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es on Pasteurella multocida isolated from pneumonic lungs of slaughter pigs

안병철,조광현,김봉환,Ahn, Byung-chul,Cho, Kwang-hyun,Kim, Bong-hwan The Korean Society of Veterinary Science 1994 大韓獸醫學會誌 Vol.34 No.3

이 실험은 도축돈의 폐에서 Pasteurella multocida 감염의 발생빈도를 조사하고 분리된 Pasteurella multocida의 항생제에 대한 약제감수성, 생화학적특성, 협막혈청형의 분류 및 독소생성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실험재료로는 영남지방의 돼지 450두가 사용되었으며, 재료채취는 1992년 4월부터 1993년 3월 사이에 시행되었다. P multocida는 도축돈의 폐 450예에서 80주가 분리되어 17.7%의 분리율을 나타내었다. 분리균 대부분의 생화학적 및 배양성상은 reference strain의 것과 일치하였으며, 분리균 80주의 협막혈청형을 동정한 결과 77주가 type A, 나머지 3주가 type D로 나타나 각각 96.3%, 3.8%의 분포비를 나타내었다. 항생제에 대한 감수성검사에서 모든 분리균주는 ampicillin, ceftiofur, cephalothin, ciprofloxacin, penicillin-G 등에 대해서는 매우 감수성이 높았으며 이들 분리균중 일부는 sulfadimethoxine과 streptomycin에 내성을 나타내었다. 분리균 80주중 61주가 독소생성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type A 77, type D 3주중 76.6%가 각각 독소생성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협막혈청형간에 독소생성능의 뚜렷한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P multocida was isolated from 80(17.7%) of 450 pneumonic lungs of slaughter pigs. The majority of the biochemical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P multocida isolates were identical to those of the reference strains employed. Seventy seven strains(96.3%) among 80 isolates were capsular serotype A while the remaining 3(3.8%) were serotype D. All isolates were very susceptible to ampicillin, ceftiofur, cephalothin, ciprofloxacin and penicillin-G although some of them were resistant to sulfamethoxin and/or streptomycin. Sixty one(76.3%) of all 80 P multocida isolates were dermonecrotic toxin producers. Out of 77 isolates of serotype A and 3 isolates of serotype D, 59(76.6%) and 2(66.7%) were toxigenic, respectively. No difference was noted in dermonecrotic toxigenicity of the isolates in relation to capsular serotypes.

한남제 지음 한국가족제도의 변화

안병철 ( Byung Chul Ahn ) 일지사 1997 韓國學報 Vol.23 No.4

의약분업 정책변통과 정책실패 : 정책어그러짐의 개념을 중심으로

안병철 ( Byeong Chul Ahn ) 한국행정학회 2002 韓國行政學報 Vol.36 No.1

기존의 정책연구는 정책실패의 영역을 집행과정자체에 내재된 문제에서 찾고자 하면서도, 정책집행과정에서 정책변동이 정책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았다. 비록 기존 연구가 집행과정에서 정책변동의 문제를 다루더라도 그것은 정책실패의 차원이라기보다는 문제해결차원에서 접근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기존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이러한 영역을 `정책어그러짐`의 개념을 도입하여 분석하였다. 정책어그러짐 논리에 따르면 의약분업정책이 그 효과를 거두지 못한 이유는 상호조정과정을 거치면서 원래의 정책의도에서 벗어난 정책변질에 기인한다. 즉 정책이 집행과정에서 행위자들간 정치적 상호작용을 거치면서 원래 의도에서 벗어난 정책변질로 이어지고 그것이 정책실패를 초래하였기 때문이다. 이런 분석시각은 정책연구에서 정책실패의 영역을 정책집행상의 문제라기보다는 상호조정에 따른 정책어그러짐 차원에서 접근하였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In this paper, I suggest a hypothesis that explains one of the factors behind policy failure. Previous studies have investigated policy failure in the context of the policy-implementation process. However, they did not treat policy change itself as a possible cause of failure in the policy-implementation process. Although many scholars have discussed failure, they have tended to viewed it from the perspective of a problem-solving process. Thus, this analysis applies the concept of policy-slippage to the domain of policy failure. According to logic of this study, inefficiency of policy results from a degeneration of the policy`s intent through the interaction of actors. Namely, degeneration of policy resulting from the interaction between actors in the policy-implementation process results in failure in the case of the policy seeking to separate the prescribing from the dispensing of drugs. In conclusion, this paper implies that policy failures such as these are caused by policy-slippage in the policy-implementation process.

The Effect of Bed Rest and Reconditioning by Recovery Training on Diet Induced Thermogenesis

Ahn Byung-Cheol(안병철) 한국체육과학회 1999 한국체육과학회지 Vol.8 No.2

치매의 FDG PET 영상

안병철 ( Byeong Cheol Ahn ) 대한핵의학회 2007 핵의학 분자영상 Vol.41 No.2

수학능력시험으로 본 학업성취 불균등과 요인별 기여율

안병철(Byung Chul Ahn) 한국경제통상학회 2008 경제연구 Vol.26 No.3

  학업성취 격차는 개인적 요인은 물론 주변의 환경적 요인과 관련되어 있는 복합적 현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취 불균등 크기를 측정하고, 요인별 기여율을 평가하는 것이다.<BR>  본 연구는 2004년도 한국고용패널 자료에서 추출한 2,041명을 대상으로 하여 수학능력시험성적(언어, 수리, 외국어)의 총 불균등, 학생의 개별적인 특성으로 설명 가능한 불균등의 크기를 추정하였다. 또한 학업성취와 관련이 있는 개인의 행동특성, 가정환경 요인, 학교의 특성이나 사회적 요인 등으로 구분하여 기여율은 분해하였다. 총 불균등은 지니계수로 측정하였으며, 총 불균등을 요소별 기여율로 분해하는 과정에서 집중지수를 활용하였다. <BR>  총 학업성취 불균등의 크기는 영역별로 0.360-0.381 (전체), 0.306-0.316(인문계)로 추정되었으며, 설명 가능한 총 불균등은 0.196-0.241 (전체), 0.135-0.142(인문계)로 나타났다. 총 불균등은 외국어 영역이 가장 크고, 수리 영역은 상대적으로 작았다. 학교유형의 기여율이 가장 큰 비중(22.6%-37.1%)을 차지하였으나, 인문계만 대상으로 할 경우,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가장 비중이 크고(17.8%-31.5%), 공부시간 및 독서량의 비중은 27.2%?51.2%를 차지하였다. 소득수준(2.1%-8.6%)으| 비중은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사교육의 기여율은 언어와 외국어 영역에서 낮게 평가되었으나 (2.7%-5.5%), 수리영역에서는 높은 기여율(20.4%)을 보이고 있다.<BR>  학업성취 불균등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사회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는 것과 함께, 개인의 행동변화를 유발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There are growing concerns for widening socio-economic related inequalities in academic achievement. The main arguments on inequalities are related with the perception that income causes inequalities through private education.<BR>  We analyzed the scholastic achievement test (SAT) scores of 2.041 students from the 1st wave of Korea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We estimated the size of total inequalities by Gini coefficients for three selected fields: language, mathematics and foreign language. Explainable inequalities, estimated based on linear model, were decomposed for each student"s characteristics.<BR>  Total inequalities were between 0.360-0.38l(all) and 0306-0.316(academic high school). Explainable inequalities were between 0.196~0.24l(all) and 0.13 5-0.142(academic high school). In terms of factor-wise contribution, school typ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at accounted for 22.6%~37.1% of total inequalities. When considered academic high school only, the length of self-study hour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that accounted for 17.8%?31.5% of total inequalities. Combined effect of the length of self-study and reading reached 27.2%~51.2% of total inequalities. However, the importance of per capita income (2.1 %~8.6%) was small in contrast with social perception. Private education accounted for small fraction of inequalities in language (5.5%) and foreign language (2.7%), but 20.4% of inequality in math.<BR>  In order for lessening inequalities in academic achievements, it appeared necessary to pursue behavioral change in addition to conventional sociological approach for socially disadvantaged groups.

어촌지역 지속가능 발전지표의 중요도 분석 연구

안병철(Ahn, Byoung-Cheol),이재수(Lee, Jae-Su)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2022 國土計劃 Vol.57 No.3

엑셀을 활용한 경제학 교육의 보조 자료 개발

안병철(Byung-Chul Ahn) 영남대학교 산경연구소 2004 영상저널 Vol.12 No.-

이론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다양한 보조 자료가 필요하다. 경제학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계산표 프로그램인 엑셀로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나타내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엑셀은 광범위하게 보급되어 있어서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며, 실무에서도 널리 사용됨으로서 교수-학생들에게 익숙하거나 또는 익히고 싶어한다. 또한 정보처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도 익힐 필요가 있다. 따라서 엑셀로 경제학의 교육 내용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은 유용성이 있다고 하겠다. 여기서는 수요-공급 모형과 소비자의 효용극대화 모형을 엑셀로 나타내는 과정을 제시하였다. 물론 다른 많은 모형들도 엑셀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Life-Reflection

안병철 ( Ahn Byung Chul ) 한국기초조형학회 2018 한국기초조형학회 작품집 Vol.2018 No.1

정부관료제 조직진화와 제도적 특성

안병철(Byeong-Chul Ahn) 서울행정학회 2006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17 No.3

The purpose of this paper analyzes developmental process of governmental bureaucracy by historical and evolutional perspectives. This work studies the characteristics and evolution process of Ministry of Information Communication(MIC) and Ministry of Construction & Transportation (MOCT) in Korean bureaucracy. Evolution is classified by variation, selection, steadiness. The major findings are that since organization's formation, the bureaucracy of MIC and MOCT has changed repeat by an environment and institutional context. Also, it searched a point that the each bureaucracy will be various to the evolution and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Through the study, I argues that needs to consider both evolution and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of Korean bureaucracy in perspectives. In spite of such possibilities the discussion is hypothetical argument. Thus, this paper must follow the depths study to the justifiability of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