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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콘크리트를 매립가스(LFG) 배제층으로 활용한 황화수소(H2S)의 저감 특성 연구
오화수,김형수,이재영,노연희,정우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37 No.7
In this study, the feasibility of using waste concrete as a cover material to remove hydrogen sulfide (H2S) from landfillgas was evaluated. The waste concrete composed of alkaline earth metal-based compounds was applied as a H2S adsorbentowing to its high ion exchange capacity. The H2S adsorption amount and breakthrough characteristics with relation tothe temperature of the waste concrete and the flow rate of H2S were examined by applying the Adam–Bohart, Tomas,and Yoon–Nelson models. The highest adsorption amount of H2S per unit mass of waste concrete was achieved at 40oC with a flow rate of H2S of 100 mL/min. The Tomas and Yoon–Nelson models showed an R2 of 0.9601. A basic studywas conducted on the H2S adsorption by waste concrete as the cover material.
오화수 ( Hwa-soo Oh ),한래봉 ( Lae-bong Han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하수슬러지는 하수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미생물의 사체 등 부유물(고형물)이 침전된 것이며 유기물 함유량이 높은 유기성슬러지이다. 하수슬러지는 고형물(유기물+무기물)과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탈수과정을 거쳐도 함수율이 80%이상으로 많은 수분과 유기물을 함유하고 있어 쉽게 부패가 되는 등 처리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처리하는데 비용도 많이 들어간다. 하수슬러지를 연료로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약 80%인 함수율을 10%이하까지 건조시켜야 한다. 현재 대부분 고온열풍을 공급하는 기계식 방법으로 건조처리하고 있으나, 많은 에너지 사용으로 건조비용이 높고 화석연료 사용에 따르는 온실가스 배출과 건조과정에서 악취, 응축수 등 2차 환경오염물질이 발생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하수슬러지의 고비용 처리체계를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2차적인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건조 과정에 bio-drying 기술을 적용하였으며 수도권매립지내에 하수슬러지 20톤을 연료화하는 실증실험 시설을 설치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총 8차에 걸친 실험 결과, 전처리한 하수슬러지가 bio-drying 공정을 거치면서(체류시간 14일) 함수율이 약 20%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적절한 bio-drying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처리와 공기공급 등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온도변화에 따른 함수율 감소 추이를 확인하였다. bio-drying 공정 이후 펠릿 형태로 성형하여 연료를 생산하였으며 생산된 연료는 법적 품질기준 항목을 모두 만족하였다. 건조과정에서 응축수는 거의 발생되지 않았으며, 실험동 내부, 탈취시설 등 여러 지점에 대한 복합악취 측정 결과 희석배수 300배에 이내로 모두 측정되었다. 또한, bio-drying 공정 이후 연료화 하지 않고 퇴비나 토지개량제로 사용할 경우에 대비한 부숙토 분석 결과 부숙토 제품기준 항목을 모두 만족하였다.
오화수 ( Hwa-soo Oh ),한래봉 ( Lae-bong Han ),원종철 ( Jong-cheol Won ),류돈식 ( Don-sik Ryu ),김문정 ( Moon-jeong Kim ),박혜옥 ( Hye-ok Park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20 No.-
수도권매립지의 침출수처리장에서는 현재 하루 약 3,000톤의 침출수와 자원화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약 1,700톤의 폐수를 병합처리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하루 약 200톤의 공정슬러지를 전량 매립장으로 운반하여 매립처리하고 있다. 함수율이 높은 공정슬러지를 정상적으로 매립하기 위해서는 생활폐기물 등 건조폐기물과 혼합하여 매립하여야 하고 우기철 등 매립 불가시 장기간 적치하여야 하는 문제가 있다. 또한, 매립장 용량잠식과 매립부담금 비용발생 및 매립장 사용종료 시 위탁처리에 따른 많은 비용발생이 예상되어 공정 슬러지를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시급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호기성 발효 기술을 적용하여 저비용, 친환경적이며 매립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복토재를 생산하기 위한 실험을 수행하였다. 침출수처리장에서 발생하는 공정슬러지는 함수율이 약 80%이며 특성상 점도가 높아 호기성 발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전처리가 필요하다. 함수율을 낮추고 점도를 완화시켜 호기성 발효에 적합한 통기성을 유지시켜 주기 위한 bulking agent로는 수도권매립지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에서 생산되는 하수슬러지 건조물을 사용하였다. 하수슬러지 건조물은 하수슬러지에 고온의 열을 공급하여 기계적으로 건조시킨 것으로 함수율은 10% 이하로 낮으나 악취와 비산먼지 등의 문제로 당초 목적인 발전소 연료사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하수슬러지 건조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정슬러지와 하수슬러지 건조물을 혼합하여 전처리를 하였으며 전처리 결과 적절한 함수율(약 50%)과 통기성을 확보하였다. 호기성 발효 실험을 실시한 결과 실험 시작 다음날부터 온도가 상승하기 시작하여 2일째부터 70℃ 내외로 6~7일간 유지되고 활발한 반응이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실험 시작 14일째 실험을 완료하고 매립장 복토재로 사용하기 위한 기준에 부합하는지 분석을 실시하였다. 1차 분석 결과 수도권매립지 복토재 기준 중 다짐 후 건조밀도가 약간 부족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이는 일반 토사와의 혼합 시공 등의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매립가스(LFG) 최적이용을 위한 In-situ 황화수소(H<sub>2</sub>S) 저감 연구
오화수 ( Hwa-soo Oh ),김형수 ( Hyung-soo Kim ),박정현 ( Jung-hyun Park ),이영민 ( Young-min Lee )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20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37 No.2
The traditional single vertical landfill gas collection system applied to landfills in the Republic of Korea does not efficiently extract the landfill gas. In addition, the system inefficiently treats hydrogen sulfide. This study shows that an efficient,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economically-feasible outcome can be achieved by installing an in-situ layer (waste concrete) that can remove hydrogen sulfide from the landfill.
호기성 발효 건조 방법(Biodrying)을 이용한 하수슬러지의 건조 효율성 평가
안정원,오민아,이영진,오승진,오화수,김용화,이재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8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지 Vol.35 No.2
The amount of sewage sludge that is emitted is gradually increasing every year. However, since 2012, because of theLondon Protocol, the oceanic dumping of sewage sludge has been prohibited. Therefore, for recycling organic waste, eitherthe ground disposal method has to be used or technological solutions that develop energy from such waste have to beidentified. Heat is generated when the sewage sludge has decomposed by aerobic microbes. In this study, to dehydratesewage sludge, heat was applied and the drying efficiency was evaluated according to the air flow rate (AFR) and theproportional mixing of the returned sludge. For the experiments, returned sludge that was dried to 40% moisture contentwas used; consequently, the highest temperature was obtained when the moisture content was 30% and, for maintainingaerobic conditions, the optimal AFR was 200 ml/min·kg. During biodrying for 14 days, the highest temperature of reactorwas 46oC, which was maintained at higher than 40oC for 5-7 days; moreover, 18.8% of moisture was eliminated. Theseresults show that using biodrying for treating sewage sludge has economic potential compared to hot-air drying; moreover,with additional treatment, biodrying can be one of the methods for producing Bio Solid Refuse Fuel (Bio-SR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