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KCI등재

        한국 근대미술사연구를 위한 몇가지 노트

        윤범모(Yoon Bum-mo) 한국미술사교육학회 1994 美術史學 Vol.8 No.-

        근래에 이르러 우리 근대미술사 연구의 활성화 현상이 제법 일고 있다.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근대미술사 연구의 수준은 아직도 초보단계에 불과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무엇보다 한국근대미술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사회적으로 독립성을 인정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미술대학에서 조차도 중심선상에 놓여있지 않다. 때문에 연구자의 영세성과 아울러 연구의 성과물도 희소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근대미술사의 기초자료 조사작업조차 미완의 상태이다. 일례로 일제시대의 신문 잡지에 게재된 미술관계 문헌자료조차 집대성시키지 못했다. 기초자료의 조사정리작업은 학문연구상 제일의 관건이 된다. 자료의 집대성작업은 부차적인 문제라할지라도 제1차 자료의 개인적 검증은 소홀히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초자료의 조사적업 없이 쓰여진 이름도 좋은 근대미술관련 논문(?)을 숱하게 보아왔다. 심지어는 《한국현대미술사》라는 제목의 개설서 같은 저술도 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세월이 꽤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구세대의 수준에서 일탈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본자료의 문제와 더불어 자료의 해석방식에도 재검토를 요하고 있다. 지난 세월의 미술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이른바 시각의 문제요, 史觀의 문제이다. 이에 본고는 근대미술사학도의 입장에서 기존의 연구태도에 대한 소견을 부담없이 피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