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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논문 : 한국과 독일 설화 속 원조자의 형상과 의미 -"신령"과 "난쟁이"의 거리에 얽힌 세계관적 편차

          신동흔 ( Dong Hun Shin ) 한국고전문학회 2015 古典文學硏究 Vol.47 No.-

          이 논문에서는 한국과 독일 설화에 등장하는 원조자의 양상과 거기 얽힌 세계관적 의미를 비교 고찰하였다. 양국 설화에서 신령과 난쟁이는 서사적 위치와 기능이 대응되는 주요 원조자로서 수많은 설화에 등장해서 주인공의 문제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한다. 신령과 난쟁이는 현실세계의 권역 밖에 있는 비일상적 존재로서 그들과 만나는 일은 ‘다른 세계와의 만남'으로서 의의를 지니며, 그들의 도움을 받는 일은 ‘다른 세계에 깃든 큰 힘'과 접속되는 일을 표상한다. 이는 양국 설화에 공통되는 기본적인 서사적 화두가 된다. 이때 ‘다른 세계'는 흔히 ‘자연'으로 의미화되거니와, 신령과 난쟁이의 원조에 얽힌 서사는 ‘자연'으로 표상된 ‘세계'에 대한 대응의 문제를 원형적으로 함축한다고 할 수 있다.자아와 세계의 관계에 얽힌 서사는 한독 설화에서 구체적 양상이 꽤 다르다. 한국 설화가 세계/자연의 힘을 본원적이고 집중화된 형태로 문제삼는다면 독일 설화는 좀더 실제적이며 다양화된 차원에서 다루는 쪽이다. 한국 설화의 신령이 순일하고 절대적인 존재로서 접속 자체가 문제시되는 것과 달리 독일 설화 속의 난쟁이는 중립적이고 양향적이어서 접속보다 ‘대처'가 문제시된다는 사실도 큰 차이가 된다. 전체적으로 한국 설화에 비해 독일 설화가 더 현실적이고 상대주의적인 관점을 나타내 보이는 형국이다.원조자에 얽힌 세계관적 편차를 살핌에 있어 심리적 맥락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국 설화에서 신령은 ‘지극정성'으로 표현되는 내면적 신념과 의지의 표상으로서 성격을 지닌다. 신령과의 접속이 이루어진 상황은 그러한 내면의 힘과 외부세계의 힘이 접속되어 합치된 상황으로서 의의를 지닌다. 이는 독일 설화의 난쟁이에 얽힌 서사에서 보기 힘든 특징이다. 독일 설화 속의 난쟁이는 자아와 분리된 외부적 존재로서 ‘대상'의 성격이 뚜렷하다. 전체적으로 한국 설화가 정신적이고 본원적인 측면을 중시하는 데 비해 독일 설화가 물리적이고 현실적인 측면을 중시한다는 사실은 동서양의 세계관적 편차로까지 해석될 만한 흥미로운 차이라고 할 만하다. In diesem Aufsatz wird eine vergleichende Analyse der Tendenzen der Helferfigur in Koreanischer und Deutscher Marchenliteratur und die damit verwobenen kulturspezifischen Grunduberzeugungen durchgefuhrt. Den Mittelpunkt dieser Auseinandersetzung bilden die reprasentativen Helferfiguren aus der Literatur der beiden Lander, namlich "der Shin-Lyung“(신령; der heilige Geist) und "der Zwerg“. Diese sind Helferfiguren mit großer Kraft und spielen eine konstitutive Rolle in der Losung der Konflikte des Protagonisten. Was bei dieser Analyse zu erst ins Auge gefasst wird, ist die Analogie der Bedeutungsdimensionen der zwei Figuren. Sie unterscheiden sich zwar erheblich in ihrer außeren Erscheinung, weisen aber ein par wesentliche Gemeinsamkeiten auf. Beide befinden sich jenseits unserer alltaglichen Welt. Folglich ist der Kontakt des Protagonisten mit diesen Figuren, ein Kontakt mit einer fremden Welt. Die große Kraft des Shin-Lyungs und des Zwergs symbolisiert die Kraft, die der anderen Welt innewohnt. Es ist wahrlich nicht einfach Kontakt mit dieser Welt herzustellen. Der Shin-Lyung zeigt sich nur selten in unserer Welt und der Zwerg ist wegen seiner Erscheinungsform leicht zu ubersehen. Die Verbindung mit der Kraft der Helferfiguren, setzt eine besondere Konzentration und ein außergewohnliches Interesse des Protagonisten voraus. Das Wesen der Kraft, welche durch die Helferfiguren verkorpert wird, ist die Natur. Wie der Shin-Lyung kann auch der Zwerg, der oft als Inhaber vom Wald, Boden oder Brunnen beschrieben wird, als eine Art Reprasentant der Natur gesehen werden. Allerdings ist die symbolische Bedeutungsdimension des Berges oder des Waldes nicht auf Elemente der Natur zu beschranken. Diese Orte konnen stets auch als "die Gesellschaft“ oder "die Anderen“ interpretiert werden. Dies lasst folgern, dass der Shin-Lyung und der Zwerg Figuren sind, deren Bedeutung auf "die große Macht, die der Welt innewohnt“ erweitert werden kann. Die Geschichte, die mit den Helferfiguren verwoben ist, ist eine Geschichte uber die Relation zwischen dem Subjekt und seiner Umgebung. Die konkreten Tendenzen dieser Relation weisen in der Koreanischen und Deutschen Marchenliteratur erhebliche Unterschiede auf, die auf die Unterschiede in den kulturspezifischen Grunduberzeugungen zuruckzufuhren sind. Der Shin-Lyung aus den Koreanischen Marchen erscheint oft alleine und die Konfrontation mit ihm ist außerst selten. Der Zwerg aus Deutschen Marchen hingegen erscheint oft als Gruppe und die Konfrontation mit ihnen ist leichter und variabler. Wenn koreanische Marchen die Kraft der Welt in einer konzentrierten und fundamentalen Form darzustellen versuchen, wird dasselbe in deutschen Marchen in variablerer und handfesterer Form verbildlicht. Interessanterweise ist die Kraft des Shin-Lyungs aus den Koreanischen Marchen absolut, so dass die Verbindung mit ihm meistens zu der automatischen Losung aller Probleme und Konflikte fuhrt. Der Zwerg aus den Deutschen Marchen hingegen ist in dieser Hinsicht neutraler, vielfaltiger und polarisierender. Dies macht die individuelle Entscheidung des Protagonisten zum Katalysator der Konfliktlosung. Die archetypische Form der Reaktion des Protagonisten gegenuber den Helferfiguren in Koreanischen Marchen ist die einseitige Unterwerfung und Akzeptanz. Im Deutschen Marchen hingegen wird die Interaktion selbst, die vom Handschlag bis zur Bandigung reicht, umfassender und in variabler Form thematisiert, was auf eine realistische, subjektive und individuelle Ansicht hindeutet. Was bei der Betrachtung der Unterschiede in den kulturspezifischen Grunduberzeugungen besonders beachte werden muss, ist die psychologische Symbolik der Helferfiguren. In Koreanischen Marchen ist der Shin-Lyung die Verkorperung des inneren Glaubens und Willens, die oft als "große Sorgfalt“ ausgedruckt wird. Der Moment der Verbindung mit dem Shin-Lyung bedeutet die Verschmelzung der inneren und außeren Krafte. Dies ist eine Eigentumlichkeit von Koreanischen Marchen, die in Deutschen Marchen nicht leicht zu finden ist. Der Zwerg aus den Deutschen Marchen ist eine externe Instanz, die als Objekt betrachtet wird und angewendet werden muss. Dies deutet auf die Ansicht der Deutschen Marchen hin, die im Vergleich zu Koreanischen Marchen, welche sich auf die internen und psychologischen Momente konzentrieren, tendenziell realistisch und materialistisch ausgerichtet ist. Es ist ein interessanter Unterschied, der als unmittelbare Konsequenz der Unterschiede in den kulturspezifischen Weltanschauungen interpretiert werden k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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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의 삶과 구비문학, 과거에서 미래로

          신동흔 ( Shin Dong-hun ) 한국구비문학회 2007 口碑文學硏究 Vol.0 No.25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에서는 어린이의 삶과 구비문학의 관련성을 시론(試論) 차원에서 거시적으로 조망하였다. 지난날 어린이의 삶에 있어 구비문학이 어떻게 존재하면서 의미를 발현했는지를 살펴본 다음, 그 현재적 양상과 미래적 전망을 가늠해 보았다. 옛 시절의 ‘어린이 구비문학'이 지니고 있었던 주요 특성은 네 가지 항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그것은 어린이를 위한 문학인 동시에 ‘어린이에 의한 문학'이었다. 둘째, 원형성이라는 구심력을 기반으로 ‘개방적 가변성'을 발현하는 ‘열린 문학'이었다. 셋째, 어린이 구비문학은 어른의 구비문학과 계기적으로 연속되는 형태로 존재했다. 넷째, 그것은 선악(善惡)과 미추(美醜)를 포함한 제반 인생사를 정면으로 다루는 본격 문학이었다. 이러한 문학이 살아 움직임으로써 어린이의 삶이 풍요롭게 실현될 수 있었다. 오늘날의 어린이문화에 있어 ‘구비문학적 요소'는 본래의 힘을 잃고 있다. 어린이문학은 주로 ‘기록문학'의 형태로 실현되고 있는바, 구비문학에 바탕을 둔다는 ‘전래 동화' 같은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앞으로 어린이문학이 제대로 힘을 내기 위해서는 구비문학적 요소가 새롭게 힘을 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다. ‘독서'로부터 ‘구연'으로의 방향 전환 내지 확장이 필요하며, 어린이를 ‘대상'이 아닌 행위(구연)의 ‘주체'로 세우는 방향의 변화가 필요하다. 어른의 관점에 입각한 제한을 해제하고 상상적 경험에 자유를 주어야 하며, 어린이의 문학적 삶이 청소년과 성인 단계로 자연스레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어린이 문화는 구비문학의 힘을 재발견함으로써 새롭고 힘차게 살아날 수 있다. 구비문학 전문가들이 적극 나서서 어린이문화 전문가와 손잡고 그 길을 열어나가야 할 것이다. In this essay, I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hildren's life and oral literature. I focus on the historical phases of past, present, and future of children's literature. In traditional society, ‘children's oral literature' was characterized as follows. (1) It was literature ‘of children' as well as literature ‘for children.' (2) It was an ‘open literature' with various levels of flexibility. (3) It was succeeded by adult people's oral literature without a big gap. (4) It treated various types of life problems honestly and seriously. These characteristics made children's ‘literary life' balanced and rich. At present, the verbal aspects of children's literature have weakened so much that we need to rediscover the power of oral communication. I have several suggestions to accomplish this. (1) Creators of children's literature need to revitalize ‘telling and listening' in addition to just ‘writing and reading.' (2) A child should become a ‘subject' of literary life rather than an ‘object.' (3) Any immoderate restriction against children's free imagination should be removed. (4) The ordinary and efficient passage between literature for children and literature for adults should be restored. The power of ‘oral communication' can greatly enhance children's literature. Researchers for oral literature should find their roles in the field of children's literature and work together with specialists in children's culture.

        • KCI등재

          무속신화를 통해 본 한국적 신 관념의 단면

          신동흔(Shin Dong-Hun) 비교민속학회 2010 비교민속학 Vol.0 No.43

          이 연구에서는 무속신화에 담긴 한국의 신(神) 관념을 살피고자 하였다. 무속신화에 있어 신이란 어떤 존재이고 신성의 본질은 무엇인지를 단면적으로 드러내고자 하였다. 특히 신과 인간의 친연관계에 주목하여, 한국 신화에 있어 신과 인간이 서로 어떻게 통하는 존재인지를 살펴보았다. 한국 신화의 원형적인 신 관념은 창세신화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창세신화는 서로 혼합 상태에 있었던 하늘과 땀이 갈라지면서 인간세상이 열렸다고 하거니와, 인간세상이 본래 하늘과 땅의 신성과 연속된 세계임을 전하고 있다. 그리고 창세신화는 인간이 하늘로부터 지상에 내려와 성장한 존재라고 함으로써, 인간이 그 안에 하늘의 신성을 내재한 존재임을 부각하고 있다. 실제로 창세신화 속의 인간은 신과의 차별성보다는 동질성이 더 두드러진다. 신과 인간은 서로 자연스레 소통하면서 경쟁하며, 또는 결혼의 형태로 결합한다. 누가 인간이고 신인지의 구별이, 어디까지가 인간이고 어디부터가 신인지의 구별이 불투명하다. 이와 같은 신과 인간의 태생적 동질성과 소통 가능성은 한국적 신관의 원형을 이룬다고 할 수 있다. 수많은 무속신화는 인간이 그 안에 신성을 지니고 있음을 전제하면서 서사를 전개한다. 대다수 무속신호는 인간이 신으로 좌정하게 된 내력을 전하는 방식으로 구성되거니와, 그 신성은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안에 있던 것이 자연스레 발현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인간이 존재의 근원에 가 닿을 때 신성이 발현된다는 것이 주요 신화에 깃든 관념이다. 하지만 모든 인간이 신성을 발현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인간이 지닌 신성이란 내면 깊숙이 깃들어 있는 것으로서, 인간은 그 신성이 가리어지고 억눌린 채로 반(反) 신성의 길을 갈 가능성이 상존한다. 어둡고 무겁게 뒤틀린 신성으로서의 ‘귀(鬼)'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고, 신성이 소멸된 존재로서의 ‘물(物)'의 길로 나아갈 수도 있다. 저승할망이 된 동해용 궁따님애기는 전자의 예가 되며, 청지네와 말똥버섯이 된 은장애기 놋장애기 자매는 후자의 예가 된다. 한국 신화에 담긴 신과 인간의 동질성 관념은 다른 어떤 신화체계에서보다도 뚜렷하고 또 광범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그것을 세상의 모든 존재에 대한 동질성 인식으로 확장해서 적용하는 데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한 예로, 한국 신화에 있어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동질성보다 이질성이 부각된 것으로 여겨지는 면이 있다. 신과 인간, 동물과 식물, 사물 등을 포괄하여 존재의 속성과 관계에 대한 인식체계를 보다 폭넓고 세심하게 살피는 것은 차후의 중요한 연구과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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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논문 : 창작 판소리의 길과 <바리데기 바리공주>

          신동흔 ( Dong Hun Shin ) 판소리학회 2010 판소리연구 Vol.0 No.30

          이 논문에서는 2009년에 무대에 올려진 판소리 모노드라마 <바리데기 바리공주>를 기본 고찰대상으로 삼아 창작 판소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바리데기 바리공주>가 근간에 이루어진 일련의 창작 판소리 작품 가운데 주목 할 만한 성과라고 하는 관점에서의 고찰이었다. 창작 판소리가 제대로 힘을 내기 위해서는 판소리에 어울리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풀어내는 것이 관건이다. 무속신화 바리데기(바리공주)는 판소리로 힘을 내기에 적합한 서사구조와 주제의식을 갖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바리데기 바리공주>는 원작 신화의 서사를 잘 소화해내면서도 거기에 `여성의 주체성`과 `살림의 힘`과 같은 현대적 해석을 가미하여 주제의 선명함과 설득력을 구현해냈다. 그리고 그것을 극적 장면으로 구성하여 연행함에 있어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냈다. 그 결과는 관객의 감동과 환호로 이어졌으니, 근래 보기 드문 일이었다. 다만 이 작품은 원작의 주제를 다소 무리하게 단순화하는 가운데 그것을 설명적으로 부각했다고 하는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작품의 각 장면이 독자적으로 분리도어 연행되어도 힘을 낼 수 있을 만큼의 완성도를 갖추지는 못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다. 이러한 아쉬운 부분을 보완하며 작품을 개선해 나간다면 이 작품은 현대의 명작 판소리로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명작으로 오래 남을 만한 창작 판소리의 산출이 절실히 요청된다는 점에서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is paper examined Pansori monodrama <Baridegi, Princess Bari> staged in 2009 and sought for a possibility of new creation of Pansori. It was an examination in that <Baridegi, Princess Bari> is the most noticeable result among recent series of newly created Pansori works. For original Pansori to be powerful, it is the key to find and work out the stories suitable for Pansori. Shaman myth <Baridegi(Princess Bari)> is a work that has narrative structure and thematic consciousness which are adequate for Pansori. <Baridegi, Princess Bari> digests the narrative of the original myth well and embodied clear theme and persuasiveness by adding modern interpretation like `female subjectivity` and `power of housekeeping.` In addition, it also achieved a remarkable result in constructing and performing it into dramatic scenes. The result led to audience`s impression and cheer, which was rare recently. However, this work also was lacking in somewhat excessively simplifying the theme of the original work while it descriptively brought that into relief. Each scene in the work was separated so it was not so completed when performed. Thus, supplementing this lack and improving the work will sufficiently make it a modern masterpiece Pansori. I pay attention and cheer for this work in that the production of creative Pansori is desperately necessary which last long as a masterpiece.

        • KCI등재

          문학치료학 서사이론의 보완·확장 방안 연구

          신동흔(Shin Dong Hun) 한국문학치료학회 2016 문학치료연구 Vol.38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문학치료학 서사이론에서는 문학과 인간의 이면적 심층에 자리 잡은 서사(敍事)가 작품 및 인생의 정체성을 좌우한다고 본다. 이들을 각각 작품서사와 자기서사라 한다. 둘은 서로 구조와 속성이 통하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바, 작품서사를 매개로 하여 자기서사를 건강하게 바꾸는 것이 문학치료의 원리가 된다. 그간 문학치료학에서는 서사의 개념을 ‘인간관계의 형성과 위기와 회복에 관한 서술(또는, 이야기)'이라고 정의해 왔는데, 매우 실전적이기는 하지만 논리적 정합성이나 개념적 보편성 면에서 일정한 문제를 지닌 것이었다. 인간관계라는 요소로써 서사를 충분히 대변하기 어려우며, ‘서술'이나 ‘이야기'가 서사의 유개념으로 적합하다고 보기 어렵다. 이에 대해 이 논문에서는 문학이론에서 말하는 스토리적 심층구조나 치료이론의 인지도식 개념을 적용하여 서사를 ‘문학 및 인간의 이면에서 작품과 인생을 좌우하는 스토리 형태의 심층적 인지-표현 체계'로 재정의하였다. 아울러 서사의 영어 표기로는 narrative나 epic 대신 story-in-depth(SID) 를 새롭게 제안하였다. 작품서사는 ‘story-in-depth of text(SIDT)', 자기서사는 ‘story-in-depth of self(SIDS)'로 표현될 수 있다. 기존에 문학치료학 서사이론에서 서사의 주체가 타인과 맺는 관계에 관심을 집중했던 데 대해 서사 주체의 본연적 정체성으로서의 ‘존재'에 대하여 관심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관계의 서사'와 ‘존재의 서사'라는 이원적 체계를 새로이 제안했다. 각기 ‘관계를 축으로 본 서사'와 ‘존재를 축으로 본 서사'에 해당한다. 서사는 관계를 통해 구체화되는 것이지만, 거기 앞서 존재 안에 서사적 자질과 방향성이 구조적 형태로 내재해 있음을 주목하였다. 존재적 요소와 관계적 요소를 상호 연계하여 서사를 분석할 때 작품서사 및 자기서사의 본질적 정체성을 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형태로 드러낼 수 있다. 관계 이전의 자아, 또는 관계 너머의 자아라고 하는 근원적 화두를 본격적으로 다룰 수 있다는 것 또한 존재의 서사를 설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된다. 본 논문에서는 <삼공본풀이>와 <구운몽>이라는 두 작품을 대상으로 삼아 이원적 개념 체계를 적용한 서사분석을 수행함으로써 그것이 지니는 실질적 유효성을 단면적으로 확인해 보았다. In the narrative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it has been observed that seosa (서사; 敍事, a narrative or an epic), rooted in the dual depth of literature and the human, affects the identities of both works and lives. These are called text narrative and self-narrative, respectively. They share common structure and attributes and influence each other. Thus, the principle of literary therapy is to ensure healthy self-narrative through the medium of text narrative. Thus far, literary therapeutics has defined seosa as a description of the formation, crisis, and recovery of human relations. Although this definition may be quite practical, it is problematic in terms of theoretical consistency and universality. It is difficult to fully represent a story-in-depth on the basis of the human relations element, and the term description is not appropriate for a generic concept of narrative. Thus this study redefines seosa as a story form a deep cognitive-expressive system, affecting both works and lives from the two sides of literature and the human. This study applies the story deep structure of literary theory and the schematic concept of therapy theory, and newly propose the term story-in-depth (SID) rather than narrative or epic as an appropriate English expression of seosa. Thus text narrative and self-narrative can be expressed as story-in-depth of text (SIDT) and story-in-depth of self (SIDS), respectively. With regard to previous narrative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this study recognizes the dual worlds called story-in-depth of relationship and story-in-depth of existence while emphasizing the need to focus on the story-in-depth of existence as the original identity of a narrative subject. These are the story-in-depth based on relationship and story-in-depth based on existence, respectively. This study focuses on the idea that story-in-depth is embodied by relationships, but narrative elements are inherent in existence in the prior form of structure. It is possible to represent the essential identity more dynamically when interconnecting two elements such as existence and relationship for analysis. In addition, the new system has the advantage of dealing in earnest with fundamental topics, such as the self before relationships and the self beyond relationships. The effectiveness of this dual system was confirmed by conducting a narrative analysis Samgong Bonpuri (삼공본풀이, 三公本풀이) and The Cloud Dream of the Nine (구운몽, 九雲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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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명당 설화에 담긴 역사인식 연구-역사인물 설화의 서사적 문법을 통한 고찰-

          신동흔 ( Dong Hun Shin ) 한국고전문학회 2010 古典文學硏究 Vol.38 No.-

          이 논문에서는 조선시대의 고승 사명당을 주인공으로 하는 구비설화를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거기 깃든 역사인식을 살폈다. 사명당은 승려 가운데도 설화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되는 인물이다. 그 설화 속에는 허구적 요소가 짙게 깃들어 있는데, 이 논문에서는 일반 민중이 허구적 서사를 통해 역사의 진실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를 중점 분석하였다. 구비설화는 사명당의 왜란 당시 행적 일본에 가서 왜왕과 맞선 이야기 외에 국내에서의 전공은 언급하지 않는다. 이는 사람들이 임진왜란을 ``고통과 비극의 역사``로 보는 관점과 연관이 있다. ``승리의 기쁨``을 선양하기에 왜란에서 민중이 얻은 상처는 너무나 컸던 것이었다. 그들은 그 상처를 되새기고 극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바, 사명당의 일본 정벌담을 통해 왜란에서 겪은 피해에 대한 강한 복수심을 표현하는 한편으로 상처받은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한편 설화의 전승자들은 사명당을 ``지배층의 상대편에 선 인물``로 형상화함으로써 그와의 정서적 일체감을 형성하면서 비판적이고 반성적인 역사인식을 드러내고 있다. 양반 지배층이 초래한 전쟁을 그들에 의해 차별받던 존재가 감당했다는 점을 부각하여 전쟁의 책임 소재와 진행 과정에 얽힌 진실을 서사적으로 각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람들은 사명당보다 더 뛰어난 서산대사가 뒤에 있었다는 점을 통해서, 그리고 이순신과 곽재우, 권율의 뒤에 사명당을 따르던 무명의 여성인물의 활약이 있었다는 점을 통해서 역사를 움직여온 주체가 현실의 권력체계 너머 세상의 안쪽 내지 아래쪽에 있었다고 하는 역사인식을 표출하고 있다. 민간에서 구전되는 설화에는 역사적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나 이치에 안 닿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은 특유의 서사적 문법과 논리체계 속에 역사의 진실을 주체적으로 꿰뚫어보는 노력과 통찰을 담아내고 있다. 그것을 존중하고 포용해야만 역사에 대한 균형 잡힌 관점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이 글의 시각이다. This paper considered the oral tales about a Korean historical hero Samyeongdang as a high priest in the Yi Dynasty and analysed into historical consciousness in the tales. Samyeongdang is a man who is most well-known in Buddhist monk tales. There are fictional elements in the tales, and this study considered the ways that general people could approach to historical truth through the fictional elements. People have regarded Sameoungdang as a miraculous man of the enormous ability, and have shown a deep trust and togetherness about him as their representative or spokesperson. People have overcome the wounds of war and have recovered the pride to get the strength for rising again by the action of Samyeongdang. Especially, the fact that Samyeongdang is a Zen priest who cultivated his moral sense in mountain but a man belongs to ruling circles of aristocratic class gave a motivation for the people to accept him with deeper sympathy and trust in their heart. It can be said that people have found a representation of a big power which makes history from the bottom of the world behind the power system of real society by Samyeongdang as a people`s hero. The tales which are widely known among the people includes different contents from historical facts or which is against the natural law. But the stories include efforts and penetration which can see right through the historical truth in the special narrative grammars and logic systems independently. I think that the balanced perspective on the history can be only obtained by respecting and accepting these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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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치료를 위한 서사 분석 요소와 체계 연구

          신동흔 ( Shin Dong-hun ) 한국문학치료학회 2018 문학치료연구 Vol.49 No.-

          문학치료학은 인간 깊은 곳에 있는 자기서사를 진단하고 조정함으로써 건강한 삶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한다. 자기서사를 정확하고 깊이있게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어려운 과제이거니와, 문학치료학에서는 작품서사 분석을 매개로 그에 대한 유효한 분석과 진단을 행하게 된다. 인간과 문학의 동질성을 전제로 작품분석을 통한 인간분석을 수행하는 것이다. 이때 어떤 요소들을 주요 분석대상으로 삼고 그 특징들을 어떻게 종합할 것인가 하는 것이 관건이 된다. 본 연구에서는 문학치료학의 서사이론을 구체적으로 체계화한다는 차원에서 이에 대한 새로운 방안을 제출했다. 기존의 문학치료학 서사이론은 인간관계, 특히 가족관계를 기본 축으로 삼았었는데, 본 연구에서는 관계적 측면 외에 존재적 측면을 주요 축으로 삼아 이원적 분석을 수행하고 그것을 종합하는 방향의 서사분석 체계를 제안했다. 두 측면에 걸쳐 ‘서사'를 구성하는 다양한 대립항들을 설정하고 그것들이 특징적으로 실현되는 양상을 짚어내고 그것을 맥락화할 수 있도록 했다. 존재적 특성으로는 자기 정체성, 세계 인식, 가치관 및 인생관, 기질과 성향, 행동 특성, 심리 상태 등에 걸쳐 33개의 대립항을 분석의 거점으로 삼았다. ‘존귀~비천', ‘순응~대적', ‘욕망~규범', ‘외향~내향', ‘과감~신중', ‘충족~결핍' 등이 거기 포함된다. 관계적 측면에서는 자녀서사와 남녀서사, 부부서사, 부모서사, 형제서사, 사회서사의 여섯 영역마다 형성과 위기, 귀결의 세 국면에 각기 4개씩의 대립항을 설정했다. ‘신뢰~불신', ‘교감~괴리', ‘직면~회피', ‘포용~배격', ‘화해~갈등', ‘공생~단절' 등이 그 안에 포함돼 있다. 서사의 다변성을 고려하여 다수의 대립항을 설정했거니와, 특정 작품서사와 자기서사에서는 그 중 일부만이 의미 있게 실현되며 그 서로 다른 실현을 통해 개별 서사의 차별적 정체성이 드러나게 된다. 작품서사와 자기서사를 상호 매개하는 가운데, 그 특징적 면모를 다양하고도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이 서사분석의 과제가 된다. 작품서사를 매개로 한 자기서사 분석은 자기서사의 작품적 기술(記述)과 함께 작품적 처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혼자 사는 콩쥐'나 ‘공격적인 콩쥐', ‘모험을 앞둔 주먹이', ‘심청의 책임감을 짊어진 자청비', ‘바리데기가 되어 살아온 백설공주' 등으로 기술이 되며, 각각의 특성에 비추어 그가 형성하고 살아가야 할 자기서사의 방향이 도출된다. 혼자 사는 콩쥐는 좋은 짝을 찾아 관계 확장을 이루는 것이, 심청의 책임감을 짊어진 자청비는 어깨를 가볍게 하고 제 길로 씩씩하게 나아가는 것이 치료의 방향이 된다. 물론 그 자기서사 특성과 변화 방향은 상담자와 내담자가 대화를 통해 함께 찾아나가야 할 바가 된다. 본 논문에서는 몇몇 내담자의 사례를 통해 작품서사를 매개로한 자기서사 분석 진단과 치료적 방향 설정의 방법을 단면적으로 제시하였다. 서사분석을 통해서 상담치료는 놀라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간학은 새 지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Literature therapeutics enables people to live a healthy life by diagnosing and adjusting their story-in-depth of self(SIDS). It is a very important and difficult task to analyze story-in-depth accurately and extensively. In literature therapeutics, effective analysis and diagnosis are performed through the in-depth analysis of literary works. This involves analyzing humans by analyzing works based on the homogeneity of humans and literature. It is important to consider the main analysis targets and how to synthesize their characteristics. In this study, I proposed a new method of systematizing the story-in-depth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in detail. The existing story-in-depth theory of literary therapeutics is based on human relations, especially family relations. In this study, I suggested an analysis system which performs binary analyses and synthesizes the relational aspects and the existential aspects. For both analyses, I have set up various opposites which constitute one's story-in-depth. As existential traits, I have set up 33 opposites on the basis of self-identity, world recognition, value and life view, temperament and tendency,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state. They include "honor ~ hyeoncheon", "conformity ~ antagonism", "desire ~ norm", "outward ~ introversion", "boldness ~ cautiousness", and "satisfaction ~ absence". Regarding the aspect of relationship, I have set up twelve opposition points in each of the six areas of childhood, male and female, husband and wife, parents, brother and sisters, and social life. These points include "confidence ~ distrust", "sympathy ~ deviation", "facing ~ avoidance", "embracing ~ disobedience", "reconciliation ~ conflict", "symbiosis ~ disconnection." I have set a number of opposites in consideration of the diversity of stories-in-depth. Only some of them are realized meaningfully in certain story-in-depth of text(SIDT) and story-in-depth of self(SIDS), and the differentiated identities of individual story-in-depth are revealed through their different realizations. Story-in-depth analysis examines variously and precisely the characteristic aspect. The story-in-depth analysis leads to the literary description and literary prescription of the story-in-depth of oneself. It is described as "a Cinderella living alone", "an aggressive Cinderella", "a Thumbchild before an adventure", "a Jachungbi bearing the responsibility of Shimchung", and "a Snow White who has lived the life of Princess Bari." I presented the way of analyzing and setting therapeutic direction of people's storiy-in-depth of self through some clients' cases. Through narrative analysis, counseling therapy can discover remarkable possibilities, and a new dimension of human study can comm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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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루몽>과 정명(正名)의 철학, 그리고 치유

          신동흔(Shin, Dong-hun) 국어국문학회 2016 국어국문학 Vol.- No.176

          이 논문에서는 19세기 고전소설 <옥루몽>이 하나의 뛰어난 문학철학 텍스트라고 하는 관점에서 작품 속에 형상적으로 육화된 철학적 세계관을 분석하고 그 의의를 살펴보았다. 문학적 관점과 철학적 관점을 학제적으로 연계한 논의였다. <옥루몽>의 철학적 바탕을 이루는 것은 정명론(正名論)이라 할 수 있다. 명목과 실질의 부합을 추구하며, 직분에 합당한 삶을 꾀하는 실천적 윤리학이다. 작품은 ‘인간이 인간다운 일'을 정명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으며, 그를 통해 성별이나 계층을 넘어선 보편적 덕성을 앞세우고 있다. 정명의 삶은 자존과 당당함을 특징으로 하거니와, 귀족 남성 외에 여성이나 천민도 그러한 자질로써 군자(君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작품의 반동인물들은 소인의 부류에 해당하는데, 비굴과 용렬함을 특징으로 하며 명목과 실질이 어긋나는 허명(虛名)의 삶으로써 부조리와 혼란을 일으킨다. 허명을 벗겨낸 정명의 삶이 곧 천도(天道)를 따르는 길이고, 세상을 바로 세우는 길이 된다. <옥루몽>은 권력과 욕망을 좇는 허명의 폭력이 횡행함으로써 갈등과 상처가 만연한 현실을 반영하는 가운데, 그것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길을 제시한다. 정명의 삶의 방식에 깃든 힘을 강조하면서, 사도(邪道)가 정도(正道)를 이길 수 없음을 거듭 확인시켜 준다. 작품은 허명의 폭력에 맞서 정의와 행복을 지키는 대안적 동력으로 ‘지기(知己)의 관계망'을 부각한다. 인간적 신뢰로 결합된, 정명의 존재들이 형성하는 네트워크이다. 작품은 지기의 관계망이 세력을 넓히면서 모순적 현실을 반정(反正)하여 삶을 치유해 가는 과정을 생생히 그리는바, 이러한 서사구도는 오늘날의 삶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has analyzed the philosophical ideas of a 19th century classic novel called <Okrumong(玉樓夢)> based on the perception that it is an outstanding philosophical literature, and identified its meanings and implications. In addition, a multidisciplinary approach that combines literal and philosophical aspects has been taken to discuss relevant issues. The philosophical background of <Okrumong> can be found in theory of the Rectification of Names(正名論), which is an ethics seeking a life suitable to one's duties while in pursuit of cause and practice. The novel emphasizes the universal virtue beyond the boundaries of gender and class with ‘'living a humanlike life as a human” taken as a core element of the Rectification of Names. The life in true sense of the Rectification of Names is characterized by self-esteem and grandiosity. In addition to male aristocrats, women and those in lowest class in society could become noble persons equipped with such qualifications. The antagonists in the work are classified into the category of inferior persons characterized by meanness and inferiority who cause confusion by living a life of vanity against cause and practice. The life based on the Rectification of Names that has escaped vanity leads to the Way of Heaven(天道) and rectifies the world. <Okrumong> depicts the reality dotted with conflicts and scars incurred from violence in the mist of power and desire and presents ways to get over heal it. The novel reaffirms that cunningness can never beat righteousness while emphasizing the power of the life based on the Rectification of Names. The novel embodies the ‘relation network of true friends' as a driving power to protect justice and happiness against violence of vanity. It is a network established by the Rectification of Names combined with human trust. The novel vividly depicts the process of the relation network of true friends correcting contradiction and healing life while expanding its presence. This narrative composition carries huge implications on today'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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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사회문화적 상황과 고전문학 연구의 과제

          신동흔(Shin, Dong-hun) 한국고전문학교육학회 2011 고전문학과 교육 Vol.22 No.-

          '스콜라' 이용 시 소속기관이 구독 중이 아닌 경우, 오후 4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원문보기가 가능합니다.

          이 논문은 자본과 기술의 시대, 문화산업의 시대라 할 수 있는 21세기에 고전문학 연구가 시대적 흐름에 어떻게 대처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나갈 것인지를 원론적으로 탐색한 것이다. 근래 고전문학의 최고 화두로 떠오른 문화콘텐츠 관련 논의를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고전문학 연구가 감당해야 할 근본 과제를 반성적으로 돌아봄으로써 미래를 향한 연구의 거점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고전문학이 문화콘텐츠로 수렴되어 문화산업의 총아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은 학계에 콘텐츠 열풍을 몰고 왔다. 많은 고전문학 연구자들이 현실문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콘텐츠 기획개발에 참여하고 의욕적인 연구작업을 쏟아냈다. 하지만 그 작업은 의욕에 걸맞는 성과를 내지 못한채 힘을 잃어가고 있는바, 이는 연구자들이 자본과 기술의 패러다임에 이끌려 들어가서 고전문학을 콘텐츠를 위한 재료 내지 수단처럼 다룬 데 따른 문제가 크다고 할 수 있다. 현 시점에 고전문학 연구와 교육에 주어진 과제가 무엇인가 하면, 기본으로 돌아가서 존재와 가치에 대한 근원적 탐구에 나서는 일이 그것이라 생각한다. 특히 문학철학으로서의 ‘삶의 철학'에 대한 탐색을 통해 인간 중심의 주체적 삶을 위한 진정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이 글에서는 그 몇 가지 화두로서 우주자연과의 원초적 소통과 존재의 근원에 대한 통찰, 천도(天道)와 정명(正名)의 윤리학, 상처의 근원적 치유와 낙원의 추구 등을 제시한 다음 그러한 삶의 철학이 문학적으로 구현되는 양상을 〈바리데기〉를 통해 단면적으로 살펴보았다. 고전문학에 깃들어 있는 근원적이며 철학적인 의미요소들은 과거는 물론 현재와 미래에 있어서도 본원적인 가치를 이루면서 우리의 삶을 일깨울 만한 힘을 지니고 있다. 고전문학을 적용한 문화콘텐츠만 하더라도 그러한 근원적이고 철학적인 요소가 온전히 살아날 때 인간과 삶을 위한 콘텐츠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의 가치'가 살아있는 문화를 펼쳐내는 데 고전문학 연구가 주도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This article theoretically searches for how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deals with trend of the times and explores its own way in the 21st century that can be said the era of the capital, technology and cultural industry. It aimed to find out the ground of the study for future by critically examining the discussion related with the cultural contents that has recently become the most important issue of the classical literature and looking back reflectively the essential tasks that the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 should deal with. The recognition that the classical literature converged with the cultural contents and could be the darling of cultural industry has brought the contents fever to the academy. Many classical literature researchers have participated in the planning and development of the contents with the expectation that they could lead the real culture and have promoted active research. However, that work has lost its power without achieving results commensurate with the motivation. Above all, this seems to be the main problem that researchers have handled classical literature as a tool or method for the contents involved in the paradigm of capital and desire. A given task to the study and education of classical literature is considered to go back to the basics and identify the root cause of existence and value. Especially, it is necessary to strive to search for the ‘philosophy of life' as the ‘philosophy of literature.' This article suggested the essential communication with the universe, the providence of Heaven and the moral justification, the healing of emotional damage and pursuit of utopia, and then specifically described an aspect which the philosophy was embodied through the example of ‘Baridegi.' These essential and philosophical semantic factors in classical literature have achieved the primary value not only in the past but also in the present and future, and have enough power to enlighten our life. Even the cultural contents applying classical literature, it will fulfill its role as ‘contents for the human and life' when those essential and philosophical factors entirely rev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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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의 여가생활과 이야기의 자리

          신동흔(Shin Dong-Hun) 실천민속학회 2009 실천민속학연구 Vol.13 No.-

          구술담화로서의 이야기는 전통적으로 여가생활의 중심축을 이루어 왔다. 생활 속 쉼터는 이야기문화의 산실이었으며, 역으로 이야기를 통해 삶의 휴식을 얻곤 했다. 하지만 오늘날에와서 여가를 위시한 생활의 현장 속에서 이야기의 자리가 크게 축소된 상황이다. 무엇보다도 이야기를 ‘목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판의 부재가 두드러져 보인다. 이는 내적으로 설화의 쇠퇴로 이야기 레퍼토리의 중심 축이 흔들린 상황과 연관이 있으며, 외적으로 이야기판을 대체할 다양한 여가문화가 발달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이야기는 사람들의 일상적 소통과 교감의 기본 통로로서 그 생활적ㆍ문화적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생활현장 속에서 이야기문화를 되살리는 일은 중요한 문화적 실천 과제가 된다. 그를 위해서는 설화적 담화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 장르와 레퍼토리를 확보하는 한편,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판을 살려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 그 행위 주체가 될 이야기꾼의 발굴과 육성 역시 중요한 과제가 된다. 그 과업은 의식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기획에 입각하여 수행되어야 한다. 말하자면 농사를 짓듯 이야기문화를 ‘경작'하는 형태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야기 특유의 흡인력과 감화력을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형태의 이야기판이 일상적 여가생활의 장에 상시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그 관건이 된다. 그것은 ‘주제가 있는 이야기모임'과 같은 일상적인 것으로부터 ‘이야기마을'과 같은 특별한 것에 이르는 다양한 형태로 실현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전문가를 포함한 민속학자들이 그 길에 적극 나서서 실천적 노력을 주도할 필요가 있다. Storytelling in the form of oral narratives has traditionally played a pivotal role in leisure life. Day by day gathering places for amusement became a delivery room for storytelling culture, and the stories born in such occasions afforded people a break from daily life. However, the role of storytelling has been diminished considerably in today's society. It has become demanding to regard the storytelling as telling of a story where the story itself is presented as protagonist and ‘objective'. Stories are a fundamental route for everyday rapport, and the functional and cultural values of storytelling remain just as effective as ever. Bringing the storytelling culture back to everyday life is an important cultural task, and we need to make a serious effort to achieve such revival. We need to maintain diverse genres and repertoires of stories including narrative discourses, and make multifaceted efforts for the revival of storytelling assemblies. Likewise, it is important to scout and develop more storytellers. This task should be based on systematic planning and carried out with conscious efforts. We need to try and cultivate the storytelling culture in the same way a farmer tends his fields. The key point is to make the storytelling assembly develop in such way that its characteristic appeal is well demonstrated and present in occasions for everyday leisure life. This can be realized in various forms moving from ordinary “Assembly of Thematic Storytelling” to unique “Storytelling Village”. Storytelling experts and other folklorists should actively involve themselves and take lead in this ende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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