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에서 Colistimethate 정맥내 투여와 관련된 급성 신손상에 대한 연구

오명현 숙명여자대학교 임상약학대학원 2014 국내석사

Objective : Colistimethate, an old class of polypeptide antibiotic, was first became available in 1950s and used until the early 1980s to treat infections caused by gram-negative bacteria. However it was abandoned due to its nephrotoxicity and neurotoxicity. But, it was recently re-introduced into the clinical practices due to emergence of multidrug-resistance gram-negative bacteria, particularly Pseudomonas aeruginosa and Acinetobacter baumanii. Therefore, it is increasingly used in the intensive care unit settings as a salvage therapy. This study wa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incidence rates and risk factors of acute kidney injury associated with colistimethate by using the standardized definition in critically ill patients. Patients and Methods : This study retrospectively reviewed the electronic medical records of 71 adult patients above 18 years old receiving intravenous colistimethate at least 48 hours at intensive care unit, university-affiliated hospital from Nov 2012 to Aug 2013 and excluded patients with end-stage renal disease (ESRD) and required renal replacement therapy before initiation of the colistimethate therapy. Acute kidney injury (AKI) was determined by using the standardized RIFLE criteria, classified with risk, injury, failure, loss and ESRD according to serum creatinine (Scr) levels. Results : Among the 71 patients included in the analysis, AKI developed in 40 patients (56.3%) and 6 patients (8.4%) had irreversible kidney injury. AKI occurred within 5 days in 20 patients (50.0%). Maximum Scr level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patients with AKI (1.92±0.86 mg/dL vs. 1.12±0.46 mg/dL p=0.001), maximum BUN also increased (64.2±28.7 mg/dL vs. 48.4±24.9 mg/dL p=0.017) and minimum creatinine clearance (CLcr)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patients with AKI than non-AKI (34.5±18.6 ml/min vs. 64.4±33.7 ml/min p=0.185). The patients with AKI had significantly longer duration of colistimethate therapy (21.1±17.0 days vs. 13.0±11.5 days, p=0.020) and larger cumulative doses of colistimethate (6465.9±4717.0 mg vs. 4438.1±3426.7 mg, p=0.040). Conclusion : The incidence and severity of AKI associated with colistimethate in critically ill patients was high and serious. Drug monitoring program should be performed to shorten duration of therapy and reduce cumulative dose from initiation of colistimethate therapy for minimizing AKI of colistimethate. 연구배경 : Colistimethate는 그람 음성균 감염증에 사용하는 polymyxin군 항균제로 195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하여 1980년대 이후 약제의 신장 및 신경독성으로 사용이 중단되었다가 최근 다제내성 그람 음성균에 의한 병원감염의 증가로 재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는 중환자의 salvage therapy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신손상 부작용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나 연구환경의 차이와 사용된 신손상의 정의가 표준화되지 못하여 보고율이 연구마다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사구체 여과율과 serum creatinine (Scr)농도변화를 바탕으로 급성 신손상을 분류하는 RIFLE criteria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를 신손상의 기준으로 한 colistimethate의 신손상에 대한 연구가 널리 이루어지고 있으나, 혈액역학적으로 불안정한 중환자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연구목적 : 본 연구에서는 colistimethate의 투여로 인해 유발되는 신손상 발생률을 RIFLE criteria에 따라 평가해보고, 신손상 발생률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인자를 조사해보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 2012년 1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10개월 동안 3차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환자에 대하여 전자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급성 신손상은 RIFLE criteria에 따라 Scr 농도가 colistimethate 사용 직전의 기저농도보다 150% 이상으로 상승한 경우라고 정의하였고, 발생한 신손상을 가역적 단계인 risk, injury, failure와 비가역적 신손상을 나타내는 loss와 ESRD 두 단계로 구분하여 신손상 발생률을 조사하였다. 연구대상 환자를 급성 신손상 발생군과 비발생군으로 나누어 각각의 연령, 성별, 체중, 원인질환, 감염균, 중환자실 종류, colistimethate 투여 전후의 Scr, BUN 및 creatinine clearance (CLcr), 기저질환과 병용 신손상 약제 투여, 총 투여기간, 초기 투여량, 누적용량 등과 같은 신손상 위험인자를 조사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 대상 환자 71명 중 40명(56.3%)에서 신손상이 발생하였고 RIFLE criteria에 따르면 8명(11.35%)이 risk, 15명(21.1%)이 injury, 11명(15.5%)이 failure, 4명(5.6%)이 loss, 2명(2.8%)이 ESRD에 해당하였다. 신손상 발생시기는 투여 이후 평균 5.9±9.9일이었고, 20명(50.0%)의 환자에서 투여 5일내에 신손상이 발생하였다. 발생군과 비발생군에서 약물투여 중 maximum Scr (1.92±0.86 mg/dL vs. 1.12±0.46 mg/dL p=0.001), maximum BUN (64.2±28.7 mg/dL vs. 48.4±24.9 mg/dL p=0.017)은 발생군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또한 minimum CLcr (34.5±18.6 ml/min vs. 64.4±33.7 ml/min p=0.185)는 발생군에서 낮았다. Colistimethate의 총 투여일자는 발생군에서 비발생군에 비해 길었으며(21.1±17.0일 vs. 13.0±11.5일, p=0.020), 총 누적용량도 발생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았다(6465.9±4717.0 mg vs. 4438.1±3426.7 mg, p=0.040). 결론 : Colistimethate에 의한 급성 신손상은 중환자에서 매우 높은 비율로 발생하고 일부에서는 비가역적인 손상을 일으키므로 총 누적용량과 총 투여일을 고려하여 약물 사용시 초기 투여부터 신기능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시행하여 급성 신손상 발생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효율적 공급망을 위한 자동화된 수.발주 협업시스템의 구현

오명현 전북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This study proposes a collaboration system framework on the web service in a supply chain to implement an efficient virtual supply chain and improve an ability to fulfill received orders over a supply chain. The system based on the framework proposed in this thesis plays an important role for automatic order negotiation and placing/receiving an order noticed in web service by the main system. Furthermore, it can evaluate the fulfillment of received orders over a supply chain by using the transaction results from hierarchically related vendors and establish efficient manufacturing plans. In a word, this system is the automated system for creating manufacturing plans, placing and receiving orders. A little more important main function of this system is that it has a dynamic evaluation capacity about fulfillment ability with received orders over a supply chain, and improves the evaluation method of fulfillment ability with received orders with related to direct dealing vendors, which is a main problem in existing system. As a result, this system is able to reduce the work load of the sales and purchasing materials, production control division, to manage accurate inventory promptly, to maintain the optimal inventory level by analyzing the information of fulfillment ability with received orders, and to enhance the level of service for customers.

알칼리 활성 슬래그 기반 그라우트재의 성능에 관한 연구

오명현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최근 노후화된 저수지가 증가하면서 수환경에 적합한 보수보강공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기존의 대표적인 약액주입 지반개량공법인 LW공법, SGR공법에서 사용되는 시멘트는 수 환경에서 부적합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탄소배출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는 공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 두 문제점의 대안으로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를 사용하여 경화하는 알칼리 활성 슬래그 결합재를 연약 지반 개량용 약액주입공법의 시멘트 대체제로 사용하기 위해 성능검증 실험을 실시하였다. 성능 검증을 위해 대표적인 약액주입공법 중 LW공법의 배합을 비교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차수성능, 고결성능, 환경성능을 만족하는 알칼리 활성 슬래그 결합재를 선정하기 위해 겔반응실험, 호모겔강도, 겔타임 측정실험을 하였다. 실험결과 선정된 C_2, C_4배합을 가지고 차수성능을 평가하기 위해 투수계수측정시험, 주입후 고결성을 평가하기 위해 샌드겔시험, 친수환경의 적합성을 판단하기 위해 중금속 용출시험, 어독성평가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결과 LW공법의 배합과 비교하여 C_2, C_4배합 모두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였으며 약액주입 대체제로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지반의 조건이 일정하지 않고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현장적용실험을 통해 성능검증을 할 필요가 있다.

Numerical Methods Using Regularization for Solving Singular Integral Equations

오명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6 국내박사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 : 그릿(GRIT)과 대인관계의 매개효과

오명현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 그릿과 대인관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둘째,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그릿은 매개효과가 있을 것이다. 셋째,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대인관계는 매개효과를 나타낼 것이다. 연구대상은 영남권 지역에 소재하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설문대상자는 비확률표집방법인 편의표집(convenience sampling)을 통해 추출하였으며, 표본의 크기는 대학생 650명으로 조사하였다. 조사도구는 대학생활적응(Baker & Siryk, 1989), 학업스트레스(오미향과 천성문, 1994), 그릿(Duckworth et al., 2007), 대인관계(Schlein & Guerney, 1977))이며 수집된 자료 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측정 문항들 간의 내적일관성 신뢰도를 분석하기 위해 Cronbach’s α 계수, 변인들 간의 관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상관분석, Baron & Kenny(1986)가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다중회귀분석, 매개효과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Sobel-Test를 실시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는 대학생활적응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대학생의 학업스트레가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그릿은 의미있게 매개하였다. 셋째,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대인관계는 의미있게 매개하였다. 이 연구의 의의는 대학생의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중요한 변인임을 입증하였다. 또한,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적응에 있어 그릿과 학업스트레스가 대학생활 적응에 있어 대인관계 역시 중요한 변인임을 확인하였다. 대학생들의 대학생활적응 향상을 위해 대인관계 증진을 위해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유지 시켜 나갈수 있도록 하며, 그릿(Grit)의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건강한 사회인이 되도록 힘써야 함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 of grit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on the effects of college students' academic str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academic stress has an effect on college life adaptation in college students. Second, grit have a mediating effect on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Thir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have a mediating effect on the effect of academic str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The subjects of this study are students enrolled in universities located in the Yeongnam region. The survey subjects were extracted through convenience sampling, a non-probability sampling method, and the sample size was 650 college students. The survey tools were college life adaptation (Baker & Siryk, 1989), academic stress (Oh Mi-hyang and Cheon Seong-moon, 1994), grit (Duckworth et el, 2007),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Schlein & Guerney, 1977), and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22.0 program. First, a frequency analysis to find out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Cronbach's α coefficient to analyze the reliability of internal consistency Third, correlation analysis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ariables. Fourth,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Baron & Kenny (1986)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e mediating effect and the Sobel-Test. The main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college students' academic stress had a negative effect on college life adjustment. Second, grit significantly mediated college students' academic stress and college life adaptation. Third, academic stress of college students significantly mediated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college life adaptation. This study proved that the academic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is an important variable in adapting to college life. In addition, academic stress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were also important variables in college life adaptation. It is required to strengthen and maintain social support in order to improve interpersonal relationships in order to improve college students' adaptation to college life, and to apply grit's program to become a healthy member of society.

다문화 교육을 위한 중학교 미술교과서 분석 연구 : 감상영역의 참고작품을 중심으로

오명현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본 논문은 교육과정상 추구되는 다문화교육이 학교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어떠한 방향으로 전달되고 있는지에 대해 미술교과서의 참고작품을 중심으로 분석?연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1990년대 이후의 급격한 사회구성원 변화와 세계화, 정보화는 우리 사회를 다민족, 다인종, 다문화적 상황으로 이끌었고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7차 교육 과정에서 추구하는 다양한 문화 이해를 미술 교과서를 통해 확인해봄으로써 미술교육이 세계화 시대에 맞추어 어떻게 대응하고 기여하고 있는지 분석하는데 있다. 다문화 미술교육의 목표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문화와 주변의 다양한 미술문화를 함께 접하게 함으로써, 자기의 문화적 정체성을 살리고 다른 문화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다문화 교육에 대한 여러 의견을 요약하여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보면, 첫째는 신교육사회학적 접근으로 다문화 교육이 다양한 그룹의 학생들 간에 교육적 평등을 증진 시키는 데 있으며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기 위해서 학교의 재구조화가 필수적임을 시사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매우 포괄적인 목표로 지구촌 사회에 대비하여 모든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효과적으로 기능하고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계발하는 것이다. 이러한 다문화 미술교육은 교육과정상 추구되어야 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태도를 함양하는 것에 있다. 연구 목적의 수행을 위해, 먼저 다문화 미술교육의 이론적 배경을 알아보고 이어서 미술교과서에서의 다문화 미술교육 체계와 중학교 미술교과서의 감상영역의 참고작품을 중심으로 분석하여 현 교육과정에서 다문화 미술교육의 위치를 점검하였다. 이렇게 분석한 결과, 중학교 미술교과서의 다문화 교육은 교육내용체계의 구분상 전통미술교육과 국제이해교육, 포스트모더니즘적 관점과 문화인류학적 관점으로 나누었으며 참고작품은 국가별, 시대별로 분류하였다. 학습목표와 참고작품의 적합성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현재 중등미술교과서가 가지고 있는 특징과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분석 결과 감상영역에서는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미술사적 이해 단원이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 한국미술은 우리나라의 전통미술에서 시작하여 동양미술과의 연관성, 서양미술, 나아가 첨단매체의 접목에 이르는 다양한 관점에서 작품을 제시하고 있다. 다른나라의 미술은 80% 이상이 유럽과 아메리카의 작품이 제시되어 있고, 일부 교과서에서 서양문화권 중심의 작품구성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으나, 대개 서양미술사를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느 한 문화권에 치우친 참고작품 구성은 다문화적 교육목표와 일치하지 않으며 따라서 다양한 민족문화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내의 다양한 계층과 사회, 종교의 미술문화에 대해서도 다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우리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미술교육에서 제3세계 미술, 민속 미술, 여성 미술, 북한 미술 등 지금까지 소외되었던 계층과 국가의 미술이 보완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다문화 교육의 철학적 이해 없이 피상적으로 도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어느 문화를 어느 정도까지 포함할 것인지는 앞으로 깊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더불어 미술교사와 미술교육연구자들은 순수미술의 한계에서 벗어나 타학문들과의 통합적 접근을 연구하여 미술문화에 담긴 사상과 가치, 문제점에 대한 사고와 토론이 일어나도록 노력하여, 학생들의 사고의 틀과 미적인 가치를 확장시켜 나아갔으면 한다. This thesis researches and analyzes how reference materials of art textbooks deliver multiculturalism to students. Since 1990s, radical changes in social structure, globalization and information-oriented technology have lead Korean society to a multiracial and multicultural environment. As a result, Korean society needs to be changed in the social, cultural and educational field. Through analyzing art textbooks of the 7th curriculum, it will be proved that the art education enables students to understand diverse cultures and globalization. Multicultural Art Education make students experience diverse arts, and then be aware of their own culture identity and respect other cultures. There are two kinds of opinions on multicultural education. First, neo-educational sociology approach argues that multicultural education can enhance the equality of education. It is necessary that schools need to be reorganized to provide equal chances with all students. Second, every student needs to develop his or her knowledge of global society. Especially, the most important aspect in multicultural education is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positive attitude over other cultures. In the main part, there are several theoretical backgrounds of multicultural art education. I research the current system of multicultural art education in art textbooks and analyze reference materials of art textbooks. Multicultural education is divided to several parts; traditional art education, universal understanding education, and postmodern and anthropological aspects. Reference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each country and time. By analyzing whether references agree with educational goals or not, problems of art textbooks of middle are revealed. In appreciation part, units of art history are given more weight than others. In a part of Korean art, many kinds of work are showed through beginning with traditional art, relation with oriental and western art, joining with up-to-date technology. In a part of international art, most of textbooks focus on western art history. For example, 80% of reference materials are derived from Europe and America. Biased composition of reference materials is inappropriate to multicultural art education. Therefore, reference materials need to be added arts of Korean diverse classes, groups and religions as well as arts of various countries. Especially, the art of the Third World, the art of North Korea, folk art, and women art can be complemented to the art education. Further studies are needed to consider what the multicultural art education is and how they are composed of. Moreover, art teachers and researchers try to coordinate with other fields and then help students extend aspects and values of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