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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채,서임기,김정현,박제진 대한토목학회 2022 대한토목학회논문집 Vol.42 No.3
Interest in micro cars is growing around the world, and policy support for micro cars has been increasing in Korea. It is important to meet minimum safety standards for the operation of micro cars on roads due to concerns around micro car safety and the limited drivingrange of micro cars. In this study, visibility experiments that included safety identification of micro cars were conducted to try and prevent a decrease in driver reaction time. Safety identification lights were installed to the rear of a micro car, and the visibility and discomfort of the vehicle were evaluated to determine whether the micro car was safe to drive on an expressway. As a result, the installation effect of Micro car which install safety identification lamp was found when joining the point at an acceleration lane of the grade separation intersection, and that light on/off could be effective when entering an expressway. If the micro car operation plan proposed in this study is applied, the safety of micro cars on expressways can be increased by improving the visibility of micro car. 全세계적으로 초소형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에서도 초소형전기차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법제적 제한사항으로 인한 초소형전기차의 안전성 저하 및 주행 가능 범위의 제한으로, 초소형전기차의 자동차전용도로 운행을 위한 최소 안전기준 충족이 필요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운전자 반응시간 저하 방지를 위한 초소형전기차 안전식별등 시인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초소형전기차의 차량 후방부에 안전식별등을 설치하였으며, 시인성 및 불쾌눈부심 평가를 통해 초소형전기차의 자동차전용도로 주행가능 여부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입체교차시설의 가속차로 지점 합류 시 초소형전기차 안전식별등 설치효과가 나타났으며, 안전식별등의 점등/소등 기능 적용과 관련하여 자동차전용도로 진입 시 점등 방안, 일반도로 주행 중 소등 방안이 효과적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초소형전기차운영방안을 적용할 경우 초소형전기차의 시인성을 증진시켜 초소형전기차가 자동차전용도로를 주행하는데 필요한 차량의 안전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백성채,서임기,김형준,박제진 대한교통학회 2021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85 No.-
초소형전기차는 현재 국내 법규에 따라 경형차량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주행안전성 문제로 인해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에서 주행이 제한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초소형전기차 주행안전성 증진을 위해 초소형전기차 후면 상단부에 등화장치를 설치하여 초소형전기차의 시인성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후방등화장치를 장착한 초소형전기차의 시인성 분석을 위하여 VR 영상 시인성 실험과 현장 광도실험을 통해 시험평가를 수행하였다. 실험 결과, 자동차전용도로 진입 시에는 유의미한 인지시간의 변동효과가 나타났으며, 도시부에서는 자동차 간 차간거리가 짧아 인지시간의 변동효과가 미미하였다. 또한 후방등화장치의 눈부심 측정결과 주간에는 20cd, 야간에는 10cd가 가장 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소형전기차에 후방등화장치를 장착할 경우 초소형전기차에 대한 운전자의 시인성이 향상되어 초소형전기차의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