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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외국어・다문화 통합교육 프로그램이 대학생의 다문화태도와 외국어 능력에 미치는 효과

        선곡유화,이영선 한국일본언어문화학회 2014 일본언어문화 Vol.28 No.-

        This research mainly focused on 1) developing the foreign language education program by integrating cultural context into foreign language education, called FOLMEP(Foreign Language &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 and 2) examining effects of this program on the foreign language learning and multicultural attitude of Korean college students. Pretest-Posttest Control Group Design was employed. Students in experimental group (n = 36) participated in Japanese language class which FOLMEP was implemented and students in control group (n = 31) took the traditional Japanese language class without FOLMEP. All students conducted pre- and posttest using Multicultural Attitude for College Students at the beginning and end of semester. To collect qualitative data, FGI were conducted and students’ reflection notes and self-evaluation were additionall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independent t-test and the results of this investigation demonstrated that FOLMEP did impact students’ milticultural attitude, specifically recognition and behavior. From the quantitative analyses, 2 themes emerged: (1) mature multicultural attitude, and (2) foreign language proficiency and competency. Based on the results of the research, some recommendations were suggested for further studies.

      • KCI등재

        청소년용 진로장벽 검사도구 개발과 타당화

        선곡유화,서우석 학습자중심교과교육학회 2023 학습자중심교과교육연구 Vol.23 No.6

        목적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용 진로장벽 검사도구(CBI)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방법 Lent와 동료들(1994)이 고안한 사회인지진로이론(SCCT)의 맥락적 장벽 개념에 터하여 외적 장벽에 국한한 일원론적 관점에서 청소년 진로장벽의 개념을 정립하고 초기 문항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진로교육과 심리검사도구개발연구 전문가 등 6명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친 후, 10명의 중⋅고생을 대상으로 문항이해도 검사를 실시하고 예비조사도구를 개발하였다. 예비조사와 본 조사는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예비조사에서 수집된 자료(128부, 92.8%)는 탐색적 요인분석(EFA)을 위해 활용되었으며, 본 조사에서 수집된 자료(236부, 95.2%)는 확인적 요인분석(CFA)과 타당도 검증을 위해 활용되었다. 결과 첫째, 예비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EFA를 실시한 결과 신뢰도와 구인타당도가 확보된 4가지 하위요인이 도출되었다. 각 요인은‘중요한 타인의 부정적 피드백’, ‘진로지원 부족’, ‘경제적⋅문화적 제약’, ‘성차별’로 명명하고 총 27문항의 본 조사 도구를 확정하였다. 둘째, 본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CFA를 실시하여 모델 적합도를 판정하였다. 그 결과 최종 4요인 총 22문항의 CBI 모델이 모든평가기준을 충족시켰다. 청소년용 CBI의 Cronbach's α는 .926이며,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 AVE, 개념 신뢰도 등 이 연구에서제시한 판정기준이 모두 충족되어 개념타당도가 검증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또한, CBI와 자존감 및 사회적지지 측정도구를 준거로 하위요인 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요인 간의 상관성이 유의한 것으로 확증되어 공인타당도가 검증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결론 SCCT의 선택모델 내의 외적 장벽에만 국한한 일원론적 진로장벽을 이론적 근거로 하여 중⋅고생의 진로장벽 하위요인을 밝히고 체계적인 타당화 과정을 수행하여 청소년용 CBI를 개발하고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과 다문화 인식, 다문화 태도 및 다문화 행동의도 간의 구조적 관계

        선곡유화(船谷由花),서우석(徐雨錫)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9 아시아교육연구 Vol.20 No.1

        이 연구는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과 관련 변인 간의 인과관계를 밝히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과 관련 변인 간의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여 적합도를 검증하고, 둘째, 다문화 행동과 관련 변인 간의 영향관계를 밝히며, 셋째, 다문화 행동의 구조모형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태도와 다문화 행동의도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목표를 두었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이 연구에서는 전국의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행동경험을 가진 총 550명을 유의표집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설정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모형은 변인 간의 구조관계를 적합하게 예측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다문화 행동모형에서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행동의도에, 그리고 다문화 행동의도는 다문화 행동에 직접 영향을 미쳤으며,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태도에 직접 영향을 미쳤으나 다문화 행동의도에는 직접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모형 내에서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태도와 다문화 행동의도를 매개로 다문화 행동에, 그리고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행동의도를 매개로 다문화 행동에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증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과 다문화 인식, 다문화 태도 및 다문화 행동의도 간의 인과관계에 대한 함의를 도출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tructural relations among multicultural behavior, multicultural cognition, multicultural attitude and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of the Korean adolescent. For this purpose, structural model was set and analyzed, and the relations among variables within the model were identified.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students in high school. 550 adolescents were drawn from 3 high school of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areas by using a purposive sampling metho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goodness-of-fit of hypothetical structural model of multicultural cognition, multicultural attitude,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and multicultural behavior was satisfactory, which confirm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variables. Second, multicultural attitude and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of adolescents have direct effect on multicultural behavior. However, multicultural cognition has no direct effect on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multicultural cognition and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has moderating effect and so did multicultural attitude,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multicultural attitude and multicultural behavior has moderating effect and so did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Finally, academic and practical implications based on major findings were presented in the conclusion section.

      • KCI등재

        청소년 대상의 진로중재프로그램이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선곡유화,서우석 한국청소년학회 2019 청소년학연구 Vol.26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s of career education programs on the career barriers of adolescent using meta-analysis. For this purpose, KERIS(http://www.riss.kr), which is integrated with domestic academic databases(DB), has been searched and collected related data. In particular, data collection and selection to achieve this study objective was based on Wood & Mayo-Wilson(2012) PICOS(Population or Participants, Intervention, Comparison, Outcomes, Study design) criteria. The analysis data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In the literature published to as of March 2019, 2 domestic journals and 9 theses were reported on the career barrier of adolescent. The effect size of the whole career barrier was analyzed using STATA softwar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overall average effect of career education programs on the career barriers of adolescent was Hedges’g=-1.418(95% CI: -2.149~-.687) and the U₃index was 92 percentile. Finally, the implications of this study are discussed and the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based on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이 연구는 청소년이 지각하는 진로장벽에 미치는 진로중재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하여 메타분석을 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국내 학술 데이터베이스(DB)와 연계되어 통합 검색이 가능한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DB를 검색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자료는 2019년 3월 현재까지 국내에서 발행된 문헌 가운데 청소년 대상의 진로중재프로그램이 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효과를 밝힌 학술지 논문 2편과 학위논문 9편, 총 11편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고 청소년의 진로장벽에 미치는 진로중재프로그램의 효과크기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진로중재프로그램의 전체 평균 효과크기 Hedges'g=-1.418(95% CI: -2.149~-.687)이었으며, 누적표준화 분포(U₃)=92%이었다. 그리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성공률 비교분석(BESD: Bionomial Effect Size Display) 결과는 통제집단의 성공률이 21%인데 비해 실험집단의 성공률은 78%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이 연구의 의의와 함의를 서술하였으며 이 연구의 제한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선곡유화,이영선,서우석 한국청소년학회 2017 청소년학연구 Vol.24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validate the MCS. Based on theoretical literatures and other existing scales, 25 preliminary items were selected and reviewed by experts. The preliminary scale was administered to a sample of 366 students and item-score correlation and factor extraction were implemented. The revised scale consisting of 19 items was administered to a sample of another 650 students. And then, the MCS was finally developed, which consists of 3 factors and 13 items, including cultural diversity, multicultural value and multicultural symbiotic. The EFA and CFA were performed in order to assess the construct validity. The 3 factor model proved good fit to the data and all items had a significant effect to each construct from which it can be concluded that convergent validity is supported for all of the items. The relationships among sub-factors were examined and no strong relationship was found, supporting the discriminant validity of this scale. The construct reliability index and average variance extracted index indicated good reliability of the this scale. Based on the results, discussion and implications for further study and practices were provided. 이 연구에서는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하고자 하였다. 행동이론의 단일차원모델(Ajzen, 1985)에 입각하여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의 개념을 정립하고 초기 문항을 선정하였다. 그리고 다문화 교육 관련 전문가(10명)에 의한 내용타당도 검증을 실시한 후, 청소년(10명)의 문항 적합도 검증을 거쳐서 총 25문항의 예비 조사 도구를 확정하였다. 예비 조사는 41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1차 EFA 결과(N=360)를 토대로 3가지 하위요인 총 19문항의 본 조사 도구를 완성하였다. 본 조사는 예비 조사와 다른 집단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2차 EFA 결과(N=650) 확정된 3요인은 각각 문화 다양성 인식, 다문화 가치 인식, 다문화 공생 인식으로 명명하였다. 그리고 CFA 결과(N=650), 모델 적합도가 모두 양호하여 최종적으로 총 13문항의 다문화 인식 척도가 개발되었다. 전체 Cronbach's α=.893이며 하위요인 간 상관분석, AVE 및 개념 신뢰도 등을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추가적으로 공인타당도 검증을 위하여 청소년 다문화 태도 척도의 하위문항 간의 상관을 검토한 결과 모두 유의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는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을 측정하기에 타당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마지막으로 타당화 된 척도의 의의와 이 연구의 제한점을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 KCI등재후보

        한국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동향

        선곡유화,박순덕,이영선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 2013 다문화와 평화 Vol.7 No.2

        이 연구는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와 관련하여 현재까지 과거 10년 동안 국내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총 38편의 문헌들을 분석하여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연구 동향을 밝히기 위해 수행되었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연구 유형과 연구의 주제를 분석하고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 대상이 된 연구결과물은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태도라는 동일한 연구 주제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연구자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대한 관점의 차이를 비롯하여 연구가 이루어진 환경의 다양성, 측정도구의 다양성 및 각 요인간의 상호작용 효과 등은 본 연구를 통해 종합된 결과를 일반화하여 해석하는 데 있어서 제한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한계에도 불구하고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관한 문헌을 종합적으로 비교·분석함으로써 향후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올바른 다문화 인식 및 태도 함양을 위한 대학생 대상의 연구방향을 포괄적으로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해 분석된 결과에 대하여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을 대상으로 수행된 연구의 유형은 대부분 조사연구였으며, 질적 연구, 문헌연구 및 실험연구는 소수였다. 조사 연구는 주로 차이 검증, 상관관계와 회귀분석 중심이었고, 다문화 인식과 태도와 관련된 여러 요인들 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연구 등은 거의 없었다. 또한, 기존의 비교연구 대상 국가인 미국, 중국, 일본 간의 연구는 있었지만,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기타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출신국가 간과의 비교, 그리고 국가 내에서도 지역에 따른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따라서 Maddens 외(2000)가 지적한 바와 같이 국내 지역 간의 비교분석도 세분화하여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과 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변화하고 또 다문화 행동 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질적 연구가 필요하다. 질적 연구 수행자들이 주관적인 지각으로 심리적 영향을 미칠 경우가 있어 해석 단계에서 중립성과 객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양적 연구가 중요하다(박명희, 김경식, 2012; 주영신, 이민창, 2012)는 관점도 있으나, 양적조사를 수행한 많은 연구자들이 설문지의 결과만으로는 구체적으로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고 응답자들의 깊이 있는 논의들을 이끌어내는 데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기 때문이다(강진구, 2008; 서현아 외, 2011; 어성연, 양정혜, 2012; 임도경, 김창숙, 2011; 최유경, 전홍주, 2011; 홍은미, 김선아, 2009). 그러므로 양적 자료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심층 인터뷰 등 질적 연구방법을 통합한 통합연구방법(mixed method)을 활용한다면, 보다 의미 있는 자료를 통해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대한 이해와 주요 변인들의 상호작용 효과를 검증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구 대상을 심층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주제는 주로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관한 실태 연구와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그 외에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효과 연구, 교사교육 관련 연구, 다문화 태도 측정도구 개발연구 등이었다.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개발 연구와 다문화 인식 및 태도 측정도구 개발 연구가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및 강좌는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형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서현아 외(2011)가 지적하듯이, 직접적인 경험으로 문화 차이에 대한 섬세한 이해를 돕고, 자신의 문화정체성에 대한 통찰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는 체험 중심의 다문화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다양한 문화를 소개하는 강좌와 체험 학습이 실질적으로 연계될 때 교육효과가 증진되기 때문이다(Smith et al, 2009). 한편,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대한 측정도구 개발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요청된다. 이 연구에서 다룬 많은 연구가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묶어서 연구를 진행되었는데, 이는 측정도구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즉, 다문화 인식과 다문화 태도에 대한 표준화된 측정도구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여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하나의 구인으로 개념화하고 측정하여 인식과 태도 척도를 나누어 분석하기가 쉽지 않다. 이 연구가 인식과 태도를 묶어 다룬 연유도 그 때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추후 다문화 인식 측정도구와 다문화 태도 측정도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하여 인식에 대한 연구와 태도에 대한 연구를 분리하여 심층적으로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셋째,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4가지 범주(개인, 성향, 경험, 역량 요인)로 분석한 결과, 개인적 요인으로는 성별, 연령, 종교 등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부모의 의식이 영향을 미치며, 고학년일수록 다문화 인식 및 태도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성향적 요인은 일반적인 심리상태와 다문화에 관한 생각으로 편견, 가치관, 자신감 등 여러 변수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가변함으로 고차원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를 함양하기 위해 기초적으로 심도있게 다루어야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경험 및 교육체험요인이 가장 많은 연구에서 유의미한 요인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직접적인 다문화체험과 현장학습을 통한 다문화교육경험이 가장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역량요인은 다문화 효능감과 다문화 수용성이 다문화 인식 및 태도에 정적인 영향 요인으로 상호작용하는 변수로 파악되었다. 또한 역량 요인의 구성요소는 기술이나 기능적 속성을 가지고 있어, 그것을 뒷받침하는 지식과 인식의 질에 따라 수시로 상호 작용하는 후천적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문화 지식을 근거로 하여, 정서적인 인식 및 태도와 기술 기능이 상호간에 영향을 미치며 계속적으로 강화될 수 있는 요인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진 요인들이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밝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또 그것이 중재요인인지, 조절요인인 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더 나아가 영향 요인들 간의 상호 관계도보다 심층적으로 밝힐 필요가 있다. 이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대학생들의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위하여 비슷한 또는 다른 문화권의 대학생들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와의 비교를 다룬 연구나 이러한 연구에 대한 동향 연구가 실시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교에서 다문화교육을 경험하고 자란 초중등학생들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를 탐색하고 수행된 연구들을 검토함으로써 동향을 파악하는 연구도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둘째,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을 활용한 연구를 통해 다문화 인식과 태도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을 것이다. 구체적으로 대학생의 다문화 인식 및 태도라는 주제로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양적 자료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질적 연구방법을 함께 사용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면서도 심층적인 결과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기존의 연구들에서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개념 또는 구인으로서 평가하고 변화를 살펴온 것과 달리, 다문화 인식과 다문화 태도에 대한 보다 명확한 개념 정립에 기반 하여 타당하고 신뢰로운 측정 도구가 개발되고 이를 적용한 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구성하는 다양한 변인들이 파악될 수 있고, 교수적 또는 경험적 프로그램의 효과를 분석 하는데 주요 평가 도구로 활용됨으로써 다문화 인식과 태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증거기반의 실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and identify factors of perceptions and attitudes of Korean college students toward multiculturalism and provide directions for future research. Total 38 studies were analyzed, selected from 30 academic journals, published from 2003 to the present in Korea. Results from this study show that main research themes include exploring indicating factors of perceptions of attitudes toward multiculturalism, discovering current status of those, examining effects of multicultural education programs, and developing (pre-service) teacher training programs and a psychometric measure of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multuculturalism. Regarding indicating factors, experiential, dispositional, personality and competence factors were the meaningful predictors of college students` perceptions and attitudes toward multuculturalism. Based on the results, discussions and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practice will be provided.

      • KCI등재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다문화 인식, 다문화 자기효능감, 다문화 태도의 구조적 관계

        선곡유화,이영선 한국다문화교육학회 2017 다문화교육연구 Vol.10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tructural relations among multicultural behavior intention (MBI), multicultural cognition (MC), multicultural self efficacy (MSE) and multicultural attitude (MA) of the Korean adolescent. For this purpose, structural model was set and analyzed, and the relations among variables within the model were identified.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733 high school students selected from 3 high school of three different cities by using a purposive sampling metho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goodness-of-fit of hypothetical structural model of MBI, MC, MSE and MA was satisfactory, which confirmed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variables. Second, MSE and MA of adolescents have direct effect on MBI. However, MC has no direct effect on MBI.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MC and MBI has moderating effect and so did MSE and MA.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for further research and practices were also discussed.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다문화 인식,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구조적 관계를 구명하는 데 있었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적 가설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고, 둘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영향 관계를 밝히며, 셋째,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모형에서 나타나는 다문화 자기효능감 및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를 밝히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 대상은 A, B, C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재학생인 청소년 총 840명으로 유의표집을 통해 표집 되었다. 수집된 자료 가운데 구조방정식모형 분석에 유효한 733부가 최종 분석에 활용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 제시한 청소년 다문화 행동의도의 구조모형은 변인 간의 구조관계를 예측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인과적 구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을 제외한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행동의도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인과적 구조모형 내에서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자기효능감과 다문화 태도를 매개로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다문화 자기효능감은 다문화 태도를 거쳐 다문화 행동의도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의도와 관련 변인의 인과관계에 대한 함의와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이 이루어졌다.

      • KCI등재

        청소년 다문화 인식과 다문화 행동의 관계에서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

        선곡유화,서우석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2017 교육문화연구 Vol.23 No.6(B)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tructural relations among Multicultural Behavior(MB), Multicultural Cognition(MC) and Multicultural Attitude(MA) of the Korean adolescent. For this purpose, structural model was set and analyzed, and the relations among variables within the model were identified. The population of this study was students in high school. 471 adolescents were drawn from 3 high sc hools of metropolitan and non-metropolitan areas by using a purposive sampling method.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goodness-of-fit of hypothetical structural model of MB, MC and MA was satisfactory, which confirmed t he structural relationships of the variables. Second, MA of adolescents have direct effect on MB. However, MC has no direct effect on MB. Third, the relationship between MC and MB has moderating effect and so did MA. In the concluding sections of this paper, the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were also discussed. 이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다문화 인식과 다문화 행동의 관계를 밝히고, 다문화 인식과 행동 사이에서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주 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3곳 고등학교 재학생을 유의표집 하였다. 그 중 직접적 다문화 경험자 475명을 연구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척도, 다문화 태도 척도, 다문화 행동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구조방정식모형(SEM) 분석을 위한 자료처리를 실시한 후, 유효한 471부(99.2%)가 최종분석에 활용되었다 그리고 SEM 검증을 통해 다문화 태도의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밝혀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의 청소년 다문화 행동 모형은 변인 간의 구조관계를 예측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되었다. 둘째, 인과적 구조모형 내에서 청소년 다문화 인식은 다문화 태도에 직접적 정적영향(+)을 미쳤으나, 다문화 행동에는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리고 다문화 태도는 다문화 행동에 직접적 정적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예측변인으로 입증되었다. 셋째, 다문화 인식과 다문화 행동의 관계에서 다문화 태도의 완전매개 효과가 검증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다문화 행동과 각 변인의 인과관계에 대한 함의를 논의하고 이 연구에서 개발된 청소년 다문화 행동 모형을 다른 지역이나 다른 연령의 청소년 집단에게 적용하여 일반화하는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

        다문화 초등학생의 진로장벽 척도 개발 및 타당화

        선곡유화,서우석 한국다문화교육학회 2022 다문화교육연구 Vol.15 No.4

        이 연구는 다문화 초등학생의 진로장벽 측정도구(CBS, career barriers scale)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Lent 등(2001)의 관점에 따라 진로장벽을 외적 장벽에만 국한하여 보는 일원론적 관점에 터하여 ‘중요한 타인의 부정적 피드백’, ‘진로지원 부족’, ‘경제적․문화적 제약’, ‘차별(성/인종/문화)’의 진로장벽 하위요인을 설정하였다. 그리고 각 요인에 타당한 문항들을 추출하고 진로교육, 다문화 교육, 측정도구개발연구 전문가 간의 내용타당도 검증을 거쳐서 예비도구를 제작하였다. 10명의 다문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도구에 대한 문항이해도검사 후, 총 34문항의 본 조사 도구를 완성하였다. 본 조사는 전국 다문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최종 200부의 자료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주요 연구 결과, CFA를 통해 개념타당도가 검증된 최종 4요인 총 28문항의 CBS가 개발되었다. 개발된 CBS의 모델 적합도 지수와 하위요인 간의 평균분상추출(AVE) 및 개념신뢰도(C. R.)는 이 연구의 판정기준을 모두 충족시켜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되었다. 그리고 사회적지지와 대처효능감의 측정도구를 준거로 각 하위요인 간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모두 유의하여 CBS의 공인타당도가 검증되었다. 끝으로 다문화 초등학생 CBS 개발에 대한 함의와 이 연구의 제한점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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