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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연 4 :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에서의 동종응집소역가

        서숙원,양회주,박현준,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4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4 No.-

        Background: 동종응집소역가는 ABO 부적합 골수이식 또는 장기 이식에서의 경과 관찰 및 예후 평가, ABO 혈액형의 아형 판정에 유용하게 이용되는 검사이다. 최근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에서 혈장교환술과 항-CD20 단클론성항체 (rituximab)의 투여로 동종응집소역가를 감소시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이에 본 원에서는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에 있어서 동종응집소역가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2012년 3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본원에서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을 받은 6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식 전후 혈장교환술 시행 시 동종응집소 역가를 측정한 후성별, 나이, 혈액형, 혈장교환술 횟수를 분석하였다. 동종응집소역가는 Tube법을 사용 하였고, 두 쌍의 시험관에 생리식염수 100 uL를 분주한 후 환자 혈청 100 uL를 시험관에 분주하고 계단 희석하여 3% A형 또는 B형 혈구 부유액(Affirmagen, Ortho Clinical Diagnostics, USA)100 uL를 넣은 후 실온에서 혼합한 다음 3,400 rpm에서 15초간 원심 분리한 후 응집여부를 판독하여 최고희석배수를 역가로 하였다. Total(IgG+IgM) 동종응집소역가는 다른 한 쌍의 시험관을 37℃에서 30분간 항온 후 생리 식염수로 3회 세척하여 항글로불린시약(Merck,Milipore, UK)을 첨가한 후 3,400 rpm에서 15초간 원심 침전한 후 응집여부를 판독하여 최고 희석배수로 하였다. Results: 본 원의 ABO 부적합 생체 간이식 수술 전 동종응집소역가 기준은 1:8 이며, 68명의 환자가 1:8 결과를 충족하였다. 환자들의 평균 이식생존율은 97.1%이고, 이식 생존 일의 평균일수는 474일이였고, 평균 혈장교환술 횟수는 4.1 ± 1.7이였다. 98.6%인 68명의 환자들이 이식 거부반응 없이 생존하였다. 항체 매개성 거부반응(Antibody-Mediated Rejection)보인환자의 혈액형은 O형이었으며, 이식 전 후 높은 수치의 동종응집소 역가를 보였다. Conclusions: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은 장기 공여자가 부족한 현실에서 새로운 대안이 되고있다.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항-CD20 단클론성항체 (rituximab)및 혈장교환술을 시행하여 동종응집소역가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ABO 부적합 생체간이식에서의 동종응집소역가는 항체 매개성 거부반응(Antibody-Mediated Rejection)의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며 수술의 성공률에 기여하리라 사료된다.

      • 포스터 2 : ABO 혈액형 불일치를 유발하는 원인 항체 분석

        박태화,양회주,박현준,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Background): ABO 부적합 수혈은 급성 용혈성 수혈 부작용을 유발하여 발열, 오한, 혈압저하, 파종성혈관내응고(DIC), 및 급성신부전을 야기하여 사망을 초래하기도 한다. 따라서 ABO 혈액형 검사를 정확히 시행하고 판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예기항체 또는 자가항체가 있는 경우에는 ABO 혈액형 불일치의 결과를 초래하여 정확한 혈액형 판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본원에서는 ABO 혈액형 불일치(ABO discrepancy)를 유발하는 적혈구 항체들이 어떤 항체인지를 규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Methods): 2006년 1월부터 2013년 4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시행된 총 666,731건ABO 혈액형 검사 중 178건의 비예기항체 및 자가항체에 의한 ABO 불일치를 분석하였다. ABO 혈액형 검사는 혈구형과 혈청형 검사를 시험관법으로 시행하였고, ABO 불일치가 보이면 Anti.A1 Lectin(Ortho Clinical Diagnostics, USA), Anti-H(Medion Grifols Diagnostics, Switzland), Selectogen(Ortho Clinical Diagnostics, USA), Resolve Panel A(Ortho ClinicalDiagnostics), USA) 등을 이용하여 항체선별 및 동정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Results): 조사 기간 동안 총 666,731건 ABO 혈액형 검사 중 혈청측에 의한 불일치를 보인 비예기항체 및 자가항체에 해당되는 총 178건 특성을 살펴보면, 성별은 남자 85명(47.7%),여자 93명(52.3%)이고, 연령별로는 19세 이하 18명(10.1%), 20~39세 33명(18.5%), 40~59세 2명(40.5%), 60세 이상 55명(30.9%)으로 소아보다는 대부분 고령층에서 많이 나타났다.(Table 1). 동정된 원인 항체는 Lewis계열 항 - Lea 4건(2.2%), 항 - Leb 8건(4.5%), MNSs계열 항 . M 27건(15.2%), 항 . N 2건(1.1%), P계열 항 . P1 6건(3.4%)으로 한랭계열의 항 . M이 가장 많았다(Table 2). 그리고 한랭 자가항체가 12건(6.7%)이었으며, 항체 역가가 낮아서 동정할 수 없었던 경우가 111건(62.4%)이었다. 고찰(Discussion): ABO 부적합 수혈은 예외 없이 급성 수혈 부작용을 일으키므로 수혈 전ABO 혈액형 검사에서 혈구형과 혈청형이 불일치한 결과로 나오면 반드시 원인을 파악해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ABO 불일치 현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환자 혈청 내 비예기항체 또는 자가항체가 존재하는 것이다. 실온에서 양성인데 37℃나 항글로불린법에서 응집반응이 소실되면 한랭 비예기항체 및 한랭 자가항체가 대부분 의심된다. 비예기항체에 의한 ABO 불일치가 나타난 경우에는 정확한 항체동정검사를 통해 해당 항원이 없는 적합한 혈액을 찾아 출고해야 한다.

      • 포스터 3 : 태아수혈로 치료한 Anti-M에 의한 태아신생아용혈성질환

        김효진,양회주,박현준,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4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4 No.-

        배경(Background): 태아수종은 태아기에 피부, 복강 내, 흉강 내, 심낭 내, 태반, 양막강 중두 곳 이상에 장액성 액체가 비정상적으로 축적되는 질환을 말하며, 크게 면역성태아수종과, 비면역성태아수종으로 나뉜다. 면역성태아수종의 경우 산모의 IgG 항체가 태반을 넘어가 태아의 적혈구가 감작되어 파괴되는 태아신생아용혈성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임상상이 다양하지만 용혈이 심한 경우 태아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정확한 진단과 태아수혈 등을 통해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37℃에서 반응하는 항-M 항체(anti-M)을 지닌 산모의 태아에게 나타난 빈혈을 교정하기 위해 본원에서 태아수혈을 시행하여 태아수종이 호전된 사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Methods): 산모의 항체선별검사(Bio-Rad, ID-DiaCell I & II, Switzerland) 및 항체동정검사(Bio-Rad, ID-DiaPanel, Switzerland)는 미세원주응집법(Bio-Rad, LISS Coombscard, Switzerland)을 이용하여 진행하였다. Cord blood의 혈액형 검사를 위해 단클론 항체인anti-A, anti-B, anti-D (Millipore, U.K.)를 이용하여 혈구형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자가 제조한 혈구인 A cell, B cell을 이용하여 혈청형 검사를 시행하였다. 태아수혈은 3일 이내에 채혈한 신선혈이면서 M항원 음성인 O형 적혈구 4단위를 이용하여 4회에 걸쳐 시행했고, 시술 전후 태아의 혈색소 수치 변화를 추적 관찰하였다. 결과(Results): 30세 B(+) 산모의 주산기 22주 태아에게서 태아수종이 의심되어 원인을 조사하던 중 산모의 항체선별검사에서 I cell 4+, II cell 4+ 양성결과를 보였고, 항체동정검사에서 37℃에서 반응하는 anti-M이 동정되었다(Fig. 1). Cord blood의 혈액형 검사는 산모와 동일한 B(+)였으며(Table 1), 항체선별검사에서 I cell +/-, II cell +/-를 보임으로써 동종항체에 의한 면역원성태아수종이 의심되었다. 이에 3일 이내 신선혈로 M항원이 없는 O(-) 혈액 1단위와, cord blood의 혈액형 검사가 B(+)임을 확인한 이후에는 O(+) 혈액 3단위로 4회에 걸쳐태아수혈을 시행함으로써 태아빈혈이 교정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Fig. 2).분만한 신생아의 혈색소 수치는 14.3 g/dL이었다. 출생 후 시행한 ABO 혈액형 검사에서 혈구형 검사는 O형 적혈구 수혈로 인해 anti-B에 대한 반응 강도가 약화된 결과를 보였고, 혈청형 검사에서는 산모로부터 받은 anti-M에 의한 응집반응이 관찰되었다 고찰(Discusion): MN항원에 대한 항체들은 보통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며 체온에서 반응하지 않는 한 임상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드물다. 자연발생적 항체들이 대부분 IgM인 반면 anti-M은 IgG인 경우가 많고, 37℃에서 반응하는 anti-M은 태아신생아용혈성질환을 유발할수 있다. 본 증례의 경우 태아수종의 원인으로 anti-M이 항체동정검사에서 검출되었다. 이에 태아의 빈혈 치료를 목적으로 태아수혈 요청 시 한국인에게서 표현형의 빈도가 24%인 M항원이 음성이며 3일 이내에 채혈된 신선한 혈액을 신속하게 준비하여 공급함으로써 태아빈혈을 성공적으로 교정하였고, 이로 인하여 태아수종이 호전되어 정상적인 분만을 가능하게 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포스터 4 : 알러지 반응 환자를 위한 세척 백혈구여과제거성분채혈혈소판 수혈 1례

        박수정,양회주,박현준,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3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3 No.-

        배경(Background): 알러지 반응은 혈장성분 중에 존재하는 알러지를 일으킬 수 있는 물질(allergen)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llergen은 대부분 혈장단백이며 이것이 수혈후 환자의 mast cell에 붙어 있는 IgE와 결합하면 히스타민 등이 분비되어 과민성반응이 촉발되어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다. 혈장성분이 함유된 혈액제제 수혈 후 대개 즉각적으로 유발되며 두드러기, 가려움증, 혈관부종, 심하면 아나필락시 반응까지 나타날 수 있다. 경미한 알러지반응의 경우는 항히스타민제의 사용으로 완화 되지만, IgA가 결핍되어 IgE anti-IgA를 가지고있는 환자, 또는 haptoglobin, C4, ethylene oxide 등에 대한 항체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는 심한 아나필락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알러지 반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혈 혈액에 함유되어 있는 혈장성분을 세척하여 수혈하는 것이 최선이다. 본원에서 수혈 후 알러지 반응의 과거력을 가진 환자에서 백혈구여과제거 성분채혈 혈소판을 세척하여 수혈한 예를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case): 23세 여자 환자로 재생불량성 빈혈로 타원에서 동종조혈모세포를 이식 받았으며, 이식 후 진균 감염이 발생하여 본원에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혈색소 수치는 7.9 g/dL, 혈소판수치는 29×103/μL였다. 내원전 타원에서 혈소판 수혈 시 혈관부종, 두드러기 등을 호소하여 성분채혈혈소판을 세척하여 수혈한 과거력이 있었다. 환자에게 수혈할 백혈구여과제거 성분채혈혈소판에 0.9% 생리식염수 첨가 후 4100 rpm에서 5분간 원심분리하여 상층을 제거한다음, 생리식염수 250 mL을 넣고 실온에서 1시간 방치하여 혈소판을 풀어준 후 출고하였다. 세척한 성분채혈혈소판을 입원기간 동안 3회 수혈하였고 수혈 후 알러지 반응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혈소판 수치가 효과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Conclusion): 혈액제제의 혈장 내에 포함되어있는 혈장단백에 대한 IgE 항체를 가진 환자는 그 항체와 반응하는 혈장단백이 수혈에 의해 환자에게 주입되면 알러지 반응이 유발될수 있으므로, 이런 환자에게 수혈할 경우에는 세척과정을 통해 혈장단백을 제거해 주는 것이필요하다.

      • 포스터 13 : NaCl/Enzyme card에서 미검출된 Kidd항체 동정사례

        박수정,양회주,박현준,정유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5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5 No.-

        배경(Background): Kidd 항체는 급성 및 지연성 용혈성수혈부작용과 드물게 태아신생아 용혈성질환의 원인이 되며, 혈청학적으로 약한 반응을 보이고 dosage 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검출하기가 어려워 일반적으로 항글로불린법과 효소처리된 혈구의 사용으로 반응이 증강된다고 알려져 있어 효소법을 병행해야 한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NaCl/Enzyme card를 사용한 효소법에서 Kidd 항체가 미검출되거나 약한 반응을 보인 사례가 있기에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Methods): 2012년 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다른 동종항체 및 자가항체가 복합으로 동정된 경우를 포함한 Kidd 항체를 대상으로 하였다. 항체선별검사(Bio-Rad, ID-DiaCellI&II, Switzerland) 및 항체동정검사(Bio-Rad, ID-DiaPanel, Switzerland)는 미세원주 응집법(Bio-Rad, LISS Coombs card, Switzerland)을 이용하였고, NaCl/Enzyme card를 사용한 효소법(Bio-Rad, ID-DiaPanel-P, Switzerland)에서 반응이 약화되거나 미검출된 경우, 효소처리된 혈구와 LISS/Coombs card로 항체동정검사를 시행하여 NaCl/Enzyme card 결과와 비교하였다 결과(Results): 총 65건의 Kidd 항체가 동정되었고, 항-Jka와 항-Jkb 가 단독으로 동정된 경우는 28건(43.1%)이며, Kidd 항체가 다른 동종항체나 자가항체와 같이 동정된 경우는 모두 37건(56.9%)이었다. NaCl/Enzyme card를 사용한 효소법에서 반응이 강화된 경우는 23건 (38.3%)이었고, 반응이 약화되거나 미검출된 경우는 26건(43.4%)이었다. 이에 2014년 6월부터 효소법에서 반응이 약하거나 미검출된 경우 효소처리된 혈구와 항-C3d가 포함된 LISS/Coombs card에 추가 검사를 시행하였고, NaCl/Enzyme card보다 강한 반응이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결론(Conclusion): Kidd 항체는 대부분 IgG1이나 IgG3이고 약 50%는 보체와 결합하며 다특이성 항글로불린법으로 검출이 가능하고, 효소 처리된 혈구 사용시 반응이 증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NaCl/Enzyme card를 사용한 효소법에서 Kidd 항체의 반응이 약화되거나 미검출된 사례가 있어 본원에서는 Kidd 항체와 보체의 결합 가능성을 의심하여 항-C3d가 포함되어있는 LISS/Coombs card에 효소처리된 혈구로 항체동정을 시행한 결과 반응이 강화되어 Kidd 항체 검출율을 높일 수 있었다. 향후 Kidd 항체와 보체에 대한 추가적인 적인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포스터 5 : Ceftizoxime에 의한 용혈성 빈혈: 증례 보고

        박태화,양회주,박현준,김형석,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4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4 No.-

        배경(Background): 약제에 의한 면역용혈성 빈혈은 드물게 보고 되어왔다. 주로 항생제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제 훕착 기전과 면역 복합체 기전, 단백의 비면역흡착 기전을 통해 용혈성 빈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제와 항체가 면역복합체(immune complex)를 형성하면, 이것이 적혈구에 비특이적으로 결합하여 보체를 활성화하고 용혈을 유발 할 수 있다. 본 검사에서 환자 혈청과 약물을 함께 넣은 시험관에서 응집을 나타내면 면역복합체가 약제에 의한 용혈성 빈혈의 원인임을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Methods): 면역복합체검사는 Phosphate-buffered saline(PBS)에 약물을 1mg/ml 되도록 용해시킨 후 상층액을 취하여 1N NaOH나 1N HCl로 pH가 7.0 되도록 조정하고, 5개의시험관에 환자혈청 0.2ml, 약물용액 0.2ml, AB형 혈청 0.2ml, PBS 0.2ml 각각 혼합한 후, 10개의 시험관에 상기 혼합물을 3방울씩 2조로 넣는다. 1조 시험관 5개에는 효소 처리된 5%O형 적혈구 1방울씩 넣고, 2조 시험관에는 효소 처리되지 않은 5% O형 적혈구를 넣는다. 각 시험관을 잘 흔들어 주며 37℃에 1시간 항온 후 3,400rpm 15초간 원심침전하여 응집여부를 관찰하였다. 약제에 대한 항체 검사는 Barbital-buffered saline(BBS) 10ml,1ml의 세척 O형 적혈구, 300mg Ceftizoxime을 넣고 37℃에서 2시간 항온한다. 검사할 혈청 3방울과 5%약제 처리한 적혈구를 혼합해 실온에서 15분간 항온한 후 3,400rpm 15초간 원심침전하여 응집여부를 관찰하였다. 결과(Results): Ceftizoxime 사용 후 발생한 혈관 내 용혈로 혈장교환술을 시행한 환자이다. 직접항글로불린 검사에서 4+w, 단특이성 항-IgG에서± , 항-C3d에서 4+ 보였다(Table 1).환자 혈청과 약물이 포함된 면역복합체 검사에서 대조군으로 사용된 AB형 혈청 검사는 모두 음성을 보였다. 효소 처리된 적혈구와 반응은 37℃에서 2+, 효소 처리되지 않은 적혈구에서는 37℃에서 4+ 보였다. 그러나 약물을 첨가하지 않은 환자 혈청에서는 음성을 보였다. 환자의 혈청을 이용한 약제 항체 검사에서는 약제 처리한 혈구와 약제 미처리한 혈구 모두 Tube법과 Card법에서 음성을 보였다 고찰(Discussion): 면역복합체 기전은 약제가 혈장단백과 결합하여 생성된 항체가 약제 혈장단백과 면역복합체를 형성한 후, 적혈구에 부착하여 보체를 활성화 시키는 것으로 quinidine,phenacetin, tetracyclin 등이 있다. 혈관 내 용혈이 흔하며 직접항글로불린 검사상 결합된 보체에 의하여 양성반응을 보이게 된다. 약제에 의한 직접항글로불린 검사 양성반응은 대부분의 검사실에서 투약정보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없어 검사자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환자의 수혈내역 및 질환 등의 결과를 참고하여 검사해야 한다.

      • 포스터 1 : Anti-Jk(b) 부적합에 의한 신생아 용혈성 질환 1례

        양성식,양회주,박현준,최원호,권석운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1 임상수혈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1 No.-

        배경(Background) : 아버지로부터 유전되어 산모에게는 결여된 태아의 적혈구 항원이산모에게 노출되면 산모는 이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낸다. 이 항체 중에 IgG 항체가 태반을 통과해 태아의 적혈구에 감작되고 파괴하는데 이를 신생아 용혈성 질환(HemolyticDisease of the Fetus and Newborn, HDFN)이라 한다. 이로 인해 태아에게서 빈혈과 고빌리루빈혈증에 의한 황달이 일어날 수 있으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본원에서는 anti-Jkb에 의한 신생아 용혈성 질환 1례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방법(Methods) : 산모 및 신생아의 항체선별검사(DiaMed, ID-DiaCell I II, Switzerland) 및 항체동정검사(Diamed, ID-Dia Panel,Switzerland)는 미세원주응집법을 이용하여 검사하였고, antibody elution은 diethyl ether를 이용하여 환아의 EDTA 검체에서 elution 하였다. Elution된 항체는 미세원주응집법을 이용하여 항체동정검사(Diamed, ID-Dia Panel, Switzerland)를 시행하였고, 직접항글로불린검사도 미세원주응집법(DiaMed, DC-ScreeningI, Switzerland)을 이용하였다. 미세원주응집법은 Card(DiaMed, LISS Coombs card,Switzerland)법을 사용하였다. 결과(Results) : 환아의 적혈구로 부터 Diethyl ether를 이용하여 항체를 해리시켜 동정한결과 anti-M은 동정되지 않았고, anti-Jkb만 동정되었다. 산모로 부터 Anti-Jkb만 넘어가 신생아 용혈성 질환(HDFN)을 일으켰음을 알수있다. 고찰(Discussion) : 신생아 용혈성 질환(HDFN)으로 인해 태아에게서 빈혈과 고빌리루빈혈증에 의한 황달을 일으킬 수 있으며, 황달이 심한 경우 신경학적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고,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Jkb에 의한 신생아 용혈성 질환(HDFN)은 드물고, 항원성이 낮아 임상양상이 대부분 경미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지만, 심한 증상의 보고도 있다. 출생 후 신생아의 적절한 치료 및 안전한 수혈을 위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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