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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적용

        우실하 고구려발해학회 2007 고구려발해연구 Vol.29 No.-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은 단순히 중화인민공화국의 강역, 민족, 역사에 대한‘이론적인 논의’에머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중화인민공화국은 이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을 바탕으로, (1) 중화문명의 시발지를 요하유역으로 옮기고 있고, (2) 요하문명론을 통해서 이 일대를 새로운 문명의 발생지로 자리메김하고 있으며, (3) 최근에는 백두산 주변 문화도 그 주체는 한족이라는 장백산문화론이 등장하고 있다.‘하상주단대공정 → 중화문명탐원공정 → 동북공정 → 요하문명론’으로 이어지는 역사관련 공정들은 단순한‘역사공정’이 아니라 거대한‘대(大) 중화주의’건설을 목표로 한 중화인민공화국의 21세기 국가 전략의 일부분이다.요하일대의 신석기 유적에서는‘화하제일촌(夏第一村) 혹은 중화제일촌(中第一村) ’, ‘중화제일용(中第一龍) ’, ‘중화제일봉(中第一鳳) , ‘세계 최고(最古)의 옥’등 중화인민공화국의 모든 문화상징들이 발견된다. 비록 중화인민공화국 학자들이‘중화제일용’처럼‘중화’라는 용어로포장하고 있지만, 이 지역은 분명 중원의 황화문명와는 매우 이질적인 문명권이다.이 지역은 고대로부터 동이의 강역이었고, 예 맥의 선조들이 주도하던 새로운 문명권이었다. 이지역에서‘용(龍) 봉(鳳) 문화’와‘옥기 문화’등은 남하하여 중원지역으로도 전파되었다. 그러나이 지역에서 보이는 많은 문화적 요소들은 한반도 쪽으로만 연결된다. 이런 까닭에 중원문화권에서는 보이지 않는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요하 일대 만주지역과 한반도 일대에서 보이는 것이다.요하 일대의 여러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 유적에서는 중원문화권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한반도에서 보이는, (1) 빗살무늬토기, (2) 고인돌, (3) 적석총, (4) 치를 갖춘 석성, (5) 비파형동검 등이대량으로 발굴된다. 이것은 모두‘시베리아초원 → 몽골 → 만주 → 한반도 → 일본’으로 이어지는북방문화 계통이다.한반도는 이‘요하문명’을 바탕으로 황하문명을 흡수하며 역사를 형성해 왔다. 곧, 요하문명의주도세력은 예맥의 선조들로 그 주맥(主脈)은 한반도로 이어지는 것이다. 중화인민공화국은 이러한 요하문명과 한반도의 연계성을 단절하기 위해, (1) 이 지역의 모든 고대 민족들은 신화시대부터황제족의 후예이며 중화민족이라는 허구적인 논리를 개발하고 있고, (2) 중원의 한족들과는 관계가 먼 요하문명을 중화문명의 시발지로 만드는 작업을 국가 전략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모든 논리의 출발점이 바로 허구적인 통일적다민족국가론인 것이다.요하문명은 한, 중, 일, 몽골의 시원문명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이곳에서 중원지역으로 남하하여 영향을 미친 점도 있다. 그러나 그 주맥은 분명하게 한반도로 이어진다. 이제 이 요하문명의 주도세력, 진정한 주인은 누구인지 분명하게 따져 밝혀야 할 것이다.‘통일적다민족국가론’의 전개와 적용 (우실하) 83

      • KCI등재

        삼태극三太極/삼원태극三元太極 문양의 기원과 삼파문三巴紋의 유형 분류 - 다양한 삼태극 문양의 활용을 위하여

        우실하 동양사회사상학회 2010 사회사상과 문화 Vol.21 No.-

        이글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삼태극이라고 불리는 문양의 기원인 삼파문의 다양한 형태를 최초로 유형화하여 9가지 유형으로 제시하였다. 삼파문의 9가지 유형은, (1) 제1유형: 원 안에 ‘C’자 형 단선單線 3개가 있는 것, (2) 제2유형: 파문巴紋 3개의 삼파문, (3) 제3유형: 파문巴紋 3개의 머리 부분을 동심원으로 한 것, (4) 제4유형: 원 안에 화려한 화염문 3개가 있는 것, (5) 제5유형: 제4유형의 머리를 새머리 모양으로 변형한 것, (6) 제6유형: 제4유형의 또 다른 변형문으로 ‘화염문의 꼬리가 생략되고 씨(C)자형 고리 3개로 표현한 것’, (7) 제7유형: 우리나라의 삼태극처럼 원을 3등분한 것, (8) 제8유형: 제7유형에서 파문의 머리 부분에 3점을 찍은 것, (9) 제9유형: 제8유형에서 3점을 키우고 꼬리를 단 것 등 9가지이다. 이글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전형적인 삼태극 문양 이전에 보이는 유사한 문양을 ‘삼파문三巴紋’이라고 구별하였다. 9가지 유형의 삼파문은 우리나라의 삼태극 문양의 원형이므로, 다양한 현대적 디자인에 활용될 수도 또 활용되기를 필자는 바란다. In general, ‘Taegǔk(太極)’ means ‘’Yin-yang Taegǔk(陰陽太極)’ that spreads out 1(Taegǔk: 太極) - 2(Yin-yang: 陰陽) - 4(Sa-sang: 四象) - 8(Pal-goe: 八卦). As you seen above, ‘Yin-yang Taegǔk’ branches into two(Yin-yang: 陰陽) that mean the cosmic dual forces. But ‘Sam Taegǔk(三太極)’ or ‘Sam-won Taegǔk(三元太極)’ branches into three(Tien 天, Di 地 and Ren 人). These ‘three’ are called ‘Sam-jae’(三才) that means the cosmic triple forces. In this paper, I suggests that the first concept of ‘Taegǔk(太極)’ is ‘Sam Taegǔk / Sam-won Taegǔk’. And this kind of situation continues until Dang(唐: 618- 907) dynasty. The concept of ‘Sam Taegǔk’ is based on ‘3.1 philosophy’. Moreover I suggests that 3.1 philosophy has its origin in north-eastern Shamanism. In north-eastern Shamanism ‘3, 9, 81’ is regarded as a sacred number. And north-eastern Shamanism has an unique mathematical logic that spreads out 1-3-9-81.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the north-eastern Shamanism as a philosophical background of ‘3.1 philosophy’ and the concept of ‘Sam Taegǔk’ / ‘Sam-won Taegǔk’. In this paper, I suggests that the shape of ‘Sam Taegǔk(三太極)’ or ‘Sam-won Taegǔk(三元太極)’ has its origin in 'a flame flared up inside the sun'. Therefore, original design of ‘Sam Taegǔk’ or ‘Sam-won Taegǔk’ represents the shape of sun in which sun-flame is whirling strongly. And in this paper, I classify various ‘Sam Pamun(三巴紋: Triskel)’ pattern into 9 types. The 9 type patterns are on the one hand very similar on the other hand very different. I wish that various ‘Sam Pamun(三巴紋: Triskel)’ pattern will be used in Korean modern design.

      • KCI등재후보

        최초의 태극 관념은 음양태극이 아니라 삼태극/삼원태극이었다.

        우실하 동양사회사상학회 2003 사회사상과 문화 Vol.8 No.-

        태극太極'에 대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음과 양이 어우러진 태극 곧 '음양태극陰陽太極'을 떠올린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음양태극 대신에 흔히 '삼태극三太極' 혹은 '삼원태극三元太極'이라고 불리는 문양이 많이 사용된다. 한ㆍ중ㆍ일의 경우 사용되는 태극의 모양이 다르다. 예를 들어 전통 북(鼓)의 표면에는 '태극'이 장식되어 있는데, 중국의 전통 북에는 음양태극이 그려져 있고 한국과 일본의 북에는 삼태극/삼원태극이 그려져 있다. 상ㆍ주ㆍ춘추ㆍ전국 시대에 이르는 고고 유물이나 악기에는 삼태극 도형이 대단히 많이 보이는 데 반해서 음양태극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상ㆍ주ㆍ춘추 전국 시대의 각종 고고 유물에서도 삼태극이 그려져 있다면, 도대체 중국에서는 언제부터 삼태극이 음양태극으로 바뀐 것일까? 이 글에서는 고대의 동양에서 태극이란 삼태극을 의미하는 것이었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한서』 『율력지』에는 "태극원기는 셋을 함유하면서 하나가된다"(太極元氣, 函三爲一)는 삼태극 관념이 보이고, 이것은 한나라와 삼국 시대 그리고 당나라 시대까지도 보편적인 태극 이해의 방식이었다. 그러나 태극을 삼태극으로 이해하던 관념은, 송대宋代 주렴계의 태극도설太極圖說 이래로 음양 2기만을 포함하는 음양태극 관념으로 변화된다. 이와 더불어 이 글에서는 이런 삼태극 관념이 동북방 샤마니즘의 '3수 분화의 세계관'의 산물이라는 점도 밝혀놓았다.

      • 「천부경」, 「삼일신고」의 수리체계와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

        우실하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06 선도문화 Vol.1 No.-

        In many of my previous papers and books, it has been presented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spreaded out into 1-3-9-81.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is unique in Northeast Asian Shamanism. The Holy numbers 3, 9 and 81 in the northeastern Asian Shamanism are already found in the Neolithic Age of ‘Hong-san(紅山) culture’ in Northeast Asia. So, it can be suggested that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spreaded out into 1-3-9-81 is 'the mother's womb' of Northeast Asian culture and the philosophy.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was handed down in philosophy of Taoism in China. On the other hand, it was handed down as philosophy of Korean Taoism and Korean Ethnic religions. In this paper, it will be concretely explained that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and the Holy numbers(3·9·81) are also found in Cheon-bu-jing(天符經), Sam-il-shin-go(三一神誥), and Han-dan-go-gi(桓 檀古記). And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and the concept of Sam-Tai-ji(三太極) / Sam-won- Tai-ji(三元太極) that has its origin in the north-eastern Shamanism. 수렵·유목 문화에 기반한 북방 샤머니즘의 사유체계의 특징은 1-3-9-81로 이어지는 ‘3수 분화의 세계관’에 있다는 점을 필자는 여러 논 문과 책을 통해 논의했었다. 이것은 북방 샤머니즘을 공유한 여러 나라 들의 기층문화와 사상에서 그 흔적들이 발견된다. 이런 의미에서 필자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을 ‘동북아시아의 모태문화’라고 부른다. 한국에서 북방 샤머니즘의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도교 계통으로 이어 져 왔다. 이 논문에서는 각종 민족종교에서 경전으로 취급되는 「천부경」 과 「삼일신고」에 보이는 1, 3, 9, 81 등의 수에 보이는 독특한 수리체계는 북방 샤머니즘의 고유한 수리체계인 ‘3수 분화의 세계관’의 산문이라는 점을 살펴보았다. 이어서 이러한 ‘3수 분화의 세계관’의 흔적들을, (1) 동북 만주지역 신 석기시대 홍산문화의 옥기, (2) 신라 미추왕릉 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장식보검, (3) 만주족 창세신화 천궁대전 , (4) 몽골 민속과 신화, (5) 우 리의 길조어, 흉조어에 보이는 수의 상징성 등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이런 ‘3수 분화의 세계관’이 도교와 선도 계통 그리고 민족종교 계통 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이런 까닭에 필자는, (1) 하나에서 셋으로 분화어 ‘변화의 계기수 3’이 되고, (2) 셋이 각각 셋으로 분화되어 ‘완성 수 9’를 이루고, (3) 완성수 9의 제곱수로 ‘우주적 완성수 81’을 이루는 일련의 사유체계를 ‘3수 화의 세계관’이라고 부른다.

      • KCI등재

        포스트모더니즘 논의가 지닌 오리엔탈리즘적 성격

        우실하 동양사회사상학회 2005 사회사상과 문화 Vol.12 No.-

        우리 사회에서 들불처럼 번졌다가 이제는 ‘한물간 듯이’(?) 숨죽인 포스트모더니즘의 광풍은, (1)서구 지향적인 우리 문화사의 특수성과, (2)가우스 함수 ‘y=x-[x]’에 비견되는 우리 학문세계의 현실을 바탕으로 한 학문의 종속성⋅식민성⋅유행성을 보여 준다. 이런 까닭에 한국의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는 서구 지향적인 오리엔탈리즘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점을 이 논문에서 비판적으로 살펴보았다. 우리 사회에서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는 중심국인 서구의 특수한 역사적 상황에서 기인한 논의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인 ‘학문적 오리엔탈리즘’이 작동한 결과라고 보인다. ‘중심을 해체’한다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논의 스스로가, 학문적 ‘중심에 굴복’하는 자가당착이 우리 사회에서 유행하던 각종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국에서 포스트모더니즘 논의는 아래의 점들에서 오리엔탈리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첫째, ‘지금, 이곳’을 벗어난 서구 추수적인 학문태도라는 점. 둘째, ‘중심’을 해체하자면서 ‘학문적 중심’에 복종하는 자가당착이라는 점. 셋째, 철학적 논의로 들어가지 못하는 학문의 천박성과 유행성을 드러낸다는 점. 넷째, 우리의 ‘뒤틀린 근대’를 보지 못하는 ‘탈근대 논의’라는 점. 다섯째,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든 ‘거대 담론’ 혹은 ‘거대 이론’을 해체하고자 하면서도 결국 또 다른 ‘거대 담론’이 되어 버렸다는 점. 이러한 학문적 자가당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비서구 사회의 문화 연구자들은, 탈근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들을 서구 사회와는 다른 역사적․문화적 상황 속에서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

      • KCI등재

        구구가九九歌,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의 기원과 ‘3수 분화의 세계관’

        우실하 동양사회사상학회 2006 사회사상과 문화 Vol.13 No.-

        수렵·유목 문화에 기반한 북방 샤머니즘의 사유체계의 특징은 ‘3수 분화의 세계관’에 있다는 점을 필자는 여러 논문과 책을 통해 논의했었다. ‘3수 분화의 세계관’은 1-3-9-81로 계속해서 3분되는 수를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는 독특한 사유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북방 샤머니즘을 공유한 여러 나라들의 기층문화와 사상에서 그 흔적들이 발견된다. 이런 의미에서 필자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을 ‘동북아시아의 모태문화’라고 부른다. 3, 9, 81을 성수聖數로 삼아 1-3-9-81로 분화해 가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내몽골 지역 신석기시대 문화인 홍산紅山문화 유물에서도 이미 보이고 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북방 샤머니즘에 기반 한 ‘3수 분화의 세계관’과 성수3, 9, 81의 관념은 중국의 구구가九九歌,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구구소한시도九九消寒詩圖 등에도 전승되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구구가, 구구소한도, 구구소한시도 등에 보이는 ‘3수 분화의 세계관’과 성수 3, 9, 81의 관념은 북방 샤머니즘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보았다.

      • KCI등재

        삼태극/삼원태극의 상징적 의미와 훼손 실태: 송광사 약사전(보물 302호)과 영산전(보물 303호)를 중심으로

        우실하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09 한국학논집 Vol.0 No.39

        In general, 'Taegǔk(太極)' means 'Yin-yang Taegǔk(陰陽太極)' that spreads out 1(Taegǔk: 太極) - 2(Yin-yang: 陰陽) - 4(Sa-sang: 四象) - 8(Pal-goe: 八卦). As you seen above, ‘Yin-yang Taegǔk’ branches into two(Yin-yang: 陰陽) that mean the cosmic dual forces. But 'Sam Taegǔk(三太極)' or 'Sam-won Taegǔk(三元太極)' branches into three(Tien 天, Di 地 and Ren 人). These 'three' are called ‘Sam-jae’(三才) that means the cosmic triple forces. In this paper, I suggests that the first concept of ‘Taegǔk(太極)’ is ‘Sam Taegǔk / Sam-won Taegǔk’. And this kind of situation continues until Dang(唐: 618- 907) dynasty. The concept of ‘Sam Taegǔk’ is based on '3.1 philosophy'. Moreover I suggests that 3.1 philosophy has its origin in north-eastern Shamanism. In north-eastern Shamanism '3, 9, 81'is regarded as a sacred number. And north-eastern Shamanism has a unique mathematical logic that spreads out 1-3-9-81. This paper pays attention to the north-eastern Shamanism as a philosophical background of '3.1 philosophy' and the concept of 'Sam Taegǔk'/ 'Sam-won Taegǔk'. In this paper, I suggests that the shape of ‘Sam Taegǔk(三太極)'or'Sam-won Taegǔk(三元太極)’ has its origin in 'a flame flared up inside the sun'. Therefore, original design of ‘Sam Taegǔk'or'Sam-won Taegǔk’ represents the shape of sun in which sun-flame is whirling strongly. And in this paper, I suggests that the Symbolic Meaning of ‘Sam Taegǔk(三太極)/ Sam-won Taegǔk(三元太極) Pattern’ and the Actual Conditions of Injury. Especially Focused on Yaksajeun(藥師殿) and Youngsanjeun(靈山殿) in Songgwangsa Temple(松廣寺). '태극(太極)'에 대해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음과 양이 어우러진 '음양태극(陰陽太極)'을 떠올린다. 음양태극은 ‘태극-음양-사상-8괘-64괘’로 끊임없이 음과 양으로 분화되는 ‘2수 분화의 세계관’의 산물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음양태극 대신에 흔히 '삼태극(三太極)' 혹은 '삼원태극(三元太極)'이라고 불리는 문양이 많이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서원이나 향교의 외삼문과 내삼문 등에 삼태극이 많이 장식되어 있다. 다른 나라와는 달리 철학적인 의미를 획득하면서 단순한 장식문이나 삼파문이 아닌 ‘삼태극’으로 불리고 있다. 삼태극/삼원태극은 1기가 ‘천·지·인’ 삼기로 분화되는 것을 나타낸다. 이것은 북방 샤머니즘의 고유한 사유체계인 ‘3수 분화의 세계관(1-3-9-81)’의 산물이고 이런 사유체계의 가장 추상화된 상징문양이다. 최초의 태극 관념도 사실은 음양태극이 아니라 삼태극/삼원태극이었다. 『한서』「율력지」에는 '태극원기는 셋을 함유하면서 하나가 된다. '(太極元氣, 函三爲一)'는 삼태극 관념이 보이고, 이것은 한나라와 삼국 시대 그리고 당나라 시대의 학자들에게까지도 보편적인 태극 이해의 방식이었다. 그러나, 태극을 삼태극으로 이해하던 관념은, 송대(宋代) 주렴계의 태극도설(太極圖說) 이래로 음양 2기만을 포함하는 음양태극 관념으로 변화된다. 이 글에서는 이런 삼태극 관념이 (1) 동북방 샤마니즘의 '3수 분화의 세계관'의 산물이라는 점을 밝히고, (2) 삼태극 문양의 기원이 ‘태양 속에 이글거리며 타오르는 불꽃 모양’에 있다는 점을 밝혀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의 문화상징으로 많이 사용되는 삼태극/삼원태극이 훼손되고 있다는 점을, 삼보사찰 가운데 하나인 송광사(松廣寺) 약사전(藥師殿: 보물 302호)과 영산전(靈山殿: 보물 303호)의 예를 들어서 살펴보았다. 요약하면, (1) 정면 문짝의 경우 수리를 거치면서 모든 삼태극 문양이 사라지고 가운데가 빈 기하문으로 대체되었으며, (2) 문살의 모양도 바뀌었다. 국가에서 보물로 지정된 것이 이런 정도이나 기타 서원, 사찰, 향교 등에 남아 있는 삼태극의 훼손 실태가 어떨지는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을 것이다. 실제로 필자는 다양한 훼손 실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문화재관리법]을 손보고, 이제라도 정확한 훼손 경위를 밝힐 것을 촉구한다.

      • KCI등재

        구구가, 구구소한도의 기원과 '3수 분화의 세계관'

        우실하 동양사회사상학회 2006 사회사상과 문화 Vol.13 No.-

        In many papers and books, the author suggested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that is spreaded out 1-3-9-81.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is unique in North-east Asian Shamanism. The Holy numbers 3, 9 and 81 in North-east Asian Shamanism are already seen in the Neolithic Age ‘Hong-san(紅山) culture’ in North-east Asia. So, the author suggests that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that is spreaded out 1-3-9-81 is ‘the mother’s womb’ of North-east Asian culture and philosophy. In this paper, the author explain concretely that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and the Holy numbers(3·9·81) are also seen in Chinese ‘99 Song’.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based on north-eastern Shamanism handed down in the ‘99 Song’ of China. In conclusion, the author suggests that ‘The World view of Trichotomy’ and the concept of the Holy numbers(3·9·81) in ‘99 Song’ has it’s origine in the north-eastern Shamanism. 수렵․유목 문화에 기반한 북방 샤머니즘의 사유체계의 특징은 ‘3수 분화의 세계관’에 있다는 점을 필자는 여러 논문과 책을 통해 논의했었다. ‘3수 분화의 세계관’은 1-3-9-81로 계속해서 3분되는 수를 통해서 세계를 이해하는 독특한 사유방식을 의미한다. 이러한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북방 샤머니즘을 공유한 여러 나라들의 기층문화와 사상에서 그 흔적들이 발견된다. 이런 의미에서 필자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을 ‘동북아시아의 모태문화’라고 부른다. 3, 9, 81을 성수聖數로 삼아 1-3-9-81로 분화해 가는 ‘3수 분화의 세계관’은 내몽골 지역 신석기시대 문화인 홍산紅山문화 유물에서도 이미 보이고 있다. 이 논문에서 필자는 북방 샤머니즘에 기반 한 ‘3수 분화의 세계관’과 성수 3, 9, 81의 관념은 중국의 구구가九九歌, 구구소한도九九消寒圖, 구구소한시도九九消寒詩圖 등에도 전승되고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필자는 구구가, 구구소한도, 구구소한시도 등에 보이는 ‘3수 분화의 세계관’과 성수 3, 9, 81의 관념은 북방 샤머니즘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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