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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고등학교 학습자의 영어 학습 동기 변화

        박지혜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nvestigate what changes happen to English learning motivations of high school students from March to April. This also analyzed the difference in the English learning motivations of high school students in terms of the high and low groups of English ability. For this study, 107 students for first year in high school were participated. Intrinsic, extrinsic motivation (external regulation, introjected regulation, identified regulation) and amotivation were measured according to questionnaire about English learning motivation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and independent sample t-test.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Frist, the students’ intrinsic motivation was decreased but amotivation, external regulation and introjected regulation were increased. Identified regulation was no change. It seems that students are studying English in external motivation rather than intrinsic motivation. And more and more the lack of intrinsic and external motivation is increasing. However, the changes in learning motivation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Because learning motivations was measured in a short period of time, it is difficult to assume that students’ motivations were changed. Second, in the high groups of English ability, intrinsic motivation and introjected regulation were declined but external regulation, identified regulation and amotivation were risen. Unlike other learning motivations in higher groups, amotivation was statistically meaningful(t=-2.930, p=.004). It shows that the change in higher groups’ learning motivation has become gradually lacking in intrinsic and extrinsic motivation. In the low groups, intrinsic motivation, introjected regulation and identified regulation went up but external regulation and amotivation went down. Ther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t in low groups’ learning motivations. This study was used the questionnaire to measure learning motivations. Therefore, if internalized learning motivations of students were measured accurately was not clear.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several teaching implications. Teachers should pay attention to students’ English learning condition and make a change the teaching methods for students. They can help to improve students’ learning motivations positively.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3월 초와 4월 초의 영어 학습 동기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영어 능력 상·하위 집단에 따른 영어 학습 동기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전남 Y군 소재의 일반계 고등학교 1학년생 총 107명을 대상으로 3월과 4월에 각각 학습 동기를 측정하기 위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 문제에 대한 결론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3월 초와 4월 초의 영어 학습 동기는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t-검정을 실시한 결과, 내재적 동기는 감소하였으나 외재적 동기의 외적 조절과 부과된 조절, 무동기는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재적 동기의 확인된 조절은 같은 수준을 유지하여 변화가 보이지 않았다. 이는 학생들이 내재적 동기보다 외재적 동기에 의해 영어 학습에 임하고 있으며 내재적 및 외재적 동기가 결여된 무동기 상태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짧은 기간에 학습 동기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동기간의 변화가 극명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므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변화하였다고 단언하기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고등학교 영어 학습자의 영어 능력 상·하위 집단에 따른 3월 초와 4월 초의 영어 학습 동기의 차이는 집단별로 상이하였다. 상위 집단은 내재적 동기와 부과된 조절이 하락하였고 외적 조절과 확인된 조절, 무동기는 상승하였다. 상위 집단의 다른 학습 동기들과는 달리, 무동기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므로 상위 집단의 학습 동기가 점점 내재적 및 외재적 동기가 결여된 상태로 되어 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하위 집단은 내재적 동기와 부과된 조절, 확인된 조절은 증가하였으나 외적 조절과 무동기는 감소하였다. 하위 집단의 학습 동기에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무동기 모두 다양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하위 집단의 학습 동기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으므로 학생들의 학습 동기가 어떤 작용을 했는지 알 수 없다. 이는 설문지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측정하였기 때문에 학생들의 내면화된 학습 동기를 명확히 측정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으로 사료된다.

      • 근막이완술이 노인의 경부 통증과 관절가동범위에 미치는 효과

        박지혜 조선대학교 보건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effect of MyoFascial Release therapy(MFR) on neck pain and range about elderly patients with neck pain.

      • 중학교 취약계층 학생의 학교생활경험 사례 연구

        박지혜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 초록 중학교 취약계층 학생의 학교생활경험 사례 연구 박지혜 교육행정・교육사회전공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이 연구는 새늘중학교 취약계층 학생들의 학교생활경험을 학습생활, 교우관계, 교사와의 관계 측면에서 질적연구방법을 통해 살펴보고 그러한 학교생활경험의 맥락을 학교 맥락, 가정 및 개인 맥락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기존 인식의 틀을 수정하고 실제 학교생활에서 취약계층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파악하여 학교 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새늘중학교 3학년 학생 3명으로 경제적 수준에 따라 일시적 취약계층, 준 취약계층, 취약계층으로 나누어 심층면담과 참여관찰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습생활 측면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은 공부를 즐거움과 자신감의 표현으로 인식하며, 자신의 욕구 실현을 위해 적극적인 수업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공동체에 기여하는 학습자로서 자신을 인식하고 있었다. 교우관계 측면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을 근거로 서로에게 얽매이지 않는 교우관계를 맺고 있으며, 깊이 있는 사귐을 하는 친구와는 정서적 지지자로서 서로를 돕는 모습을 보였다. 교사와의 관계에서는 교사를 적극적인 가르침과 깨달음을 주는 존재로 인식하면서도 정서적으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한 대등한 존재로 인식하였다. 이러한 학교생활경험의 맥락을 학교 맥락, 가정 및 개인 맥락으로 분석하면 학교의 관계 중심의 안전한 학교 분위기와 관계 형성이 일어나는 활동 중심 수업, 학생들의 성정이 일어나는 학생 자치활동 등이 학교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학교의 사회 자본이 제대로 기능할 때 경제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이 긍정적인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정 및 개인 맥락으로는 가정 내 정서적 지지자의 존재, 가정의 경제적 상황에 대한 성숙한 태도, 어려움에 대응하는 자기만의 최선의 방식, 명확한 자기 기준과 학교 안에서의 역할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학교생활경험의 맥락으로 작용하였다. 핵심어: 취약계층, 긍정적 학교생활경험, 학습생활, 교우관계, 교사와의 관계, 학교 사회자본, 정서적 안정감 ABSTRACT Middle school students from the underprivileged School life experience case study Park Ji-hye Education Administration/Educational Social Studies Kyungin University of Education,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This study first looked at the school life experiences of students from the disadvantaged classes of Saeneul Middle School through a qualitative research method in terms of their learning development, peer relationships, and relationships with teachers. Also, it analyzed the context of such school life experiences by dividing them into school context, home, and personal context. Through this study, the existing framework of perception for students from the disadvantaged class was modified, an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help the education sector figure out what these students actual need from school life.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three third-year students of Saeneul Middle School and they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according to their economic status: temporary, semi-vulnerable, and vulnerable. In-depth interviews and participatory observation were conducted on the three students. The study results are as follows. In terms of learning, students from the disadvantaged class had an active learning attitude in realizing their dreams and perceived studying with joy and confidence. They also recognized themselves as learners contributing to the community. Among their peers, they have found that even though they are not bound by their peer relationship, they were able to support their friends emotionally with their own values. In their relationship with their teachers, they were able to recognize a teacher’s job, to teach and enlighten the students. They perceived teachers as an equal that could emotionally empathize with them. When the social capital of the school functions properly, it was found that students can lead a positive school life regardless of their economic conditions.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ntext of school life experience by dividing it into school context, home and personal context, it was revealed that the school context was a safe atmosphere centered on relationships, activity-oriented classes where relationships form, and student self-government activities where students could expression their emotions. In family and personal contexts, the presence of emotional supporters at home, a mature attitude toward the family's economic situation, one's own best way to respond to difficulties, clear self-standards, and roles in the school are all important factors in students' positive school life experiences. Key words: Vulnerable class, positive school life experience, learning life, peer relationship, relationship with teachers, school social capital, emotional stability

      • 오르프 기법을 활용한 음악 중재 연구 고찰

        박지혜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국내 오르프 기법을 활용한 음악중재연구의 전반적 특성, 음악 적용 방법, 음악 활용 내용을 분석하였다. 별도의 기간은 산정하지 않고 최초 개제년도인 1994년부터 2020년 4월까지의 오르프 기법을 주 중재도구로 사용한 음악 중재연구를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검색하였다. 분석기준에 따라 선정된 총 56편의 문헌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치료와 음악치료 외 타 분야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었다. 음악치료와 음악치료 외 타 분야 모두 유아, 아동 대상 연구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단일집단사전사후 연구 설계의 사용이 높게 나타났다. 음악치료와 음악치료 외 타 분야는 최초 연구 진행시기, 목표 영역, 활동 내용에서 차이점이 나타났다. 음악치료 외 타 분야에서는 1994년 음악치료는 2001년 연구가 시행되기 시작하였으며, 음악치료에서는 정서영역, 그 외 영역에서는 음악영역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음악치료는 오르프 교수법에서의 활동을 그대로 적용하지 않고 각 연구대상의 필요에 맞게 몇 가지 활동을 선택하거나, 세부 목표를 기준으로 진행하였다. 음악치료 외 타 분야 연구에서는 장애가 있는 연구대상의 경우 연구대상의 필요에 맞게 몇 가지 활동을 선택하였으나 대부분의 연구에서 오르프 교수법에서 정의하는 활동 순서(말하기-노래하기-신체 표현-악기연주)와 동일하게 진행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활동 순서에 따른 회기 진행이 대부분이었다. 오르프 기법을 활용한 음악 중재의 음악치료와 음악치료 외 타 학문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오르프 음악치료의 제한점 및 타 학문과의 차이점을 밝혀내었다. This study analyzed the overall characteristics of the music arbitration study using the domestic orf technique, the method of applying music, and the contents of music use. Music arbitration studies using the Orff technique from 1994 to April 2020, the first opening year, as the main mediation tool were searched through the electronic database. A total of 56 documents selected according to the analysis criteria were analyz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re were differences and similarities between music therapy and music therapy. In both music therapy and music therapy, research on infants and children accounted for the largest portion, and the use of research design after single group dictionary was high. Differences in music therapy, music therapy, and other fields showed differences in the initial research progress, target areas, and activities. In other fields other than music therapy, in 1994, music therapy began to be conducted in 2001. In music therapy, the emotional domain and the music domain occupied the most weight. Music therapy did not apply the activities in the Orff teaching method as it was, but selected several activities according to the needs of each research subject, or proceeded based on detailed goals. In studies other than music therapy, in the case of research subjects with disabilities, several activities were selected according to the needs of the research subjects, but in most studies, they were the same as the order of activities defined by Orff's teaching method (speaking-singing-body expression-musical instrument performance). There was a tendency to proceed, and most of the sessions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order of activities. Through comparative analysis with music therapy of music intervention using the Orff technique and music therapy and other disciplines, the limitations of Orff music therapy and the differences between other disciplines were revealed.

      • 난화이야기로 그려낸 미술치료사의 자전적 탐구

        박지혜 영남대학교 환경보건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탐구는 나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내 자신이 미술작업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을 느낀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그 물음의 과정에서 나는 ‘드러내고 싶지 않다, 그러나 표현하고 싶다.’ 라는 양가적 감정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얼어붙어 있는 나를 만났다. 탐구자인 나는 불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안전함이 필요했다. 그 어떤 평가도 존재하지 않는 안전한 공간 속에서 자유롭고, 솔직해 지고 싶었다. 나는 내가 느끼는 불안과 두려움에 대한 물음을 해명하기 위해 난화로 나와의 만남을 시작하였다. 난화이야기의 시작이자 탐구의 단서는 2017년 9월부터 찾을 수 있으며, 2019년 3월 탐구 주제로 구체화 되었다. 나의 난화작업은 2019년 3월부터 2019년 11월 탐구가 완성되기 전까지 작업을 하며 난화가 시간이 지날수록 내 손이가는 대로 그대로 난화 속에 녹아들고 있음을 느꼈고, 손이 가는 대로 가다 보니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 형태의 반복 속에서 ‘새’를 발견 하게 되었고, 반복적으로 나타난 ‘새’의 형태가 나의 이야기임을 알아채고 50점의 그림 중 자전적 탐구를 담아내기 적절한 그림 25점을 선별해 나의 난화 작업 속에서 만난 형태의 ‘새’를 이미지로 상징하여 이야기를 완성하였다. 나의 난화 이야기는 얼어붙은 내 마음을 무의식적으로 선을 긋게 만들며, 즐기는 행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또한 심리적으로 투영된 이미지를 만나 그 속에서 이야기를 구성하며 내 성장의 표현과 정서적 만족감을 얻었다. 내가 왜 미술치료에 매료되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고, 그림 뒤의 내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할 수 있었기에 미술치료자로서 안전성과 내적 표현을 경험하며 그 경험이 얼어붙은 나를 녹이고, 나를 만나며 나를 성장하도록 하였다.

      • 음악과 국어의 통합을 통한 ‘음악자서전 만들기’ 교수·학습 방안 : 프로젝트 수업을 적용하여

        박지혜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음악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소통적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것과 더불어 ‘국어’또한 가장 직접적인 소통의 속성을 가지고 있음에 착안하여 국어교과 중 ‘화법과 작문’의 ‘성찰과 표현을 위한 글쓰기’지도방법을 음악 창작과 접목하여 ‘음악자서전’만들기 프로젝트의 수업의 실제를 구안하고자 했다. 연구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위논문, 학술지 및 연구서적 등 문헌연구를 통하여 ‘음악자서전’의 선행연구와, 음악과 국어과의 통합과 관련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였다. 둘째, 음악과 국어의 통합이라는 주제를 위해 먼저‘통합’의 용어가 연구에서 어떠한 의미인지를 명확히 하고자 했다. 셋째, 음악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의 교수-학습 방법 구안을 위해 음악 교수학습방법 문헌과 교과서 및 지도서를 분석하여 참고하였다. 넷째, 음악 창작에 대한 방법론 고찰을 위해 고등 음악교과서에서의 ‘음악 창작’활동과, 창작을 통한‘자기표현’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수-학습 내용을 분석하였다. 다섯째, 고등 국어과 ‘화법과 작문’교과서에서 ‘자서전 쓰기’학습과 관련한 단원을 분석하였다. 앞의 연구를 토대로 ‘음악과 국어의 통합을 통한 음악자서전 만들기 프로젝트’의 수업의 실제를 위한 지도안을 4차시에 걸쳐 구안하였다. 이를 위해 지도교수의 자문과 평가 및 현직 교사 4명의 조언을 얻어 수정·보완하였다. 국어와 음악의 통합을 통한 ‘음악자서전 만들기’의 연구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는 학습자 중심의 프로젝트 수업모형을 토대로 수업을 구안하였다. 이를 토대로 음악을 만들고 자서전을 작성하여 자신의 음악자서전을 꾸리는 과정을 위해 ‘주제 작성하기’, ‘음악재료 준비하기’, ‘표현 및 배치하기’, ‘정리하기’의 단계로 구성하였다. 수업의 적용을 위한 각 단계별 소개는 다음과 같다. 첫째, ‘프로젝트 제시단계’에서는 동기유발 자료를 제시하며 모둠을 구성하고 모둠별로 수행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둘째, ‘주제 작성하기’ 단계에서는 현행 고등 국어과 일반선택 과목인‘화법과 작문’교과서의 분석을 통해 자서전쓰기 활동을 진행한다. 셋째, ‘음악재료 준비하기 ’단계 에서는 상황과 감정에 관련한 악곡을 선정하고 협동 활동을 통해 악곡을 분석하고 정리한다. 넷째, 준비한 음악재료를 자서전의 장면에 알맞게 ‘표현 및 배치하기’활동으로 구성한다. 이후 학급 구성원들과 음악자서전을 만든 것을 ‘발표 및 평가’를 통해 공유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 한다. 국어와 음악의 통합을 통한 ‘음악자서전 만들기’수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음악적 아이디어를 창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둘째, 국어교과의 자서전작성을 바탕으로 한 음악교과에서의 창작 활동은 국어와 음악의 통합이라는 간학문적 성취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음악자서전을 창작한 후, 또래와 나누는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교우관계를 도모하도록 한다. 넷째, 음악 교과 교육의 내용 영역 중 특히 ‘표현’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이다. 연구가 학교 현장에 적용되어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 및 교우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장에 있는 음악 교사들에게 창작 교수 방법론 중 하나의 아이디어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불어 본 연구에서의 국어와 음악의 통합에 대한 시도가 앞으로의 음악과 다른 교과와의 연계 교수-학습 방법의 하나의 예로써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 2015 개정 초등과학 3-4학년군 국정 및 검정 교과서 구성체계 비교

        박지혜 경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교과서는 교육과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발되어 수업의 기본적인 예시자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과학의 경우 탐구 및 실험이 교과서에 제시된 순서대로 실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교과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그 동안 국정 교과서 체제를 유지하고 있던 초등과학 교과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적용 중인 2019년 검정 교과서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3-4학년군 검정 교과서 7종이 처음 도입되었다. 초등과학 검정 교과서가 최초 도입되면서 2022년에 과학 교과서 간의 비교분석 연구가 다양한 시각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나 국정 및 검정교과서 간의 전체 구성 체계를 비교·분석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과학 3-4학년군 국정 및 검정 교과서들의 구성 체계를 비교·분석하여 초등과학을 지도하는 교사들이 검정 교과서의 전체적인 특징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검정 교과서를 선택 및 활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될 검정 교과서에 대한 시사점을 주고자 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과학 3-4학년군 국정 및 검정 교과서 구성 체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2022년 3-4학년 과학 교과에 처음으로 적용된 검정 교과서는 국정 교과서의 전체 구성 체계와 구성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이는 국정 교과서라는 기존 모델이 있는 상태에서 개발한 첫 번째 검정 교과서 이기 때문에 구성 체계 측면에서의 다양성이 크게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탐구 단원 구성은 기초 탐구, 주제 탐구는 7종에서 동일하고 1종에서만 주제 탐구가 없어서 대체적으로 비슷한 반면 과학의 개념, 탐구의 개념, 탐구의 태도 등을 명시적으로 다루는지와 차시 배당이 6-18차시라는 점은 출판사별로 차이가 컸다. 탐구 단원이 교육과정 성취기준에는 없지만 구성이나 분량이 변했을 뿐 교과서 전체 구성 체계에서 공통적으로 다뤄지고 있음을 통해 각 출판사에서 교과서 편찬 시에 과학의 개념이나 탐구과정을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셋째, 본 단원의 전체적 구성 체계는 단원 도입, 단원 도입 과학 활동, 본 차시 과학 탐구, 창의 융합 활동, 과학 읽기 자료, 대단원 정리로 되어 있으며 대체적으로 동일한 흐름을 가지고 있다. 다만 본 단원에서 처음 등장하는 대단원 도입 부분은 흥미 유발을 위한 차시 구성으로 본 차시와 달리 교과서 편찬에 큰 제한점이 없기 때문에 구성 체계의 다양성이 많이 드러난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실험실 안전 및 부록 부분은 모든 교과서에서 공통적으로 다루고 있으나 구성 내용 등에서 다소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위와 같은 분석 결과를 통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과학 3-4학년군 국정 및 검정 교과서의 전체 구성 체계와 구성 방식은 대체적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검정 교과서 체제로 전환되면서 크고 작은 다양성이 나타나고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었다. 또한 크고 작은 다양성이 나타나고 있는 측면은 국정 교과서 체제가 검정 교과서 체제로 전환됨으로 인한 장점이라는 결론을 도출했다. 본 연구를 바탕으로 2023년에 도입될 초등학교 5-6학년 과학 검정 교과서에 대한 추가 연구가 이루어지면 초등과학 검정 교과서 전체 구성 체계의 특징을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향후 2022 교육과정이 반영된 과학 검정 교과서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과학 검정 교과서는 국정 교과서라는 통일된 이전 모델이 있었으나 2022 교육과정의 경우 통일된 교과서 모델이 없기 때문에 기존 개발된 출판사별 검정 교과서의 구성 체계를 바탕으로 훨씬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가 많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

      • 慶北 軍威 麟角寺址 出土 靑銅遺物의 金屬學的 硏究

        박지혜 公州大學校 大學院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인각사지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청동유물을 대상으로 화학조성, 금속조직 및 비금속 개재물 분석을 통하여 금속학적 특징 및 제작과정을 고찰하였다. 또한 기존에 연구된 청동 성분비를 토대로 인각사지 청동유물의 구성요소를 비교 검토하고 납동위원소비를 통한 원료의 산지 및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This study examined metallurgic characteristics and production process of bronze artifacts excavated from Unified Shilla found in Ingaksa Temple Site by analyzing their chemical compositions, metallurgic microstructure, and non-metal inclusions. Also, their substances were compared with the ratio of substances in bronze discovered by preceded studies to discuss the origin of ingredients and correlation based on lead isolate ratio.

      • 기업에서 무형식 학습 참여와 조직문화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박지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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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터는 조직 구성원들이 일을 통해 학습하고 성장하는 공간이다. 일터에서의 학습 대부분은 일의 맥락 속에서 무의식적이고 우연적으로 발생한다. 이와 같은 무형식 학습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업에서는 멘토링, 코칭, 학습조직, OJT 등의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무형식 학습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근간으로 하며, 조직문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조직문화는 조직을 둘러싸고 있는 암묵적인 가정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학습에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무형식 학습과 조직문화를 함께 논함으로써, 무형식 학습을 조절하는 조직문화의 역할에 대해 규명하고자 한다.조직에 퍼져있는 일터 환경은 무형식 학습과 조직문화 발현에 영향을 미친다. 일터 환경의 많은 특징들은 산업 특성으로부터 기인한다. 즉 산업은 무형식 학습과 조직문화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변인이다. 이에 이 연구는 산업을 제조업, 금융업, 비금융 서비스업으로 구분하고, 산업별로 무형식 학습과 조직문화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이 연구의 연구문제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를 제기하였다. 첫째, 일터에서 무형식 학습, 조직문화, 조직성과는 어떤 특성을 나타내는가? 개인 및 기업 특성, 산업에 따라 무형식 학습 참여와 조직성과에 차이가 있는가? 둘째, 조직 구성원의 무형식 학습 참여와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은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무형식 학습 참여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문화가 조절기능을 하는가? 넷째, 산업별로 무형식 학습 참여와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이 조직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다섯째, 산업별로 무형식 학습 참여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항에서 조직문화가 조절기능을 하는가?이 연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11년에 실시한 제 4차 인적자본기업패널(HCCP)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본사용 자료와 근로자용 자료를 모두 사용하였고, 그 외에도 ㈜한국신용평가의 기업재무 정보를 활용하였다. 최종분석에 사용된 기업은 총 421개이고, 근로자는 9,196명이다. 연구문제 분석을 위해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으로 변수들의 타당도 및 신뢰도를 입증하였다. 이후 기술통계분석, 분산분석, 상관분석, 그리고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이 분석을 통해 밝혀진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 및 기업 특성에 따라 무형식 학습 참여와 조직성과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에 따른 차이도 발견되었는데, 금융업, 비금융업, 비금융 서비스업 순으로 무형식 학습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융업의 조직성과가 타 산업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업의 경우 타 산업보다 남성과 정규직의 비율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높게 측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둘째,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다중회귀분석 결과, 무형식 학습 참여는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조직은 근로자들이 무형식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 및 지원함으로써 조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무형식 학습보다 조직문화가 조직성과를 많은 부분 설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 구성원들이 조직을 관계문화, 혁신문화, 과업문화로 인지하는 경향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업문화는 인당 매출액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나, 성과중심의 평가, 경쟁적 분위기가 오히려 인당 매출액의 감소를 가져다준다는 것이 밝혀졌다.셋째, 무형식 학습이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칠 때 조직문화가 조절기능을 하는지 살펴본 결과, 무형식 학습과 조직성과를 조절하는 조직문화가 발견되었다. 직무만족은 무형식 학습이 혁신문화라는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향상되며, 위계문화라는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감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당 매출액은 무형식 학습이 관계문화라는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직은 관계문화와 혁신문화 구축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무형식 학습의 결과가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촉진하여야 한다.이 연구는 전체 산업을 연구 대상으로 설정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이후, 제조업, 금융업, 비금융 서비스업으로 구분하여 동일한 분석을 실시하였다.이에 넷째, 산업별로 구분하여 무형식 학습과 조직문화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산업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가 다름을 확인하였다. 제조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 참여, 관계문화, 혁신문화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위계문화는 조직몰입에, 과업문화는 인당 매출액 향상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금융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은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타 산업과는 다르게 금융업에서만 발견되었다. 관계문화, 혁신문화, 과업문화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보다 조직문화가 조직성과를 보다 설명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이는 금융업 근로자들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합한 조직문화 구축이 필요함을 의미한다. 반면에 무형식 학습 참여와 위계문화가 인당 매출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비금융 서비스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 참여, 관계문화, 혁신문화가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에 과업문화는 인당 매출액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금융 서비스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 참여를 독려하고, 관계문화와 혁신문화를 구축하여 조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마지막으로, 산업별로 무형식 학습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결과, 산업에 따라 다른 조절효과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제조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이 혁신문화의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이 증가하였다. 반면에 무형식 학습이 위계문화라는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직무만족이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금융업의 경우 무형식 학습이 위계문화의 인식 하에서 이루어졌을 때 조직몰입이 증가하고, 인당 매출액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상 유지, 안전성 등을 강조하는 금융업의 보수적인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반면에 비금융 서비스업의 경우 조직문화의 조절효과가 발견되지 않았다.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 연구의 시사점과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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