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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유 동물 난자 성숙 과정과 배 발생 과정에서의 Ca2+-channel의 동정까지

        인하 한국발생생물학회 2012 한국발생생물학회 학술발표대회 Vol.31 No.-

        1966년 석사 과정에서부터 포유류에서 난자 성숙 과정이 어떻게 일어나는가 하는 것이 연구의 시작이었고, 80년 이후부터는 난자 성숙과 배 발생에 관련된 calcium 대사 연구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자연히 세포 내로 Ca2+가 유입(Ca2+-influx)되는 요인을 밝혀야 했고, 그러다 보니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과 Ca2+-influx의 통로가 되는 Ca2+-channel을 연구하게 되었다. 1990년 후반부터는 포유동물의 난자 및 배에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주 테마로 하였다. 당시에는 이 분야의 논문이 그리 많지 않았으며, 따라서 세계 어느 연구실보다 이 분야에서 pioneer leader였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2004년 8월 성진여자대학교 정년퇴임 시까지 연구하였다. 포유동물의 난자 성숙 과정에서 아미노산인 glutamine이 에너지원(energy source)로 쓰이며, protein 합성의 주 재료가 된다는 점을 밝혔는데, 이는 난자 성숙 과정에서 아미노산이 에너지 원으로 쓰이고 있음을 처음으로 밝힌 논문이었다(Bae and Foote, 1975). 이후 Batta와 Kundsen(1980), Burgoyne 등(1979)이 luteinizing hormone(LH) surge 후 cumulus cell enclosed 난자에서는 Ca2+ 농도의 급격한 증가가 일어나는 반면, folliclar fluid 내의 Ca2+ 농도가 감소하였음을 보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Bae(1981)과 Bae와 Channing(1985)에서 calcium on이 난자 성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고하였다. 그 이전의 Tsafriri와 Bar-Ami(1978)과 Leibfried와 First(1979)는 Ca2+ion이 난자성숙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하였으나, 이는 실험 과정에서 배양액 내 Ca2+ 농도 계산이 잘못되었음을 증명하였다(Bae and Channing, 1985). 포유동물 난자를 체외에서 배양하면 자발적인 성숙(spontaneous maturation)이 일어나지만, 양서류나 불가사리는 progesterone이나 1-methyladenosine을 처리해야 난자 성숙이 일어난다. 그러나 포유동물의 난자라도 in vivo에서는 LH surge 후 난자 성숙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보면 난자 성숙을 방해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것이라는 추정이 가능하고 난자 성숙 억제 물질(oocyte maturation inhibitor, OMI)을 찾아내는 것이 생식생리학 분야에서는 아주 커다란 문제로 부각되어 왔다. Tsafriri, Pomerantz와 Channing(1976)의 논문을 시작으로 많은 연구자들이 이를 연구하였고, 미국 내분비학회에서도 이들을 Gugenheim award를 수여하여 노벨의학상 수상 후보에 오를 것이라는 소문이 자자했다. 또한 미국 생식학회(SSR)에서는 제 1회 연구 논문상, Baltimore에서는 Great Baltimore Women Scientist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 등 일약 전국적인 spot light를 받았다. 이 당시 본인 역시 OMI에 대해 이들과 달이 1975년부터 면역학적인 방법으로 접근하였으나, 연구 속도가 느려 1981년에 겨우 논문 하나를 발표하였다. Fast-moving protein과 slow-moving protein의 두 가지 다른 protein이 serum 내에는 없고 follicular fluid 내에 있으며, 생쥐 난자 성숙을 방해하고 있음을 밝혔다(Bae 등, 1981). 이보다 앞서 1979년 4월에 Dr. Channing 실험실에 합류하였는데 당시 Dr. Channing group이 발표한 OMI은 실험적 오류에 의해 생긴 결과였음을 밝혔고, 1980년 이후 Dr. Channing lab에서는 OMI에 대한 논문은 더 이상 발표되지 않았으며, Dr. Channing은 1985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포유류 배 착상 전 발생과정 중 일어나는 compaction 현상과 부화(hatching) 과정에서도 Ca2+가 필수적임을 보고하였다(Bae 등, 1994, 1996). 생쥐 난자 성숙과 포배기까지 배 발생에 Ca2+는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정작 Ca2+ion이 어떻게 난자나 배의 세포질 내로 들어 오느냐하는 Ca2+-channel에 대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Ca2+-channel는 근육, 신경 조직 등에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포유동물의 난자 내 배에서의 연구는 거의 알려진 것이 없었다. 물론 근육이나 신경조직처럼 재료 구하기가 쉬우나, 포유동물의 난자와 배는 양적으로 재료를 구하기가 힘들다는 것도 원인 중에 하나이다. 예로 직경이 80um인 생쥐 난자 3,400개를 모아야 직경이 1.2mm인 개구리 난자의 체적이 되며, 3,400개의 난자를 모으려면 34명의 숙련된 technician이 생쥐 다섯 마리로 1시간이상 걸려 100개의 난자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Okamoto 등(1977), Bae(1981), De Felici와 Siracusa(1982) 등이 포유동물 난자막에서 Ca2+-channel의 존재를 암시하였으나, Yoshida(1982)가 처음으로 방사성 동위원소 45Ca2+를 사용하여 Ca2+-channel의 존재를 확인하였으나, 어떤 type의 Ca2+-channel인지 밝히지는 못했다. 당시 한국에서는 45Ca2+를 사용하려면 방사능 취급 자격증을 갖고 있어야 하는 어려움으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지 못하였다. 이후 Ca2+-channel에 대한 항체가 생산되자 본인은 항체를 이용한 면역학적 접근으로 생쥐 난자와 배에서 Ca2+-channel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였다. 생쥐 난자 성숙 중에 일어나는 membrane potential이 변하는 것은 Na2+-channel을 통한 membrane potential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Ca2+-channel을 통해 Na2+의 이동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membrane potential이 변하는 것임을 Yoshida(1983)이 증명하였다. 또한 Yoshida(1986), Peres(19987), 그리고 Blancato and Sayler(1990) 등 역시 Ca2+-channel의 존재를 증명하였으나, 어떤 type의 Ca2+-channel인지 밝히지는 못했다. 포유동물의 난자 및 배에서 Ca2+-channel를 밝힌 연구로는 Bae 등(1998, 1999a and b), Day 등(1998), Mattioli 등(1998), Emerson 등(2000) 등이 전부다. 이 중 Day 등(1998)은 생쥐 배에서 voltage dependent T-type Ca2+-channel을, Mattioli 등(1998)이 voltage dependent P/Q-type Ca2+-channel을, Emerson 등(2000)이 생쥐 2-세포배에서 voltage dependent L-type Ca2+-channel의 존재를 증명하였다. 본인은 Bae 등(1998, 1999a와 b)에서 생쥐 난자에 존재하는 P/Q-type, N-type, L-type의 voltage dependent Ca2+-channel이 존재함을 밝혔으며, Lee 등(2004)에서는 생쥐 난자 체외 성숙 중 성숙이 저해된 난자는 위의 네 가지 voltage dependent Ca2+-channel이 발현되고 있지 않으며, 이로 인해 난자 성숙이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이는 생식 생리학의 난제 중 하나인 OMI의 원인 중 한 가지를 밝혀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하겠다.

      •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 경험과 성취의 디지털 인증과 활용

        박진희(Jinhee Park),상훈(Sanghoon Bae) 한국비교과교육학회 2022 비교과교육연구 Vol.3 No.2

        본 연구는 S대학의 디지털 배지 개발 사례를 통해 디지털 배지 활용과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성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문헌분석과 실행연구방법을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문헌분석 결과 디지털 배지는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율 향상과 질 관리 및 효과적인 인증 도구로 제시할 수 있다. 둘째, 디지털 배지 적용 정책은 대학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의 인증도구로 디지털 배지를 적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다. 셋째, 디지털 배지 활용에 대한 내부 부서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운영자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넷째, 대학 내에서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배지를 수여할 때 디지털 배지 간 차등을 두어 수여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다섯째, e-포트폴리오는 디지털 배지와 함께 비교과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대학 경험에 대한 성취 인증 도구로서 활용될 수 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대학에서 비교과 프로그램 인증을 위해 디지털 배지는 강력한 인증 도구로써 활용할 수 있는 가치가 있으며, 실제 적용 사례에서 보이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성찰을 통해 대학에서 적용되고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This study aimed to elucidate the use of digital badges, certification of extra-curricular programs, and reflection of various stakeholders using the case of digital badges development at S University. Literature review and action research methods were used as research methods. The study results confirmed the following. First, the literature review affirmed that digital badges could be used as alternatives to improved participation in extra-curricular programs, quality management, and more effective accreditation tools. Second, the digital badge application policy must be primarily considered when applying digital badges as a means of accreditation to extra-curricular programs at universities. Third, the person in charge of digital badges in the university should consider various functions to accommodate various demands of internal departments. Fourth, digital badges must be issued with a price difference when issuing digital badges to students who completed extra-curricular programs. Fifth, the e-portfolios can be used to recognize the achievement of various university experiences, including extra-curricular programs and digital badges. Moreover, the results corroborated that digital badges can be employed as powerful accreditation tools to certify extra-curricular programs in universities and can be applied and utilized in universities by reflecting various stakeholders in practical application cases.

      • 버섯 수확 후 배지 급이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 생육 특성

        이슬비,성문,김종원,황연현,이병정,홍광표,박정규 한국응용곤충학회 2017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7 No.10

        현재 식용 및 건강보조식품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흰점박이꽃무지는 현재 전국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고 있는곤충이며 계속해서 신규 사육농가가 급증하고 있다. 보통의 경우 유충 사료로 미강 등을 첨가한 발효톱밥을 사용하기때문에 사육농가에서 직접 발효할 경우 특정기술이 필요하고 발효톱밥을 구매할 경우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버섯수확 후 배지는 총질소함량 등 영양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발효시키지 않아도 먹이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따라서 특정한 발효기술 없이도 사료를 제공할 수 있어 사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양호한 곤충생육을 도모할 수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버섯 수확 후 배지 급이에 따른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특성을알아보기 위해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 그리고 대조구로 참나무 발효톱밥 배지를 각각급이하여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의 생육을 조사하였다. 각 처리 당 20마리씩 개체사육, 3반복 처리한 결과, 3령 유충말기의 평균 체중은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왔고 유충기간은 새송이버섯수확 후 배지를 급이한 처리구에서 가장 짧았으며 표고버섯 수확 후 배지에서 가장 길었다. 그러므로 흰점박이꽃무지대량 사육 시 먹이원 비용 절감을 위해 새송이버섯 수확 후 배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 KCI등재

        임신시 모유 수유 계획의 실천에 대한 추적 관찰

        김혜순,서정완,김용주,이기형,김재영,고재성,선환,박혜숙,Kim, Hae Soon,Seo, Jeong Wan,Kim, Yong Joo,Lee, Kee Hyoung,Kim, Jae Young,Ko, Jae Sung,Bae, Sun Hwan,Park, Hye Sook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2003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Vol.46 No.7

        목 적 :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한 수유모의 모유 수유 실천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했던 1,128명 중에서 지역과 병원급을 층화하여 무작위 추출한 152명을 연구의 대상으로 하였다. 2001년 1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연구 대상자의 출산 후 4개월에 전화로 설문을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였다. 결 과 : 1) 임신 시 모유 수유를 계획한 수유모 중에서 출산 4개월 후의 모유 수유율은 37.5%였고, 실패 이유는 66.3%가 모유가 나오지 않거나 양이 적어서라고 대답하였고 그 외 수유모의 직장 또는 일 13.7%, 수유모의 질환 7.4%, 변이 묽어서 5.3%, 아기의 질병 4.2% 등이었다. 2) 수유모의 연령, 자녀의 유무, 모유 수유를 결정한 사람, 가족의 형태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나, 임신 시 모유 수유를 4개월 이상으로 계획했던 경우 모유 수유율이 2.3(95% 신뢰구간 1.15-4.62)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3) 전문대졸 이상의 수유모의 모유 수유율이 고졸 수유모보다 0.43(95% 신뢰구간 0.21-0.86)배로 유의하게 낮았으며 취업 수유모의 모유 수유율이 0.37(95% 신뢰구간 0.17-0.83)배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4) 모유 수유 장점과 수유의 방법에 대한 인식항목 20개에 대한 점수의 중앙값 12점을 기준으로 할 때 12점 이상인 사람의 모유 수유율은 41.5%였던 반면, 12점 미만인 경우 34.5%의 모유 수유율을 보여 인식이 높은 군이 낮은 군에 비해 1.35(95% 신뢰구간 0.70-2.62)배의 모유 수유율을 보였다(P>0.05). 5) 출산 장소가 산부인과 의원인 경우 종합병원 보다 모유 수유율이 3.97(95% 신뢰구간 11-14.23)배로 유의하게 높았다(P>0.05). 출산아 성별, 병원내 모유 수유, 모자동실 및 분만 형태에 따른 모유 수유율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 론 : 모유 수유율 높이기 위해서 적극적인 산전 교육과 출산 후 병의원에서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모자동실, 모유 수유 상담 및 교육이 적절하게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취업 수유모의 모유 수유를 위한 공간과 시설 및 휴가 문제 등이 사회 정책이나 국가 정책으로 제도화 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 To investigate the success rate and factors that influence breast-feeding among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Methods : Questionnaires included items on success in breast-feeding, reasons for failure and perinatal factors. It was done by telephone calls to 152 randomly selected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at 4 months after delivery. The questionnaires were analysed by bivariate ${\chi}^2$-analysis. Results : The breast-feeding rate for the first four months among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was 37.5%. The major reason for breast-feeding failure was insufficient amount of breast milk(66.3%). The breast-feeding rate was 2.3(95% CI 1.15-4.62) times higher in women having antenatal breast-feeding plans for longer than 4 months(P<0.05), but maternal age, breast-feeding for previous baby, person advocating breast-feeding, and family size were not significant factors of success in breast-feeding. The breast-feeding rate of graduates of college was 0.43(95% CI 0.21-0.86) times lower than that of graduates of high school. The breast-feeding rate of employed mothers was 0.37(95% CI 0.17-0.83) times lower than that of housewives(P<0.05). Maternal disease, smoking, alcohol drinking, and understanding and knowledge about breast-feeding were not significant determinant factors of success in breast-feeding. Breast-feeding rate of infant born at local obstetric clinics was 3.97(95% CI 11-14.23) times higher than that of infant at general hospital(P<0.05). Conclusion : To increase the breast-feeding, medical personnel should educate mothers on problems during breast-feeding. Hospital polices that facilitate breast-feeding such as rooming-in must be promoted. For employed mothers, strategies for breast-feeding within companies must be encouraged.

      • KCI등재

        한국대학에서 대학기관연구(Institutional Research) 도입 관련 쟁점과 시사점

        상훈(裵尙勳),윤수경(尹秀璟) 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 2016 아시아교육연구 Vol.17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미국 대학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대학기관연구를 국내 대학들이 도입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쟁점을 탐색하고, 이와 관련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문헌, 이론 및 선행연구를 분석하였고, 국내 대학에서 대학기관연구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및 전문가 회의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학기관연구 도입과 관련한 쟁점으로 1)대학 실무자와 관련 전문가 간의 대학기관연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의 괴리, 2)한국 대학의 권위적 문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간의 충돌 가능성, 3)대학기관연구의 수행 주체와 담당 부서, 4)대학 차원의 통합 자료관리 체제 구축과 부서간 자료 공유 문제, 5)대학기관연구 담당 조직의 역할과 고객의 범위가 쟁점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이상의 쟁점별로 향후 대학기관연구를 도입하려는 대학의 경영진이나 전문가들이 고려하여야 할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at issues may be raised when Korean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newly employ institutional research(IR) that has been developed by the US institutions. The study also aimed to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to those who want to introduce IR systems to their institutions. An extensive review of the related literature in addition to the survey and focus group interviews were conducted. The issues in relation to the application of IR to Korean universities include 1) disagreement of understanding on the goals and scopes of IR between IR professionals and practitioners in the institution, 2) conflicts between data-driven decision making systems of IR and authoritative decision-making culture of Korean universities, 3) organizational configuration to implement IR in the institution, 4) difficulties in building the university-wide data governance system and promoting data communication among units and staffs, and finally 5) the roles and customers of IR that Korean higher education practitioners consider.

      •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SRF 연료 생산의 수열탄화 최적온도 선정

        배다은,김대기,이관용,오두영,박기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구 한국폐기물학회) 2015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학술발표논문집 Vol.2015 No.-

        전세계적으로 에너지 부족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원별 생산량의 50% 이상이 폐기물을 통해 생산된다. 폐기물을 처리할 경우 발생되는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면서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최근 커피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커피전문점 점포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2014년 커피 원두의 수입량이 139천톤을 기록하였으나, 마시는데 사용되는 커피의 양은 커피 원두야 약 0.2%만을 차지하며 나머지는 커피찌꺼기의 형태이며 폐기물로 버려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커피전문점에서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배포하고, 재활용 방법을 알리고 있으나 이렇게 재사용되는 커피찌꺼기의 양은 발생되는 양에 비해 미비한 수치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막대한 양이 발생하는 커피찌꺼기 폐기물을 이용하여 SRF(Solid Refuse Fuel) 연료를 생산하는 방법으로 수열탄화를 사용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적합한 처리온도를 찾고자 하였다. 수열탄화 방식은 열화학적 처리 방식으로 시료내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변화시켜 개선된 연료를 생산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생산된 SRF는 원소분석, 공업분석, 발열량측정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 SRF의 특성이 저급석탄과 비슷하였다. 이러한 결과 수열탄화를 거친 SRF의 특성이 개선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에너지 회수효율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의 반응온도 범위(180℃-330℃)에서 가장 좋은 효율은 210℃에서 나타났다. 사사: 이 논문은 환경부의 폐자원에너지화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지원되었습니다.

      • 열수처리를 통한 폐슬러지로부터 에너지 회수에 관한 연구

        배다은,김대기,이관용,박기영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2014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학술대회 Vol.2014 No.11

        인구의 증가와 도시화 및 산업화로 인해 발생되는 하수슬러지의 막대한 양은 지속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으며 런던협약에 의한 유기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2012)는 슬러지 처리 문제를 더욱 가중시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기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는 슬러지는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다. 슬러지는 세포벽 내부의 수분으로 인해 높은 함수율을 가진다. 수분의 함유량이 많으면 높은 열량을 가지는 연료 생산이 어려워진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전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전처리는 세포벽을 파괴하여 내부수를 외부로 용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슬러지의 함수율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슬러지로부터 에너지 회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열수처리의 방법을 이용하였다. 열수처리를 통해 슬러지의 물리적 구조를 변화시키고 화학적 특성의 개선의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온도에 따른 반응 정도를 비교하고자 200℃부터 50℃간격으로 350℃까지 진행하였다. 실험 후 얻어진 시료는 공업분석과 원소분석, FTIR spectrum의 분석을 하였다. 분석 결과, 200℃이상의 온도에서는 고정탄소의 함유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원소분석 값을 이용하여 계산된 발열량값은 200℃에서는 열수처리를 하지 않은 슬러지에 비해 증가하였으나, 이후의 온도에서는 감소였다. 이를 통해 슬러지를 통한 에너지 회수는 고온의 조건에서 효율이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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