to say, the reasoning of Fukuzawa and Fukuda that 19<SUP>th</SUP> century Chosun was unable to get civilized on its own socially as well as economically was delivered to Shiba Ryotaro and resulted in the justification of the rationalization of Qing-Japan war, Russia-Japan war and Korea-Japan annexation. The reasoning of stagnation has been spread by historians and mass media without any filtering and Japanese distorted historical view of Korea has been succeeded. In conclusion, the Chosun Stagnation Theory by noncivilization, noneconomization and nonrationalization has been a one-sided trial in the whole system and continuous interest in the historical view of Korea by Japanese intellectuals are necessary.

뇌졸중 환자의 편측무시 평가를 위한 한국형 캐서린 버지고 척도(K-CBS)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이복은,최혜숙,한수정 대한작업치료학회 2015 대한작업치료학회지 Vol.23 No.2

목적 : 행동적 편측무시를 평가하는 Catherine Bergego Scale (CBS)을 한국어로 번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함에 있다. 연구방법 : 한국형 캐서린 버지고 척도(Korean Catherine Bergego Scale; K-CBS)의 개발을 위해 원 도구 개발자에게 한국에서의 번안과 사용을 허락 받았다. CBS 원문을 한글로 번안하여 번역-역번역 기 법에 따라 번역타당도를 구하고, 9명의 전문가에게 내용타당도를 확인하였다. 선 나누기 검사와 알버트 검사와의 상관계수를 이용하여 수렴타당도를 구하고, 요인분석을 통하여 구성타당도를 구하였다. 신뢰도 검증을 위해 내적일관성(Cronbach’s α와 항목이 삭제된 경우 Cronbach’s α)을 구하였다. 자료수집은 서울시에 소재한 병원에 입원, 외래로 재활치료를 받는 뇌졸중으로 인한 왼쪽 편마비 환자 127명을 대 상으로 2013년 10월부터 2014년 04월까지 진행되었다. 결과 : 번역-역번역 기법에 따라 번역타당도가 수립되었고, 전문가에 의한 내용타당도지수는 .98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수렴타당도는 Pearson 상관계수가 선 나누기 검사(r=.719), 알버트 검사(r=.671)로 K-CBS와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성타당도를 위한 요인분석 결과 10개의 항목이 모두 하나의 요인으로 묶였다. 내적일관성은 .956으로 항목간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해당 문항이 제거 되었을 때의 Cronbach’s α값보다 높아지는 항목은 없었다. 결론 : K-CBS는 한국에 거주하는 뇌졸중 환자들에게 적용하였을 때 행동적 편측무시를 평가하는 도구로 써 높은 수준의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어 국내에서의 적용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추후에는 K-CBS의 임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검사자간, 검사자내 신뢰도 검증 등 다양한 후속 연구들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Korean version of the Catherine Bergego Scale (K-CBS) for an evaluation of behavioral neglect and verify its reliability and validity. Methods : With the developer’s permission, the scale was translated into Korean using a translation- reverse translation technique. In addition, the content validity index was identified by nine experts. Using the correlation coefficient of a Line Bisection Test and Albert’s Test, the convergent validity was identified. In addition, the construct validity was identified through a factor analysis. Internal consistency was also identified using Cronbach’s α value and Cronbach’s α if item deleted. Results : K-CBS verified the translation validity. The CVI shows a very high value of .98. The convergent validity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K-CBS using a Line Bisection Test (r=.719), and Albert’s Test (r=.671). A factor analysis showed the bounding of ten items to one. Cronbach’s α value was .956, meaning a high correlation among items. Conclusion : As a tool for evaluating the behavioral neglect of stroke patients, K-CBS’s reliability and validity were verified, and showed the applicability of K-CBS in a Korean clinical set. Further reliable studies for a better application of K-CBS in a Korean clinical set will be needed.

스마트사회의 인재적 특성, 정보화 역량, 사회적 네트워크의 관계성에 관한 탐색적 연구

이복자(李福子),명승환(明承煥),김상흠(金相欽)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2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15 No.1

본 연구는 스마트사회의 인재적 특성과 정보화 역량에 관한 탐색적 연구로서 두 변수가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행정관료를 중심으로 상관성을 알아보았다. 스마트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인재적 특성과 정보사회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개인의 정보화 역량에 따라서 과연 사회적 네트워크 정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 연구의 분석을 위하여 서울ㆍ경기ㆍ인천의 행정관료 676명을 표본으로 분석해 본 결과 첫째, 자신의 능력향상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하는 경우 둘째, 정보관리능력이 우수하여 효율적으로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이 충만한 경우 셋째, 미래사회ㆍ정보가 성숙한 스마트사회에 대하여 긍정적인 정보인식을 강고 있는 경우 넷째, 50대의 연령층에서 사회적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탐색적으로 시도된 연구결과이므로 일반화 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으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역량강화와 공적인 인재양성 측면에서 방안을 논의하였다. This study expl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talent characteristics and information capability with its effects on building social network. The study conducted the survey on the 676 public officers sample in Seoul, Gyeonggi, and Incheon. The survey results show that self confidence on individual"s capacity and talent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the social network building. It also found the positive attitude on information and future smart society is positively related with information capability. It is somewhat interesting finding that public officers in age of 50"s show more active and positive attitude on building social network. Regardless of the information capability or talent, self actualization needs in that ages might affect the social network building including more active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sharing with related people and groups. This study is an exploratory and needs develop more reliable measurement instruments for the sake of generalization.

세대간 정보활용의 행태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요인

이복자(李福子),명승환(明承煥),권용민(權容?),박주용(朴珠勇)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11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14 No.3

정보활용의 행태를 ?목적과 수단?으로 나누어 정보활용의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하여 전 세대를 대상으로 실증조사 한 본 논문의 분석결과, 정보활용의 목적에는 ?실용성? 개념이 정보활용의 수단에는 ?편의성? 개념이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즉 정보활용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실용성·편의성의 개념과 연령 변수였고 정보화 인식 변수와 성별, 학력, 월평균소득, 가족수, 종교유무 변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60세이상 노년층에서는 정보를 공유하고 정보활용을 통한 사회적 네트워크 형성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반면에, 맞춤형 정보자료를 획득하고 학습하려는 정합성에 있어서는 오히려 젊은 층보다 인식 정도가 높았다. 또한 세대별 정보활용 비용의 측면에서는 모든 계층에서 정보의 상품화로 인한 불만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논문에서는 정보소외계층, 특히 실버세대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 및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율적인 정보활용의 비용에 관한 문제, 올바른 인터넷문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보화교육 등 실현가능한 정책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 This study attempts to identify factors which affect the behavior of information use by the people having different socio-economic backgrounds including sex, age, education, income, and religion. We assumed that the behavioral pattern will vary depending upon the perception of users on what the purpose of using the information or how they access to it. The results of the research on the survey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 province showed that people use information more frequently for the purpose of practicability while more focusing on the usability when they access to information via the web and mobile internet services. Another significant factor influencing on the behavior of user is the age, while other variables including the perception on informatization, sex, education, income, number of family, and religion do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It is also interesting finding that the elderly people over sixty show more positive and active attitude to customize information for their own use notwithstanding the fact of their low incentives on making strong and broader social network comparing with young generations. The cost issue is critical throughout the whole generation and in general they perceive the process of information access is too much complicated and business oriented. This study suggested some policy alternatives for the alleviation of digital divide which include the provision of more customized information items and services, costless and universal services, and more practical education for the elderly people.

형용사를 이용한 색채 감성척도의 개발

이복신(Bog-Shin Lee) 한국디자인학회 1997 디자인학연구 Vol.- No.19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무원의 역할변화

이복수 한국자치발전연구원 2002 자치발전 Vol.2002 No.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