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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현,백승국,이민우,이영훈 대한안과학회 2020 Korean Journal of Ophthalmology Vol.34 No.1
Purpos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0.1% bromfenac sodium hydrate ophthalmic solution for prevention of macularedema after cataract surgery in patients with diabetes.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of 75 patients with diabetes who underwent cataract surgery was performed. Thirty-eight patients (52 eyes) were instilled with 0.1% bromfenac solution (bromfenac group) and 37 patients (46eyes) were not (control group). Results: There were no significant preoperative between-group differences.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at 1 month after surgery, the bromfenac group showed slightly better best-corrected visual acuity (0.12 ± 0.12vs. 0.32 ± 0.42, p = 0.142), lower central macular thickness (265.58 ± 31.28 vs. 314.15 ± 76.11 μm, p < 0.001),and lower macular volume (8.46 ± 0.60 vs. 9.14 ± 1.53 mm3, p = 0.022).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between the two groups at 4 and 6 months postoperatively (p > 0.05). Mean changes in central macular thickness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at 1 and 4 months postoperatively (-1.44 ± 11.72 and 10.44 ± 22.48 μm inbromfenac group vs. 47.19 ± 70.24 and 31.69 ± 48.04 μm in control group, p < 0.001 and p = 0.016) and meanchanges in macular volume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at 1 month postoperatively (-0.08 ± 0.47 mm3 inbromfenac group vs. 0.58 ± 1.28 mm3 in control group, p < 0.001).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thereafter(p > 0.05). Conclusions: Treatment with 0.1% bromfenac sodium hydrate ophthalmic solution showed good efficacy forpreventing cystoid macular edema early after cataract surgery in patients with diabe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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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국가별 정책에 관한 비교 분석
송석현,이재용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2018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지 Vol.41 No.1
As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nd Intelligent Information Age came into full-scale, the policy of open government data has become a hot topic for each country. The United States, the United Kingdom, and other countries are shifting policy direction to “creating value” of open government data. Also, in the age of the digital economy where the data market is soaring, open government data is gradually being recognized as a new raw material for new business and start-ups. In addition, Korea ranked first in the OECD open government data evaluation twice in a row, and was highly evaluated in the international evaluation. However, domestic firms are still lacking in qualitative openness of government data, data is dispersed among institutions, lack of public-private data linkage, and development of app-oriented development.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major national policies for the creation of a data ecosystem that considers data lifecycle, from production to storage, distribution and utilization of data. First, the target countries were the leading public data countries among the OGP member countries, the USA, the UK, Australia and Canad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results and comparing Korea’s policies, it was concluded that most of Korea is superior in open government data policy. However, improvement of data quality, development of open data portal as an open platform, support for finding various users including apps and web development companies, and cultivation of open government data utilizing personnel are analyzed as policy issues. In addition, the direction of policy for the balanced ecosystem of Korea is presented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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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디지털 국정관리 프레임워크 설계: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송석현,김석규 한국지역정보화학회 2022 한국지역정보화학회지 Vol.25 No.4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2022년 9월 2일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공식 출범하였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현해 양질의 데이터 개방과 활용 기반을 조성하고 AI 및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정부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게 주요 미션이다. 주요 과제로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방안 마련,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정부 구현 등 다양한 과제가 있지만, 특히 새로운 과제로 국정관리를 지원하는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이 과제는 디지털 대전환시대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주요정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이슈가 발생시 분석 및 새로운 정책대안 제시 등 국가의 정책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것으로 가칭 디지털 국정상황 관리를 지원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정부초기단계에서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개념의 모호함, 성공여부 등 학계 및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컸으나, 디지털 국정상황 관리 프레임워크 설계 및 세부 작동 프로세스를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해석하고, 핵심 기술로서 인공지능, 빅데이터의 기술 및 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위험요인을 분석함으로써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적 시사점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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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현 영남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2022 민족문화논총 Vol.81 No.-
조선시대 상주 지역은 영남의 다른 지역에 비해 서원의 건립이 늦었다. 1606년 상주 최초의 서원인 도남서원 건립된 이후 17세기에는 옥성서원과 근암서원이 건립되었다. 세 서원은 건립 과정에서 상주 사족들의 참여가 점차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암서원은 일부 상주 사족들의 반대와 문경, 용궁, 안동의 사족들의 참여가 나타나고 있다. 상주 사족 사회가 분화되는 모습이 서원의 건립에서 나타난다. 18세기 전반에는 서인계 서원과 남인계 서원의 건립이 증대된다. 서인계 서원은 상주에서 재지적 기반이 확고한 서인계 사족들이 산림과 관의 지원을 통해 흥암서원, 서산서원, 운계서원 등을 건립하였다. 남인계 서원은 서원이 위치한 지역의 가문들이 주도하며 근암서원과 비슷하게 상주의 사족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지역의 사족들의 참여도 보이고 있다. 18세기 후반에는 서원의 건립과 운영에서 정치적인 당색보다는 가문간의 유대와 중앙 세도가와의 문중 관계가 더욱 중요한 사항으로 등장하였다. 기존의 서원이 문중서원화 되기도 하고, 하나의 가문 출신의 인물이 제향되는 문중서원들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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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예술과 인지과학을 활용한 건축 디자인언어의 분석
송석현 한국실내디자인학회 2015 한국실내디자인학회논문집 Vol.24 No.3
The target of design is a harmony between Beauty and Usefulness. Design is a result from representation of visual language by designer's creative thinking system. also, As an ill-defined problem cannot be described completely. and subjectively interpret depend on the situation, it is very difficult to present a theoretical standard. There have been many Design Sciences researches in recent years. such as Rule Based Design, Parametric Design, Replacement Design, Analogy Design, Metaphor Design, Genetic Algorithm. but Objective research is still unsatisfactory condition to investigate true nature about Design. At this point, It is very important to formulating about meaning of Design Language and Thinking. This study will define about that, and based on this definition, Lay out a logical basis for Treatment design variable and materialization of process by “Elements”, “Relationship”, “Schema”. ultimately it look forward to provide a framework and minimize the complexity about Design Thinking. 오늘날의 디자이너에게는 높은 직업적 능력과 문제 해결을 위한 지식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기술과 다양한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점차 디자이너의 사고와 그에 따른 결정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도 합리적인 이론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졌지만 여전히 많은 이론적 부분들은 디자이너의 내적 활동과 직관적 창조에만 의존하여 체계적으로 설명되지 못하고 있는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자인 언어(Design Language)에 대한 기본 의미와 디자인 사고의 본질을 정립하고 이를 ‘요소와 관계’ 개념에서 관련학문 및 이론을 바탕으로 논리적으로 규명하도록 한다. 또한 디자인 사고의 영역 안에서 발생하는 변수처리 및 구체화 과정을 schema와 사고 확장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제시함으로써 복잡성을 최소화 하고 디자이너로 하여금 다양한 디자인 언어(Design Language)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틀’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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