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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2+}$ 이용한 MRI에서 가토의 시각경로 조영효과
배성진,박지애,임청환,장용민,지인섭,Bae SJ,Park JA,Im CH,Chang YM,Ji IS 대한방사선사협회 2004 대한방사선사협회지 Vol.30 No.1
Purpose : In this study, we demonstrates technical approach to high resolution T1-weighted 3D gradient-echo (256$\ast$128$\ast$125 ${\mu}mm^3$) of neuroaxonal structure of the rabbit brain in vivo by injecting $Mn^{2+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Confessiones)』에 나타난 “conversio”의 근본 의미: ‘돌아섬-회개’의 존재론적 차원을 중심으로
배성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2022 신학과 철학 Vol.- No.40
The lemma conversio in St. Augustine’s Confessiones means first of all the merciful modus essendi of the Father ‘turning to’ His universe and to individuals in it through the Son and the Holy Spirit. The conversion of our author, who returned towards God late after a long period of ‘turning away(aversio)’ from Him, also is presented as the very work of divine grace, by which God was always already calling him to turn and return to Him. The conversio, that, constituting a correlation between this calling and response in Augustine’s personal history, is seen from an ethical and spiritual perspective, in meditation on Genesis, constituting the correlation of the Creator calling to being, i.e. to convert away from dark chaos towards the formation with the creatures coming into being by responding to His calling, comes to manifest its ‘onto-gonic’ meaning. The atemporal process of creation of the angels(caelum caeli) who were formed into the light by turning immediately to the Father through the Son in virtue of the Holy Spirit can be seen as a sign for the human soul, called to the Supreme Measure of being through the knowledge illuminated by the Truth with the power of the elevating Love, to turn towards the Creator of time according to the eschatological extensio. The peace and rest on the eternal Sabbath the human soul will someday reach to perfect its being created in the image of the Trinity by the same Trinitarian grace is the place where the ultimate meaning of our lemma is disclosed.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창세 1,1-4a 해석에 나타난 “conversio”의 삼위일체적 구조:『창세기 문자적 해설(De Genesi ad litteram)』제I권을 중심으로
배성진 서강대학교 서강대학교 신학연구소 2022 신학과 철학 Vol.- No.42
지성적 질료가 자신이 발출한 원천인 제1원리(τὸ ἕν)를 향해 돌아섬으로써만 지성적 자립체(νοῦς)로 형상화된다는, 플로티노스적 기원을 지닌 지향적 존재론의 핵심 개념 ἐπιστροφή는, 그것으로부터 그리스도교 삼위일체의 신비를 해석할 수 있는 개념적 틀을 발견했던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해 단지 내재적 삼위일체의 존재 방식뿐만 아니라, 지성적 피조물이 자신의 원천이자 원형인 삼위일체를 지향하여 자기 존재를 완성하는 삼위일체적 존재론의 핵심 개념인 “conversio”로 전유되었다.『고백록』안에서 동일한 용어를 통해 하느님을 향한 자기 여정을 성찰했던 저자는 그 마지막 권(XIII)에 이르러 최초의 지성적 생명체의 창조를 위한 필수조건으로 그것을 제시하기 시작하여,『창세기 문자적 해설』의 첫 부분에서부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방식으로 천사적 자연의 ‘존재-발생적’ 원리로 강조한다. 영적 질료인 “하늘”(창세 1,1)은 당신과 함께 영원한 말씀을 통해 존재로 부르시는 성부께 대한 응답으로 성령의 힘으로 돌아서는 한에서만 조명과 형상화를 통해 자기 존재를 완성하게 되는데, 이는 영혼의 차원에서만 보자면 천사적 자연과 동등한, 삼위일체의 모상으로 창조된 인간이 동일한 하느님을 향해 지녀야 할 지향 운동의 모범으로 드러난다. 지성적 피조물 편에서 존재-발생적 돌아섬에 관한 이 모든 전망으로부터 아우구스티누스는 단지 동일한 지향 운동이 지닌 삼위일체적 구조뿐만 아니라 그 지향 운동의 주체가 지닌 존재의 동일하게 삼위일체적인 구조를 개현한다.
주방용오물분쇄기 도입 타당성 연구: 서울시 시범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배성진,박재람,함근용,곽예봉,최선봉,서동천,이동훈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7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7 No.05
음식물류폐기물은 배출, 수거 및 처리단계에서 여러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배출 및 수거 단계에서는 보관용기 주변에서 발생되는 악취 및 해충 등 위생상의 문제점, 처리 단계에서는 음식폐기물 재활용 산물의 낮은 품질로 인한 유통상의 문제점 등을 들 수 있다. 또한 서울연구원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정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데 있어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음식폐기물의 배출(50.7%)이라고 응답하였고 주방용오물분쇄기(이하 디스포저) 사용이 허용된다면 사용할 의사가 있다는 응답이 매우 높았다(82.8%). 이에 따라 서울시에서는 디스포저 도입의 타당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2009년과 2010년 및 2015년에 배수전처리, 정화조병합, 고액분리 등 총 3가지의 전처리시스템에 대한 시범사업을 실시하였다. 모니터링 항목에는 음식폐기물발생원단위, 디스포저 오수 발생량 및 오염부하량, 디스포저 사용 전후 오수의 성상 변화, 및 주민설문조사 등이 포함되었다. 시범사업의 모니터링 결과, 음식물류폐기물 발생원단위는 0.12~0.15kg/cap・dayfh 측정되었는데, 이는 환경부 통계 자료의 30~50% 수준이었다. 주방오수발생량원단위는 29.9L/cap・day, 분쇄오수발생량원단위는 4.1L/cap・day로 측정되었으며, 이는 일본의 국토교통성에서 제시한 자료(30L/cap・day, 5L/cap・day)와 거의 일치하였다. 디스포저 사용 후 배수전처리시설과 정화조병합처리시설 및 고형물회수시설 후단에서 측정된 각각의 BOD는 20.9, 67.8 및 129.0mg/L, SS는 63.7, 47.5 및 63.0mg/L, n-Hexane 추출물질은 18.8, 27.5 및 54.0mg/L를 나타내었다. 시범사업을 통해 전처리시설을 설치하고 디스포저를 사용하는 경우에 공공하수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적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사용 주민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현재 법으로 금지되어 있는 디스포저 사용이 허용될 경우 90% 이상의 주민이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조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