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과정 연계 언플러그드 코딩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신원애,이혜정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연구소 2024 한국유아교육연구 Vol.26 No.1

본 연구는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코딩프로그램을 개발하고,본 프로그램이 유아의 창의적 사고, 학습 관련 사회적 기술 및 논리 수학적 지능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방법으로 프로그램 목표 수립, 1차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적용 후 수정 보완 사전검사 만,5세 유아를 대상으로 누리과정 연계 언플러그드 코딩프로그램 실시, 사후검사의 단계를 거쳐 효과를 검증하였다. 개발된프로그램은 연구대상 유아가 속한 화성시 J유치원 내 한 한급은 실험집단,다른 학급을 통제집단으로 배정하 여4 달간 진행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22 를 활용하여 공 변량분석 (ANCOVA)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 개발한 코딩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적 사고, 학습 관련 사회적 기술 및 논리 수학적지능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유아교육현장에서 코딩교육을 적용하고 실현하는 데 있어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 coding program linked to the Revised Nuri Curriculum and verify its effects on children's creative thinking, learning-related social skills, and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In order to achieve this goal, the effectiveness was verified through the steps of establishing the program goal, primary development of the program and modification and supplementation after field application, pre-testing, implementation of an unplugged coding program linked to the Nuri Curriculum for 5-year-old children, and post-testing. The developed program was used to conduct the study, which was carried out for 4 months at J Kindergarten in Hwaseong, where the children of the age of the study subject belong. One of the classes was assigned as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other as the control group. Collected data from pre and post treatment were statistically analyzed by using covariance(ANCOVA) with SPSS WIN 22.0 program. The result showed that the coding program developed in this research has a positive impact on creative thinking, learning-related social skills, and logical-mathematical intelligence of children. The program built in this study provided meaningful implications for applying and realizing coding education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유아교육에 적용된 메타버스 기술의 국내외 동향분석

신원애 한국육아지원학회 2023 한국육아지원학회 학술대회지 Vol.2023 No.5

사회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코칭역량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리더십

신원애 한국육아지원학회 2016 한국육아지원학회 학술대회지 Vol.2016 No.4

요리활동을 활용한 LT협동학습이 유아의 식습관 및 또래상호작용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

신원애,이혜정 충남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교육연구논총 Vol.40 No.2

This study measured the improvement in the young children’s eating habits, the peer interactions, and the creativity after they had participated in the activities which incorporated the Cooking Activities Applied with the LT Cooperative Learning Model into their existing education program. In this study, 40 randomly-selected 5-year-olds were randomly divided into the experimental groups and the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applied to show the following interesting results. First, the use of the cooking activities applied with the LT Cooperative Learning Model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all but one of the sub-factors of the children’s eating habits, peer interactions, and creativity. This study clearly demonstrates that using the Eating Habits, the Peer Interactions and Creativity in the early education activities is developmentally appropriate and highly effective since they contribute positively to the growth of the eating habits, the peer interaction and the creativity. 본 연구의 목적은 요리활동을 활용한 LT협동학습이 유아의 식습관 및 또래 상호작용과 창의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본 연구를 위해 실험집단 유아 만 5세 21명과 비교집단 19명을 임의 배치하여 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요리활동을 활용한 LT협동학습이 유아의 식습관, 또래상호작용, 창의성 전반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요리활동을 활용한 LT협동학습은 유아의 식습관 및 또래상호작용과 창의성 증진에 적절한 프로그램일 뿐만 아니라 LT 협동학습은 유아교육현장에서 실시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활동임을 시사한다.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을 통한 유아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신원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구 한국복지재단) 2020 어린이재단 연구논문 모음집 Vol.2020 No.-

본 연구에서는 유아가 환경문제를 직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써 업사이클링 재료를 활용하여 메이커활동의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이를 만들어내는 경험과 결과를 다른 또래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업사이클링 메이커활동을 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유아는 총 30명으로 실험집단 유아 14명, 통제집단 유아 16명이다. 통제집단 유아에게는 원에서 실시하는 환경교육 이외에 다른 실험처치는 하지 않았다. 또한 연구에 참여한 실험집단교사를 대상으로 연구의 필요성 및 진행과정에 대한 면담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경원(2000a)이 개발한 유아 종합 창의성 검사(Korean Comprehensive Creativity Test for Young Children: K-CCTYC), 한태현(2001)이 제작한 환경보전지식, 홍지명(2006)이 수정·보완한 환경보전태도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Win을 활용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 하였으며, 교사면담은 범주화 및 구성원 점검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유아의 창의성 능력의 하위영역인 유창성, 융통성, 독창성에 대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았다. 둘째, 유아의 환경보전지식 능력의 하위영역인 물의 보전, 공기의 보전, 흙의 보전, 쓰레기 분리수거에 대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았다. 셋째, 유아의 환경보전태도의 하위영역인 절약, 재활용, 환경오염방지에 대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높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적합하게 구성되었으며, 유아의 창의성, 환경보전지식, 환경보전태도에 대한 적합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증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을 시사한다.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을 통한 유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신원애(Shin, Wonae)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연구소 2021 한국유아교육연구 Vol.23 No.1

본 연구에서는 유아가 환경문제를 직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으로써 업사이클링재료를 활용하여 메이커활동의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이를 만들어내는 경험과 결과를 다른또래와 공유하고 소통하는 업사이클링 메이커활동을 통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유아는 총 30명으로 실험집단 유아 14명, 통제집단 유아 16명이다. 본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위해 유아 종합 창의성 검사, 환경보전지식,환경보전태도 검사도구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 Win을 활용하여 공변량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교사면담은 범주화 및 구성원 점검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아의 창의성, 환경보전지식, 환경보전태도에 대해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업사이클링 메이커 활동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적합하게 구성되었으며, 유아의창의성, 환경보전지식, 환경보전태도에 대한 적합한 지식, 기술 및 태도를 증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수 있을 것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evelopment and effects of an environmental education program centered around maker education focused on up-cycling activities on young children. The subject of this study were 30 5-year-old children in a kindergarten, who were then split into two groups; 14 children in an experimental group participated in inquiry activities based on a model of maker education focusing on the aforementioned up-cycling activities. The other 16 children in a control group were provided with subject-focused activities without inquiry. A pre-test and a post-test was performed on both groups through the “Korean Comprehensive Creativity Test for Young Children” (K-CCTYC) and a questionnaire for testing both their “Environmental Preservation Knowledge” and their “Environmental Preservation Attitude”. For processing the data from these tests, the scores of the two questionnaires and documents on the children’s activities were analyzed by ANCOVA and content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the experimental group displayed significantly increased creativity, as well as improved environmental preservation knowledge and attitudes.

부모코칭역량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리더십의 관계

신원애(교신저자) ( Won-ae Shin ) 열린부모교육학회 2016 열린부모교육연구 Vol.8 No.2

본 연구는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라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리더십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사회 인구학적 변인,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리더십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만 5세 유아 127명과 그들의 부모 127명으로 총 254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Win program을 사용하여 Cronbach`s α, 빈도와 백분율, t 검증과 일원변량분석, Duncan 사후검증,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코칭역량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리더십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부모코칭역량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유아 리더십 간에는 정적상관이 나타났으며, 사회 인구학적 변인과 부모코칭역량과 유아의 자기조절 및 리더십 간 설명력을 살펴본 결과, 유의미하며 적합도 검증 또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자기조절능력 및 리더십에 관한 추후 연구 방향과 유아의 자기조절능력과 리더십을 지원하기 위한 부모교육에 관해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we would like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parent coaching competency with social-demographic factors and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the relationships among variables of parent coaching competency,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As this is the case, we conducted a survey involving 127 parents of 127 children under 5. With the data gathered, we analyzed Cronbach’s a, frequency and percentage, T-test, one-way analysis of variance, Duncan posteriori tests, correlation analysis of pearson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using SPSS 18.0 Win program. We found that there was the difference between parent coaching competency with social-demographic factors and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Second, parent coaching competency,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showed the positive relationship. Lastly, it turned out that the effects of social-demographic factors and parent coaching competency on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were explanation and the study was meaningful. On the basis of this study, we discussed the education for parents to support the further study plan about parent coaching competency with social-demographic factors and self-regulation and leadership of a child.

예비유아교사의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련성

신원애(Shin, Won Ae),정상녀(Jung, Sang Nyu),김경란(Kim, Kyung Ran) 한국유아교육·보육복지학회 2016 유아교육·보육복지연구 Vol.20 No.4

본 연구는 3년제와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유아교사들을 대상으로 대학유형에 따른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3년제 280명, 4년제 292명으로 총 572명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Win program을 사용하여 Cronbach`α, t-검증과 Pearson의 상관관계분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예비유아교사의 진로장벽은 3년제가 4년제보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결정수준은 4년제가 3년제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예비유아교사의 진로장벽과 진로결정수준은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으며, 진로결정 자기효능감과 진로결정수준은 정적 상관으로, 진로장벽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부적 상관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이들 간의설명력을 살펴본 결과 유의미하며 적합도 검증 또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유아교사의 대학유형별 진로결정수준, 진로장벽,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현장의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In this study, Relationships between Career Decision Levels, Career Barrier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three-year, and four-year colleges. The sample was made of 572 students: 280 students in three-year colleges, 292 students in four-year colleg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ir Career Decision Levels, Career Barriers,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were evaluated. The collected date were analyzed by utilizing independent-samples t-test, Pearson product-moment correlation analysis, Cronbach’s α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n the order of four-year, three-year had higher scores on Career Barriers and the order of three-year, four-year had higher scores on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Second, there were nega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scores of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 Levels. And there were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the scores of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areer Decision Levels. Lastly, it turned out that the effects of Career Decision Levels on Career Barriers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of Kindergarten Pre-Service Teachers were explanation and the study was meaningful. On the basis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nd directions for future study and counseling program were discussed.

유아기 독서능력, 다중지능, 결정지능 및 부모코칭역량의 구조적 관계 분석

신원애 ( Won Ae Shin ),정대현 ( Dae Hyun Jung ) 한국아동교육학회 2013 아동교육 Vol.22 No.4

이 연구는 학령 전 유아의 독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간의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학령 전 유아의 독서능력 구성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독서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다중지능, 결정지능을 구조방정식 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활용하여 이들 간의 직 · 간접적인 경로와 영향력을 탐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표본 수는 서울 · 경기지역의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5세 부모 229명과 자녀 229명으로 총 558명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구조적 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다중지능, 결정지능과 학령 전 유아의 독서능력 직 · 간접적인 경로를 갖으며, 변인들 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변인들 사이의 인과관계를 확인한 결과, 부모코칭역량, 유아의 다중지능, 결정지능, 독서능력간의 구조관계의 직 ·간접효과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부모코칭역량은 유아의 다중지능. 결정지능, 독서능려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가지며, 다중지능은 결정지능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다중지능은 독서능력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결정지능은 독서능력과 유의한 정적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provide an integrative review on preschool children`s reading abilities through an analysis of the effect relationships using a structural equation model with variable that influence on their reading abilities. To achieve this goal of the research, parent`s coaching competence, children`s multiple intelligence and crystallized intelligence were selected as variables and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utilized to explore the was utilized to explore the variables`s direct or indirect routes and their influences upon preschool children.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229 children and their parents from kindergartens in the Gyeonggi region, Seoul in South Korea. This research suggests that parent coaching competence, children`s multiple intelligence, and crystallized intelligence could explains nat only the direct or indirect measures to but also positive impacts upon preschool children`s reading abilities. Thus, this research implies that the analyzed structural model of parent coaching competence, children`s multiple intelligence, crystallized intelligence and preschool children`s reading abilities could suggest new academic grounds by identifying, examining, and observing causality or correlation between the variables related to reading abilities in childhood.

유아의 인적변인에 따른 독서능력 및 초인지 특성 비교

신원애(Shin, Won-Ae),이미숙(Lee, Mi-Suk)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2015 어린이미디어연구 Vol.14 No.4

본 연구는 유아의 인적변인 특성에 따른 유아기 독서능력 및 초인지 특성을 조사 ·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I시에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244명이었다. 유아의 인적변인 및 유아교육기관 교육유형에 따른 독서능력 및 초인지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t-test,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집단 간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해 Scheffé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의 성별에서 독서능력과 초인지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여아가 남아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유아의 형제관계 변인에서도 독서능력, 초인지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형제수가 많을수록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셋째, 부모의 사회적인 위치에 따라 독서능력과 초인지 능력의 차이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유아의 초인지와 독서능력을 예측하는데 유아의 성별, 형제 수, 부모의 사회적인 위치가 주요변인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s among groups in reading abilities and metacognition. The subjects were 244, 5 year old boy and girls enrolled in the kindergarten and the nursery schools in I city. reading abilities, metacognition were used in collection of the data. t-test, one way ANOVA and Scheffé post-hoc test were used to analyzed data.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ading abilities and metacognition between boy and girls. Secon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ading abilities and metacognition among the groups of young children’s sibling.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ading abilities and metacognition among the groups of parent’ social position. Therefore, children’s gender and sibling, also their family socioeconomic status variables are the best variables in order to predict Reading Abilities and Metacognition of young child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