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 연구와 개발의 현주소

서정석 충남발전연구원 1997 열린충남 Vol.10 No.-

백제 5방성의 위치에 대한 시고

서정석 호서고고학회 2000 호서고고학 Vol.0 No.3

전통시장 보조금의 유통산업 조정효과와 진흥효과

서정석 한국물류학회 2019 물류학회지 Vol.29 No.2

This paper shows that, the government subsidy to traditional markets to overcome the challenges of opening the distribution industry has both adjustment effect and promotion effect. A vertically differentiated duopoly model, consisting of traditional markets and large stores, is established. And its subgame perfect equilibrium in a two-stage noncooperative game is analyzed. The subsidy to traditional markets induces has an adjustment effect that reduces the likelihood of being eliminated from the industry, by reducing the cost burden. And it induces the incentive to improve services with their enhanced competitiveness. Also, the large stores are willing to raise the quality level to increase the differentiation of its services due to the weakened competitiveness. Furthemore, the subsidy is efficient because there are no sector restrictions, unlike other grants for specific projects. 본 연구는 유통산업의 개방화 이후 직면한 과제 극복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생산에 수반되는 비용 일부를 정부가 보조하면, 대형점과의 경쟁 상황에서 조정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유통산업의 모든 업체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시도하게 되는 진흥효과도 있음을 보인다. 서비스의 품질 수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전통시장과 높은 대형점으로 구분하여 수직적 차별화 복 점모형을 수립하고, 각 업체가 서비스 수준과 가격을 두 단계에 걸쳐 선택하면서 형성되는 부분게임 완전균형을 분석한다. 이때 전통시장 보조금은 시장업체들의 비용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퇴출 가능성을 낮추는 조정효과를 갖는다. 나아가 대형점과의 극심 한 경쟁을 회피하기 위해 차별화된 낮은 수준의 서비스와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고 하기 보다는 적극적인 경쟁을 선택하여 비록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서비스의 품질 수준을 향상시키려는 유인을 갖게 된다. 한편 경쟁에서 불리해진 대형점도 차별화 정도의 심 화를 위해 서비스 수준 제고를 선택한다. 결국 전통시장 보조금은 수혜 시장의 서비스 질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유통산업 전반에 진흥효과를 유발한다. 한편 전통시장에 특정 물리적 환경이나 운체계 개선 사업을 지정하여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면, 전통시장 서비스 개선은 정책지원 당시 약정한 분야에서 약정한 정도에 국한되기 때문에, 보조금을 지급할 때 스스로 선택한 분야에서 선택 한 정도만큼 개선하는 것보다 비효율적이어서, 경쟁력 향상 폭이 적게 되고, 이로 인해 대형점 역시 경쟁력 열세가 적게 되어, 차 별화 유인도 크지 않기 때문에,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보조금으로 통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신신체 질환에서 항우울제

서정석,문석우,Seo, Jeong-Seok,Moon, Seok-Woo 한국정신신체의학회 2007 정신신체의학 Vol.15 No.1

항우울제는 정신과 의사뿐만 아니라 많은 비정신과 의사들에 의해 사용되어지는 정신과 약물이다. 특히 기질적 원인이 뚜렷한 신체질환과 관련된 우울증과 통증에 대하여 오래전부터 삼환계 항우울제가 사용되어 그 효과가 입증되어 왔으며 최근 새롭게 사용되는 세로토닌 관련 항우울제의 효과가 보고되면서 사용의 폭이 더욱 넓어지고 있다. 여기에서는 신체질환에 대한 우울증의 영향과 항우울제 치료, 통증에 대한 항우울제의 진통 효과와 몇 가지 정신신체질환에 대한 항우울제 사용에 대하여 지금까지의 연구 문헌을 검토 및 정리하였다. 우울증이 정신신체질환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중이지만 기존의 신체질환 치료와 함께 적절한 항우울제의 병합 또는 보조적 사용으로 긍정적인 치료 결과와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Antidepressants are used by substantial number of physicians as well as psychiatrists. Antidepressants are the mainstay of treatment of depression combined with physical illness, neuropathic pain, and various psychosomatic disorders. Antidepressants, especially TCA and SSRI, are superior to placebo in treating comorbid depression and pain of physical illness. Although it has been controversial whether the influence of depression on the risk and outcome of physical illness is true, antidepressants would provide more favorable prognosis and better quality of life for the patients with physical illness.

배열회수보일러 상향식 핀(Fin) 튜브 내면 결함평가에 관한 연구

서정석,길두송,정계조,허재실 한국에너지학회 2021 한국에너지공학회 학술발표회 Vol.2021 No.4

한국 임상진료에서 정신신체 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서정석,Seo, Jeong-Seok 한국정신신체의학회 2012 정신신체의학 Vol.20 No.1

올해는 한국 정신신체학회의 창립 학회가 거행된 지 만 20년째 되는 해이다. 따라서 한국 정신신체의학의 현황을 교육, 진료, 연구의 세 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그간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황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중간 점검의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는 진료 중에서 정신신체 질환의 임상 진료에 대하여 우선,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한국 정신신체학회가 창립되기 전의 시절에 대한 역사적인 배경과 정신신체의학의 발생 과정을, 특히, 일본, 독일 및 미국의 정신신체의학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1992년 창립 학회에서 발표되었던 한국 정신신체의학의 현황과 미래에 대한 제언과 현재 국내 정신신체 상황과 비교를 하였다. 그리고 한국 정신신체학회의 미래에 대한 조심스런 제언을 하고자 한다. It has passed 20 years since the first conference of the Korean Psychosomatic Society(KPMS) had been held. Therefore, it seems that it is the appropriate time to evaluate the current status and to look back the history of the Korean psychosomatic medicine in three aspects, clinical treatment, education, and research, and to make a plan for the future. Of the three areas, the clinical practice of Korean psychosomatic medicine will be discussed. As the past, I reviewed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development of KPMS, and the proposals presented at the first conference of KPMS in 1992. As the present, I presented the short stories about the psychosomatic clinic in Japan, Germany, and USA, to compare it with the present status of Korean one. And finally I made careful proposals for the future of the Korean psychosomatic medicine.

假傳文學의 敎育 연구 : 고등학교 문학교육을 중심으로

서정석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95 이화교육논총 Vol.6 No.-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10 : 우울 삽화

서정석,주연호,박원명,윤보현,김원,민경준,이은,전덕인,안용민,이정구,김병수,신영철 대한우울조울병학회 2011 우울조울병 Vol.9 No.2

Background and Objectives : Since we published the Korean Medication Algorithm Project for Bipolar Disorder (KMAP-BP) in 2006, we performed the revision of the KMAP-BP in 2010 in order to reflect recent studies for bipolar disorder. Materials and Method : To compare the results reciprocally, the design and methods of this study were similar to those of the KMAP-BP 2006. The review committee consisted of 94 experienced psychiatrists. Among the total 40 questions, 14 questions for bipolar depression were evaluated. We classified the expert opinions to 3 categories according to its confidence interval. Results : As an initial first-line pharmacological treatment strategy, mood stabilizer (MS) or lamotrigine monotherapy for mild to moderate bipolar depression were recommended, and combination of atypical antipsychotics (AAP), MS and antidepressant (AD) was recommended for severe bipolar depression regardless of accompanying psychotic symptoms. Lamotirigine as well as lithium and valproate were the first-line MS. Quetiapine, olanzapine, and aripiprazole were preferred as the first-line AAP. Although anti-depressant monotherapy were not recommended as a first-line treatment strategy for bipolar depression, bupropion and (es)citalopram were recommended as the first-line AD. In case of inadequate response for initial pharmacological treatment, adding other MS or AAP rather than change was preferred. Conclusion : These results implicate that treatment of bipolar depression is different from that of unipolar depression. Study of pharmacological treatment for bipolar II disorder would be needed. (J of Kor Soc for Dep and Bip Disorders 2011;9:96-102)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 2014: 우울 삽화

서정석,박원명,이정구,우영섭,정종현,왕희령,김문두,손인기,심세훈,민경준,전덕인,신영철,윤보현 대한정신약물학회 2014 대한정신약물학회지 Vol.25 No.2

Objective Since the Korean Medication Algorithm Project for Bipolar Disorder (KMAP-BP) was developed in 2002, thethird revision of KMAP-BP was performed in 2014 in order to reflect the recent rapid development and research of bipolardisorder and psychopharmacology. Methods According to methodology of previous versions, KMAP-BP 2014 was revised using the same questionnaire consistingof 14 questions. Sixty-four experts of the review committee completed the survey. The executive committee analyzedthe results and discussed the final production of algorithm considering scientific evidence. Results The first-line pharmacotherapeutic strategy for acute bipolar depressive episode with moderate, non-psychotic severeand psychotic severe episode was mood stabilizer combined with atypical antipsychotic (AAP) or AAP with lamotrigine. Compared to KMAP-BP 2010, preference of AAP has been increased in the treatment of bipolar depressive episode in KMAPBP2014. Among AAPs, olanzapine, quetiapine and aripiprazole were preferred. When considering the efficacy and safety simultaneously,(es)citalopram, bupropion, and sertraline were recommended among antidepressants for bipolar depression. Conclusion Compared with the previous version, we found that more aggressive pharmacological strategies as an initialtreatment were preferred, although various strategies were recommended as same as previous studies. Increased preferenceof AAP was prominent in KMAP-BP 2014. We expect this algorithm may be helpful in the treatment of bipolar disorder, depressiveepisode. 2002년에 첫 번째 한국형 양극성 장애 약물치료 알고리듬을 개발한 후 세 번째 개정 작업을 거쳐 KMAP-BP 2014가완성되었다. KMAP-BP 2014에서는 이전과 비교하여 양극성 우울증의 약물치료에서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관찰되었다. 우선 초기 치료 전략에서는 기분조절제 중심에서 기분조절제 또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한편양극성 우울증의 치료에서 항우울제에 대한 전반적인 선호도는 이전에 비하여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기분조절제와 항우울제 사용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증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양극성 우울 삽화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단극성 우울 삽화와는 다른 치료 전략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다. 또한 향후 단극성 우울 삽화와 구별되는 양극성 우울 삽화의 임상적 특징과 진단 기준, 그리고 양극성 우울 삽화에 특이적인 치료 약물의 개발 및 임상 효능 연구 등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구기순+열매의 복합생산시 적정 순 수확시기

서정석,이보희,윤덕상,이봉춘,김현호 한국약용작물학회 2014 한국약용작물학술대회 발표집 Vol.2014 No.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