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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一般論文 : 한국정치사상의 새로운 연구방향

        부남철 ( Nam Chul Pu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09 동양문화연구 Vol.4 No.-

        필자는 한국정치사상 분야의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했으며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서술하였다. 따라서 이 논문은 한국정치사상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와 경향을 검토하고 앞으로의 연구 과제를 제안 하는 순서로 되어 있다. 먼저 이 논문에서는 전반적인 현황 분석보다는 정치권위, 학문과 정치, 종교와 정치, 조선시대의 대외관계, 민족주의 같은 쟁점을 중심으로 그 성과와 연구 경향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였다. 방법론에 관해서는 한국정치학과 한국정치사상의 정체성의 문제와 인접 학문인역사학과 철학과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와 같은 검토를 바탕으로 필자는 다음과 같이 한국정치사상의 연구과제 또는 연구태도라는 것을 제안하게 되었다. 먼저 한국정치사상은 연구의 기본이 되는 고전 문헌 분석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존에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같은 문헌에 대한 정치학적 해석 작업이 있었는데, 이를 정치사상의 관점에서 재해석 작업을 확대하자고 제안하였다. 다음으로 필자는 한국정치사상이 현실적인 유용성을 갖기 위해서 일반 지식인들이 관심을 갖는 주제에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안하였다. 즉, 일반 지식인들은 전통적 리더십의 미덕을 현대적으로 적용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음으로 이에 대한 연구활성화는 지적 욕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한국정치사상에 대한 관심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다음으로 앞으로 연구가 집중되어야할 주제로서 언어에 대한 정치학적 연구를 생각했다. 세종의 한글창제, 선조의 『사서언해』의 발간, 정조의 『규정전운』, 『전운옥편』의 발간과 같은 언어 문화사업의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지 그 의미를 살펴보자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정치사상 연구에 있어서 논란이 되고 있는 국수주의적인 연구 경향의 문제 에 대해 언급하였다. 극단적인 민족감정과 배외적인 경향에 대해 우려하면 서 한국정치사상 연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제안하였다. This article examines Korean political thought in the past and suggests directions for the future. I examine some special issues of Korean political though studies such as political authority and kingship, study and politics in Confucian political culture, religion and politics, foreign policy of Chosun dynasty, and Korean nationalism. I suggest that political scientists should focus on: 1. A new overview of Korean classics such as 『Samguk-yusa』, 『Samguk- sagi』 and other historically important books. 2. Studying traditional leadership and great political leaders. 3. The importance of language and its relationship to politics and in particular Kong Sejong(1418-1450) and the invention of Hangul, King Sunjo(1567-1608) and his publishing of translations of Korean Confucian classics, King Jeongjo(1776-1800) and his publishing of Korean-Chinese dictionaries 『Jeonun-Okpun』 and 『Gujang-Jeonun』. 4. Issues concerning nationalism. Especially we need to address issues of tolerance and diversity, and become aware of the danger of excessive nationalistic perspective in Korean political thought.

      • KCI등재

        한국정치사상 연구의 현황과 과제

        부남철(Pu Nam Chul) 한국동양정치사상사학회 2002 한국동양정치사상사연구 Vol.1 No.1

        한국정치사상은 있는가? 그간 정치학계에서는 정치학의 현황과 과제를 논의할 때마다 한국정치사상 연구와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1970년대 이후 학자들의 개인적인 노력에 의해 한국정치사상 분야가 개척되었고 1980년대를 거쳐 1990년대 이후에는 한국정치사상을 전공하는 학자들이 급증했다. 이들에 의해 다수의 연구 논문이 각종 학술지에 게재되었고 전문 연구서도 활발하게 출판되었다. 현재 전문 학회가 설립되었을 정도로 한국정치사상 분야는 양적으로 성장했다. 그렇지만 그 연구대상이 주로 전통사상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아직도 한국정치사상 분야가 학문적으로 철학이나 역사학과 어떻게 다른지 그 차별성을 찾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심지어는 이런 연구가 정치학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문제는 결국 한국정치사상 분야의 학문적 정체성에 관한 것인데, 학계에서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는 한국정치사상 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지만 그런 성과를 학문적으로 의미 있게 통합하는 공동의 노력은 부족했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정치사상사 전공학자들 사이에서 공유하는 연구 대상, 범위, 방법 등에 대한 인식 형성이 미약했다. 한국정치사상의 연구 본령과 방법이 고정된 것은 아니지만, 현단계에서 한국정치사상의 연구현황과 방법에 관해 논의했던 글에서 제기되었던 쟁점을 살펴보면서 한국정치사상은 무엇이어야 하는가에 대한 활발한 논의의 필요성을 제기해본다.

      • KCI우수등재

        조선 유학자가 佛敎와 天主敎를 배척한 정치적 이유

        부남철(Pu Nam-Chul) 한국정치학회 1996 한국정치학회보 Vol.30 No.1

        필자는 조선의 유학자인 鄭道傳(1342-1398)과 李恒老(1792-1868)가 불교와 천주교를 적극 배척했던 데에는 그들의 종교적 선호 이외에 분명한 정치적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하고 이 논문을 쓰게 되었다. 또한 그런 정치적 이유를 아는 것이 조선의 유교적 정치 권위의 특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이 논문에서 특히 정도전과 이항로를 사례로 주목한 이유는 이들이 유교에 대해 철저한 확신을 가졌을 뿐만아니라 유교와 여타 종교를 비교 논평하는 저술을 남겼기 때문이었다. 정도전의 문집인 『三峯集』 중에서 “佛氏雜辨”과 이항로의 문집인 『華西集』중에서 특히 “闢邪錄辨”이 바로 그런 자료다. 정도전은 조선이 건국될 때 새 정치 권력의 등장을 유교 논리를 통해 합리화했을 뿐만아니라, 그 이후에도 정치 권위에 대한 신민들의 지지를 확고하게 하는데 있어서 유교가 매우 유용하다는 점을 주목하였고, 오직 유교만을 장려할 때 신민들이 정치 권위에 대해 충성하고 집착하는 태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그 이후 조선에서는 오직 유교만을 장려하고 어떤 종교도 공식적으론 허용하지 않는 유교적 교화 정책이 지속되었다. 이항로가 살았던 조선 말기에 이르러서는 유학자들의 유교 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확고했었다. 이 때 천주교가 조선에 전래되어 결국에는 서양 국가의 군대가 조선을 침략하는 군사적 충돌까지 야기되었다. 당시 재야 유학자였던 이항로는 유교 문화로 지속되어왔던 기존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천주교는 물론 서양 문명 자체를 전부 배척해야 한다는 글과 주장을 펼쳤다. 그는 천주교가 정치 권위에 대한 충성심을 약화시킬 뿐만아니라 문명차원에서도 유교에 비해 분명하게 열등하다고 규정하였다. 이렇게 조선 유학자들이 불교와 천주교를 배척한 이면에는 정치 권위에 대한 충성심을 독점적으로 강화시키고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정치적 이유도 들어 있었는데, 그렇게 정치 권위에 대한 신민들의 복종심을 강화시키기 위한 차원에서 유교의 유일성을 정책적으로 강조한 결과로 최고 정치 권위를 마치 가족의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특이한 정치 정서가 형성되어 정치가 안정되었던 측면도 있었으나, 정치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정치적 관용성과 종교적 겸손이 약화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던 한 이유가 되기도 했다.

      • KCI등재

        一般論文 : 조선시대 유교적 종교정책의 다양성

        부남철 ( Nam Chul Pu ) 영산대학교 동양문화연구원 2007 동양문화연구 Vol.1 No.-

        조선시대 유학자들이 종교를 비판한 것은 공자, 맹자의 시대까지 소급될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전통이었고, 이런 경향은 신유학의 단계에 이르러더욱 강화되었다. 그렇지만 이것은 이론적인 차원의 비판이고, 실제 생활에 있어서는 고려시대와 같이 불교와 유교가 병존했던 시기도 있었다. 그래서 불교 신앙을 가졌던 유학자도 있었다. 그러나 정도전의 「불씨잡변」이후, 조선에서 유교적 이단배척 경향이 강화되었는데, 필자는 그것은 분명한 정치적 의도를 갖고 시작된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리고 그 이후에 전개된 종교 비판과 억압은 물론 유학자들의 신념에 의한 것이지만, 한편으로 실질적인 정책적 필요에 의해 추진된 것으로 보고 그런 사례들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불교 신앙에 유지했던 조선의 군주들, 유학자 관료들이 왜 그렇게 했는지 살펴보았다. 필자는 이들을 유학자의 관점에서 비평하지 않았다. 오히려 학문과 종교에 관해서는 그렇게 다양하고 혼합적이었던 것이 그 시대의 자연스런 경향이라고 보았다. 그것에 대해 강경한 유학자의 입장에서 왜 이론과 실제가 일치하지 않았냐고 그들의 처신을 폄하하는 것은 후대에 만들어진 편견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는 조선시대에도 위축된 형태였지만 종교가 있었고 그것은 신앙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 의해 지지되고 있었다는 점을 주목했다. 그리고 그 시대의 종교정책은 이론적으로는 이단배척을 표방했지만 실제로는 종교의 존재를 묵인했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이를 정책적으로 이용했던 바와 같이 일관된 것이 아니었음을 드러내는데 초점을 두었다. 천주교에 대한 억압도 이론적인 차원에서 시작된 것이었지만, 박해가 격화된 실질적인 이유는 위정자들이 천주교를 기존질서를 위협하는 정치 세력으로 판단했다는 점에 더 비중을두고 서술했다. 이렇게 본고에서 필자는 유학자의 이단배척 관점이 아니라 중립적으로 정치현실을 사례로 파악하면서, 이론적 학술적 차원의 종교비판에 담겨있는 정치적 의도, 종교 억압 정책들, 종교 신앙의 사례, 그리고 종교계와 정치권에의 협력에 대해 분석하면서, 이론과 실제가 달랐던 유교적 종교 정책의 유연하고 이중적인 모습과 그렇게 한 정책적 이유에 대해 서술하였다. Some theoretical Confucian Scholars reject religion as a heretic belief. This tradition has a long history from the time of Confucius. In Korea, this tendency was intensified by Chu Xi`s Neo-Confucianism that was imported at the end of the Goryeo dynasty. Another reason for criticising Buddhism was that the Joseon dynasty founders justified the building of a new dynasty with the corruption of the Goryeo royal families and the Buddhist monks. This neo-confucianism was used as a theoretical weapon to fight against Buddhism and the Goryeo Dynasty. The rejection of religions had became the official policy of the Joseon Dynasty. With this in mind one might expect that there was little religion during the 500 year rein of the Confucian kings and officials of the Joseon Dynasty. But ironically, the first king of the Joseon Dynasty was Buddhist, and the well known Confucian scholar kings of the Joseon Dynasty, Sejong and Jeongjo had Buddhist beliefs. Also, many pragmatic Confucian scholars believed in Buddhism or Catholicism. In addition, the Joseon government mobilized Buddhist monks as solders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and Buddhist monks were mobilized to build mountain fortresses. Also there were official ceremonies to pray to heaven for rain and traditional shaman were invited. I will show the flexibility of Confucian policy towards religion. Also, I will find and explain the reason for the double standard of Confucian policy on religion. My conclusion is that government officials understood the need for religion in daily life so that they acquiesced the presence of religion and tolerated it on the condition that religious followers and their leaders would not become a real threat to the Confucian social and political orders and that they would obey and respect the king`s orders. Also the kings and government officials would not be slaves of the Confucian belief system.

      • KCI우수등재

        한국정치사상에 있어서의 정치와 종교

        부남철(Pu Nam Chul) 한국정치학회 2000 한국정치학회보 Vol.34 No.3

        조선조는 성리학자들의 정치를 이끌었던 시대였다. 그렇다보니 종교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았던 이들의 종교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정책에 반영되어 조선 시대에는 종교가 공식적으로는 인정되지 않았다. 이 논문에서는 조선 성리학자들의 종교 비판의 핵심인 “理”와 관련 논점을 시대순으로 정리했다. 특히 성리학자들이 역설한 바 종교의 정치적 위험성에 대한 주장에 주목하여 서술하였다. 여말선초에는 성리학의 이론적인 차원의 불교 비판과 불교계의 대응을, 조선 중기에는 성리학자들이 성리학에 의한 이념적 유일성의 확립을 강조함으로써 확고해진 이단 배척 경향을 서술했다. 조선 말기 부분에서는 성리학자들이 천주교를 불교와 동일시하면서 비판했던 논점을 정리했다. 이런 비판과 정책적 억압에 대응하여 불교계에서는 유불의 근본 정신이란 사실 다른 것이 아니라고 변론했고 천주교에서도 그 교리를 유교적 용어로 표현하거나 서로 보완적 관계임을 역설하면서 비판과 박해를 피하려고 했지만 성리학자들은 그런 주장에 담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있었고 그런 것에 의해 설득되진 않았다. 한편 실제 생활 속에서는 여전히 종교적 갈망이 존재하여 불교의 경우는 묵인의 형태로, 천주교는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유지하는 형태로 종교가 존속되었다. 성리학자들은 종교가 없어도 살 수 있다고 했다. 그 강경파는 종교는 정치적으로 보면 오히려 없는 것이 더 좋다고 주장했다. 이런 성리학자들이 이끌었던 조선 시대 정치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이들의 종교에 대한 평가와 비판을 살펴보았다.

      • 기획논문 : 한국정치사상 연구의 경향과 쟁점

        부남철 ( Nam Chul Pu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정치연구소 2008 글로벌정치연구 Vol.1 No.2

        최근 한국정치사상 분야의 연구 경향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본 연구는 그러한 논쟁을 종합하여 서술한 것이다. 우선 한국정치사상 분야의 학문적 성과를 소개하고 연구공동체의 형성, 연구방법론 모색, 그리고 한국정치사상사 교재편찬에 대해 논의되었던 내용을 소개하였다. 이러한 논쟁점 중에서 빈번하게 거론되었던 것은 한국정치사상의 학문적 정체성에 관한 것이었다. 이것은 한국의 전통사상과 문화를 연구한다는 점에서 한국정치사상 분야가 정치학의 학문적 정체성 형성의 원천이라는 기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한 정체성에 관한 논의에 있어서는 서양정치사상이 정치사상의 본령으로 여겨지고 있는 한국 정치학계의 상황에서 연구자가 속해있는 한국이란 연구대상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관한 논의를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과연 한국적인 것은 무엇이고, 한국적인 것을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한 것인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한국정치사상 연구에 있어서는 개념과 관념 중심의 고전적인 연구관점으로부터 역사적 사례 분석과 서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하고 혼합적인 연구 경향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학계의 상황에서 한국정치사상 분야에서는 역사적 사례, 역사적 서술의 관점에 대해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하였다. 그리고 한국 정치사상 연구자들은 현실정치에 대해 정치사상적으로 어떤 제안을 제시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학계의 기대를 소개하고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로서 민족주의, 재산권 등을 제안하였다. Recently the study of Korean political philosophy and thought has become a promising research field in Korean political science. The number of scholars who specialize in Korean traditional thinking has increased since the beginning of the 1990`s. And they have organized The Association for Korean and Asian Political Thought and The Korean Society for Political Thought. Now this field is recognized as important field of political theory in Korean political science. In this study, I have reviewed the critical problems and issues in Korean political thought research. First, I have suggested that we need to think about Korean political thought in the context and from the perspective of Korean political theory. Second, I have described the problem of methodology of Korean political thought. Usually in political thought study, scholars focus on the concepts and ideas analysis of political thinkers or Ideology. But some scholars insist that in Korean political thoughts study korean history should be considered and focused on the description and analysis of Korean political thought. So I suggest that historical study also should be considered. Lastly, I discuss the criticism of Korean political scientists that political science professors and scholars` research is an empty vision of the ideal world. So I propose that even in political thought study we need to focus more on real politics and policy oriented research. And I suggest the study of nationalism and the rights of property ownership as urgent research issues in Korean political thou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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