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0 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 특발성 폐섬유화증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내 CD4/8 ratio 와 임상양상 및 치료반응의 비교

신윤,윤형규,이상학,이숙영,김석찬,안중현,문화식,송정섭,박성학 대한내과학회 1998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 Vol.55 No.-

자세변화와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 비교

신윤아 ( Y. A. Shin ),김민정 ( M. J. Kim ),안재흥 ( J. H. Ahn ) 한국운동생리학회(구 한국운동과학회) 2011 운동과학 Vol.20 No.3

신윤아, 김민정, 안재흥. 자세변화와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 비교. 운동과학, 제20권 제3호. 249-260, 2011. 본 연구는 남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정 시 자세변화와 운동 시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와 혈압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실시되었다. 8명의 건강한 남자 대학생들(20.25±0.43세)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안정 시 누운자세, 앉은 자세, 선 자세에서 심박수 변이도를 10분씩 측정하고 유산소와 저항운동 30분 동안 심박수 변이도를 측정하였다. 안정 시 심박수 변이도는 자세변화에 따라 심박수(p<.001), 이완기혈압(p<.05), mean R-R(p<.01) 및 LF/HF(p<.01)이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누운자세에 비하여 앉은 자세와 선 자세에서 더 높은 값을 나타냈다(p<.01). 유산소운동 시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01), total power(p<.05), VLFP(p<.01), LFP(p<.05), LF/HF(p<.01)에서 운동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저항운동 시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01), total power(p<.01), VLFP(p<.01), HFP(p<.05)에서 운동시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운동형태에 따른 심박수 변이도는 심박수(p<.01), VLFP(p<.05), HFP(p<.01)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혈압은 수축기 혈압만이 유산소운동 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따라서 심박수 변이도는 자세변화에 따른 차이를 보였으며, 저항운동은 미주신경과 말초교감신경의 활성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반응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of heart rate variability (HRV) and blood pressure (BP) according to the posture and exercise type. Eight male university students (20.25±0.43 yr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is study. HRV was assessed for 10 minutes at rest and 30 minutes during aerobic and resistance exercise separatedly.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01), DBP (p<.05), mean R-R (p<.01), and LF/HF (p<.01) according to the difference posture. Heart rate, DBP, mean R-R, and LF/HF were shown higher in sitting and standing posture than supine posture (p<.01).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01), total power (p<.05), VLFP (p<.01), LFP (p<.05), and LF/HF (p<.01) during aerobic exercise and heart rate (p<.001), total power (p<.01), VLFP (p<.01), and HFP (p<.05) during resistance exercise. According to the exercise type, it was shown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heart rate (p<.01), VLFP (p<.05), and HFP (p<.01). SBP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aerobic exercise. Therefore, HRV was shown differently according to posture and exercise type. The cardiovascular response to exercise was controlled through cardiac parasympathetic activity and peripheral sympathetic nerve activity by resistance exercise.

특발성 폐섬유화증에서 HRCT상 폐질환 중등도와 폐기능검사, 기관지 폐포세척액내 세포백분율 및 임상양상의 비교

신윤,이상학,윤형규,이숙영,김석찬,김치홍,문화식,송정섭,박성학,정정임,김학회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1998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Vol.87 No.0

일반연제 ( B ) : 53 . 경중 기관지천식 환자에서 기관지폐포세척액내 RANTES , IL - 5 , IL - 8 와 기도내 염증반응 정도의 연관성

신윤,이숙영,이대훈,이상학,김석찬,문화식,송정섭,박성학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 구 대한알레르기학회 ) 1998 춘계학술대회 초록집 Vol.1998 No.-

남성의 연령 증가에 따른 하지 근기능 변화가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신윤아,박우영,김기홍,박종석,송상협,노미현,홍애림,김우원 대한운동학회 2012 아시아 운동학 학술지 Vol.14 No.3

[INTRODUCTION] This study was to the effects of changes of lower muscle function on balance ability of men according age. [METHOD] Healthy 235 men were recruited for this study. Measurements were mead of balance ability, lower muscle strength and muscle endurance. We analyzed the data using one-way ANOVA. Scheffe post hoc tests were conducted to assess the difference among the variables. The Pearson correlation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among balance ability, lower muscle strength, and muscle endurance. [RESULT] Dynamic balance ability, which there was a differences in age, in 20s and 30s were higher than in 50s. Static balance ability, which there was a differences in age, in 20s and 30s were higher than in 50s and 60s. The lower extensor muscle strengt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s, except in flexor muscle strength, in from 20s to 40s were higher than in 50s and 60s. The lower muscle enduranc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ges, in 20s was higher than in other age groups, and 30s and 40s were higher than in 50s and 60s. The dynamic balance abilit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muscle strength and the static balance ability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muscle endurance. [CONCLUSION] The change of lower muscles endurance was earlier than muscle strength. Therefore we suggested that promoting physical activity plan should be established with age increasing, especially from the early 30s. [서론] 이 연구는 연령에 따른 균형능력의 변화를 살펴보고, 연령에 따른 하지 근력 및 근지구력의 변화와 어떠한 관계를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지역광고를 통하여 자발적으로 참여에 동의한 지원자 남성 235명을 대상으로 균형능력과 하지 근력 및 근지구력을 측정하였다. 측정 항목에 대하여 일원변량분석과 사후검정으로 Scheffe를 실시하였으며, 하지근력과 균형능력의 상관관계 분석을 위하여 Pearson correlations을 이용하여 상관계수를 산출하였다. [결과] 균형능력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적균형능력은 50대 이후부터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고, 정적균형능력은 60대 이후부터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하지의 근력의 굴근력의 경우 연령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신근력은 50~60대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근지구력은 굴근력과 신근력 모두 20대에 비하여 30대 이후부터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으며, 30~40대에 비하여 50~60대에 유의한 감소가 나타났다. 균형능력과 하지 근기능의 관련성은 동적균형능력은 근력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정적균형능력은 근지구력과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결론] 근력보다 근지구력의 감소가 30대부터 나타나므로 근지구력의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운동프로그램이 성인초기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하는 바이다.

장애유무, 선수경력 유무에 따른 백혈구 텔로미어 길이와 미토콘드리아 DNA 농도에 대한 비교분석

신윤아 ( Yun-a Shin ) 한국체육학회 2020 한국체육학회지 Vol.59 No.3

이 연구는 장애유무와 선수경력이 심폐능력, 세포노화지표인 텔로미어와 미토콘드리아 DNA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유산소 종목의 선수경력을 가진 척수장애인과 비장애인 운동경력자와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동일한 연령대의 척수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대상으로 심폐능력, 텔로미어 길이 및 미토콘드리아 DNA(mtDNA)농도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심폐능력은 장애유무(p <.01), 선수경력(p <.001), 및 장애유무와 선수경력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었다(p <.05). 텔로미어는 장애유무(p <.01), 선수경력(p <.001), 및 장애유무와 선수경력에 따른 상호작용 효과를 나타내었다(p <.05). mtDNA 농도는 선수경력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 <.001). 장애유무에 따른 변인들 간의 관련성은 척수장애인의 경우 심폐능력이 텔로미어 길이(r=.431, p <.05)와 mtDNA 농도(r=.354, p <.05)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비장애인의 경우 심폐능력은 텔로미어 길이(r=.629, p <.001)와 mtDNA 농도(r=.571, p <.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보면, 규칙적인 운동은 척수장애인의 심폐능력을 향상시키고 세포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ed to comparison of white blood cell markers of cellular aging, namely telomere length (TL) and mitochondrial DNA (mtDNA) concentration with or withour disability and athletics experience. We measured cardiorepiratory fitness (CRF), white blood cell TL, and mtDNA concentration in former aerobic athletes with and without SCI as well as their counterparts of similar ages who do not exercise regularly. CRF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r without disability(p<.01), athletics experience(p <.001), and the effect of interaction between disability and athletics experience(p <.05). Telomere length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with or without disability(p<.01), athletics experience(p<.001), and the effect of interaction between disability and athletics experience(p <.001). mtDNA concentration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athletics experience(p <.001). Association according to disability between factors, CRF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L (r=.431, p <.05) and mtDNA concentration (r=.354, p <.05) in people with SCI. Also, CRF showed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TL (r=.629, p <.001) and mtDNA concentration (r=.571, p <.001) in people without SCI. In summary, the study concluded that regular exercise could improve cardiopulmonary function and delay cellular aging in people with SCI.

댄스스포츠 참여가 청각장애인들의 신체구성, 심폐기능 및 균형능력에 미치는 영향

신윤아 ( Yun A Shin ) 한국특수체육학회 2016 한국특수체육학회지 Vol.24 No.1

이 연구는 청각장애인에게 댄스스포츠를 실시하여 신체구성, 심폐기능 및 균형능력의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청각장애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으로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자들은 청각장애인 17명(운동군 9명, 대조군 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신체구성으로 체중, 체질량지수, 체지방율, 허리/엉덩이둘레 비율을 측정하였으며, 심폐기능으로 6분 걷기 검사와 폐기능을 측정하였다. 균형능력으로 서있는 자세의 좌우균형차이와 눈뜨고 외발서기를 측정하였다. 댄스스포츠 프로그램은 주 2회, 60분, 10주간 실시하였다. 댄스스포츠 운동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반복이 있는 이원변량분석(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을 실시하였다. 10주간 댄스스포츠 후 신체구성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심폐기능은 6분 걷기능력이 운동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폐활량과 강제폐활량에 대한 강제호기량 비율에서 유의한 개선 효과를 나타내었다. 균형능력 요인 중 좌우균형차이가 10주간 댄스스포츠 후 유의한 개선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피험자들에게 10주간 댄스스포츠를 실시한 결과 비록 신체구성은 변화가 없었으나 댄스스포츠는 청각장애인의 심폐능력과 균형능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청각장애로 신체활동과 균형능력이 감소된 청각장애인에게 댄스스포츠는 운동기능 수행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s of dance sports performance on the body composition, 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balance ability in adults with hearing impaired. For the purpose, 17 adults with hearing impaired(9 dance participants and 8 non-participants) participated in a dance sports program for 2 per weeks, 60minutes, 10 weeks. Body composition including body weight, body mass index, body percent fat, and waist-hip ratio, cardiorespiratory fitness including 6m walking and respiratory function, and balance ability including standing right and left weight bearing difference and single-leg standing with open eyes were measured before and after dance sports program. To examine the effect of this program, we analyzed difference within groups, between groups and interaction effects through Two-way ANOVA with repeated measures. In body composition,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fore and after dance sports program. In cardiorespiratory fitness, the dance sports participants group showed the significant increase of the 6m walking distance, and lung capacity and forced expiratory volume per forced vital capacity were significantly improved after dance sports program. In balance ability, the difference of right and left weight bearing was showed the significant decrease after dance sports program. In conclusion, 10 weeks dance sports program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improvement of cardiorespiratory fitness and balance ability and the promotion of sports performance ability in adults with hearing impaired.

중학생의 사회적 위축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신윤임(Shin Yoon Im),강태석(Kang Tae Seog)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0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0 No.11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사회적 위축이 학업열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데이터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 2,590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2020년 3월부터 연구를 시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위축은 학업열의의 헌신, 활기, 효능감, 몰두에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사회적 위축과 학업열의의 헌신, 활기, 효능감, 몰두에 유의한 부분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중학생의 학업열의를 높이기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 of social contraction of middle school students on academic enthusiasm, an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To that end, 2,590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were selected as subjects of research using the 2018 data of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and the research was started in March 2020. Data analysis performed hierarchical regression using the SPSS 25.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ocial atrophy was shown as the level of statistical significance to the dedication, vigor, efficacy and mall of academic zeal. Second, self-esteem had a significant partial medium effect on social shrinkage and devotion to academic zeal, vitality, efficacy, and mole. Through this, the government proposed a suggestion to increase the academic enthusiasm of middle school students.

성별에 따른 호모시스테인과 크레아틴, 시스테인, 비타민 B섭취 및 신체조성의 관계

신윤아(YUN-A Shin) 한국웰니스학회 2017 한국웰니스학회지 Vol.12 No.3

이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준과 크레아틴, 시스테인 수준, 신체조성 및 대사과정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 B의 섭취 수준이 어떠한 관련성을 가지는지를 통합적으로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피험자는 총 104명으로 남성(24.50±1.84세, n=60)과 여성(22.93±1.76세, n=54)을 대상으로 신체조성, 혈액검사 및 식이섭취량 조사를 실시하였다. 성별에 따른 차이는 독립표본 t검정을 이용하였고, 호모시스테인과 변인들과의 관련성은 피어슨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였다. 성별에 따라서는 남성의 호모시스테인(p<.01), 크레아틴(p<.001), 시스테인(p<.05), 및 B6섭취량(p<.001)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호모시스테인은 근육량(r=.234, p<.05), 크레아틴 (r=.287, p<.05), 및 시스테인(r=.553, p<.001)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내었으며, 엽산섭취량(r=-.200, p<.05)과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크레아틴은 체중(r=.403, p<.001), 근육량(r=.674, p<.001), 호모시스테인(r=.287, p<.01), 시스테인(r=.256, p<.01), 비타민 B6섭취량(r=.378, p<.001)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내었으며, 체지방량(r=-.439, p<.001), 체지방률(r=-.674, p<.001)과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시스테인은 체중(r=.314, p<.01), 체질량지수(r=.227, p<.05), 근육량(r=.251, p<.01), 호모시스테인(r=.553, p<.001), 및 크레아틴(r=.256, p<.01)과 유의한 양의 관련성을 나타내었으며, 엽산섭취량(r=-.221, p<.05)과 유의한 음의 관련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근육량에 따른 혈중 크레아틴 수준의 상승이 호모시스테인의 상승과 관련이 있고 증가된 호모시스테인 수준이 시스테인으로의 전환을 증가시킨 결과로 제시할 수 있겠다.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lasma homocysteine(tHcy) and creatine, cysteine, vitamin B intake, and body composition which affect tHcy metabolic process. Body composition, blood tests and dietary intakes were measured in a total of 104 men (24.50 ± 1.84 years, n=60) and women(22.93 ± 1.76 years, n=54).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were determined by independent test, and correlation between homocysteine and variables was analyzed by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Hcy(p<.01), creatine(p<.001), cystine(p<.05), and B6 intake(p<.001) in men were higher than women. tHcy was significantly a positive associated with muscle mass(r = .234, p <.05), creatine(r = .287, p<.050), and cysteine(r=.553, p<.001), but a negative associated with folate intake (r = -. 200, p <.05). Creatine was significantly a positive associated with body weight(r=.403, p <.001), muscle mass(r=.674, p<.001), tHcy(r=.287, p<.01), cysteine(r=.256, p <.01), and Vitamin B6(r=.378, p<.001), but a negative associated with body fat(r=-.439, p <.001) and percent body fat(r=-.674, p<.001). Cysteine was significantly a positive associated with body weight(r=.314, p<.01), BMI(r=.227, p<.05), muscle mass(r=.251, p<.01), tHcy(r=.553, p<.001), and creatine(r=.256, p<.01), but a negative associated with folate intake(r=-.221, p<.05). Therefor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levated blood creatine levels according to high muscle mass are associated with elevated homocysteine levels and increased levels of homocysteine may be elevated cysteine level by increased cysteine conversion.

서울시 중・고등학생의 과체중과 비만 진단기준 비교

신윤아,신윤정,박진경,박형재 대한비만학회 2011 The Korean journal of obesity Vol.20 No.2

연구배경: 다양한 비만진단 기준이 청소년들의 과체중과 비만진단을 위해 사용되어 왔으나, 청소년의 비만진단 기준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비만진단기준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의 차이를 비교하여 청소년의 비만진단에 적합한 진단기준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8년부터 2010년 신체검진을 받은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청소년 6,571명(남: 2,755/여: 3,816명)을 대상으로 비만도, 체질량지수, 체지방률을 측정하였다. 비만도를 이용한 진단과 IOTF (International Obesity Task Force), WGOC (the Working Group for Obesity in China) 진단기준 및 체질량지수와 체지방률의 백분위수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을 성별과 연령에 따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 비만 유병률은 연령과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IOTF와 WGOC 진단기준, 체질량지수의백분위수를 이용한 진단기준에 따른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은 비만도를 이용한 진단보다 높은 유병률을 나타내었으며, 체지방률 백분위수를 이용한 방법은 비만도를 이용한 진단보다 낮은 유병률을 나타내었다. 남학생의 경우, 과체중 유병률은 IOTF 진단기준이 가장 높은 민감도를 나타내었으며, 비만 유병률은 WGOC 진단기준이 가장 높은 민감도를 나타내었다. 여학생의 경우, 과체중과 비만 유병률은 WGOC 진단기준이 가장 높은 민감도를 나타내었다. 결론: 비만 유병률은 진단기준에 따른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WGOC 진단기준이 비만도에 따른 분류와 비교하였을 때 가장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나타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