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버트-이튼 증후군 IgG가 rat chromaffin 세포에서 Ca-전류에 미치는 영향

서대원 서울대학교 대학원 1993 국내석사

讓渡所得稅가 住宅價格에 미친 效果分析 및 向後 改編方案에 관한 硏究

서대원 서울市立大學校 2013 국내박사

우리나라는 1960년대와 1970년대를 지나면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계기로 급속도로 공업화․도시화를 경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농촌인구의 도시유입과 출산증가로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구 집중이 이루어지면서 1970년대 말부터 주택부족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도시의 한정된 생활공간에 갑작스런 인구증가는 주택수급의 불균형을 초래했으며, 그 결과 주택가격이 1970년대 말부터 상승하기 시작했다. 1980년대 상반기 정부의 규제정책 덕택으로 주택가격은 안정세를 회복했으나 1980년대 말부터 경기활황으로 다시 상승세를 시현했다. 정부는 다시 규제를 강화했고, 그 결과 1990년대 상반기 들어 안정을 되찾았다.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면서 경제는 침체되었고, 주택가격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다.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적극 지원과 함께 각종 규제를 완화했으며, 2000년대 초반 경기가 회복되고 주택가격도 안정세를 되찾았다. 2001년 말부터는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조짐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여 점차 수도권으로 확산되었다. 이에 정부는 가격안정을 위해 각종 정책수단을 강구했으나 상승세는 지속되었다. 2008년 세계금융위기의 여파로 상승세가 멈추었으며, 계속된 경기침체에 따라 하락세로 반전되고 있다. 이제 정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다. 주택가격은 1975년 이후 현재(2012년)까지 각각 3차례에 걸쳐 급격한 상승세와 안정(하락)세를 시현했다. 상승세는 1970년대 말부터 3~4년간, 1988년 말부터 3~4년간, 2001년 말부터 7~8년간 3차례였다. 이 과정에서 특히 문제된 것은 주택투기로, 당초 개발예정지를 둘러싸고 시작된 부동산 투기가 1970년대 말부터 주택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주택가격 상승기에 투기가 만연하면서 가격상승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부는 투기를 망국병의 하나로 지목하면서 투기차단을 통한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정책조세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이 양도소득세였다. 양도소득세는 1975년 정식세목으로 도입된 이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조세로서 때로는 투기억제를 위해 때로는 경기부양을 위해 적극 활용되어 왔던 것이다. 정부의 입장에서는 주택가격 안정이 국민의 주거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크며, 조세기능이 재정수요조달과 함께 경제정책적 역할도 중요하기 때문에 양도소득세를 정책수단으로 활용해 온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인정된다. 다만, 오랫동안 정책조세로 활용해온 양도소득세가 정부가 의도한 대로 실제 효과가 있었는지를 검증해 볼 필요는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양도소득세의 운영방향을 결정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논문에서 연구자는 1975년부터 2010년까지 약 35년간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가 운영해 온 양도소득세의 정책적 효과를 이론 및 실증적 측면에서 분석하고 검증했다. 우선, 이론적 측면에서 양도소득세 운영은 단기적으로는 어느 정도 정책효과가 인정되나 장기적으로는 정책효과가 없었으며, 오히려 가격변동을 심화시켰던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35년간 주택가격은 세 차례 급등세를 보였고 이를 이어주는 기간은 안정세를 보였는데, 이 과정에서 정부는 대증적(對症的) 정책을 시행했다. 첫째, 1970년대 말부터 주택가격 상승세가 시작되었는데, 정부가 고급주택 비과세 제외, 기본세율 인상 등으로 과세를 강화하자 1980년대 상반기 주택가격은 안정되었다. 이는 부작용도 초래하게 되었는데, 주택경기를 냉각시켜 공급부족을 심화시키고 1980년대 말 경기호황과 결부되면서 가격급등세로 이어지게 된다. 둘째, 1980년대 말의 가격급등세에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 세율인상, 및 비과세범위 축소 등으로 과세를 강화하자 1990년 이후 주택가격은 다시 안정을 회복했다. 1997년 외환위기의 충격으로 가격이 급락하자 이전의 규제강화가 하락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셋째, 1997년 이후 경기부양을 위해 정부는 주택사업 지원과 함께 세율인하, 비과세․감면확대 등 규제완화 조치를 취했고, 이에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주택가격도 안정세를 회복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각종 규제완화가 2003년 이후 가격상승세를 부채질하는 요인이 되었다. 넷째, 2003년 이후 주택가격 급등세에 정부는 10.29 대책 및 8.31 조치를 통해 다주택자 중과세, 비과세 요건강화 및 실거래가액 과세 등으로 과세를 강화했다. 이에 불구하고 가격 급등세는 한동안 지속되었다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주택가격은 하락세로 반전되었다. 이전에 시행되었던 각종 규제가 오히려 가격하락을 심화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정부의 양도소득세 정책은 주택가격 변동에 따라 대증요법적(對症療法的)으로 변동해 왔으며, 그 효과를 돌아보면 단기적으로는 주택가격 안정에 기여하였지만 경제국면이 전환되는 경우에는 가격변동을 오히려 심화시킨 것으로 보인다. 즉 경기호황과 주택가격 상승기에 도입된 규제강화정책이 경기가 하향국면으로 전환된 경우에도 영향을 미쳐 가격하락을 가속화시키고, 반면 경기침체기에 도입된 규제완화가 경기가 호황국면에 접어든 경우에 가격상승을 심화시켰다는 것이다. 위의 역사(이론)적 분석은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통계)분석과 그 결과에 있어 일치한다. 실증분석에 의하면, 양도소득세 실효세율 변동은 유의확률 5% 수준에서 주택가격 변동과 1년의 시차를 갖고 負(-)의 유의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세율인상, 비과세ㆍ감면 축소,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강화 등 양도소득세 강화정책이 실효세율을 높이고 주택가격의 상승세를 낮추는데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분석 결과는 이론분석과 같이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정책이 단기적으로 효과적임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동시에 경제국면이 바뀌는 경우에는 가격하락을 가속화 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즉 가격상승기에 도입된 규제강화가 경제국면이 전환된 하락기에도 負(-)의 효력을 지속하여 주택가격 하락을 오히려 심화시키고 가격안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정부정책의 장기적 효과가 부정적인 이유는 양도소득세 정책수단이 갖는 제도변경에 따른 정책효과가 경기 국면전환 이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정책에 수반하는 동결효과와 시차효과까지 감안한다면 단기적 정책효과는 반감되고 장기적으로 가격변동의 악순환에 미치는 부작용은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된다. 앞으로 정부는 주택시장 안정 기능을 시장에 맡기고, 양도소득세제가 자본과세라는 본질에 충실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새로운 시각을 갖고 세제의 기본 틀을 다시 짜야하며, 현행 규정을 합리화하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현행 양도소득세 과세체계를 개편함에 있어 자본과세라는 본질적 입장에서 세제를 운영해 온 선진 외국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미국, 일본 등 선진외국의 자본이득 과세제도는 기본적으로 일시적ㆍ우발적 소득에 대한 자본과세란 측면에서 세법을 마련하고 있고, 원칙적으로 모든 자본이득을 과세대상에 포함시키면서 경상소득에 비해 세부담을 완화하며, 특히 주택의 양도소득에 대해서는 특례를 두어 세부담을 더욱 낮추고 있다. 우리의 양도소득세제는 자본과세로서 본연의 기능에 맞게 개편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선진 외국의 자본이득과세 제도변화의 흐름과 그동안의 선행연구를 참고하여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양도소득세 개편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1세대 1주택에 대한 비과세제도는 과세의 형평성을 침해하고, 주택시장의 효율성을 저해하며, 조세회피유인을 제공하여 탈세를 조장하고, 세법체계를 복잡하게 하는 등 문제점이 많으므로 이를 폐지하고 일정한 거주요건 하에 소득공제제도로 전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경우 공제기한을 2년으로 하고, 공제한도금액은 3억원 수준이 적정할 것이다. 둘째, 지난 참여정부에서 투기억제를 위해 도입하여 2012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이 보류되고 있는 다주택자 및 비사업용토지에 대한 중과세 규정은 지나치게 세율이 높아 징벌적 성격이 강하고 반시장적이므로 전면 폐지해야 한다. 셋째, 현행 양도소득세제의 세율체계가 매우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이를 단순화해야 한다. 1세대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 규정을 전면 폐지하고, 자본이득의 일종인 양도소득이 통상소득보다 중과되지 않도록 원칙적으로 일반세율을 적용하고 장기거래에 대해서는 낮은 특례세율을 적용하는 것이 타당하다. 주택 외의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양도소득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의 통합된 세율체계가 적용되어야 한다. 넷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보유기간 3년 미만인 경우에도 보유기간에 비례하는 공제율을 허용해야 하고, 보유기간 10년 이상인 경우에는 10년 이상과 20년 이상으로 최소 2단계 구간을 설정하여 공제율을 달리해야 한다. 또한 1세대 1주택과 그 외의 경우를 단일 공제율체계로 통합해야 한다. 다섯째, 과세표준 계산에 있어 부동산 등의 양도에서 발생한 양도차익(損)은 주식 등의 양도에서 발생한 양도차익(損)과의 통산을 허용해야 한다. 주택 등 부동산 양도에 따른 결손금도 통상소득의 경우처럼 10년 동안 이월공제를 허용해야 한다. 여섯째, 조세특례제한법상의 감면제도는 지나치게 광범위하게 설정되어 있어 원칙적으로 폐지하되, 꼭 필요한 경우에는 과세이연제도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 마지막으로 포괄적 소득개념의 관점에서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을 확대해야 한다. 선진 외국의 경우처럼 서화ㆍ골동품부터 파생금융상품 등 금융자산까지 폭넓게 과세대상에 포함시키고 이를 포괄하는 양도소득세 과세체계를 새롭게 짤 필요가 있다. 이상과 같이 향후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새롭게 규정을 정비하는 작업은 논점이 많고 이해관계가 많이 대립할 수 있기 때문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장기적인 안목과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이제까지 누적된 이 분야의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선진 외국의 운영사례를 참고하면서 꾸준히 분야별 개편방안을 연구하고 발표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이 집적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나라 양도소득세제는 새로운 입법적 틀로 바뀌어 지고 선진외국처럼 합리적인 세제로 정비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콴다효과를 적용한 선박용 고양력 타 장치의 성능해석

서대원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콴다효과(Coanda effect)는 헨리 콴다(H. Coanda)에 의해 1930년대 발견되었으며, 항공 및 선박 등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는 물리적 현상이다. 콴다효과란 표면에 접선방향으로 분사된 제트 유동이 물체표면을 따라 진행하면서 표면에 밀착되어 흐르는 현상을 의미한다. 항공분야에서는 날개의 흡입면위에서 제트 엔진을 통해 분출된 고속제트유동이 플랩 표면을 따라가면서 양력을 증가시키는 USB(Upper Surface Blowing)방법에 관한 연구가 이뤄진바 있으며 일부 실용화하였다. 또한 뒷날에 곡면을 주고 곡면에 접선방향으로 유동을 분사하여 고속제트 유동이 뒷날 곡면을 따라 진행하여 순환을 증가시키는 CC(Circulation Control)방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된 바 있다. 이러한 고 양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방법이 항공분야에서는 이미 많은 적용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으나, 선박의 타 장치에 적용한 사례는 많지 않다. 일반적으로 선박이 저속으로 운항하는 상태에서는 프로펠러 후연에 설치된 타의 경우 충분한 조종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된 바 있다. 또한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에서는 초대형 유조선의 사고에 의한 해양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선박의 조종성능이 일정한 수준 이상이 될 것을 요구하고 있어서 고 양력을 얻을 수 있는 효율적인 타 장치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박의 타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콴다효과를 타 장치에 적용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우선 수치계산기의 유효성을 검토하기 위해 신뢰할만한 실험자료와 수치계산 결과를 비교‧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난류모형 및 격자 의존성 등의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치계산 결과 콴다효과를 정확히 모사하기 위해서는 Y+<1의 고 밀도의 격자가 요구된다. 또한 난류모형에서는 제트유동에 의한 벽근처의 복잡한 난류 요동성분을 가지는 난류 유동에 적합한 RST(Reynolds Stress Turbulence)모형이 실험과 가장 근접한 결과를 주었다. 타 장치에 콴다효과를 적용하기 위해 2차원 수치계산을 통해 타 성능에 미치는 변수들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계산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단면 형상, 제트 노즐의 두께, 위치, 제트 유동 분사량 등 다양한 변수가 타의 양력성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수치계산 결과. USB(Upper Surface Blowing)방법과 CC(Circulation Control)방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각각 노즐의 위치와 뒷날의 형상으로 나타났다. 2차원 수치계산 결과를 바탕으로 USB 방법과 CC 방법을 선박용 타 장치(혼-타, 전가동 타)에 적용하여 모형시험과 수치계산을 통해 콴다 타의 성능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 선박용 타는 저속에서 양력부족을 겪는 VLCC의 타로서 40 : 1 스케일의 모형 타에 대해 타 단독 성능 시험과 수치계산을 통해 콴다 타의 양‧항력 성능을 조사하였다. 또한 실선적용 검토를 위해 제트유동 공급장치의 소요동력을 추정하여 실선 콴다 타의 운용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또한 타 단독 성능시험을 통해 검증된 3차원 콴다 타의 실선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수치해석을 통해 선체 및 프로펠러 후류에서 작동하는 콴다 타의 성능을 수치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수치해석 결과 프로펠러 후류에서 CC방법을 적용한 콴다 타의 양력성능은 크게 증가하여 실선 적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무한급수의 수렴에 대한 연구

서대원 연세대학교 1994 국내석사

우리나라 섬유산업의 무역수지구조분석

서대원 세종대학 1986 국내석사

MOVPE법으로 성장된 HgCdTe/CdTe/GaAs 박막의 CdTe 완충층 두께에 따른 전기적 특성의 변화

서대원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GaAs 기판을 사용하여 MOVPE 법으로 대면적 HgCdTe 박막을 성장할 경우에 박막의 표면에 생기는 hillock을 제어하기 위하여 통상적으로 KOH, NaOH 용액으로 기판을 세척하고 있다. 이 경우 박막 표면에서의 hillock 밀도는 제어할 수 있지만 원하지 않은 I족 불순물의 유입문제가 발생한다. 본 논문에서는 KOH 처리된 CdTe/(001)GaAs 기판을 이용해 MOVPE 법으로 HgCdTe 박막을 성장할 때, 성장 전 유입된 K가 성장온도에서 HgCdTe 박막의 표면으로 확산되어 p-형 불순물로 작용함을 실험적으로 고찰하였다. 더불어 K의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CdTe 완충층의 두께와 구조의 변화를 시도하였고, 그 결과 p-형 운반자의 농도를 갓 성장상태에서는 10^14 /㎤ 정도로 그리고 아닐링 이후에는 4×10^15 /㎤까지 제어할 수 있었다. 따라서 KOH 용액으로 GaAs 기판을 처리하여도, p-형 HgCdTe 흡수층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운반자 농도와 이동도를 가짐으로써, 동작특성이 우수한 광전압형 적외선 감지소자의 제작이 가능하였다.

경상도 지역의 순교자와 현양 운동에 관한 고찰 : 대구대교구 순교자 20위 중심으로

서대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The history of the Catholic Church in Korea is unique in that it has accepted the Gospel without any presence of missionaries. Moreover, the church has been able to practice its faith through the noble blood of its previous martyrs, as in the saying of Latin priest Tertullian, “the blood of the martyrs is the seed of the Church.” To remember its martyrs, the Korean Catholic Church has proclaimed September as ‘the Month of the Martyrs' in commemoration of those who laid down their lives for the Gospel in Korea. In the sphere of exaltation of martyrdom, however, it has been often superficial and passive in practice. Upon the current awareness of this issue, I thought that it would be meaningful to study and write about the holy spirit of martyrdom and an appropriate exaltation of its martyrs. The paper will examine top twenty martyrs and the movement of martyrs’ exaltation of the Catholic Archdiocese of Daegu based on historical events. In chapter Ⅰ, it gives an overview of martyrdom including the definition of martyrdom and martyrs, the concept of martyrs in the Bible, the meaning of martyrs through the eyes of Catholic priests and the history of honoring the martyrs. In chapter Ⅱ, it illustrates martyrs during the period of persecution in Gyeongsang-do, the early history of Catholicism in the region, the influence on Yeongnam area and the Martyrs in Daegu-Gyeongbuk area and their religious witnesses, beliefs and contributions. In chapter Ⅲ, it provides an origin of martyrs’ exaltation and its evolution and the martyrs’ exaltation movement followed by three parts: a period of voluntary exaltation of martyrs, a period of exaltation of martyrs activities and a period of regional exaltation movement. When we think of the lives of the martyrs, there is always God at the center of their lives. At the moment of life and death, they have always lowered themselves and followed God’s will. The most important of which is to recognize God’s will as a daily priority and devote ourselves to prayers. When this is practiced in our everyday life, there would be a true meaning of the martyrs’ exaltation. The movement of exaltation of martyrs includes holding a funeral for the martyrs, visiting their graveyards and collecting historical records. Through these achievements, we can commit our personal glory and set an example of life of faith for our descendants. Martyrs are the ones who have devoted their precious lives to God’s work and truly practiced the act of love thy neighbor. Today, we are not able to suffer bloody martyrdom, but we must proceed the hard work of martyrdom. True martyrdom will finally be accomplished when we exert the act of love and faith to God as the martyrs have done with their lives.

주식회사의 사외이사제도에 관한 연구

서대원 조선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Outside director in corporation performs management monitoring and supervision on the basis of independence. In the past decade, however, It has stirred controversy regarding outside director in the annual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every year. For these reasons this treatise deals with the recognition of the problem on the outside director system and also trying to find out the alternatives through this study. This study was mainly conducted by literature research and the details are as below. First of all, the outside directors have to secure the independence of the internal monitor shall perform the role. A major role of outside directors are monitoring and surveillance in management. So, therefore, in order to ensure the independence of the outside director through the obligation with concentrated vote system shall appoint an independent personnel. Secondly, it is necessary to offer to specialized education for reduce the lack of information gap between inside directors and outside directors. Through this, make up for the lack of information asymmetry phenomenon. Third, it is necessary to rework about legislative supplement in the commercial law to avoid conflicts of interpretation. In conclusion, outside directors's role is bring a new wind to the stagnant corporate culture through the decision-making method, legal compliance and rationality checks. Also outside director is an objective advisor based on the professionalism and giving tension through the management monitoring.

한글 글자꼴의 변천에 관한 연구

서대원 건국대학교 디자인대학원 2005 국내석사

한글초록:오늘날 문자는 디자인의 시각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쓰이는데 단순히 문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문자의 사용에 대한 문자의 상호관계, 비주얼과 문자와의 관계 등의 복합적인 관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의도한 목적으로 전달되어지고 있다. 한글의 문자도 그런 흐름에 따라 변화되고 있다.한글글자꼴의 변천은 손글씨체와 활자체의 변천이 동시에 작용하였는데 특히 오늘날 활자체의 최초 정형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주로 손글씨체의 변천요인이 작용하였으며, 그 후 새활자시대와 원도활자시대를 거치면서 활자체의 변천요인이 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손글씨체는 궁체가 발전하면서 더욱 발전하게 되었으며, 인쇄술의 발달과 라디오프로그램의 참여로 손멋글씨체로 변천하게 되었으나, 컴퓨터의 보급으로 그 쓰임새가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컴퓨터 활자체가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보다 손글씨에 가까운 활자체들이 개발되고 있어 다른 차원의 손글씨가 발전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활자체는 한글 창제시의 목판글씨체에서 비롯되고 다시 붓을 쓰기 시작함으로서 전형적인 붓글씨체가 만들어 지고 이 붓글씨체는 다시 활자체나 목판글씨체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목판글씨체 및 활자체는 붓글씨체와 함께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변천되어 오늘날 명조체와 고딕체에 이르게 된 것이다. 현대에서의 한글글자꼴은 기계문명 즉 컴퓨터의 발달과 함께 새로운 글자꼴을 만들어 나가면서 다양하게 변화해 가고 있다. 앞으로도 우리의 문화와 환경은 예측할 수없을 만큼 달라지게 될 것이다. 이에 부응하며 문자문화도 지금부터 초석을 마련함은 물론 한글 문자체 또한 우리 생활환경에 부응하는 개선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영문초록:Letters in these days are used for the visual communication of designed characters, that is, they have been served the purpose of complicated framework such as the mutual relation of letter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isual and the letter and etc. In accordance with these tendencies, now the Korean language is on the way of alteration. The Korean letters have been undergone changes of the type of both the Handwriting and the Print at the same time. At first the Korean letters have been affected by the action of the changes of the Handwriting, but after going through the period of ‘New-print’ and ‘Won do-print’ it has been known as being affected mostly by the action of the change of the Print.The Handwriting (known as son character) have been developed due to the growth of the court style of the Korean script, and later it changes to new handwring (known as son-mutt character) influenced by the development of printing and the participation of radio program. However, it got out of use as computer has come into wide use. And yet as the computer print-type being much alike the handwriting has been developed; there would be the development of handwriting in a different way. In case of Print-type, it has been started from the wooden-type made by the invention of the Korean alphabet. Later Print-type has been influenced by the type of old style of letter written by a brush, and then it also has been influenced by the Print-type. Therefore with the effect of interaction of these two types, contemporary Ming-style printing type and Gothic type have been made.The contemporary Korean language varies by inventing diverse new characters along with the development of the computer. In the future there would be more advance in culture and environment. Based on this, it would be great to lay groundwork for the Korean language and also draw up a plan for the improved Korean letter in suit with our life environment

대전 용호동 구석기유적의 격지 연구

서대원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 2007 국내석사

The number of stone implements excavated at Yongho‐dong Paleolithic site is totally 4,236, amid which 283 pieces (16%) of flake were found. At dividing into cultural layer, 64 flakes on 1st cultural layer (11%), 125 ones on 2nd cultural layer (19%), 233 ones on 3rd cultural layer (24%), 259 ones on 4th cultural layer (13%), were found, which showed increasing number of flakes toward the 4th cultural layer. In regard to lithodemic, while the 4th cultural layer shows simple composition of quartz and quartzite, the 3rd cultural layer shows new lithodemic such as tuff, hornfels, mudstone, gneiss, quartz crystal, and felsite. In regard to the types of butts, the ratio of plain butt is being increased comparing to cortical butt, from 4th cultural layer toward 1st cultural layer. In regard to quartz and quartzite by lithodemic, the ratio of cortical butt is high on each cultural layer, but in regard to hornfels and quartzite, there are few cortical butts, and the ratio of plain butt or non‐butt is high. The size of butt on 4th cultural layer was larger than other cultural layers, and in regard to lithodemic the size of quartzite was large in general. In case of quartz, the size of butt was similar on cultural layers except 4th one. As examining on the state of exterior surface, the ratio of remaining cortex is generally getting lower from 4th cultural layer toward 1st one. In regard to lithodemic, quartzite shows the highest rate of cortex, but hornfels and tuff show an overwhelming ratio of flake scar on the contrary. In regard to flaked direction, the ratio of one direction was high on the whole cultural layer. While the whole lithodemic showed high ratio of one direction, several ratios of hornfels and tuff were higher than other lithodemic. Several ratios of quartz are getting higher from 4th cultural layer toward 1st one. In case of quartz and quartzite, the number of flake scar showed high ratio once or twice, but hornfels and tuff show high ratio several times. While the point of percussion on the interior surface of quartz and quartzite shows an overwhelming ratio of plain on each cultural layer, quartz shows increasing rate of convex toward 1st cultural layer. Hornfels and tuff have high rate of convex, so does the ratio of unknowable, which presumes a lot of cases removing butt intentionally. The whole cultural layers except 4th cultural layer show very high ratio of convex. In regard to lithodemic, hornfels and tuff show overwhelmingly high ratio of convex, and quartz and quartzite indicate higher ratio of unknowable than other lithodemic. The form of distal end shows high rate of feathered on the whole cultural layers. Quartz and quartzite show high rate of step relatively, and hornfels and tuff show hinge. The surface shows high rate of triangle and trapezoid on the whole cultural layers, the ratio of irregular type is getting higher toward 4th cultural layer. In regard to the type of section, the ratio of triangle is highest on the whole cultural layers, following by trapezoid. When examining the average length and width, 4th cultural layer was thicker by about 20 mm than other cultural layer, and the average thickness was thicker by about 10mm. in regard to lithodemic, both of quartz and quartzite are getting smaller from 4th cultural layer toward 1st one. On the other hand, hornfels and tuff show opposite aspect, which might be resulted from failing in indicating objective statistics due to small number of analyzed subject. The weight shows similar mean value on 3rd ~ 1st cultural layer, and 4th one shows four time heavier mean value. As examining the feature of flake at Yongho‐dong Paleolithic site through analysis result, first, differently from 4th cultural layer, from 3rd one new lithodemic like hornfels and tuff shows. Second, while on the 4th cultural layer, the size including butt is bigger than other cultural layers, the rest cultural layers show similar size. Third, when examining the butt, the rate of cortex is getting lower from 4th cultural layer toward 1st one, in regard to lithodemic, the ratio of flake scar of hornfels and tuff is getting higher than quartz and quartzite. This shows that as the cultural layer rises, it attempted to tear off the flake by preparation flatform, through which, to tear off the flake from hornfels and tuff rather than quartz and quartzite. Fourth, in regard to exterior surface, quartz and quartzite show high rate of cortex, hornfels and tuff show overwhelming ratio of flake scar. The number of flake scar is also high at hornfels and tuff, which presumes consideration of economic aspect according to lithodemic. That is to say, in regard to the lithodemic such as quartz and quartzite which are easy to get around historic site, when tearing off the flake was not easy, it ripped off the flake again from other raw material, but in case of rare lithodemic like hornfels and tuff, it seems to attempt tearing off a lot of flakes from one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