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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라이프니츠 철학의 결정론적 성격

        박제철(Bak, Je-Chul)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14 인문과학연구 Vol.0 No.42

        필자는 이전의 논문에서 라이프니츠가 어떤 방식으로 결정론이라는 철학적 입장에 빠져들게 되었는지를 보인 바 있다. 그 논문에서 필자는 라이프니츠가 구문론적인 방식으로(P → □P), 그리고 의미론적인 방식으로(개체의 통세계적 동일성 부정) 결정론에 개입하고 있음을 보였다. 일군의 주석가들은 필자의 주장과 마찬가지로, 라이프니츠가 결정론에 빠지게 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일군의 주석가들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는 그러한 해석이 가능하다고 본다. 본 논문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고 보는 이러한 해석적 입장들을 고찰한다. 그리고 그러한 고찰을 통해 본 논문은 이러한 해석적 입장들이 라이프니츠 철학에 대한 오해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핵심은 명제 필연과 사물 필연의 구분이다. 라이프니츠의 철학을 해석함에 있어 이 두 개념은 조심스럽게 구분되어야 한다. 이 두 개념이 구분될 때, 우리는 라이프니츠가 어떻게 결정론에 개입하는가를 이해할 수 있다. 라이프니츠 철학을 해석하는 모든 주석가들이 이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 결과 그들은 라이프니츠를 결정론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우리가 만약 이 두 개념을 엄밀히 구분하는 것으로 우리의 논의를 시작한다면, 우리는 이러한 주석가들이 어떤 지점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 분명히 드러낼 수 있을 것이다.

      • KCI등재

        라이프니츠 철학의 결정론적 성격

        박제철(Je-Chul Bak) 한국철학회 2009 철학 Vol.0 No.98

        본 논문의 목적은 라이프니츠의 철학이 결정론적인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보이는 것이다. 많은 라이프니츠 철학 주석가들은 라이프니츠가 결정론에 빠지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은 라이프니츠 스스로의 주장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철학에 대한 면밀한 연구는 라이프니츠가 실제로 결정론에 빠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를 보이기 위해 본 논문은 두 가지 접근법을 취한다. 하나는 구문론적 접근법으로, ‘필연적으로’라는 양상 단어가 문장 내에서 잘못 미끄러져 들어감으로써, 라이프니츠가 결정론에 빠지게 되는 과정을 보이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의미론적 접근법으로, 개체의 통세계적 동일성에 관한 라이프니츠의 입장이 어떤 식으로 결정론에 도달하게 되는지를 보이는 것이다, 이 두 접근법을 통해 우리는 라이프니츠의 철학이 결정론적 성격을 띠고 있음을 볼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elucidates how the Leibnizian philosophy came to have deterministic character. Many commentators of Leibnizian philosophy defend the position that Leibniz doesn't fall into determinism, and this position is the one which Leibniz himself defends. Nevertheless, careful study of his philosophy show us that he really falls into the determinism. To show this fact, this paper takes two sorts of approach. First, as a syntactical approach, it shows how modal word 'necessarily' slips, and by this fact how Leibniz goes into determinism. Second, as a semantical approach, it shows how the Leibniz's intuition of the transworld Identity of individual makes him go into determinism. By these two sorts of approach, we can see that Leibniz is a determinist.

      • KCI등재

        논문 : 흄의 인과성 주장에 대한 해석적 모델과 그에 대한 옹호

        박제철 ( Je Chul Bak ) 한국과학철학회 2014 과학철학 Vol.17 No.1

        본 논문에서 필자는 인과관계에 대한 흄의 주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적절한 모델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과관계에 대한 흄의 주장들은 일관적이지 못하다는 느낌을 준다. 그러나 적절한 모델이 제공되면 이러한 느낌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본 논문의 첫 번째 목적이다. 논문의 두 번째 목적은 이렇게 이해된 해석적 모델이 실제로도 인과관계에 대한 가장 적절한 분석 모델임을 보이는 것이다. 이 모델에 대한 주요한 반론들을 검토하면서, 그리고 인과성에 대한 대안적 이론, 즉 반사실 조건문적 분석을 고찰하면서 이러한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다. In this paper, I shall examine Hume`s two different accounts on the causation, and seek to provide an appropriate model of these accounts. Hume`s claims about causality seems to be inconsistent. However, if an appropriate model is provided, such an inconsistency will be disappeared. This is the first purpose of this paper. The second objective of this paper is to show that such a model is also the most appropriate one that can analyse causation itself, while reviewing the major objection to this model, and an alternative theory of causality, that is, Lewis` counterfactual analysis of causality.

      • KCI우수등재

        라이프니츠 철학 체계 내에서의 식별 불가능자 동일성의 원리와 우연 속성의 개체성의 원리

        박제철(Je-Chul Bak) 한국철학회 2008 철학 Vol.0 No.95

        본 논문의 목적은 라이프니츠 철학 체계 내에서 식별 불가능자 동일성의 원리와 우연 속성의 개체성의 원리가 어떻게 모순 없이 이해될 수 있는가를 고찰 하는 것이다. 이 두 원리는 속성의 존재론적 지위에 관해 서로 모순된 주장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필자는 이 두 원리가 서로 모순 없이 라이프니츠 철학 체계 내에 포함될 수 있음을 보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필자는 다음과 같은 점을 증명하고자 한다. 즉 라이프니츠에 있어 식별 불가능자 동일성의 원리는 존재론적인 원리가 아니라 인식론적인 원리이다. 이러한 사실은 우리로 하여금 왜 이 원리가 창조 된 개체에 “간접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또 왜 이 원리가 우연 속성의 개체성의 원리와 모순을 일으키지 않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This paper elucidates how the Leibnizian principles of the identity of indiscernibles and the individuality of accidents can be understood as not being contradictory within the system of Leibnizian philosophy. At first sight, these two doctrines can appear contradictory, but I will demonstrate how a Leibnizian system can in fact negotiate a harmony between these doctrines. For Leibniz, the principle of identity of indiscernibles is not an ontological but rather an epistemic one. My argument demonstrates how this principle can be applied "indirectly" to a created individual and thus why the principle is not contradictory with the doctrine of individuality of accidents.

      • KCI등재

        논문 : 헴펠의 역설에 대한 해결

        박제철 ( Je Chul Bak ) 한국과학철학회 2014 과학철학 Vol.17 No.3

        하얀 신발이 “모든 까마귀는 검다”라는 가설을 확증해 준다는 역설적 주장을헴펠의 역설이라고 한다. 이 역설은 두 개의 원리를 전제로 하고 있는데, 하나는 동치 조건이고 다른 하나는 니코 조건이다. 많은 철학자들은 니코 조건이 잘못된 원리이기 때문에 이러한 역설이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 필자는 이들 철학자들과는 달리, 동치 조건이 과학적 탐구를 위한 규제 조건으로서부적절함을 밝힘으로써, 헴펠의 역설이 거짓 주장임을 보이고자 한다. “모든 까마귀는 검다”와 “검지 않은 것은 까마귀가 아니다”라는 두 명제는, 논리적 맥락에서는 동치이지만, 과학적 맥락에서는 그 지위가 매우 다른 명제들이다. 하나는 가설이며, 따라서 확증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만, 다른 하나는 가설이 아니기 때문에 확증 테스트를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오류를 지적하는 것만으로는 이 역설을 해결할 수 없다. 왜냐하면 아주 적은 수의 대상만이 존재할 경우, (-Bi&-Ri)는, 가능한 반례를 제거한다는 의미에서, ``(x)(Rx→Bx)``라는 가설을 확증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학은 전형적으로 무한히 많은 대상들을 다룬다. 따라서 (-Bi&-Ri)는, ``(x)(Rx→Bx)``라는 가설을 확증할 수 없다. 헴펠의 역설은 역설이 아니다. 그냥 거짓 주장일 뿐이다. Hempel``s paradox is an assertion which claims that the hypothesis “allravens are black” can be confirmed by white shoes. This paradoxicalclaim is based on two principles: one is Equivalent Condition, the otherNicod condition. Many philosophers claim that the paradox derives fromthe fact that Nicod condition is a wrong principle. But I will insist thatthe paradox does not derive from that fact, but from the wrongapplication of Equivalent Condition. But indicating these mistakes is not sufficient to solve the paradox,because, when there are only a few objects, (-Bi&-Ri), reducing possiblecounterexamples, confirms ‘(x)(Rx→Bx)’. But science is typicallyengaged in the investigation of an infinite number of objects. As aresult of this fact, (-Bi&-Ri) cannot confirm ‘(x)(Rx→Bx)’. Hempel``sparadox is not a paradox, but just a false cl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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