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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식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2006 북한학연구 Vol.2 No.1
분단 반세기 동안 국가·안보·성장제일주의는 반공과 한미동맹이라는 두 가지 일상적 구호의 형태로 한국 사회를 지배해 왔다. 1980년대 말 한국 사회가 민주화되고 세계적 차원의 냉전체제가 해체된 후, 한국 사회 내부에서도 국가·안보·동맹이라는 낡은 안보관에 대항하여 시민·평화·협력이라는 새로운 평화관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한반도 평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형성은 그 자체로 한국 사회의 안보환경 및 정치문화 변화를 보여주지만, 새로운 인식이 한국 사회 내·외부에서 여전히 작동하고 있는 안보논리를 완전히 극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기본 인식에 기초하여, 이 글에서는 시민사회의 입장에서 현 단계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현안들을 분석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NGO의 역할을 살펴보았다. 먼저 6자회담의 의미를 한반도 문제를 동북아 차원에서 해결하려고 하는 새로운 인식의 등장이라는 관점에서 파악하고, 다음으로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협력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끝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NGO의 역할을 국가 ‘안’에서 ‘국가’를 넘어서는 일, 국가간(특히 남북간)에 신뢰를 쌓는 일, 문화적 차원에서 공동체간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일, 동북아공동체를 위한 공동의 비전을 창출하는 일이라는 네 가지로 요약하여 제시하였다. Nationalism, security and growth-first policy with the form of usual slogans shouted anticommunism and ROK-US Alliance had governed South Korean society for half a century. New peace view called a citizen, peace and cooperation began to build up against the outdated view of security about the end of 1980'. This view to the peace of the Korean Peninsula does not exceed the old-fashioned view of security yet. On the basis of this poi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pending problem related to the peace of the Korean Peninsula and the role of NGO to advance the peace. First, this study understood the meaning of the Six-Party Talks as advanced perception for solving the Korean problem from the level of northeast asia. Next, the paper suggest the role of NGO for the peace of the Korean Peninsula.
오재식 한국원자력산업회의 1997 원자력산업 Vol.17 No.3
70만kW급 가압 중수로형 원전(CANDU-PHWR)으로 건설되고 있는 월성 원자력 2호기가 오는 6월의 상업 운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월성 2호기가 준공되면, 우리 나라의 원전 설비 용량은 1천만kW를 돌파하게 된다. 한국전력공사의 종합사업 관리하에 건설 추진되어 온 월성 2호기는 충분한 운전 경험을 통해 그 안전성과 신뢰성이 입증된 CANDU-600과 동일한 노형으로, 월성 1호기 건설 이후의 설비 개선과 최신 기술 기준 및 강화된 인허가 요건을 적용하여 발전소 안전성과 신뢰성을 제고하였으며, 선행 호기의 건설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여 공정 계획을 수립$\cdot$추진하여 왔다. 그간의 건설 경위 등을 특징별로 살펴 본다.
오재식,오재문,여미정,정동명 전인창조과학회 2016 전인창조과학회지 Vol.1 No.1
우리 삶에서 중요한 가치기준 중에 하나인 인과응보라는 개념은 인과설 수준으로 아직 논리적 타당성이 입증된 인과 론이 되지 못하고 있다. 3차원의 물질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작용과 반작용은 자연계의 법칙으로서 반드시 물리학에서 정 의된 법칙에 따라 원인과 결과의 예측이 가능해야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과응보의 원리와 구조적 작용 메커니즘이 규명된다면, 인류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지금까지 발견된 어떤 자연법칙보다도 더 클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인과응보 라는 메커니즘을 학계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이라는 개념으로 정의하여 객관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평생 업고 가야 하는 이 업이라는 카르마가 현생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에너지나 작용이 어떤 매체 에 저장되어 있다가 현생의 개체에 선악의 업보로 상보적 되갚음이라는 작용을 한다는 구조적 메커니즘이 성립되어야만 한다. 이에 따라 본 학회에서는 카르마의 부메랑 현상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기 위한 장기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1단계 에서는 개인과 부부의 업을 공개 채널링에 의해서 확인하고, 그 카르마에 의해서 발생하는 억울함과 고통으로 나타나는 부메랑 효과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그 세 번째로 전인창조과학회 일본지부의 오재문씨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카르마를 분석하고 영계해방 전후의 결과를 비교 고찰하였다. The retribu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worth criteria in our lives. Nevertheless, this hypothesis has not yet been proven validity as a low of causation. Every actions and reactions which occurred in 3rd dimension material world must be predicted in reason and result according to defined law of physics. But if the principle of retribution and structural action mechanisms are identified, the impact on human life may be greater than any natural laws discovered so far. So, scholars defines this retributive relation with boomerang effect of karma and proceeds objectified study. however, the karma which called korean-up is follow us for whole life, needs structural mechanism which is consist of storing energy or effect on specific media and constantly retribute result of karma complementary to apply in current life. Accordingly, In the Society has proceed a long-term research project to scientifically identified as a boomerang phenomenon of karma. In the first stage identified by the karma of individuals and couples by public channeling, and collected data on effect of a boomerang with chagrin and pain caused by his karma. In this paper, As the 3rd case study was to analyze for Mr.JaeMoon Oh in society for holistic human creative science Japan branch, and compares the results before and after the manumission of spiritual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