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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대(1953∼59) 『조선문학』에 게재된 전후(戰後) 북한 대표 단편소설 연구 - 인물 형상화의 서사적 개연성을 중심으로 -

        오태호 국제어문학회 2022 국제어문 Vol.- No.94

        This study examined the flow of North Korean literature around the 1950s, including four works: Byun Hee-geun’s “Shining Prospect,” Kim Man-sun’s “Taebong Ryeonggam,” Lee Geun-young’s “They Did Not Give in,” and Hwang Geon’s “Do-Rae-Goop-Yi,” which has not been mentioned in literary history since the 1950s. These works correspond to texts in which three-dimensional evaluation of works is conducted in the contemporary period of the 1950s. However, since these have either been rewritten or excluded in the history of literature, negativity has been reduced or deleted, and only positive aspects are highlighted, and are referred to as the epitome of contemporary literature. By reviewing the meaning of such literary history selection and exclusion, the schematic trend of North Korean literature in the 1950s can be critically analyzed. Byun Hee-geun’s “Shining Prospect” is a representative short story of North Korean literature around the 1950s, and the characters of wife Hye-sook and husband Yun-ho are judged to secure the typicality of the times and the three-dimensional character. In Lee Geun-young’s “They Did Not Give in,” in the conversation between Man-sul and his wife, the narrative aesthetics of the work are captured in the form of realistic dialogue statements. In Kim Man-sun’s “Taebong Ryeonggam,” the negative nature of Taebong’s behavior of not hiding his private desires is part of the character’s liveliness. In Hwang Gun’s “Do-Rae-Goop-Yi,” the epic reality stands out in the part where Jung-ok agonizes over his feelings for ‘boyfriend’ Myung-hoon, who lost his sight in the war while psychologically conflicting in “Between Friendship and Love.”After the Korean War, North Korea’s representative short stories in the 1950s are characterized by the fact that they deviate from the single-oriented dogma implied by socialist realism and party literature as three-dimensional evaluations by various commentators progressed. In particular, it is considered meaningful in that the characters are not only immersed in the sense of purpose for the socialist construction task in the post-war restoration construction period, but are embodied as beings who own three-dimensional landscapes surrounding themselves and the world. 본고는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북한의 대표 단편소설 중 변희근의 「빛나는 전망」, 김만선의 「태봉령감」, 이근영의 「그들은 굴하지 않았다」, 황건의 「도래굽 이」 등 네 작품을 선정하여 인물 형상화의 서사적 개연성을 중심으로 북한문학 의 리얼리티를 해명하고자 기획되었다. 이 작품들은 1950년대 동시대에는 작품 에 대한 입체적 평가가 진행되는 텍스트들에 해당한다. 그러나 앞의 세 작품은 문학사에 기입되면서부터 부정성은 축소되고 긍정적인 측면만이 부각되면서 당 대적 문예의 전형으로 호명된다. 반면에 황건의 작품은 문학사에서 배제되면서 언급 자체가 사라진다. 이러한 문학사적 선택과 배제의 의미를 검토함으로써 1950년대 북한문학의 도식주의적 경향을 비판적으로 독해할 수 있었다. 변희근의 「빛나는 전망」은 부부인 혜숙과 윤호의 캐릭터가 시대적 전형성과 인물의 입체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리근영의 「그들은 굴하지 않았다」 는 만술과 아내의 대화 등에서 드러나듯 실감 나는 대화적 진술의 형상화에서 작품의 서사적 미학이 포착된다. 김만선의 「태봉 령감」은 부정적 인물인 태봉 영감이 자신의 사적 욕망을 숨기지 않으려는 행태를 적극적으로 표출함으로써 인물의 생동감을 보여준다. 황건의 「도래굽이」는 정옥이가 ‘우정과 사랑 사이’에 서 심리적으로 갈등하면서 전쟁통에 실명(失明)한 명훈이에 대한 연애 감정을 고뇌하는 대목에서 서사적 리얼리티가 돋보인다.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북한의 대표 단편소설들은 다양한 논자들의 입체적 평가가 진행되면서 사회주의 사실주의를 기반으로 당문학이 표방하는 단일적 지 향의 도그마로부터 벗어나 있다. 특히 등장인물들이 전후 복구 건설 시기에 당 면한 사회주의 건설 과업에 대한 목적의식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세 계를 둘러싼 현실을 마주하며 입체적인 내면 풍경을 소유한 존재들로 형상화되 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캐릭터라고 판단된다.

      • KCI우수등재

        염상섭 초기 문학에 대한 북한 문학사의 인식 변화 양상 고찰 - 중편소설「만세전」등에 대한『조선근대소설사』(2013)의 평가를 중심으로

        오태호 국어국문학회 2022 국어국문학 Vol.- No.198

        본고는「만세전」등의 염상섭 문학에 대한 북한에서의 변화된 시각을 참조점으로 남북한 문학사의 공통점과 차이를 명확히 함으로써 남북한 문학의 점이지대를 확장하기 위한 고찰에 해당한다. 특히 김정은 시대에 발간된『조선근대소설사』(2013)를 중심으로 1980년대 중반 이래로 북한 문학사에서 재평가되는 염상섭과「만세전」 등의 작품에 대한 인식의 변화 양상을 고찰함으로써 남북한 문학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해 보았다. 염상섭은 북한 문학사에서 1950년대부터 김동인, 현진건과 함께 1920년대 “자연주의 문학의 반동적 본질”을 드러낸 대표적 작가로 간략하게 언급된 이후 198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호명이 거의 부재했던 작가이다. ‘반동적 부르주아 문학’이자 ‘퇴폐적 자연주의 문학’의 부류로 언급되면서 텍스트와 작가에 대한 평가와 의미 부여가 미미했던 셈이다. 하지만 이광수에 대한 평가가 ‘민족 반역자로서의 이광수’에서 ‘부르주아 계몽 문학의 선구자로서의 춘원’으로 유연하게 인식 변화한 사실에서 드러나듯 ‘유산과 전통의 확보’라는 차원에서 염상섭과 그의 작품 역시 부분적으로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 1990년대 이래로 북한 문학사에서 염상섭의「만세전」에 대해 ‘일정한 사회현실의 반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진행하는 것은 고무적이다. 남북한의 문학사적 인식의 차이가 좁혀질 개연성이 높기 때문이다. 염상섭의 문학은 무엇보다도 당대 현실을 치밀하게 성찰한 가운데 형상화된 작품들이라는 점에서 소중하다. 첫 작품인「표본실의 청개구리」(1921)에서 허무주의적이고 냉소적인 세계 인식을 보여주기 시작한 염상섭의 문학은「만세전」에 이르러 암울한 조선 사회의 현실 인식을 거치며 더욱 단단해진다. 이후 해방 이후의 물질 만능의 세태를 풍자한「두 파산」(1946) 이후에도 작가는 자잘한 일상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현실 세계와 대결하면서, 주체의 내면을 향한 통찰과 더불어 현실 세계와 맞서려는 주체의 의지를 표출하고자 노력해온 대표적인 리얼리스트이다. 염상섭의 문학은 냉소적 세계인식과 자기 부정을 통해 리얼리즘의 외연을 확장해온 대표적인 자산에 해당한다. 염상섭의 문학에 대한 남북한 문학사의 인식의 간극이 좁혀지고 있다는 사실은 남북한 문학의 점이지대가 확장될 수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현상이다.

      • KCI우수등재

        1960년대 『조선문학』(1960.1〜1969.12)에 게재된 북한 대표 단편소설 연구- 천리마 시대를 형상화한 사회주의 현실 주제의 현실적 생동감을 중심으로

        오태호 국어국문학회 2023 국어국문학 Vol.0 No.205

        This paper reads a short story published in the 1960s {Chosun Literature}. Representative short stories were reviewed again, focusing on works that received significant evaluation in, and analysis of representative short stories was conducted. It was to confirm that North Korean socialist literature, which advocates party literary orientation, also has realist literature in which individual desires wriggle in various forms and conflict with various characters in the work. By analyzing the three-dimensional nature of contemporary evaluation through North Korea’s representative short stories in the 1960s, this paper focused on the three-dimensional vitality of the work’s characters dealing with the reality of North Korean socialism. This is because it is a way to expect the restoration of literary homogeneity through the confirmation of heterogeneous differences between the two Koreas. Among the short stories of the 1960s, “Four short stories by Kim Byung-hoon, Lee Yoon-young, Heo Chun-sik, and Ha Jung-hi,” which are the subject of literary historical praise, and “Three short stories by Byun Hee-geun, Hyun Hee-kyun, and Kim Mun-hwa,” which are considered problematic works in the 1960s, were able to confirm the sincere inner landscape of the people living in the reality of North Korean socialism. 본고는 1960년대 『조선문학』에 게재된 단편소설을 통독하고 『조선문학사』에서 유의미한 평가를 받는 작품을 중심으로 다시 대표 단편소설을 점검하고, 남한 연구자의 시각과 관점에서 1960년대 북한 사회의 현실적 내면 풍경을 보여주는 대표 단편소설을 선별하여 구체적인 분석을 진행하였다. 당문학적 지향을 표방하는 북한 사회주의 문학에도 ‘수령형상문학’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욕망이 다양한 형태로 외화되고 있음을 주목하였다. 작품 속에서 천편일률적으로 도식화된 공산주의적 인간형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물군과 갈등하며 고민하는 인간적인 사회주의 현실 주제의 리얼리즘 문학이 존재하고 있음을 확인하기 위함이었다. 먼저 ‘천리마 기수의 대표 전형’을 보여주는 김병훈의 〈〈해주-하성〉서 온 편지〉와 리윤영의 〈진심〉을 분석하면서 주요 인물에 대한 입체적 평가의 다성성을 주목하였다. 두 번째로 ‘천리마 현실의 양가적 욕망’을 보여주는 허춘식의 〈노래〉와 하정히의 〈생활〉을 분석하면서 인물의 양가적 내면 풍경과 함께 이상과 현실의 갈등이 보여주는 차이의 함의를 규명하였다. 세 번째로 ‘사회주의 현실의 진솔한 풍경’을 보여주는 변희근의 〈개나리〉와 현희균의 〈봄〉과 김문화의 〈풍년〉을 분석하면서 주인공의 내적 갈등을 둘러싼 표정이 이상적 사회주의 현실과는 다른 이질적 풍경을 내포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고는 1960년대 북한 대표 단편소설을 통하여 북한에서 동시대적 평가의 입체성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사회주의 현실 주제’ 작품이 지닌 입체적 생동감을 주목하였다. 이것이 남북한 문학의 이질적 차이의 확인을 통해 문학적 동질감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960년대 단편소설들 중에서 문학사적 상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김병훈, 리윤영, 허춘식, 하정히 등의 단편소설 네 편’과 함께 1960년대 문제작이라고 파악되는 ‘변희근, 현희균, 김문화 등의 단편소설 세 편’을 통해 당문학적 지향과는 다르게 개인의 욕망을 추적함으로써 북한 사회주의 현실에서 살아가는 인민들의 진솔한 내면 풍경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 KCI등재

        이광수의 장편소설에 대한 남북한의 문학사적 인식의 차이 고찰 -『무정』, 『개척자』, 『혁명가의 안해』, 『흙』 등을 중심으로

        오태호 춘원연구학회 2019 춘원연구학보 Vol.0 No.15

        이 논문은 ‘부르주아 반동’에서 ‘부르주아 계몽’이라는 표상으로 변화된 이광수 문학에 대한 북한문학사의 평가에 기반하여 이광수의 장편소설 4권에 대한 남북한의 문학사적 인식의 차이에 대한 비교 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이광수 문학에 대한 북한 문학사의 평가 변화는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와 주체사실주의를 강조하는 북한문학의 지배담론이 지닌 문학적 경직성과 유연성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에 해당한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이광수 문학에 대한 평가는 배제의 대상에서 복권의 대상으로 변화한다. 해방과 분단 이래로 ‘부르주아 반동작가’로 명명되던 작가에 대한 비난이 ‘부르주아 계몽작가’로 변화되면서 객관적 공정성을 복원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는 것이다. 본고는 이광수 문학 작품에 대한 북한의 문학사적 평가를 중심으로 텍스트의 미학적 특성에 대한 남북한의 인식 차이를 규명해 보았다. 구체적으로는 『무정』, 『개척자』, 『혁명가의 안해』, 『흙』 등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북한에서의 문학사적 시각의 구체성을 점검하고 남한에서의 미학적 평가를 함께 거론함으로써 남북한 문학의 이광수 문학 작품에 대한 미시적 해석의 차이를 드러내었다. 이 작업은 동일 텍스트에 대한 남북한의 문학적 인식 차이를 규명함으로써 향후 도래할 한반도 평화체제 속에서 남북한 문학의 텍스트 연구방법과 관점을 미리 의미화하는 사전 정지작업에 해당한다. ‘주체사실주의’라는 특유의 리얼리즘적 기율에 준하는 북한 문학사의 비판적 평가와 함께 문학사회학적 특성과 대중성, 문체와 미학성에 이르는 다양한 평가 준거를 활용하는 남한 연구자들의 시각을 함께 포괄할 때 이광수 문학에 대한 입체적 해석과 평가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광수의 4권의 장편소설에 대한 북한문학의 입장은 남한문학과의 접점을 마련하면서도 여전히 시각과 관점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이 남과 북의 70년 넘은 분단체제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개척자』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혁명가의 안해』와 『흙』에 대한 비판적 평가는 북한문학의 인식이 남한문학에서의 다층적 평가와 사뭇 다른 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무정』에 대한 남북한의 시각 차이는 많은 부분 좁혀지고 있음이 확인된다. 그것은 근대문학의 전통을 계급문학으로 한정했을 때 발생하는 문학적 외연의 축소가 문학적 전통의 왜소화를 가져왔다는 북쪽 내부에서의 문제제기가 있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결과적으로 점진적이나마 문학적 전통의 공과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기록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북한의 문학사가 변화 기술되고 있는 셈이다.

      • KCI등재

        역사적 비극을 서사화하는 '애도로서의 치유' 지향 소설 연구 - 김숨의 『떠도는 땅』(2020)과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를 중심으로

        오태호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22 한국문예비평연구 Vol.- No.74

        이 논문은 역사적 비극을 현재로 호출하여 사건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복원함으로써 소외된 타자를 향한 애도로서의 치유 지향 소설을 연구하였다. 김숨과 한강의 최근 작업은 역사적 상흔을 낮은 목소리로 복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통된다. 물론 27명의 목소리를 병치하고 있는 김숨의 {떠도는 땅}(2020)과 개인사의 추적을 전면에 내세운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2021)의 서사는 상이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작가의 작업이 지닌 유사성과 차이를 추적하면서 역사적 비극을 서사화하는 ‘애도로서의 치유’가 지닌 함의를 분석하였다. 김숨의 작업은 1937년 조선인 강제이주 사건을 중심으로 여전히 ‘고려인’들의 디아스포라적 삶의 터전으로 자리하고 있는 공간의 기원을 탐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 한강의 작업은 1948년 ‘제주 4·3 사건’ 이후 아직도 희생자와 유가족의 고통이 제대로 보상받거나 치유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노력이라고 판단된다. 두 작가의 작업은 역사적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향해 있지만, 작가 스스로에게뿐만 아니라 독자들에게도 애도로서의 치유를 지향하는 성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파악된다. 역사적 비극의 추체험은 지극히 고통스러운 형상화 작업의 일환이지만, 그러한 고통스러운 작업의 결과물을 통해 기억의 공유 속에 사건 이후의 타자적 존재들에게 진정한 애도와 치유의 동행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도와 치유는 동전의 양면이다. 물론 정상적 애도가 치유의 첫 걸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애도의 여건이 조성되는 것이 선결 조건이다. 그러나 1937년 연해주 강제이주 사건이나 1948년 제주 4.3 사건의 여진은 2020년대에도 여전하다. 역사는 마치 과거의 유물인 양 외면되거나 대상화된 채 망각의 세계에 내던져져 있는 것이다. 이때 김숨과 한강은 사후적 애도를 위해 소설가의 윤리를 되짚어보며 장편소설을 생산한다. 그리고 그 소설들은 역사의 희생양들을 향한 지극한 사랑의 서사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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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 in diagnosis of lower respiratory tract disease in the cow

        오태호,한홍율,Oh, Tae-ho,Han, Hong-ryul 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 1989 大韓獸醫學會誌 Vol.29 No.4

        소의 하부호흡기계 질병을 진단하고자 기침과 비루를 주증상으로 하는 31두의 환우와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9두의 소에 5 fr. urinary catheter를 이용한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를 적용하고 이 방법의 유용성 및 분리된 병원성 세균과 세포상을 임상증상과 관련하여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은 구강내 정상상재균에 오염되지 않은 가검물을 하부호흡기로부터 채취하는데 호흡장애와 합병증을 유발하지 않았다. 총 40두로부터 분리한 세균중 Pasteurella multocida가 48.7%로 가장 많이 분리되었으며 점액 화농성 염증이 40%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심한 임상증상을 보인 소중 점액화농성 염증이 6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Pasteurella multocida가 63.2%로 높게 분리되었다. 경미한 임상증상을 보인 소에서는 염증세포에 따른 세포상이 고루 나타났으며 Pasteurella multocida가 40% 분리되었다. 세포학적 관찰에서는 정상인 경우는 섬모원주상피세포가 다수 관찰되었고 점액성 염증인 경우는 소수의 호중구 및 상피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점액화농성 염증인 경우는 다수의 밀집된 호중구, 상피세포 및 점조한 삼출물이 동시에 관찰되었다. 복합세포성 염증에서는 대식구, 호중구, 임파구 및 상피 세포가 혼재하였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transtracheal aspiration technique은 소의 하부호흡기계 질병을 진단하는데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쉽고 안전하며 유익한 방법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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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 정확도 평가지표의 신뢰구간

        오태호,박선일 한국임상수의학회 2015 한국임상수의학회지 Vol.32 No.4

        The performance of diagnostic test accuracy is usually summarized by a variety of statistics such as sensitivity, specificity, predictive value, likelihood ratio, and kappa. These indices are most commonly presented when evaluations of competing diagnostic tests are reported, and it is of utmost importance to compare the accuracies of diagnostic tests to decide on the best available test for certain medical disorder. However, it is important to emphasize that specific point values of these indices are merely estimates. If parameter estimates are reported without a measure of uncertainty (precision), knowledgeable readers cannot know the range within which the true values of the indices are likely to lie. Therefore, when evaluations of diagnostic accuracy are reported the precision of estimates should be stated in parallel. To reflect the precision of any estimate of a diagnostic performance characteristic or of the difference between performance characteristics, the computation of confidential interval (CI), an indicator of precision, is widely used in medical literatures in that CIs are more informative to interpret test results than the simple point estimates. The majority of peer-reviewed journals usually require CIs to be specified for descriptive estimates, whereas domestic veterinary journals seem less vigilant on this issues. This paper describes how to calculate the indices and associated CIs using practical examples when assessing diagnostic test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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