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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ry, fruit and vegetable consumption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이미진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A systematic review and a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dose–response relationship between specific types of dairy foods and the risk of the metabolic syndrome (MetS) and its components. Studies of dairy foods and the risk of the MetS and its components published up to June 2016 were searched using PubMed, EMBASE and a reference search. Random-effects models were used to estimate the pooled relative risks (RR) with 95% CI. Finally, 10 cross-sectional studies, two nested case–control studies and 29 cohort studies were included for the analysis. In a dose–response analysis of cohort studies and cross-sectional studies, the pooled RR of the MetS for a one-serving/d increment of total dairy foods’ (nine studies) and milk (six studies) consumption (200 g/d) were 0.91 (95% CI 0.85, 0.96) and 0.87 (95% CI 0.79, 0.95), respectively. The pooled RR of the MetS for yogurt (three studies) consumption (100 g/d) was 0.82 (95% CI 0.73, 0.91). Total dairy foods’ consumption was associated with lower risk of the MetS components, such as hyperglycemia, elevated blood pressure, hypertriacylglycerolaemia and low HDL-cholesterol. A one-serving/d increment of milk was related to a 12% lower risk of abdominal obesity, and a one-serving/d increment of yogurt was associated with a 16% lower risk of hyperglycemia. These association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y study design, study location or adjustment factors. This meta-analysis showed that specific types of dairy foods’ consumption such as milk and yogurt as well as total dairy foods’ consumption were inversely related to risk of the MetS and its component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observational studies were performed to assess the dose-response associations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MetS). Studies on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risk of MetS published from January 1900 to June 2017 were searched using Pubmed, MEDLINE, and EMBASE databases and a reference search. Random-effects models were used to estimate the pooled relative risk (RR) with 95% confidence interval (CI) for MetS, and dose-response analysis was conducted to quantify associations. Heterogeneity among studies was evaluated using Higgins I2 statistics. A total of 12 observational studies (nine cross-sectional studies and three cohort studies) were included in the meta-analysis. In a dose-response analysis of cohort studies and cross-sectional studies, the pooled RRs of MetS for a 100 g/day increment of fruit (12 studies) and vegetable (12 studies) consumption were 0.91 (95% CI 0.86, 0.97, I2=71.6%) and 0.87 (95% CI 0.80, 0.93, I²=90.9%), respectively. In meta-regression analysis, age was found to contribute to high heterogeneity from the association between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and risk of MetS. The dose-response meta-analysis indicated that fruit or vegetable consumption was inversely associated with risk of MetS. More prospective cohort studies or randomized clinical trials are needed to identify the effects of fruits and vegetables by variety on the risk of MetS. 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인슐린 저항성 등의 요소들이 함께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혈관 질환 및 제 2형 당뇨병의 발병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대사증후군은 전 세계적으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전 세계 성인 인구에서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약 30-40%로 추정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사증후군에서 식이 요인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많은 역학 연구들에서 식이 요인 섭취와 대사증후군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하지만 같은 식이 요인을 가지고도 다양한 연구결과가 보여지고 있다. 예를 들어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에 관한 연구결과들을 찾아보면, 보호효과를 보이는 연구결과가 있는 반면에, 유의성이 없거나 오히려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을 높여주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식이 요인과대사증후군 및 대사증후군의 요인들 간의 관련성을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을 통해 확인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두 개의 메타분석 연구로 구성되어 있다. 사용한 데이터베이스로는 PUBMED, MEDLINE, EMBASE를 사용하였다. 1차 연구에서는1900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출판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사용한 검색어로는 다음과 같다 (‘dairy’ OR ‘milk’ OR ‘yogurt’) AND (‘metabolicsyndrome’ OR ‘metabolic syndrome X’ OR ‘diabetes’ OR ‘diabetes mellitus’OR ‘hyperglycemia’ OR ‘high blood pressure’ OR ‘high density lipoprotein’ OR‘dyslipidemia’ OR ‘triglyceride’ OR ‘obesity’). 2차 연구에서는 1900년 1월부터2017년 6월까지 출판된 논문들을 검색하였고 사용한 검색어로는 다음과 같다(‘fruit’ OR ‘vegetable’) AND (‘metabolic syndrome’ OR ‘metabolic syndromeX’ OR ‘insulin resistance’). 동물 연구, 임상연구,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출판된 연구, 대상자들이 특정 질환이 있는 연구, OR 또는 RR 또는 신뢰구간값이 적혀있지 않는 연구, 리뷰 연구들은 제외하였다. 통계적 분석으로는 그룹분석, 메타회귀분석, 민감도분석을 하였고, 이질성 검정으로는 Higgins I2을 사용하였으며 출판 편향 검정은 Egger’s test와 Begg’s test를 사용 하였다. 모든 분석은 Stata/SE 14.2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유제품과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각각9% (RR=0.91; CI=0.85, 0.96), 13% (RR=0.87; CI=0.79, 0.95) 감소하였다. 요거트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18% (RR=0.82;CI=0.73, 0.91) 감소하였다. 유제품을 하루 200g 섭취하였을 때 고혈당 위험이6% (RR=0.94; CI=0.91, 0.97), 고혈압 위험이 6% (RR=0.94; CI=0.91, 0.97),고중성지방혈증 위험이 5% (RR=0.95; CI=0.92, 0.99), HDL 콜레스테롤 위험이6% (RR=0.94; CI=0.91, 0.98) 감소하였다.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때는 복부비만 위험이 12% (RR=0.88; CI=0.79, 0.97) 감소하였다. 요거트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고혈당 위험이 16% (RR=0.84; CI=0.70, 0.98)감소하였다. 과일에서는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9%(RR=0.91; CI=0.86, 0.97) 감소하였다.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13% (RR=0.87; CI=0.80, 0.93) 감소하였다.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는 연구 디자인, 지역, 연구 질 평가, 지방 함량, 보정 변수에 따라 하위 분석을 실시하였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유제품을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Whole fat 유제품을 하루에 200g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low fat 유제품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과일, 야채 섭취 보정 여부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 0.01로, 유제품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 하위분석으로, 코호트 연구에서는 우유를 하루에 2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횡단적 단면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과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에서는 연구 디자인, 지역,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연구 질 평가, 나이, 보정 변수에 따라 하위 분석을 실시하였다. 횡단적 단면 연구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유럽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19세 이상과 19세 미만 모두에서는 과일을 하루에 100g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다. 나이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0.01로, 과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 섭취 (P=0.02), 흡연 (P=0.00), 신체 활동 (P=0.01)에 대한 보정 여부도 이질성에 영향을 끼쳤다. 야채 섭취와 대사증후군위험성에서 하위분석으로, 횡단적 단면 연구에서는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코호트 연구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아시아에서는 야채를 하루에 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유럽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19세 미만에서는 야채를 하루에100g 섭취 하였을 때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지만, 19세 이상에서는 유의하지 않았다. 나이에 따른 회귀분석은 P값이 0.00로, 야채 섭취와대사증후군 위험성의 이질성에 영향을 끼친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너지섭취 (P=0.02)에 대한 보정 여부도 이질성에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를 통하여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식이 요인을 확인할 수 있었다.코호트와 단면적연구를 포함한 메타분석 결과로 유제품, 우유, 요거트, 과일, 야채 섭취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유제품, 과일, 야채 섭취가 강조된다. 야채섭취에서 성인보다, 아동 및 청소년에서 더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결과를 바탕으로 대사증후군의 더욱 효과적인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나이에 따른 식사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추가적인 대규모 코호트 연구 및 무작위 대조군 중재 연구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 의약품 안전사용을 위한 국내외 약물 라벨에 반영된 약물유전체 정보 분석

        이미진 순천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47

        배경: 약물유전체학은 특정 유전자변이를 가진 환자에게 약물 개입이 약물의 이상반응이나 효능과 같은 약물반응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따라서, 국가마다 약물유전체학에 기반한 지침들을 만들어 약물 치료에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의료인과 환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약물 허가사항상의 정보이다. 본 연구에서는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한국, 미국, 유럽, 일본의 약물 허가사항에 반영된 약물유전체학 정보를 비교하여 정보의 반영정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약물유전체를 포함한 약물의 선정은 의약품 규제 당국인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이하 FDA)의 허가사항에 약물유전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의약품 목록을 기반으로, 식약처와 FDA, 유럽의약품청(European Medicines Agency), 일본의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harmaceuticals and Medical Devices Agency)에서 약물 허가사항을 허가사항을 확인하였다. 해당 약물은 해부학적 치료학적 화학적(anatomical therapeutic chemical, ATC) 코드에 따라 약효군을 분류하고, 생체지표와 허가사항 항목 및 유전자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 등을 확인하였다. 결과: 한국과 미국의 약물유전체 정보가 포함된 355개 약물에서 제외 기준에 따라 323개 약물이 최종 선택되어 국가별로 비교한 결과, 한국은 124개, 미국은 296개, 유럽은 143개, 일본은 118개 약물의 허가사항에 약물유전체 정보를 포함하고 있었다. 약효군에 따른 분류에서 항종양제 및 면역조절제가 한국 52.4%, 미국 37.5%, 유럽 56.3%, 일본 53.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생체지표는 cytochrome P450 이성질체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으며, 약물 허가사항에 생체지표의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표기된 약물은 항종양 약물인 경우가 많았다. 결론: 국가별로 허가사항 정보의 차이가 존재했으며 이는 인종에 따른 변이 대립 유전자 빈도에 차이가 있거나 의약품 목록의 업데이트 빈도, 약물유전체 관련 지침의 차이가 그 원인이었다. 환자와 의료진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허가사항 반영 항목 기준에도 국제조화의 적용이 필요하며, 환자의 약물안전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환자의 약물 효과나 부작용을 설명할 수 있는 유전체학적 관점으로 확인하고 규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 Systematic Study of the Family Coccinellidae (Coleoptera) from Korea

        이미진 안동대학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한국산 무당벌레과(Coccinellidae)를 대상으로 계통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한국산 무당벌레과는 좁쌀무당벌레아과(Sticholotinae), 애기무당벌레아과(Scymninae), 홍점무당벌레아과(Chilocorinae), 홍테무당벌레아과(Coccidulinae), 무당벌레아과(Coccinellinae), 곱추무당벌레아과(改稱, Epilachninae) 6개 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 결과 총 35속 78종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연구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산 무당벌레과는 현재까지 북한 서식종을 포함하여 총 6아과 13족 35속 78종이 기록되어 있다. 기존 [한국곤충명집, ESK & ESAE (1994)] 및 [한국총목록, 백 등(2010)]에 기재되어 있던 74종 중 오동정이 의심되는 4종(Scymnus fuscatus, Adalia bipunctata, Coelophora biplagiata, Coelophora bisellata), 북한에만 분포하고 있는 10종을 제외하고, 기존에 국내 분포 기록이 있었으나 종 목록에 등재되지 않은 4종(Nephus patagiatus, Nephus yotsumon, Sasajiscymnus nakanei, Sasajiscymnus pilicrepus), 본 연구에서 확인된 국내 미기록종 4종(Cryptolaemus montrouzieri, Adalia conglomerata, Myzia gebleri, Cynegetis impunctata)을 포함하여 총 6과 13족 34속 68종에 대한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각 종 및 상위 분류군에 대한 검색표, 기재문 및 도해를 수록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총 68종 및 이들의 상위분류군인 34속, 13족에 대하여 각 분류단계별(족, 속, 종) 유연관계에 대한 계통분석을 실시하였다. 계통분석은 총 30개의 형태적 형질을 이용하였으며, out-group으로는 무당벌레과의 근연분류군 중 상대적으로 원시적 형질을 가진 무당벌레붙이과의 무당벌레붙이(Ancylopus pictus asiaticus Strohecker)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식식성(phytophagous) 분류군인 곱추무당벌레아과는 가장 원시적인 계통을 나타내는 측계통군으로 구분되어 기타 아과와 계통학적 차이를 보였으며, 균식성(fungiocorous)인 노랑무당벌레족(Psylloborini)을 포함한 5개 아과는 곱추무당벌레아과와 구분되는 별개의 단계통군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랑무당벌레족은 단계통군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원시적 형질을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As a result of the systematic study of the Korean Coccinellidae, a total of 78 species belonging to 35 genera of 13 tribes from 6 subfamilies was recognized from the Korean peninsula. A total of 74 species was listed in the ‘Checklist of Korean Insects’. However, there were included 4 species of misidentified (doubtfully) species (Scymnus fuscatus, Adalia bipunctata, Coelophora biplagiata, and Coelophora bisellata) and 10 species found only in North Korea, but not in South Korea. Of the species listed in this study, 8 species were added including 4 of unlisted species (Nephus patagiatus, Nephus yotsumon, Sasajiscymnus nakanei, and Sasajiscymnus pilicrepus) and 4 species of first reported from Korea (Cryptolaemus montrouzieri, Adalia conglomerata, Myzia gebleri, and Cynegetis impunctata). Therefore, in this study, totally 68 species, 34 genera, 13 tribes, and 6 subfamilies of Korean Coccinellidae were revised with diagnostic characters. Also, their taxonomic keys and illustrations were provided. Thirty morphological characters and character states were selected for phylogenetic analysis. Ancylopus pictus asiaticus belonging to the family Endomychidae (more primitive taxon than Coccinellidae) was chosen as an out-group taxon. In all three trees, the family Coccinellidae is monophyletic, exception of the members of Epilachninae, which are entirely phytophagous. Epilachninae divided into a primitive paraphyletic group, and the other subfamilies divided into a monophyletic group. In the monophyletic group, tribe Psylloborini (containing fungiocorous) classified into a rather primitive than other groups.

      • 朝鮮中期 雜體詩 創作에 대한 硏究

        이미진 경북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학계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한시 영역 가운데 잡체시를 대상으로 하여 조선중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던 잡체시의 ‘창작행위’에 대해 그 실상과 원인을 파악하는 데에 문제 제기를 하였다. 잡체시는 正體詩에 비해 체재가 다소 번잡하여 창작이 난해하고, 그 형태가 제각각 달라 명칭 또한 다양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조 문단의 주류적 경향에서 다소 비껴나 있어 많은 문인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일부 문인들 혹은 특수한 시․공간에서 예외적으로 활용되는 등 잡체시 창작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고 특히 16, 7세기를 즈음하여 창작열이 고조되었다. 그리하여 본 연구는 조선시대 중기를 전후하여 잡체시 창작이 집중․확대되었던 점에 주목하여, 이 시기 잡체시 창작의 문예적 배경 탐구를 우선으로 조선시대 잡체시 창작 현황을 파악하고 조선중기 문인 가운데 비교적 많은 작품을 남긴 작가의 작시경향이 잡체시 창작과 어떠한 상관성을 가지는지 검토하였다. 또한 잡체시에 포함되는 여러 시체를 창작방식별로 나누어 살펴보고 해당 작품을 읽어봄으로써 잡체시 창작이 조선중기 문단에서 활용된 실상을 직접 확인하였다. 2장에서는 이를 위해 가장 먼저 잡체시의 개념과 범주 설정을 시도하였다. 잡체시는 漢代 이후 絶句 律詩 등이 문단을 장악하면서 5,7언 古詩 및 絶句 律詩 排律 등 당대 주류적 경향에 있는 正體 외 잡다한 양식 등 비주류를 포괄하는 개념으로써 詩文 분류 및 정리과정에서의 편차상 용어로 기능하였다. 그러다 이후 여기에 속하는 작품군이 유사한 형식적 특성을 보이고 그 양식적 특성이 정형화되는 경향을 보이게 되는데, 이 가운데 字形․句法․排列․聲律 등 일정한 규칙성을 부가한 작품 일반을 의미하게 된다. 그리하여 잡체시는 ‘當代 비주류 양식이자 近體 格律 외 정해진 특수 창작 기법에 의해 지어진 詩體의 일종’이라 정의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시체에 관한 한 아주 구체적이고 상세한 분류를 하고 있으면서도 가장 후대에 편찬된 저서로써 기왕의 논의를 두루 흡수하고 있는 『詩體明辨』을 근거로 하여 부분적인 해명과 수정을 거쳐 잡체시의 범주를 설정해 보았다. 3장에서는 잡체시 창작의 문예적 배경 탐구를 시도하였다. 가장 먼저 고려 승려와 李奎報 등 고려 당대의 창작활동 및 당시 文敎風俗에서 그 근거를 찾았다. 또한 조선중기 詩壇의 창작경향에 주목하여 唐詩風과 明 復古派의 영향 아래 古樂府를 擬作하고 漢魏古詩를 재인식하던 경향이 古詩에서 발원한 다양한 잡체 양식의 창작으로 이어졌다는 점을 또 다른 근거로 들 수 있었다. 그리고 16, 7세기는 壬亂 및 黨爭으로 인한 격동의 시기로써 그로 인해 빚어지는 삶의 다양한 모습을 문학으로 표현하기 위해 내용과 형식면에서 다양성을 추구하고 이의 효과적 표현을 위해 시인들에게 언어표현능력을 제고하였는데, 이를 위해 기존 형식 파괴와 표현력 증강에 강점을 보인 잡체시가 이 시기 적절히 활용되었던 점을 詩史的 배경으로 거론하였다. 4장에서는 조선중기에 창작된 잡체시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고전번역원에서 구축한 한국문집총간 DB를 적극 활용하여 『시체명변』에서 제시한 잡체 시체의 개별 검색을 통해 문집 내 잡체시 수록현황을 파악하였고, 이를 조선전기, 중기, 후기 등 세 시기로 구분하여 창작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16, 7세기를 전후한 문인들의 문집 내 가장 많은 작품이 남아있음을 확인하였는데 이의 구체적 분석을 위해 작가와 시체별로 분석하여 조선중기에 잡체시 창작이 집중될 수 있었던 실증적 논거를 제시하였다. 5장에서는 4장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5종 이상의 다양한 시체를 구사한 인물 가운데 당대 漢文學을 주도하여 文運 부흥에 일정부분 영향력을 끼친 문인을 시기별로 나누어, 16세기는 蘇世讓과 高敬命, 17세기 전반은 申欽, 權韠, 그리고 張維, 17세기 후반은 南龍翼과 李瑞雨 등 총 7인의 작가를 대상으로 그들의 평소 作詩경향과 잡체시 창작과의 상관성을 규명해보고 그 창작현황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이 시기 文風과의 연관성이 적지 않게 나타났으며 여러 시대의 시체가 지니는 장점을 고루 수용하는 바탕 위에서 잡체시 창작이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여러 시체를 구사하지는 않았으나 특정 시체를 집중적으로 구사한 작가, 즉 柳夢寅의 禽言詩, 金堉의 集杜詩, 宋時烈의 首尾吟體 등 작가의 작시경향과 해당 시체 창작과의 연관성을 아울러 살펴보았다. 6장에서는 조선 문단에서 선보인 다양한 잡체시를 창작방식별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창작 주체(聯句詩, 集句詩), 특수 규칙(回文詩, 藏頭體, 離合體), 詩語 적용(雜名詩, 禽言詩), 平仄․對偶 관련(平聲體, 仄聲體, 偸春體, 蜂腰體), 句式 및 기타 관련(層詩, 兩頭纖纖, 五雜組, 藁砧體, 東坡體) 등 作法에 따라 구분하여 해당 시체의 기원과 作法 및 讀法을 소개하고 조선 문단에서 창작된 실제 작품을 제시하여 창작경향을 분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조선중기에 창작된 잡체시는, 전․후기의 그것과 비교하여 다양한 시체의 출현과 시체의 형식적 변화의 초기단계를 보인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조선후기는 조선중기에 창작된 시체를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개조하여 변형태를 산생시키기도 하였는데, 시대를 거듭할수록 창작층의 확대와 창작태도가 난숙해지고 형식 또한 유행되면서 다양한 변용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7장에서는 조선중기 잡체시 창작이 지니는 문학사적 의의를 살펴보았다. 첫 번째 조선중기의 잡체시 주요작가들은 대부분 官僚문인 출신으로 그들의 문예 지향성과 다양한 형식 탐색의 일환으로 잡체시 창작이 이루어졌던 것에서 의의를 찾았다. 관료문인들은 기본적으로 詞章 중심의 문예 지향적인 인물들로써 다양한 문학적 형식을 탐색하고 추구하려는 경향이 짙었을 뿐 아니라, 科體詩 창작 등 체재 유지를 위한 평소 그들의 글쓰기가 주어진 제한에 의한 창작과 습작형태로 행해졌다는 측면에서 잡체시 작법과 태도와 적지 않은 유사성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그 근거로 내세웠다. 두 번째 조선중기 잡체시 창작은 후대 한시 창작에 있어 破格 양식의 확산과 발전의 전단계를 마련해주었다. 麗末에서 조선조를 지나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잡체시를 포함한 변체 한시의 창작은 문단의 중심에서 다소 벗어나 있긴 하였지만 일부 문인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시도되고 실험되었는데, 이러한 원동력은 조선중기 많은 문인들에 의해 고조된 잡체시 창작열에 힘입은 결과였다. 때문에 조선중기 잡체시 창작은 조선후기 및 근․현대에까지 창작되는 변체한시의 초기적 형태이자, 한시 창작에 있어서의 본격적인 파격 양식의 출범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의 햄스트링 유연성이 골프 드라이버 샷의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

        이미진 한국체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GA 남자 프로골프 선수들 16명의 햄스트링 유연성이 코오롱 제59회 한국오픈 대회 드라이버 샷 비거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햄스트링의 유연성과 대회 성적과 비교하였다. 근력, 근파워 뿐 아니라 유연성, 그 중 햄스트링 유연성이 중요하다는 점과 골프 수행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율적인 훈련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부상예방과 재활 훈련 차원에서도 정보를 제공할하고자 한다. 자발적으로 체전굴 측정 동의서에 사인한 25세에서 35세에 해당되는 16명의 선수들을 선별하여 체전굴 측정기(Trunk forward flexion meter)로 햄스트링 유연성을 측정하여 상위그룹 8명과 하위그룹 8명으로 나누고, KPGA 홈페이지에 등록된 제59회 한국오픈대회의 드라이브 비거리와 대회성적을 사용하였다.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저체전굴 유연성(Low flexibility)을 가진 집단의 평균 드라이버 샷의 거리(292.37±4.99m)는 고체전굴 유연성(High flexibility)을 가진 집단의 평균 드라이브 샷의 거리 (290.12±6.12m)보다 높았으나, t=0.805, p=.434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2. 저체전굴 유연성(Low flexibility)을 가진 집단의 Total Par의 거리 (-0.12±7.10)는 고체전굴 유연성(High flexibility)을 가진 집단의 Total Par의 거리 (-2.25±10.43)보다 낮았으나, t=0.476, p=.641 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직 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과 소진 간의 관계

        이미진 아주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직 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과 소진 간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소진을 예방하고 심리적 건강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근무환경 및 자기개발활동(직무연수 외 교육, 집단상담, 슈퍼비전, 교육분석)에 따라 소진은 유의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직 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 소진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셋째, 전문상담교사의 소진에 대한 전문직 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의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를 위해 전국 각 지역에 배치되어있는 전문상담교사 총 14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도구로는 인구통계학적 설문지, 전문직 정체성 척도,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척도, 소진 척도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증, 일원변량분석, 상관분석, 단순회귀분석, 표준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문상담교사의 근무환경 및 자기개발활동에 따른 소진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모든 요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다. 둘째, 전문상담교사의 전문직 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 소진 간의 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문직 정체성이 높을수록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도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반대로 전문직 정체적이 높을수록 소진은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셋째, 전문상담교사의 소진에 대한 전문직정체성,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의 영향력을 알아본 결과 전문직 정체성과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소진은 반대로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전문상담교사 제도 도입 이후 정착기에 있는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직 정체성과 상담자활동 자기효능감이 소진과 갖는 관계와 영향력을 살펴보았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전문상담교사의 중요 업무인 상담활동과 밀접한 연관을 지니는 전문직 정체성과 상담활동에 대한 효능감의 정도가 소진에 끼치는 영향을 파악함으로써 전문상담교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직무를 수행하도록 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 酒案器를 위한 도자디자인 연구 : 기하학적 형태를 응용하여

        이미진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예술은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표현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에서 생긴다. 아름다 움이라는 것은 인간의 감성을 통해서 인식되므로 미를 지각할 수 있도록 형상화 하는 예술행위를 통해 이루어지며 인간은 실생활을 통해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고 예술적 영감과 창작욕구를 갖게 된다. 공예예술 또한 예술적인 조형미를 갖 춘 생산품으로서 실용을 위해 만들어지며 인간의 실제적 생활인 의식주와 밀접 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은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기본적인 욕구 외에 정신적인 건강과 여유 를 추구하게 되었다. 또한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개성있는 제품을 윈하게 되 었다. 시대에 따른 여러 가지 변화에 발맞춰 인간은 새로운 문화를 추구하고, 창조해 가면서 빠른 변화에 적응해 가며 살아가고 기쁨과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 었다. 도자공예는 시대적 상황과 문화적 배경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하면서 현 재까지 존속되어 왔다. 도자식기는 인간의 식생활과 공존하며 발전해왔다. 식기 는 가장 윈초적이고 필수적인 도구로서 단순히 음식을 담는 용기로서의 의미뿐 만 아니라 사람들의 취향과 분위기를 담는 용기로서의 의미도 갖는다. 이는 인류 의 역사와 함께 변화, 발전되어 오면서 그 시대의 특설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술은 인간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역사적 산물로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관계에 대화의 장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일상사에 지친 저녁에 부부가 다정하게 잔을 기울이며 하루의 피로를 씻을 때에도 좋은 역할을 한다. 도자식기는 우리의 생활에 미적 감각을 더욱 중요시하여 실용성뿐만 아니라 그 특유의 개성을 지닌 디자인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 현대는 빠른 대중매체와 대량생산으로 인해 모든 것이 쉽게 획일화되기 때문에 현대인들은 자기만의 독 특한 것을 갖고 싶어한다. 이처럼 개별성을 중요시하는 현대인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게다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음식이 개발되고 이에 새로운 형태의 식기를 필요로 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인간판계에 다리 역할을 해주는 주안에 필요한 도자 식기디자인을 모잭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하학적 형태에서 얻어지는 현대 감각을 여유로운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주안기의 디자 인에 응용하여 현대인들에게 개성과 감성을 충족시켜 주고자 한다. 또한 기하학 의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식생활의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인간의 심미적 욕구 를 충족시켜 주면서 세계화로 점차 다양하게 변하고 있는 국제적인 주정문화에 적합한 식기디자인을 연구하고자 한다. 기하학적 형태는 자연의 정제된 형태로써 간결함과 객관성을 포함한 인공적인 추상형태이다 이는 기하학적 형태가 예술가나 디자이너에게는 구체적인 대상을 창조하는 주요 요소가 된다 따라서 기하학에서 실손하지 않는 개념요소로 점, 선 면 등도 디자인에서는 그 자체가 조형을 위한 하나의 형태가 될 수 있는 것 이다 그리하여 기하학은 오래 전부터 예술인들에게 주제로 많이 사용되어 왔고 무한한 상상을 창조해 낼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해 준다. 디자인 과정에서는 기하학이라는 형태가 갖는 경쾌함을 바탕으로 한 사각형, 삼각형, 윈형을 응용하여 주병, 잔, 안주그릇을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다. 작품제작에 있어서는 섬세한 선의 표현과 대량생산을 위하여 석고틀을 이용한 이장주입 성형과 형태의 자유로운 구성을 위해 판 성형기법을 사용하였다. 태토 는 식기에 적합하고 백잭도가 좋은 실크소지를 이장주입에 사용하였고, 점성이 뛰어난 청자점토를 판성형에 사용하였다 유약은 실용기로서의 기능과 다양한 표 현을 위해 백자투명유, 코발트유, 흑유, 백유, 녹잭유로 담금시유하였다. 1차소성은 0.5m³가스가마에 서 최 고온도 850℃로 8시 간 동안 소성 을 하였다. 2차 소성은 흑유, 백유에 시유한 것은 0.5m³가스가마에서 최고온도 1250℃로 9시간 산 화염소성 하였고, 백자투명유, 코발트유, 녹색유로 시유한 것은 0.5m³가스가마에서 최고온도 1250℃로 12시간 동안 환원염소성 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생활수준이 향상되면서 식기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 하였고, 음식을 먹는 것은 정신적인 안정과 재충전의 시간으로 여겨지며, 기하학 적 형태는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심미적 욕구에 적합한 형태임을 알게 되었다. 또한 주안기를 위한 디자인은 사용자를 선택하고 구분하여 그 사용자의 개성과 테이블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식기를 디자인해야 함을 인식하였다 주안상은 포만 감을 위해서 먹는 것이라기 보다는 분위기를 마신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각 적인 즐거움을 더하여 줄 수 있는 주안기의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매우 중요하 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The art is the activity of human being to create and express the beauty. It is important to make people perceive the beauty with forming it. The industHrial art, as the industrY products which prepare the beauty of the art molding, is made for utility and ties the relationship with the actual life of human being such as food, clothing, and shelter. The human being feels the beauty through the actual life and has an art inspiration and desire for creation. Design is the way of appreciation which has been developing related with economy. Once human being has an economic room, it has a craving of room for mental health besides basic high-class products. Human being became to feel joy and beauty as it imagined and created the new things. Human being pursues the new culture, creates new things and adapts to quick changes. The coramic ware has co-existed and developed with the dietarY life of human being. The tableware has not only the meaning of the container for food, but also the container foretastes and atmosphere. It develops with our historY and shows the quality of the times. The coramic ware needs design which has not only practicality but also its own personality. Today people would like to have a special thing as there is a tendency to be uniformed because of mass media and mass preduction. We give an emphasis on the necessity of design in ordor to meet people's desire for a special thing. In addition new type of tableware is needed by having many opportunities to have other countries'food. In this study, coramic design for a liquor tableware (table of side dishes taken with alcoholic drinks) has been examined. Modern sense was applied to coramic design for a liquor tableware and fill up personality and sensitivity. Also the study has concentrated on the coramic design to satisfy the utility for dietarY life and aesthetic desire with geometric various figures. Sometimes alcoholic drinks which have close relationship with human being play good roles like opening conversation or being relieved of our fatigue The geometric figure is the artificial figure including simplicity objectivity. It is the important factor for artists or designers to create the conerete object. Therefore even a spot, a line, or a side, which don't exist in geometries, can become the figure for molding in design. Geometries have been used as theme by many artists for a long time. It will keep providing infinity subject matters from now on. In the design work, a liquor bottle, wine cups, earthenware for side dishes were designed and made with applying a square, a triangle, and a cirole from a geometric jauntiness. In the clay work, slip-casting technique was used in ordor to express delicate and clear lines and slip-casting technique was used for forming free shapes. A white porcelain transparent glaze, a cobalt glaze, a black glaze, a white glaze, and an greon glaze have been used. The glazing was done by dipping. The first firing was for 8 hours in a 0.5㎡ gas kiln. This reached a temporature of 850℃. For products using a black glaze and a white glaze, the second firing was conducted for 9 hours in the 0.5 m'gas kiln and it was fired in an oxidation firing to 1360'E. For products using a white porcelain transparent glaze, a cobalt glaze, and an greon glaze, the second firing was conducted for If hours in the 0.5 m'gas kiln and it was fired in a oxidation firing to 1260℃ . Through this study, we perceived that modern design should be classified according to users and have personality for each user. Also as a liquor table is for a good atmosphere, design focused on visual pleasant is expected.

      • 교육통계서비스를 위한 정보시각화 방법에 관한 연구

        이미진 부경대학교 교육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교육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토대로 인간의 활동을 조직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기술을 가르치고 배우는 활동이다. 교육 관련 정보는 그 범위가 대량화되고 복잡화되어 일반 사용자가 데이터의 의미와 목적을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다. 또한, 교육통계 정보는 통계학을 기반으로 작성되기 때문에 정보 파악을 위해서는 수준 높은 지적 능력을 요구한다. 이에 따라 국가에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직관적이고 손쉽게 교육통계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통계 그래프 시각화 기법을 사용하여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제공되는 교육통계 정보는 국가에서 수집·관리하는 중요한 지표로 우리 교육 현황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육에 관한 사실 확인의 차원을 넘어 교육 현상의 원인 분석 및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교육통계 정보는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 국가 정책 수립을 위한 필수적인 과학적·객관적 지표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교육통계 정보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표준화된 시각 언어 개발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교육통계서비스를 연계·통합하여 표현할 수 있는 정보시각화 유형과 방법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시각화는 2가지 유형으로 첫째, 그래프의 기호와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여 행과 열로 구성된 격자 유형으로 정보를 구성하는 방법이다. 둘째, 교육통계서비스의 정보는 학제, 주제, 시간별 데이터로 정보를 제공한다. 이 같은 정보는 지역을 중심으로 시도별로 구분하여 제공한다. 이에 따라 위도와 경도의 좌표를 기반으로 정보를 표현할 수 있는 지도 유형 시각화를 제안하였다. 제안한 2가지 유형의 시각화는 데이터 유형에 따라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어 정보의 특성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 보여진다. 따라서 이와 같은 정보시각화 방법을 통해 제작된 시각화를 통해 사용자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보다 손쉽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 한국어 교육을 위한 정도부사의 연구 : 공기 관계를 중심으로

        이미진 계명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research is aimed at taking a whole look at the co-occurrence of degree adverb from the viewpoint of education on Korean and provides basic materials for its education method. This is designed to allow those who are learning Korean to differentiate degree adverb, which is difficult to differentiate meanings since it has a great number of common semantic features, according to its semantic features and use it. The use of degree adverb is significant in that it expresses the speaker’s subjective and mental estimation. But since it doesn’t expose individual semantic features well outwardly and in many cases has a lot of meaningful relations, it will not easy for Korean learners to differentiate and use it. In addition, information on degree adverb is not adequately dealt with even in teaching materials for Korean and Korean dictionaries. Therefore, education should be implemented so that they can differentiate and use it. In order to do so, this research had an entire look at the co-occurrence of degree adverb based on the corpus of spoken and written Korean and presented basic materials for the education method of degree adverb on its basis. This research divided the conception of co-occurrence used as a variety of conceptions across the whole education in Korea according to the four structural categories of Sinclair(1996) into collocation which is the combination relationship between one word and its adjacent word, colligation which is the combination relationship between one word and a certain grammatical element, semantic preference which is the gathering of words having semantic preference with one word, and semantic prosody which represents word image created by such a combination relationship and the intentions of the speaker. In order to examine the presentation situations of degree adverb appearing in Korean teaching materials and dictionaries, this research analyzed Korean teaching materials publish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 Yonsei University, and Kyemyung University which are widely used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institutes, the Standard Korean Great Dictionary which is compiled for the use of Korean by speakers who use Korean as their mother tongue, the Korean Dictionary which is compiled for the use of Korean by those who are learning Korean, and the Korean Learners’ Dictionary. In order to check out the pragmatic aspect of speakers who use Korean as their mother tongue, this research classified the list of degree adverb presented in the Korean Vocabulary List for Learning and the Korean Learners’ Dictionary on the basis of corpuses which can allow us to know their language use. Among them, according to the rating of Choi Hong Yeul (2005), this research classified degree adverb for object comparison, degree adverb for object evaluation, degree adverb for number and amount mark, degree adverb for number and amount evaluation, degree adverb for state mark, and degree adverb for state evaluation and then analyzed degree adverb for object comparison whose semantic features are not differentiated well although it is in frequent use, degree adverb for object evaluation, the use frequency and co-occurrence of degree adverb for state evaluation, in other words, collocation, colligation, semantic preference, and semantic prosody. This research presented basic materials for the education of degree adverb by analyzing its co-occurrence for the education of Korean. Hopefully, this information will be helpful to education on the spot by reflecting it for Korean teachers, Korean teaching materials or dictionaries.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교육적 관점에서 정도부사의 공기 관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정도부사의 교육 방안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있다. 이는 한국어 학습자가 공통적인 의미 자질이 많아 의미 변별이 어려운 정도부사를 개별적인 의미 자질에 따라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도부사의 사용은 화자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평가를 나타낸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하지만 개별적인 의미 자질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고 유의 관계를 가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어 학습자가 이를 구별하여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또한 한국어 교재나 사전에서도 이에 관한 정보는 미흡하게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를 구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구어와 문어말뭉치를 바탕으로 정도부사의 공기 관계를 총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정도부사의 교육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교육전반에서 다양한 개념으로 사용되는 공기 관계의 개념을 Sinclair(1996)의 네 가지 구조적 범주에 의거하여 한 어휘와 그와 인접하는 어휘의 결합 관계인 연어, 한 어휘와 어떤 문법적 요소의 결합 관계인 문법적 선택결합, 한 어휘와 의미적 선호 관계를 가지는 어휘들의 집합인 의미 선호, 이러한 결합 관계를 통하여 생성된 어휘의 이미지와 화자의 의도를 나타내는 의미 운율로 나누어 보았다. 한국어 교재와 사전에서 나타난 정도부사의 제시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한국어 교육 기관에서 많이 사용되는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계명대학교 한국어 교재와 모어 화자의 국어 사용을 위해 편찬된 표준국어대사전, 한국어 학습자의 한국어 사용을 위해 편찬된 한국어사전, 한국어 학습 사전을 분석 하였다. 모어 화자의 화용적 측면까지 살펴보기 위해 실제 모어 화자의 언어 사용을 알 수 있는 말뭉치를 기반으로 한국어 학습용 어휘 목록과 한국어 학습 사전에 제시된 정도부사의 목록을 분류하였다. 이 중에서 최홍열(2005)의 등급설정에 따라 대상비교 정도부사, 대상평가 정도부사, 수량표시 정도부사, 수량평가 정도부사, 상태표시 정도부사, 상태평가 정도부사로 분류한 후 고빈도의 정도부사이지만 의미 자질이 잘 구별되지 않는 대상비교 정도부사, 대상평가 정도부사, 상태평가 정도부사의 사용 빈도와 공기 관계, 즉 연어, 문법적 선택결합, 의미 선호, 의미 운율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어 교육을 위해 정도부사의 공기 관계를 분석하여 정도부사의 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정보들이 정도부사를 교육하는 한국어 교사나 한국어 교재 또는 사전에 반영되어 실제 교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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