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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타리 수확후배지 활용 계분퇴비 혼합 제조방법

        원태진(Taejin Won),임성희(Sunghee Lim),신민우(Minwoo Sin),문지영(Jiyoung Moon),남주희(Joohee Nam),하태문(Taemoon Ha),정구현(Guhyun Jung),김석철(Seok-Cheol Kim)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버섯을 수확하고 남은 수확후배지(spent mushroom substrate, SMS)는 연간 발생량이 약 100만톤으로 추정되어 이를 이용한 자원순환기술이 요구되고 있다. 버섯 1kg을 생산하는데 SMS가 5kg정도 발생된다는 연구결과(Williams et al. 2009, Kang et al., 2017)를 근거로 경기도의 느타리 SMS 발생량은 연간 165,250톤(‘19)이다. 톱밥 함량이 낮은 팽이, 큰느타리 SMS 대부분이 가축사료로 활용되고 있는 반면에 경기도에서 많이 발생되는 느타리 SMS는 톱밥의 혼합량이 50% 이상으로 높아 대부분 가축분 퇴비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느타리 SMS사용량을 안정적으로 늘리기 위하여 SMS가 최대한 많은 비율로 포함된 계분퇴비 혼합 제조방법을 구명하고자 하였다. 느타리 SMS의 수분함량은 67%정도로 수분조절제로 쓰지못하고 증량제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이에 관행적으로 사용되는 계분 70+톱밥 20+SMS 10%에 SMS 혼합량을 20, 25, 30, 35%로 첨가하여 비율을 조정하고 퇴비 화학성변화, 부숙도변화, 암모니아가스 변화, 비료공정규격 적합성을 검토하였다. 시험은 2021년 6월 8일부터 8월 5일까지 직접 제작한 간이퇴비상자(1×1×1m)에서 실시하였으며 퇴비 원료별 혼합비율은 부피비로 하였고 원료별 해당 부피를 비중으로 환산하여 평량하고 혼합하여 수분함량 60~65% 상태로 퇴비상자에 담아 발효하였다. 호기성발효를 위해 바닥에 파레트를 깔고 사면이 통기가 되는 퇴비상자로 시험하였으며 7일간격으로 뒤집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발효기간 중 SMS 내부온도는 모든 처리에서 처리 1일후에 65~75°C까지 급격히 상승하였다가 서서히 감소하였고 뒤집기 작업에 따라 온도상승과 하강을 반복하였으며 처리 55일후에는 뒤집기 이후에도 온도상승이 없어 부숙이 완료된 것으로 판단되었다. 제조 60일후 퇴비의 이화학성 분석한 결과는 퇴비공정규격인 유기물함량 30% 이상, OM/N 45이하, 수분함량 55%이하 조건을 충족하였다. 부숙도 측정 결과 SMS 10%(대조) 혼합처리구에서는 60일후 부숙이 완료된 반면에 SMS 35% 혼합처리구에서는 45일후 부숙이 완료되어 부숙기간이 15일 단축되었으며 제조 45일후 암모니아 가스발생량도 대조구에서 333ppm인 반면 SMS 35% 혼합처리에서는 33ppm으로 악취가 90% 저감되는 효과가 있었다. 부숙도를 판정하는 무종자발아법에서는 발아지수(GI)가 89~127로 70이상일 때 부숙완료로 판정하는 기준에 부합하였으며 배추를 시험한 유식물 작물재배 포트시험결과 SMS 10%(대조)와 시판가축분퇴비 및 SMS 35% 혼합처리구가 대등한 생육을 보였다.(농촌진흥청 지역특화기술개발 과제, 과제번호 PJ016136 지원에 의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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