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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후기 시단의 청대 4대 시학이론 수용 양상 연구

        신재환(Shin, Jae-hwan) 영남퇴계학연구원 2021 퇴계학논집 Vol.- No.28

        본 논문은 18세기 후반 조선 시단에 수용되기 시작한 청대 4대 시학이론을 개괄하고, 이들 이론이 시기별로 등장한 순서에 따라 어떠한 시대적 요구와 개별 문인들의 의식 및 취향에 의해 조선 시단에 수용되었는지 포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왕사정(王士禎)의 신운설(神韻說)에 대한 수용은 사가시인(四家詩人)의 한 사람인 이덕무(李德懋)에 의해 시작되었다. 그의 신운설 수용은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나니, 당시 송시풍(宋詩風) 일변도의 조선 시단에 왕사정의 존재와 그의 시작(詩作) 및 시학이론을 소개함으로써 원래의 당시풍(唐詩風)을 회복하는 데 기여한 점과 󰡔대경당전집(帶經堂全集)󰡕을 포함한 왕사정의 여러 저작들을 소개하고 구입해 온 점이다. 뒤이어 김정희(金正喜) 또한 신운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으며, 왕사정이 청대 시단의 정종(正宗)으로 추대된 당위성을 피력하였다. 또한 ‘신운’이란 용어를 자신의 시에 원용하고, ‘청원(淸遠)한 풍격의 추구’와 ‘성당(盛唐) 시풍의 회복’을 표방한 신운설과 뜻을 함께 하였다. 조선 후기 시단에 마지막으로 신운설을 수용한 인물은 김택영(金澤榮)이다. 그 또한 신운은 그 실체를 포착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식하면서, 신운의 의경(意境)이 담긴 지식인의 고뇌를 표출한 다량의 작품을 남겼다. 심덕잠(沈德潛)의 격조설(格調說)은 지배 계층의 통치 이념에 부합하는 측면이 있었기에, 그 참신성의 결여로 말미암아 문인들의 수용 태도는 비교적 소극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익(李瀷)과 그의 제자 윤기(尹愭)에 의해 부분적으로 수용되기 시작하였다. 이익은 격조설의 주요 특징인 ‘온유돈후(溫柔敦厚)의 시교(詩敎)’를 강조하고 그것의 효용 가치를 분명하게 밝혔다. 윤기 또한 스승의 시학관을 비판적으로 계승하여 시교와 󰡔시경(詩經)󰡕의 사회적 작용인 ‘흥관군원(興觀群怨)’의 가치를 중시하였다. 이후 격조설은 정약용에 의해 보다 적극적으로 수용되었으니, 시교의 사회적 효용과 ‘충군애민(忠君愛民)’의 정서가 담긴 두보(杜甫) 시의 시 정신을 높이 평가하였다. 이는 격조설의 양대 표준인 󰡔시경󰡕과 두보 시를 동시에 수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 김정희 또한 ‘온유돈후의 시교’를 선택적으로 수용하면서 ‘격조(格調)’로써 절제되지 않은 ‘성령(性靈)’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4대 시학이론 중 가장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 원매(袁枚)의 성령설(性靈說)은 연행(燕行)을 통해 청의 학인(學人)들과 직접적으로 교유할 기회를 가졌던 이덕무와 박제가(朴齊家) 등에 의해 처음으로 수용되었다. 이들은 처음에 조선 시단에 원매의 존재를 알리고 그의 <회인시(懷人詩)>를 소개하는 정도였으나 점차 청대 후기 성령파 시인들과 직접적인 교유를 통해 그들의 학시(學詩) 경향을 받아들였다. 이는 비교적 오랜 시기 동안 신운 계열의 시가 조선 후기 시단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였다. 한편 이옥(李鈺)과 최성환(崔瑆煥)은 시화집과 시선집의 편찬이라는 방식을 통해 원매와 그의 성령설을 받아들였다. 이옥은 󰡔이언(俚諺)󰡕(시집)과 󰡔백가시화초(百家詩話鈔)󰡕(시화집)를 편선하는 과정에서 성령시론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으며, 최성환이 편찬한 시선집인 󰡔성령집(性靈集)󰡕 또한 󰡔수원시화(隨園詩話)󰡕의 체례를 그대로 모방하였다. 옹방강(翁方綱)의 기리설(肌理說)은 4대 시학이론 중 가장 늦게 출현하였으며, 조선의 문인들이 처음부터 그것의 실체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수용했다기보다는, 당시 성행한 고증학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다. 성해응(成海應)은 처음으로 옹방강 등 청대 학자들의 고증학을 계승하고, 한학(漢學)과 송학(宋學)을 융합하여 그 요체로 삼은 기리설의 본령을 인식하기 시작하였다. 모색의 단계를 거친 후 본격적으로 이를 수용한 인물은 신위(申緯)와 김정희를 꼽을 수 있으니, 이들은 격조설과 신운설의 단점을 보완하는 절충적 방식을 통해 기리설을 수용하였다. 신위는 옹방강의 영향을 받아 ‘유소입두(由蘇入杜)’를 자신의 학시문경(學詩門徑)으로 삼았다. 김정희 또한 기리설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였으니, 그는 고증학을 시학이론에 접목시킨 옹방강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고, 기리설은 ‘의리(義理)’와 ‘문리(文理)’의 결합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충효(忠孝)를 표방하며 당에서는 두보의 시, 송에서는 황정견(黃庭堅)의 시를 높이 평가하였다. This study analyzes how the four major poetic theories of Qing Dynasty were accepted at the poetical circles of the late Joseon Dynasty. In this process, through the poetic theory and poetry of the individual literary people of the Joseon Dynasty , the detainees, a comprehensive and systematic analysis of the background and personal tastes of the times worked. First, among the four major poetic theories of Qing Dynasty, Wangshizhen(王士禎) s shenyunshuo(神韻說) was established as the leading poetic theory of the late Joseon Dynasty based on the background of the era. I looked at it. In addition, I analyzed the patterns accept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by dividing individual writers and schools. First of all, this study examined the acceptance of four fine poets(四家詩人) including Lee Deok-mu(李德懋). Kim Jung-hee(金正喜) starts from the perspective of shenyun(神韻) s ‘inherent domain of art beyond the sense and concept that can be conveyed in language’. The aspects of acceptance were examined in terms of ‘pleasure(興趣)’ etc. Next, among the four major poetic theories of Qing Dynasty, Shendeqian(沈德潛) s gediaoshuo(格調說) and Wengfanggang(翁方綱) s jilishuo(肌理說), which were accept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were analyzed separately. In the first half, I examined the acceptance of Jung Yak-yong(丁若鏞) among literary writers, focusing on the poems of clemency and humane(溫柔敦厚), which is toned by gediaoshuo(格調說). In the latter part, I examined the fact that jilishuo(肌理說), which had a historical research influence on the back, was held on the back of a popular testimony wind. The writers who accepted jilishuo(肌理說) at that time could be named Shin-yu(申緯) and Kim Jung-hee(金正喜). Most of them proceeded in an eclectic way to make up for the shortcomings of gediaoshuo(格調說) and shenyunshuo(神韻說). In addition to this, I also looked into Lee Deok-mu(李德懋) s acceptance of jilishuo(肌理說), which actively used books related to the historical research influence of Qing Dynasty. Lastly, this study analyzed how the xinglingshuo(性靈說) of Yuanmei(袁枚) was accepted in the four major poetic theories of Qing Dynasty. xinglingshuo(性靈說) and the Spirit Poetry(性靈詩) were introduced in the process of four fine poets(四家詩人) interacting with Qing dynasty scholars and poets and exchanging cultural literacy. Particularly, among the four fine poets(四家詩人), Park Je-ga(朴齊家) puts the core of his poetics into the expression of self-sound(自家音), which is another expression of the spread out spirit(獨抒性靈). Kim Jung-hee(金正喜) regards the implications of the Holy Spirit(性靈) as a passion and a personality. However, he pursued an eclectic attitude that the Spirit, which he pursued, had to go through the process of correcting through ‘gediao(格調)’ because it contained debauchery and bizarre elements.

      • 시공용 철근의 BIM 데이터화에 관한 기초 연구

        신재환(Shin, Jae-Hwan),김이제(Kim,Yi-Je),진상윤(Chin, Sang-Yoon) 대한건축학회 2022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Vol.42 No.1

        Currently, the transition design process and limitations of BIM technology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are obstacles to paradigm change.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method of constructing auxiliaries rebar with BIM and its effectiveness. First, the construction auxiliaries rebar was defined, classified, and modeled in Revit and Tekla Structure. In addition, the modeling process was analyzed to derive the range and advanced method of construction auxiliaries rebar that can be modeled on BIM. Finally, the effect of how high-level BIM data, including construction auxiliaries rebar, can be used from the perspective of the client party, designer, and the general contractor was analyzed, and a follow-up study was proposed.

      • KCI등재

        에폭시 내부의 MWNT 응집 크기에 따른 복소유전율 변화의 해석적 관찰

        신재환 ( Jae Hwan Shin ),장홍규 ( Hong Kyu Jang ),최원호 ( Won Ho Choi ),송태훈 ( Tae Hoon Song ),김천곤 ( Chun Gon Kim ),이우용 ( Woo Yong Lee ) 한국복합재료학회 2014 Composites research Vol.27 No.5

        본 연구에서는 MWNT(Multi-walled carbon nanotube)의 응집크기와 복소유전율의 관계를 수치해석적인 방법을 통하여 접근하였다. 이를 위하여 3-roll-mill 장비를 사용하여 1 wt% MWNT가 첨가된 에폭시 시편을 제작하였다. 제작된 시편은 X-band(8.2~12.4 GHz)에서 네트워크 분석기와 자유공간 측정 장비를 이용하여 복소유전율을측정하였다. 측정된 복소유전율과 복소유전율 혼합 모델을 이용하여 에폭시와 MWNT 응집으로 이루어진 해석모델의 유전율을 결정하였다. 해석 모델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에폭시와 MWNT의 응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정육면체 에폭시 내에 구 형태의 MWNT 응집을 가정하였다. 이에 따라 에폭시와 MWNT의 부피비율은 고정되며, 변수는 응집의 크기로 한정하였다. 수치해석은 상용 전자기 해석프로그램인 CST를 사용하였다. CST로부터 모델의 S-parameter를 얻었고, 복소유전율은 Nicolson 방법을 사용하여 얻었다. MATLAB으로 코드를 만들어 S-parameter로부터 복소유전율을 얻었다. 수치해석 결과 응집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복소유전율 값이 높아지는 모습을 살펴볼수 있었으며, 이는 나노 입자의 이용에 있어서 분산도는 기계적인 특성뿐 아니라 전자기적 특성인 복소유전율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으며, 같은 나노 입자 함량에서 분산도가 좋을수록 높은 복소유전율을 기대할 수 있다. This paper predicts the complex permittivity of MWNT added epoxy depending on agglomeration by numerical analysis. 1wt% MWNT added epoxy specimen is prepared using 3-roll-mill method and its complex permittivity is measured in X-band (8.2~12.4 GHz) using freespace measurement system. The analytic model is comprised of cube epoxy and perfect sphere agglomeration. The complex permittivity of the agglomeration model is predicted by complex permittivity mixing rule using the measured complex permittivity of epoxy and 1 wt% MWNT added epoxy. Commercial electromagnetic analysis software, CST, is used to obtain S-parameter of the analytic model and MATLAB code is used to calculate complex permittivity from the S-parameter. It is confirmed that the complex permittivity increases when the agglomeration size decreases.

      • KCI등재

        隨園詩話에 수록된 袁枚의 自作詩 연구

        신재환(Jae-hwan Shin) 영남퇴계학연구원 2022 퇴계학논집 Vol.- No.30

        본 논문은 『小倉山房詩集』에 총 4,484수의 시를 남긴 淸 중기 性靈說의 주창자 袁枚가 자신의 시학이론 저작 『隨園詩話』를 편찬하면서 수록한 195수의 자작시를 전수 추출하고, 이를 개별 작가의 ‘창작과 비평의 합일’이라는 관점에서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본격적인 분석에 앞서 원매가 『수원시화』를 편찬하는 과정에서 195수의 자작시를 수록한 진의가 무엇인지 추적해 보았으며, 이 자작시들이 형식적인 측면과 내용적인 측면에서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원매의 만년에 成書된 『수원시화』에 수록된 총 195수의 자작시 중 28%에 해당하는 54수만이 『소창산방시집』에 수록되었을 뿐 나머지 72%의 시편들은 『수원시화』의 편찬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것이 동기부여로 촉발되어 『소창산방시집』이 아닌 『수원시화 수록 자작시를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시인으로서의 원매’를 이해하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였다. 원매가 『수원시화』에 적지 않은 자작시를 수록한 목적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젊은 시절 자의에 의해 散失된 초기시 발굴, 시를 품평하는 과정에서 비교의 기준으로 활용, 그리고 효율적인 성령설의 표방이 그것이다. 이를 통해 개별 시인의 창작성과가 표방하고자 하는 시학이론의 일부로 흡수되어,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수록된 자작시는 형식적으로 對偶句 句式(전체의 96%)의 摘句 비평(전체의 70%)이 주류를 이루었다. 『수원시화』가 동시대에 편찬된 여타 詩話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대한 분량임이 인정되더라도 한정된 지면과 편폭 내에서 이루어지는 詩評인 점을 감안하면 이러한 결과는 충분히 예견되는 통계이다. 그리고 채택된 詩形은 원매 자신이 詩作 과정에서 유난히 장점을 보인 7언 절구와 7언 율시의 시형이 전체 시편의 82%에 해당되는 159수를 차지하였다. 이러한 사실을 통해 수원시화서 비평에서 형식상 어떤 句式과 詩形의 작품이 최적의 효과를 발휘하며 채록되는지 이해할 있었다. 수록된 자작시는 내용상 交遊詩·詠史詩·論詩詩·哀悼詩·山水景物詩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그 중 교유시가 가장 많이 나타나니, 이는 性靈說의 맹주로서의 명성을 지닌 원매의 위상, 그리고 20대 초반부터 82세의 나이로 세상을 작별하기 전까지 몇몇 정치적 인물을 비롯하여 성별과 신분을 초월한 폭넓은 교유 관계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교유시는 다시 세속적인 친분으로 맺어진 인물들과의 교유시와 성령설로 맺어진 인물들과의 교유시로 나눌 수 있다. 다음으로 많은 수를 차지하는 영사시는 대부분 묘사되는 역사적 사실이나 인물에 대해 자신의 사상과 감정을 투영하여 확고한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구성되었으니, 이는 곧 원매 자신이 영사시의 창작에 남다른 성과를 보인 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더하여 단백하면서도 참신한 내용으로 구성된 젊은 시절의 논시시, 그리고 산수경관과 경물에 대한 단순한 묘사에 그치지 않고 감정을 투영시켜 재미와 흥취를 더한 산수경물시도 관심을 받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연구주제이다. This paper extracts and researches 195 self-created poems contained in Yuan-mei(袁枚)'s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xinglingshuo(性靈說)'s leading creator of the mid-Qing(淸) period. This was analyzed from various angles from the perspective of 'unification of creation and criticism' of individual poets. First, I tracked the meaning of 195 self-created poems in the process of compiling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 It analyzed what characteristics these self-created poems have in terms of form and content. As a result of the study, only 54 poems, or 28% of the 195 self-created poems included in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 written in Yuan-mei(袁枚)'s later years, were included in his collection of poems. The remaining 72% of the poems became known to the world through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 This motivated me to find a way to understand ‘Yuan-mei(袁枚) as a poet’ by using self-created poems as the central subject of research in the book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 not 『Xiao Cang Shan Fang Shi Ji(小倉山房詩集) . The purpose of Yuan-mei(袁枚), which contains a number of self-created poems in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 was largely divided into three perspectives and analyzed. First, the purpose is to excavate early poems that were passed down as young people. Second, it is intended to adopt self-created poems as the basis for comparison in the process of evaluating other people's poems. Third, it is a strategy to efficiently advocate xinglingshuo(性靈說) advocated by oneself. Yuan-mei(袁枚)'s self-created poems included in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were generally maintained in the form of a dual sentence(對偶句)(96% of the total) and excerpt diction(摘句) criticism(70% of the total). In the adopted poem form, Yuan-mei(袁枚) himself showed special advantages in the process of writing poetry, and the form of the seven-syllable phrase(七言絶句) and the seven-word verse(七言律詩) occupies 159 numbers, which account for 82% of the total poems. Yuan-mei(袁枚)'s self-created poems included in 『Sui Yuan Shi Hua(隨園詩話) appear in various forms such as a poem of discuss poetry(論詩詩), a poem of socialize(交遊詩), a poem reminiscent of the past(詠史詩), a poem of mourning(哀悼詩), a poem of landscape and objects(山水景物詩). Among them, the number of a poem of socialize(交遊詩) and a poem reminiscent of the past(詠史詩) appears relatively large. This is due to Yuan-mei(袁枚)'s status as advocate of xinglingshuo(性靈說) that formed its power the most widely among the four major theories of poetry in the Qing Dynasty(淸代), and continuous communication with known and unknown poets from all walks of life, including dignitaries. In addition, it can be said that the poems of discuss poetry(論詩詩) written in youth with simple and novel contents are excellent enough to attract the attention of researchers. and it is excellent in the poems of landscape and objects(山水景物詩), which is not only a description of landscape scenery and scenery, but also has the characteristic of reflecting one's emotions and showing fun and excitement.

      • 투고논문 : 장사전(蔣士銓)의 시론(詩論) 연구

        신재환 ( Jae Hwan Shin )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2012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50 No.-

        蔣士銓은 淸代 乾隆 시기 性靈詩派 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당시 ``乾隆三大家``로 불리며 시와 희곡 등 적지 않은 작품을 남겼다. 詩學理論 방면에서 본다면, 그는 忠孝와 節義의 몸가짐으로 일생을 보내며 論詩 성격을 띤 몇몇 시편과 序跋類의 산문 중에 자신의 개성적인 이론을 제시하였다. 먼저 시는 인간의 진솔한 性情을 표출해내는 것을 최고의 목표로 삼아야 하며, 이와 같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만이 개성이 담긴 자신만의 시를 지을 수 있다고 역설하였다. 나아가 이렇게 표출된 진솔한 성정은 인륜 중의 忠孝와 義烈의 덕목으로 발현되어야 후세에 전해질 수 있을뿐더러 독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고 여겼다. 그는 또한 역대로 자신이 제기한 이러한 詩作 정신에 가장 충실했던 작가는 바로 盛唐 시기의 杜甫였음을 말하고, 두보 시에 대한 무한한 추숭의 태도를 견지하였다. 특히 詩作 과정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점은 당시 일시적으로 성행하였던 復古와 摹擬의 경향을 척결하는데 있다고 하며, ``宗唐``의 기조위에 주로 형식적인 수사에 치중했던 沈德潛을 중심으로 한 格調詩派의 시법을 극력 반대하였다. 자신은 창작 과정에서는 才學을 중심으로 ``瘦硬``의 풍격을 추구하였던 江西詩派의 黃庭堅의 시풍에 경도되었으나, 그의 이러한 學詩 경향은 내면에 잠재된 불의와 타협할 줄 모르는 강직한 성격에 기인한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로 당시 황정견 시풍의 표방을 주요 기치로 내걸었던 秀水派의 중심인물이자 평생 스승으로 삼았던 金德瑛과의 특별한 관계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다. 蔣士銓, 淸朝乾隆時期性靈詩派詩人之一, 當時被稱爲``乾隆三大家``, 忠孝節羲耿直地度過了一生, 具有論詩色彩的幾篇詩篇和序跋類的散文中以短篇的形式說明了自己的詩學理論. 首先, 詩要以人的眞誠的性情作爲最高的目標. 只有有著這樣的目標意識, 詩才能自然地具有個性的自我. 他强調這樣表現出來的性情集中地標榜了在人倫中的忠孝和義烈. 他指出自古以來, 最忠於這樣的寫作精神的詩人, 就是盛唐時期的社甫. 而且又表明了自己對社甫的無限的繼承的態度. 他主張作詩過程中要警척當時盛行的古和摹擬的傾向, 要果斷地舍棄타. 蔣士銓論詩時竭盡全力地反對傾向``宗唐``學詩風格而注重形式上修飾的以沈德潛爲中心的格調詩派的詩法. 在寫作過程中以才學爲中心追求``瘦硬風絡的江西詩派黃庭堅的詩風所傾倒, 可以看到蔣士銓不易妥協的耿直的性格, 還有他與導師當時標榜黃庭堅詩風的秀水派的中心人物的金德瑛之間的關系等. 這樣特殊情況形成了蔣士銓的詩學理詣.

      • 투고논문 : ≪구북시화(구北詩話)≫의 소식시(蘇軾詩)에 대한 시학적 관점 탐토(探討)

        신재환 ( Jae Hwan Shin )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 2012 퇴계학과 유교문화 Vol.51 No.-

        본 논문은 淸중엽 시인이자 시론가인 趙翼의 ≪구北詩話≫ 중 蘇軾卷에 해당 하는 제5권(총 25장)에 대해, 소식의 시론과 관련된 내용을 ① ``以文爲詩``의 완성 자 ② 新意의 추구에 대한 찬동 ③ 詩句의 鍛鍊에 대한 중립 ④ 禪語의 사용에 대 한 비판이라는 네 가지 항목을 설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고찰을 하였으니, 그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유에서 시작된 ``以文爲詩``의 作詩경향이 소식에게서 완성되었으며, 이 에 대한 노력은 주로 내용적 측면에서의 議論化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둘째, 소식이 창작과정에서 끊임없이 新意를 추구하였다는 점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하 였다. 그리고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세속의 말을 전아하게 만들고``(以俗爲雅) ``옛 말을 새롭게 만든다``(以故爲新)는 作詩上의 두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셋째, 소식 의 시가 비록 詩句의 鍛鍊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는 없다하더라도 간간이 보이는 그의 詩句鍛鍊에 대한 성취는, 형식적인 조탁이 아니라 ``마음이 가는 대로 표현`` (稱心而出)함으로써 그 흔적을 남기지 않을 수 있었다고 평가하며, 이에 대한 중립 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넷째, 소식이 시에 禪理나 禪趣를 담으려 하지 않고 그 저 편의적으로 禪語를 詩作에 사용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그러한 作詩성격을 띠고 있는 다량의 작품을 예시하였다. 由12卷組成的≪구北詩話≫中對蘇軾卷第5卷(總25章)蘇軾的詩論進行了分析. 而把觀察的重點放在了身爲性靈詩派的詩論家趙翼想在≪구北詩話≫凸顯的四點上, 卽① ``以文爲詩``的完成者, ②贊同新意的追求, ③對詩句的鍛鍊保持中立的立場④指責禪語的使用, 然後采取了將25章的內容完全坼開後再按有關蘇軾詩論的標准重新還原的方式. 首先, 闡明了由韓愈開始的``以文爲詩``的作詩傾向到蘇軾手裏告完成, 倂指出他主要在內容層面偏於議論化了. 結果他通過``達隱``表達出了``無難顯之情``. 第二, 他對蘇軾在創作過程中不斷追求``新意``表示了贊同之意, 倂强調他所追求的新意要符合``意未經人說過``·``書未經人用過``的前提條件. 倂在追求詩意的方法方面提出了``以俗爲雅``和``以故爲新``. 第三, 認爲蘇軾的詩歌雖不能以詩句的鍛鍊爲其長處, 不過他在詩句的鍛鍊方面的造詣已達到了登峰造極的地步. 也說蘇軾所以能如此是因爲他無意追求詩句的雕琢, 而``稱心而出``的結果, 卽表示了中立的態度. 第四, 他對蘇軾的詩不入禪理或禪趣而有意模倣禪語的傾向表示了强烈的不滿, 倂擧出了大量的例子. 不過對有禪趣的禪詩中其風格``簡淨老黃``的成就, 就表示了一定的肯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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