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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의료시설의 형태결정 인자 및 기본형태 특성에 관한 연구 :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Focused on the cases in the U.S.A
손승환,이성원,박재승 한국의료복지시설학회 2005 의료·복지 건축 Vol.11 No.2
This study is to suggest the proper standards of the pediatric facilities. We need to have the medical treatment standard focusing to the architectural concept because the living and medical treatment level and the demand of citizen is increasing. The way of research is mainly referring to USA's hospitals and the patients. This study is for the psychological stability of child. We found the form decisive elements and the basic form characteristic with analysing cases. This elements are emerging to the sociality, privacy, control, recognition and territoriality. We have to improve the satisfaction of the patient through this element. In the future, the role of the improved medical environment will have to be emphasized.
손승환,남택민,박무석,이영운,김건하,이문수,고인범,전평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2018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지 Vol.21 No.1
목적 : 뇌혈관 조영술 또는 중재시술을 위한 대퇴동맥 천자 후 천자 부위 지혈을 위한 새로운 기구인의 안정성과 유효성을 알아보고자 InnoSEALTM 하였다. 기존에 사용되고 있는 지혈패드인 Clo-Sur PLUS PAD와 지혈시간 및 천자부위 합병증을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을 통해 비교, 분석하였다. 대상및방법: 2017년 5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지혈패드 사용에 동의한 1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퇴동맥 접근으로 5 french 카테터 삽입기를 삽입하여 뇌혈관 조영술 혹은 중재술을 시행받은 환자를 무작위로 시험군 (InnoSEALTM, 50명)과 대조군 (Clo-Sur PLUS PAD, 50명)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지혈패드를 대퇴 동맥 천자 부위가 지혈되도록 사용하였고 압박 지혈 후 지혈에 걸린 시간 및 첫 걸음까지의 시간을 기록하였다. 지혈 후 재출혈, 혈종, 혈관 폐쇄, 가성동맥류 형성 등의 합병증을 지혈 후 2시간 및 1개월 뒤 평가하였다. 결과 : 100명을 대상으로 한 시험군 (InnoSEALTM)과 대조군 (Clo-Sur PLUS PAD) 모두 성공적으로 지혈되었다. 항응고제 Medication중인 10명의 환자에서도 지혈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았고, 압박 지혈 시간은 시험군은 평균 6.9±3.0분 이였고 대조군은 평균 6.2±2.2분 이였으며(p=0.16) 첫 걸음까지의 시간은 시험군에서 127±21분, 대조군에서 125±12분으로 측정되었다. (p=0.65) 두 군 간의 지혈 시간 및 첫 걸음까지의 시간은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100명의 환자 중 합병증은 11명에게서 발생하였고, 모두 혈종이었으며 수혈이나 수술적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관해 되었다. 혈종은 시험군 중 5명에서 (대조군 6명) 발생하였고, 두 군 간의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 : 새로운 지혈패드인 InnoSEALTM는 대퇴동맥 천자를 통한 시술 후 조기 활동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혈관을 봉합하거나 콜라겐 스펀지를 남기는 지혈방법 보다 대퇴 동맥의 손상이나 협착, 재천자의 어려움 등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으며 지혈패드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앞으로 임상에서 대퇴동맥 천자 후 지혈에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혈기구로 사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손승환,한웅신,김정식,고인범,조원홍,안미섭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 2016 대한인터벤션영상기술학회지 Vol.19 No.1
목적: 대량객혈 환자에서의 객혈의 원인이 되는 환자의 기저질환 파악,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성공율 및 종류별 색전물질 사용빈도 등을 비교분석하고 고찰을 통하여 향후 기관지 동맥 색전술 시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대상 및 방법: 2014.1 ~ 2015.5까지 삼성서울병원 혈관조영실에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을 시행한 총 90명 101례를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나이는 62.3세(남 54명, 여 47명)이었다. 방법은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시행한 환자의 기저질환 파악, 시술의 성공율과 실패율, 사용한 색전물질의 사용빈도 비교, 기간 내 기관지동맥 색전술의 재시술례를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2014.1 ~ 2015.5까지 총 90명 101례 중 환자의 기저질환은 Tuberculosis 40례 Bronchiectasis 17례, Lung ca 14례, Bronchitis 6례, Aspergilloma 6례, COPD 4례, Chronic sinusitis 3례, 기타 11례(Lymphoma, HCC, Renal Failure, Leukemia 등) 순이었고, 시술에 대한 94%의 성공율(Fail 6례)을 보였다. 기간 내 객혈의 재발로 인해 재색전술을 시행한 경우는 9명(11례)이었다. 사용한 색전물질로는 polyvinyl alcohol(contour), Gelfoam, Coil이 쓰였고, 사용빈도는 contour는 150~250: 4, 250~350: 0, 355~500: 65, 500~710: 42, 710~1000: 0 이었고, Gelfoam은 150~350: 10, 350~560: 6, 560~710: 8, 710~1000: 1, 1000~1400: 11, 1400~200: 12이었다. 이 중 contour만 사용한 경우가 54, contour와 Gelfoam을 같이 사용한 경우가 38, contour와 coil을 같이 사용한 경우가 3이었다. 결론: 호흡기 질환환자에서의 비교적 흔한 증상인 객혈은 양이 적은 급성일 때는 대부분 24시간 내에 멈추거나 특별한 처치 없이도 소실되지만 대량객혈인 경우 여러 치료법에도 불구하고 사망의 위험성이 높은 임상증상이다. 기관지 동맥 색전술은 대량객혈환자의 치료에 있어서 성공율이 높고 비침습적인 유용한 시술이며 이에 본 연구를 참고하여 객혈환자를 치료하는데 내과적인 치료로 근본적인 원인의 제거와 더불어 적절한 기관지 동맥 색전술의 시행은 대량 객혈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되며, 또한 방사선사로서의 업무능력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접근 제어를 제공하는 안전한 전자 의료 기록 공유 시스템 설계
손승환(Son Seung Hwan),김명현(Kim Myeong Hyun),이준영(Lee Joon Young),박영호(Park Young Ho) 한국통신학회 2021 한국통신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21 No.6
전자 의료 기록은 환자의 민감한 정보를 포함할 수 있어 안전한 공유 시스템이 필요하다. 최근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 의료기록 공유 시스템이 연구되고 있으나 클라우드는 단일 실패지점이 존재하여 시스템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 블록체인은 클라우드의 중앙 집중화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산원장기술이며 저장된 정보의 무결성 및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블록체인 기반의 접근 제어를 제공하는 안전한 전자 의료 기록 공유 시스템을 설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