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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L. 페트루쉐프스카야의 산문 <위생>에 나타난 ‘공포’의 모티프 연구

        양영란 한국노어노문학회 2022 노어노문학 Vol.34 No.3

        This study sets out to analyze the motif of “Fear” in L. Petrushevskaya's Hygiene. The objectives of the study are: to examine the meaning of 'fear', which is the leitmotif of the dystopian narrative in Hygiene; and to analyze the motif of fear from three perspectives – fear of ‘uncertainty’, of ‘death’, and of ‘guilt’ – and how it is embodied in the work. By setting an uncertain time and space and an uncertain situation as the background of the work, the author delivers her message to readers that such tragedies can happen to mankind at any time and any place, not just in a specific time and space. Fear of death provokes misanthropy, and it completely separates a person from all others. In this story, the author depicts the brutal process of family members becoming completely depersonalized to each other. The author of Hygiene warns readers that fear of guilt must be clearly recognized in the situation of the boundary between life and death. Rather than becoming insensitive to guilt, when we are wary of sin and have the fear of guilt, we will not lose our human dignity in any dystopian situation. The leitmotif of Petrushevskaya's Hygiene is ‘fear’, but the meaning of this fear is overturned into the meaning of ‘hope’ by a girl who makes the right moral choice with pure and warm heart. 본 연구에서는 페트루쉐프스카야의 산문 <위생(Гигиена)>에 나타나는 디스토피아 서사의 주요 모티프를 분석하고,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작품의 주제는 무엇인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디스토피아 서사 갈등의 핵심이 되는 ‘공포’의 의미를 살펴보고, 둘째, 작품 속에서 ‘공포’의 모티프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세 가지 관점 – 불확실성, 죽음, 죄의식 – 에서 분석하며, 셋째, 전염병의 상황 속에 처한 등장인물들의 의식과 그 의식에 따른 행위의 결과들을 고찰한다. 불확실한 시공간과 불확실한 상황으로 작품의 배경으로 설정함으로써 작가는 이러한 디스토피아적 비극이 특정 시공간이 아니라 어떤 시간, 어떤 장소에서든 인류에게 발생할 수 있음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전염병으로 인한 죽음에 대한 공포는 등장인물 간에 혐오를 불러일으키고, 혐오는 타인을 ‘나’와 철저히 분리한다. 아늑한 보금자리로서의 ‘집’에 대한 전통적 상징적 의미는 파괴되고, 살아남기 위해 가족 구성원들마저도 서로에게 비체(卑體)가 되어 가는 잔인한 과정이 작품 속에 묘사된다. <위생>의 작가는 삶과 죽음 사이의 경계에서 죄의식에 둔감해지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공포를 가질 때, 어떠한 디스토피아의 상황에서도 인간의 형상을 잃어버리지 않게 됨을,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대지를 복구하고 정화하게 될 선택받은 자’들로 살아갈 수 있음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 KCI등재

        창조적 전위의 미학

        양영란 한국노어노문학회 2011 노어노문학 Vol.23 No.3

        본 논문에서는 독일시인 뷔르거(G. A. Burger)의 발라드 <레노레 (Lenore)>의 슈제트를 원형으로 하여 구성되고 있는 쥬꼽스끼의 발라드 <류드밀라(ЛЮДМИПа)>(1808), <스베뜰라나(СВ?ТлаНа)> (1812), <레노라 (Ленора)>(1831) 이 세 작품을 분석대상으로 삼아 세 판본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외국의 발라드가 러시아 고유의 문화를 드러내는 독창적 발라드로 전위되는 과정을 고찰해 보고자 한다. 러시아 문학사에 남긴 쥬꼽스끼의 업적 가운데 하나로 낭만주의 문학 속에서 발달된 발라드 장르를 체계화 시킨 점을 들 수 있다. 아직 러시아에 낭만주의가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 발라드>라는 부제 하에 출판된 <류드밀라> 속에 나타난 낭만주의적 현실 창조는 그 당시 큰 반향을 불러오게 된다. 이어 <류드밀라>는 다시 러시아 스까스까와 러시아 정교 신앙의 프리즘을 통하여 굴절을 거치게 된다. 낭만주의적 <류드밀라>의 형상이 고유의 러시아성을 지니는 <스베뜰라나>의 형상으로 변화된 것이다. 민족적 토양 아래 독립적 작품으로 재창조된 <스베뜰라나>에서는 악마성이 비현실로 드러나고, 환상이 삶의 동기화를 획득한다. 민중적, 종교적 이상에 신실하며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기뻐하는 러시아 처녀의 고유의 형상이 스베뜰라나를 통해 구현된다. 1831년 쥬꼽스끼는 뷔르거의 <레노레>를 세 번째 번역하게 된다. 이번에는 뷔르거 작품을 거의 정확히 번역한 쥬꼽스끼의 <레노라>는 독자로 하여금 의문을 가지게 한다. 왜 쥬꼽스끼는 <류드밀라>, <스베뜰라나>를 개작한 후 20여년이 지나 원본 작품과 동일한 번역을 하게 된 것인지. "번역본은 그 자체의 구조와 해석 체계를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창작품이며 도착 문화 내에서는 원어를 저을 수 없는 독자들에게는 글과 종이일 뿐인 원작보다 실제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원본이다." 이러한 사실을 적용해 보자면, 뷔르거의 원작 <레노레>를 독일어로 읽을 수 있는 계층은 한정되어 있었다. 원작 <레노레>와 비교하여 <류드밀라>의 낭만성과 서정성을, <스베뜰라나>의 고유성을 발견할 수 있는 독자는 거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쥬꼽스끼는 <류드밀라>에 이어 <스베뜰라나>를 통하여 러시아 고유적 발라드를 탄생시켰다는 극찬에 머물지 않고, 진정한 번역의 미학을 실현한다. <스베뜰라나> 창작 이후 20여년이 지난 후 원작에 최대한 가깝게 <레노라>를 번역하여 소개하면서, 독일어를 알지 못하는 독자들까지도 <류드밀라>, <스베뜰라나>의 창조적 전위의 미학을 경험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든 것이다. 로만 야콥슨은 “시는 번역 불가능하다, 단지 창조적 전위만 가능할 뿐이다"라고 시 번역의 불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다. 원본 텍스트를 러시아의 고유 문화 속에 성공적으로 변용함과 동시에 원작의 고유성 또한 독자에게 전달하는 쥬꼽스끼의 창조적 작업들은 외국문학의 타자인 우리가 러시아 문학과 문화를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창조적으로 변용시킬 수 있는 사고의 전환점을 제공한다.

      • 캄보디아, 에이즈와 빈곤과의 전쟁

        양영란,Yang, Yeong-Ran 대한에이즈예방협회 2006 레드리본 Vol.69 No.-

        콘돔에 대해 들어본 적도 없는 캄보디아의 빈민층, 알지 못하는 사이에 에이즈에 걸리고 죽어가며 가난과 병 또한 대물림되고 있는 현실, 많은 봉사자들이 지금 이 순간 하나인 지구에서 서로 돕지 않으면 안된다는 시대적 사명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있다.

      • KCI등재

        Determinants of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Older People with Diabetes Mellitus: A Secondary Analysis of the 8th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Dataset

        양영란,김혜영 한국간호연구학회 2023 한국간호연구학회지 Vol.7 No.4

        Purpose : This study aimed to comprehensively evaluate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HRQoL) of older adults with diabetes mellitus (DM) using the 8th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KLoSA) dataset. Methods : This secondary analysis utilized the 8th KLoSA dataset from 2020, with a study sample of 1,144 older adults with DM. Dependent variable: OHRQoL; independent variables categorized into socio-demographic, oral health-related, and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Complex Samples General Linear Model and Bonferroni correction in IBM SPSS/Win 26.0 were employed for assessing factors influencing OHRQoL. Results : The average OHRQoL was 33.96±0.28 points out of 60. Factors influencing OHRQoL included subjective health status (good: t=3.00, p=.003; moderate: t=4.38, p<.001), wearing dentures (yes) (t=-2.89, p=.004), having heart disease (t=-2.50, p=.013), having arthritis (t=-2.19, p=.028), and experiencing depression (t=-4.28, p<.001). These factors explained approximately 20% of OHRQoL in older adults with DM. Conclusion : To enhance OHRQoL in older adults with DM, it is crucial to consider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depression in the development of continuous oral health management programs. Additional factors to consider include effective denture management and chronic disease conditions.

      • KCI등재

        L. 페트루쉐프스카야의 산문 <기적(Чудо)>에 나타난 ‘기적’의 모티프 연구

        양영란 한국노어노문학회 2023 노어노문학 Vol.35 No.4

        본 논문에서는 L. 페트루쉐프스카야의 산문 <기적(Чудо)>에 나타난 기적의 의미를 분석해 보고, 작가가 암흑의 현실 속에서 궁극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작품의 주제는 무엇인지 고찰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첫째, 작품의 키워드가 되는 ‘기적’의 다양한 의미들을 살펴보고, 둘째, 작품 속에서 ‘기적’의 모티프가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 상호텍스트적 관점에서 분석하며, 셋째, 이를 통해 작품 속에 나타난 기적의 본질이 무엇인지 규명해 보고자 한다. 산문 <기적>은 끝이 보이지 않는 양육으로 인해 고통받는 어머니로부터 시작되어 삶의 미로에서 길을 잃은 사람의 복잡한 정신적 탐구 과정으로 독자를 인도한다. 인간의 죄 많은 본성을 부인하고 기적을 바라는 어머니 나쟈(Надя)가 갈구하는 인생의 기적은 민담, 성경, 고전문학과의 상호텍스트성 속에서 심오한 영적 탐구이자 어려운 도덕적 선택을 의미한다. 작품의 초반에 오직 아들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희생하며 고통받는 어머니 나쟈를 만난다면, 후반에서는 자신만의 소원을 내려놓고 죽어가는 코르닐을 불쌍히 여기고 어루만지는 위로자로서의 나쟈를 보게 되며, 그녀의 이름 속에서 고통(Страдание)이 아니라 희망(Надежда)을 발견하게 된다. 독자는 작품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이 없는 공간과 시간의 공포에서 해방되어 자신을 돌보고 주위 사람들에 대해 연민을 느끼는 도스토예프스키의 행하는 사랑(Деятельная любовь), 휴먼카인드(humankind)의 기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다. This study delves into the motif of the miracle in L. Petrushevskaya's work. Providing a nuanced definition of miracle, the analysis explores its prominence in the narrative and investigates its intertextual connections to classical literature and biblical themes. The protagonist, Nadia, embarks on a spiritual quest, grappling with moral dilemmas and seeking meaning in life. This character symbolizes a profound spiritual journey and complex moral decisions, oscillating between denial of her sinful nature and a hopeful anticipation of miraculous turns in her life. The reader experiences the miracle of human kindness and compassion, as well as caring for oneself, thereby freeing from the horrors of a space and time devoid of human dignity.

      • KCI등재

        ‘상실’과 치유의 미학: 로고테라피 관점에서 울리츠카야 작품 읽기

        양영란 한국노어노문학회 2019 노어노문학 Vol.31 No.1

        The study begins by examining the motif of 'loss' in L. Ulitskaya's short stories. Then, it focuses how the pain of loss is healed from the Viewpoint of logotherapy. Viktor Frankl’s logotherapy is based on the premise that the human person is motivated by a “will to meaning,” an inner pull to find a meaning in life. Life has meaning under all circumstances, even the most miserable ones. Our main motivation for living is our will to find meaning in life. We have freedom to find meaning in what we do, and what we experience, or at least in the stand we take when faced with a situation of unchangeable suffering. In particular, this paper analyzes the mechanism that heals the characters' pain of loss by the concepts and techniques of logotherapy - existential frustration, super-meaning, homo patience, paradoxical intention, adjustment of position, and Socratic dialogue. In this study, the conclusion has been derived that Russian literature can be utilized for logotherapy in practice. This will ensure a positive trend in applying a logotherapy perspective on Russian literature. 본 논문에서는 울리츠카야(L. Ulitskaya) 단편에 나타난 ‘상실’의 모티프를 분석해 내고, 상실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기제로서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이론을 적용하여 작가의 작품을 읽어보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은 첫째, 울리츠카야의 단편 작품들 속에서 ‘상실’의 모티프가 어떠한 형상으로 구현되고 있는지 분석해 내고, 둘째, ‘상실’을 극복하기 위한 치유 기제로서 로고테라피를 적용해 보며, 셋째, 로고테라피 관점에서의 문학작품 분석의 필요와 그 의의를 진단해 본다. ‘의미 치료’를 나타내는 로고테라피는 인간의 실존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심리치료 요법으로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 의미를 찾아가는 인간 의지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본 논문에서는 로고테라피의 개념 및 기법인 ‘실존적 좌절 (existential frustration)’, ‘고통 (suffering)’, ‘초의미 (super-meaning)’, ‘호모 파티엔스 (homo patiens)’, ‘역설의도 (paradoxical intention)’, ‘소크라테스적 대담 (Socratic dialogue)’ 등을 적용해서 작품 속 등장인물들의 ‘상실’의 고통을 치유해 주는 기제를 분석하고 있다. 로고테라피 관점에서 러시아문학작품이 효과적인 치유 방법으로 활용된다면, 위대한 사상과 철학이 집약되어 있다고 평가받는 러시아 문학은 인간의 삶의 의미를 조명하는 치유 문학이라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게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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