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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에서 수면시간과 하루 평균 흡연량, 과다흡연의 연관성
유재건,김창곤,정승필,이근미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2018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Vol.18 No.1
Background: This study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s between sleep duration and smoked cigarettes per day, prevalence of heavy smoking. Methods:This study was based on the data of 9,893 subjects who are currently smoking, from the 4th to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Based on appropriate sleep duration from National Sleep Foundation, study subjects were categorized into short, appropriate and over sleep group.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smoked cigarettes per day, prevalence of heavy smoking. Age, gender, household income, education, marital status, occupation, alcohol use, body weight, hypertension, diabetes mellitus, depression, and level of stress were controlled. Results: Compared with appropriate sleep group, smoked cigarettes per day and prevalence of heavy smoking were higher in short sleep group, and lower in over sleep group. Conclusions:There is association between sleep duration and smoked cigarettes per day, prevalence of heavy smoking. 연구배경: 본 연구는 수면시간과 하루 평균 흡연량, 과다흡연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민건강영양조사 제4기-제6기의 현재 흡연자 9,893 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미국국립수면재단의 적정 수면시간을 기준으로 대상군을 수면 부족, 적정 수면, 수면 과다로분류하였다. 수면시간과 하루 평균 흡연량, 과다흡연의 연관성을 확인하기 위해 단변량 분석에서 유의한 연관을 보인 연령, 성별, 가구소득, 교육수준, 결혼상태, 직업, 음주빈도, 비만도,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스트레스 수준을 통제하여 선형회귀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수면시간은 하루 평균 흡연량, 과다흡연과 연관이있음을 확인하였다. 적정 수면군에 비해 수면 부족군에서는 하루 평균 흡연량과 과다흡연이 많았고, 수면 과다군에 서는 하루 평균 흡연량과 과다흡연이 적었다. 결론: 수면시간과 하루 평균 흡연량, 과다흡연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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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漢城大學校 2001 論文集 Vol.25 No.1
유연생산시스템에서 설비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제어 시스템의 유연성도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제어 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는 데이터베이스이다. 본 논문에서는 제어 시스템의 유연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형태의 유연생산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는 일반적인(generic) 관계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 모델을 제안하고, 사례를 통하여 검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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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한국서양사학회 2018 西洋史論 Vol.0 No.139
This paper attempts to place Karl Marx’s conception of history anew on the 200th anniversary of his birth. It insists that Marx’s historical science is based upon practical materialism, which has features of antiphilosophy as well as antisystem. Moreover, Marx’s practical materialism challenges the positivist premises on the nature of science, but many Marxists were not prepared for the possibility that Marx would challenge the positivist preconceptions concerning the nature of scientific knowledge. Marx‘s concept of history, by emphasizing the liberation of human beings, puts the economical structure and class relations central to understanding history. Many critics make a critique of the hierarchical relations of economy and social relations in terms of historical understanding. However, Marx thought that the micro powers are embedded in the macro economic relations in the social system, creating the hierarchical network with differences. 이 논문은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유물론적 역사관을 새롭게 조명하려는 시도이다. 필자는 마르크스를 급진적 계몽주의의 계보에 위치 짓는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비판을 의도하면서 그를 근대주의적 세계관을 전복하고자 했던 인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그의 반(反)철학과 반(反)체계의 관점을 해명하고 이를 통해 그의 유물론적 역사관을 이해하고자 한다. 그의 반철학의 관점은 진리를 인식과 대상의 일치에서 찾는 서구 형이상학 전통의 진리관에 대한 도전에 근거하고 있다. 마르크스는 진리의 문제를 인간의 감성적 활동, 즉 실천과 연관시키고자 했는데, 이는 진리가 인간의 삶과 현실에서 발생⋅지속된다는 발상이다. 과학과 지식은 바로 그 경험의 이해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 그가 적극 표방한 반체계의 역사과학은 보편적 역사철학의 극복을 꾀하는 점에서 오늘날 해체주의와 유사하지만 개인들의 삶과 특정한 관계들로 형성되는 특정한 총체성을 상정한다는 점에서 그것과 대립된다. 마르크스의 역사관의 특징은 역사에서 생산양식=경제적 토대의 문제를 개인들의 특정한 사회적 관계에서 보고자 한 데 있다. 동시대 사회주의가 근대 사회의 소유문제에 대해 사회 우위냐 개인 우위냐의 문제로 접근했던 것과 달리, 마르크스는 집중화된 생산수단을 둘러싼 개인들의 관계가 지배예속이냐 자유냐의 문제로 다가갔다. 그의 화두는 자본주의에서 집중화된 생산수단이 노동자를 예속시키는 사물적 힘이기를 그치고 과거에 소경영이 보장해준 개성의 발전을 차원높게 실현하는 토대가 될 수 있을지, 그것을 연합된 개인들의 연대로 상상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이 논문은 그의 반철학, 반체계의 유물론 밑에 깔린 깊고 철저한 개인주의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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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건 漢城大學校 1998 論文集 Vol.22 No.3
자원의 활용도와 납기 준수의 측면에서 유연생산시스템의 효율성은 일정계획의 성능에 크게 좌우된다. 즉, 고가의 장비 및 시설로 구성된 유연생산시스템의 유연성과 생산성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일정계획 시스템의 지원에 의한 실시간 제어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유연생산시스템의 가능한 다양하고 실제적인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일정계획 문제를 정의함으로써 문제 해걸 방안이 추후 일정계획 시스템 개발에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그간 일정계획 방법으로 연구되어 온 작덥선정 규칙(dispatching rule)을 이용한 다양한 접근 방법이 갖는 결점을 설명하고, 개선된 방법론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방법론은 예측(predictive) 및 반응(reactive) 일정계획으로 구성되며, 교환 경험론 알고리즘을 이용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최적화 및 시스템 상태 변화에 따른 단기적인 실시간 일정계획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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