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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두서와 렘브란트 인물화 비교 연구

        박선민 한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동·서양의 인물화 부문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동양의 윤두서(1668~1715)와 서양의 렘브란트 반 레인 (Harmenszoon Van Rijn Rembrandt 1606~1669)의 작품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윤두서와 렘브란트는 17~18세기에 조선과 네덜란드에서 인물화분야의 주체적인 초석으로 등장하여 독창적인 작품을 남겼다.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활동하면서 한 번도 마주친 적은 없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인물화 중 자화상이라는 영역에서 큰 업적을 쌓은 이들의 회화사상을 비교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찾아보았다. 두 작가의 후반기의 자화상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똑바로 응시하며 거짓 없이 정직하게 그들의 모습을 기록한 공통점을 볼 수 있다. 자화상에서 볼 수 있는 그들의 관조적인 눈빛에서 고요한 독백을 관찰할 수 있다. 17~18세기를 살았던 그들의 자화상의 비교를 근간으로 인물화의 영역에서 ‘자아투영’이라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동·서양의 대표적인 자화상을 그린 작가답게 그들이 남긴 여러 인물화에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면을 구성하는 줄거리의 인물 중 한 명으로 그려 넣어 공통된 요소를 찾는 묘미를 준다. 실학사상에 영향을 받은 윤두서의 작품에서 풍속화 작품 등에서 실험성을 엿볼 수 있는 것처럼 렘브란트도 종교사상에 기인하여 에칭 및 역사화를 통해 실험적인 작품들을 남겼다. 윤두서의 작품에서는 동양의 육리문을 이용한 정확한 붓질로 대상이 되는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작품을 통해 보여 진다. 신중함과 함께 그의 창조정신은 조선후기 예술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양반신분으로는 접근 하지 않는 것을 제작하는가 하면 안목도 뛰어나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작품을 제작하였다. 기존의 구도나 기법을 모방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을 창안해내는 선두가 되어 조선후기의 진경산수화, 풍속화, 문인화 등의 예술작품을 탄생 시키는데 시초가 되었다. 렘브란트의 작품에서는 나타나는 ‘빛과 어둠’은 집중적인 빛의 조명을 따라 흐름을 부각시켜서 주제를 쉽게 관찰할 수 있도록 감상자의 눈을 이끄는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화면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는 요소를 만들어 준다. 렘브란트 작품에서 보여 지는 명암의 대비는 입체적으로 인물을 부각시켜 마치 등장인물이 살아서 움직일 듯한 기세를 볼 수 있다. 또한 에칭 기법을 통해서도 명암법을 이용한 화면 구성으로 성서의 내용을 담은 작품을 많이 제작하였다. 윤두서가 화폭에 정신을 나타내려고 애를 썼던 것처럼 렘브란트도 빛을 통해 인간 내면의 모습을 그려 보기위해 노력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적인 인간이 아닌 인간의 모습 그대로의 마음속을 투영하는 일은 깊은 통찰 없이는 찾아내기 어려운 일이다. 윤두서와 렘브란트의 인물화에서 나타나는 생생한 필치와 내면표현은 그들이 세월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 온 결과 나타난 값진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으며 후대의 동․서양의 인물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 수기 마사지와 고주파 관리가 중년여성의 체형조절과 혈중지질에 미치는 영향 비교

        박선민 성신여자대학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obesity acts as a major risk factor in metabolic disease beyond the simple matter of appearance. In particular, the female obesity is related to such diseases as breast cancer, uterine cancer and ovarian cancer, posing a serious problem not only for the health but also for the matter of appearance. The parts of the body, to which women want to apply obesity management, are shown in the order of leg, abdomen and body, and the need for the obesity management of abdomen has been much increased in terms of good health and nice appearance. Especially, it is necessary to get a help from a skin care manager or an obesity clinic for the management of the obesity in abdomen. In the study, the living habits resulting in obesity was examined through the investigation on the everyday practice influencing obesity, and at the same time, the figure management by using high frequency and another abdomen cellulite management by manual massage method were made for a group of women in age from 40 to 50 and with obesity in the abdomen by the group. The study is aimed to propose an efficient obesity management and control program by finding any difference between the 2 groups through the figure management. As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it is shown that the obesity degree has considerably gone down through the evaluation of the measurements in body constitution and Authmpometry Exam made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Also, the result of the experiment indicated that the average changes before and after the experiment made in the manual massage management group and high frequency management group produced the statistically little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m except some changes in the amount of body fat, showing that there is little methodical difference in the adjustment of obesity through the manual massage method and high frequency management. Therefore, the study has indicated some implication to an obesity manager as it shows the same effect can be obtained through the massage method regarding the unlicensed or illegal use of the medical equipment causing trouble in the business. 비만관리는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수정요법이 기본이 되며, 이 밖에 부작용 없이 실시 가능한 병행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에스테틱 분야에서는 기기를 사용한 관리법과 수기 마사지를 이용한 관리법 등이 중재 프로그램으로 활용되며, 본 연구에서는 고주파 기기를 통한 체형 관리와 수기 마사지를 이용한 체형 관리를 실행한 후 두 집단 간 관리효과에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4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체형 관리 전 후 체성분 비교 분석과 더불어, 허리 둘레와 복부 둘레, 엉덩이 둘레, 허리너비 및 복부너비 등에 대해 측정하고 혈액검사를 통해 관리 전 후의 차이점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또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행동수정 요법 및 그 외 수기 마사지와 고주파 관리를 통해 비만관리를 하는데 올바른 지표로 삼고자 하였다. 실험에 참여한 대상은 모두 32명으로 대사적 이상과 우울증 등 정신장애가 없는 40대~50대 여성으로서, 체질량지수(BMI)가 23kg/m²이상의 과체중자이면서 복부비만의 위험을 가지고 있는 32명을 선정하였으나 실험 도중 수기 마사지 관리군에서 5명이 중도탈락하여 실험대상자는 총 27명으로 고주파 관리군 16명, 수기 마사지 관리군 11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기간은 주 2회 5주 고주파 관리 및 수기 마사지를 하도록 했으며, 총 10회를 하도록 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기 마사지 관리군에서의 평균 체중은 59.09kg±3.15kg에서 57.94kg±3.53kg로 감소하였다(p<0.01). 또한 제지방량은 41.21kg±1.07kg에서 41.25kg±1.25kg로 증가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체지방량은 17.88kg±2.83kg에서 16.74kg±2.96kg로 감소하였으며(p<0.001) 체질량 지수는 23.20kg/㎡±2.09kg/㎡에서 22.66kg/㎡±2.26kg/㎡로 감소하였다(p<0.001). 체지방률 역시 30.11%±3.27%에서 28.72%±3.61%로 감소하였으며(p<0.001) 복부비만율은 0.82%±0.02%에서 0.81%±0.03%로 감소하였다(p<0.05). 수기 마사지 관리군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는 각각 74.68cm±2.81cm에서 71.46cm±3.08cm(p<0.001)로, 94.77cm±3.98cm에서 92.88cm±3.72cm로 감소하였다(p<0.001). 허리 너비는 25.55cm±0.89cm에서 23.86cm±0.86cm로(p<0.001), 복부의 너비는 30.17cm±1.40cm에서 28.89cm±1.47cm로(p<0.001) 감소하여 모든 비만 측정치에서 비만도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고주파 관리군의 평균 체중은 62.13kg±5.86kg에서 60.41kg±5.80kg로 감소하였다(p<0.001). 그러나 제지방량은 42.00kg±2.77kg에서 41.33kg±2.55kg로 감소하였다(p<0.05). 이는 고주파 관리 시 체지방과 더불어 제지방까지 감소하였음을 나타내는 결과이다. 체지방량은 20.13kg±3.97kg에서 19.11kg±3.88kg로 감소하였다(p<0.01). 체질량지수는 24.84kg/㎡±2.75kg/㎡에서 24.17kg/㎡±2.70kg/㎡로 감소하였고(p<0.001) 체지방률 역시 32.19%±3.40%에서 31.58%±3.37%로 감소하였으나 유의미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복부비만율은 0.84%±0.03%에서 0.83%±0.03%로 감소하였다(p<0.05). 고주파 관리군의 허리둘레와 엉덩이 둘레는 각각 79.38cm±5.21cm에서 75.86cm±5.24cm로(p<0.001), 94.82cm±4.39cm에서 92.81cm±4.42cm로 감소하였다(p<0.001). 허리 너비는 26.59cm±1.77cm에서 24.85cm±1.45cm로(p<0.001), 복부의 너비는 31.26cm±2.28cm에서 29.92cm±2.22cm로(p<0.001) 감소하여 모든 비만 측정치에서 비만도가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식생활 습관과 생활습관, 운동습관 등에 관한 설문은 5점 척도로 이루어졌으며 식생활 습관에 있어 불규칙한 식사나 편식, 야식, 외식, 과식, 또한 가공식품 섭취 등에 대한 섭취 빈도가 관리 전 3.09±0.46에서 관리 후 2.56±0.48로 유의미하게 줄었음을 알 수 있었다(P<0.001). 또한 운동습관에 있어서 실험 후 운동 시간과 빈도 등에 있어서 늘어난 결과를 보였다(p<0.05). 그러나 스트레스나 불면증 등 생활습관에 있어서의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셋째, 관리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고주파 기기를 통한 비만관리의 효과를 묻는 문항에서 두 집단 간 차이가 유의미하게 존재했으며, 수기 마사지 관리군이 평균점수 4.36±0.5로 고주파 관리군의 평균인 3.63±1.2 보다 더욱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다. (p<0.05) 이는 기기관리에 대한 고객의 인지도를 보여주는 결과로 고객들이 기기의 효과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말해주는 결과이다. 넷째, 수기 마사지 관리군과 고주파 관리군 두 집단 간 관리 전·후 비만평가의 평균차이를 분석한 결과 제지방량에 있어 수기 마사지 관리군에서 제지방량이 평균 0.05kg 증가한 반면, 고주파 관리 군에서는 0.67kg이 감소하였다. 또한 두 집단 간 평균변화에서도 p<0.05로 95% 신뢰구간에서 유의적으로 차이가 있었다. 그러나 이를 제외하고는 다른 체성분 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신체 계측치 중 복부, 허리, 엉덩이 둘레와 너비 항목은 상호간에 모두 유의적 상관관계가 존재하였으며, p<0.05로 95% 신뢰구간에서 유의적이었다. 이는 신체 구간부 중 복부, 허리, 엉덩이의 둘레 및 너비가 상호간에 증감하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조사 대상자의 혈중 지질 농도를 분석했을 때 평균 혈중 지질 농도는 유리지방산을 제외하고 거의 참고치 안에 들어왔으며 프로그램 실시 후 토탈 콜레스테롤은 수기 마사지 관리군에서 실험 후 줄어들었으며, 중성지방은 수기 마사지 관리군과 고주파 관리군 모두 줄었으며 특히 고주파 관리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HDL 콜레스테롤은 두 집단에서 모두 증가하였고, LDL 콜레스테롤은 수기 마사지 관리군에서 줄었다. 혈 중 유리지방산(FFA)은 두 그룹에서 모두 감소하였으며 두 집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p<0.05) 이상의 실험결과와 더불어 본 연구의 제한점은 다음과 같다. 본 연구에서 실험대상자의 수가 적어 이를 일반화 시키는 데 문제가 있으며, 실험 기간이 10회 관리로 짧게 이루어져 결과 도출에 미약한 점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상의 제한점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에서는 체성분 분석과 더불어 신체 둘레와 너비와의 관계 규명, 혈액 검사 및 두 집단 간 비교 등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을 시도하여 셀룰라이트 관리에 보다 적합한 방법을 찾고자 노력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수기 마사지 관리군과 고주파 관리군을 구분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므로 본 연구에서는 비만관리에 주요한 방법인 두 관리법을 통해 적합한 프로그램을 찾는데 지표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결론적으로 실험 결과 모든 항목에서 수기 마사지 관리군과 고주파 관리군에서의 실험 전·후 평균의 변화는 제지방량 변화를 제외하고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 수기 마사지와 고주파 관리를 통해 체형을 조절하는데 있어 방법적 측면에서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현재 업계의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 기기 불법 사용에 있어 수기 마사지를 통해서도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관리사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있다고 할 수 있겠다.

      • 철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이온성 염료 흡착제 제작

        박선민 숭실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염색 산업에서 배출되는 염료에 의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적이고 생분해가 가능한 극성 나노셀룰로오스와 Fe3O4를 이용하여 친환경 흡착제를 연구하였다. 친환경 용매인 DES(deep eutectic solvent)를 이용하여 면섬유의 셀룰로오스 간의 수소결합을 절단하여 팽윤 시켜주어 나노셀룰로오스의 생성을 쉽게 해 주었으며, Sodium periodate를 이용하여 글루코오스 링의 C2, C3 결합을 절단하고 알데하이드기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방법 대신 Microwave irradiation을 이용하여 보다 짧은 시간에 강한 에너지로 반응을 유도했다. 생성된 DAC(dialdehyde cellulose)를 Microwave irradiation을 통하여 알데하이드기에 GT(Girard’s T reagent)와 SB(Sodium bisulphate)로 양이온성 또는 음이온성 나노 셀룰로오스를 제작하였고 제작된 나노셀룰로오스 간의 수소결합을 끊어주기 위하여 소니케이션을 진행해주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수용액상에서 분산되어 수거가 힘들다는 점을 보안하기 위하여 자석에 의하여 이끌리는 성질을 가진 Fe3O4 입자를 나노셀룰로오스에 도입하여 쉬운 포집이 가능한 흡착제를 제작하였다. 이는 Fe3O4를 FeCl36H2O0.5g와 FeSO47H2O의 공침전법을 이용하여 얻은 뒤 나노셀룰로오스의 OH기와 metal양이온기간의 electrostatic interaction을 통하여 붙였다[28]. 실험 결과는 Aldehyde Contents(AC) 분석, Fourier transform infrared(FT-IR) 분석을 통하여 기능기의 변화를 확인 하였으며, 표면과 결정에 나타나는 변화를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FESEM)와 X-Ray Diffraction(XRD)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Zetasizer로 pH변화에 따른 표면 제타포텐셜 변화와 파티클의 사이즈를 측정하였으며Thermogravimetric analysis(TGA) 열분석을 통한 샘플의 열적안정도 측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음이온성을 뛰는 C. I Reactive Blue 19와 양이온성을 가지는 C. I Basic Green 4를 이용하여 극성 염료 흡착실험을 진행하였다. 나노셀룰로오스는 수용액상에서 분산되어 수집이 어려웠지만 다른 Fe3O4가 도입된 샘플은 쉬운 수집이 가능했으며, 나노셀룰로오스의 함량에 비례하여 흡착량이 증가하였다. 양이온성 염료의 경우 다양한 pH에서 높은 효율의 흡착을 보였고 음이온성 염료의 경우, 오히려 음이온성을 띄는 흡착제 샘플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여 극성기능기에 의한 화학적인 흡착 보다는 샘플과 염료간의 물리적인 흡착을 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철에 의한 흡착의 영향이 크다는 한계를 보였다. In this research, environmentally friendly and biodegradable nanocellulose and Fe3O4 were used to remove dyes from dyeing efflents. Nanocellulose was prepared by chemical reaction without involving physical methods. By using deep eutectic solvent (DES), an environmentally friendly solvent, hydrogen bonds in cellulose were broken and cotton fabric was swollen to facilitate the production of nanocellulose. Sodium periodate was employed to cleave the C2 and C3 bonds of the glucose ring and to produce aldehyde. Unlike conventional method requiring longer time, the microwave irradiation was used to induce the reaction in a short time. Aldehyde groups in DAC (dialdehyde cellulose) were reacted with Girard's T reagent (GT) and sodium bisulphate (SB) for producing cationic or anionic nanocellulose. Sonication was also used to cleave hydrogen bonds within the prepared nanocellulose. Finally, Fe3O4 nano particles were obtained by co-precipitation of 0.5g FeCl36H2O and FeSO47H2O, and then attached to the surface of nanocellulose through electrostatic interaction between hydroxyl group of nanocellulose and metal cation. Production of aldehyde within the periodated cellulose was confirmed by analyses of aldehyde contents(AC) and Fourier transform infrared spectroscopy(FT-IR). Changes in surface and crystallin structure were analyzed by 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y(FESEM) and X-ray diffraction (XRD). Termogravimetric analysis(TGA) was used for thermal stability of samples The change of surface zeta potential and particle size were measured by Zetasizer. Dye adsorption experiments were carried out using anionic dye C. I Reactive Blue 19 and cationic dye C. I Basic Green 4. Nanocelluloses were hard to collect or separate in aqueous solution because of dispersion but ferrous samples were easily collectable. Anionic dye tended to be more absorbed to anionic absorbent showing physical absorption instead of chemical absorption driving from opposite polarity. On the other hand, cationic dye, revealed highly removal effectiveness at various pH range but Fe3O4 took too much portion of absorption so that hardly saying nanocellulose mainly absorbed dyes. Thus, easy collectable ferrous nanocellulose absorbent was producted but there were limitation of influence from Fe3O4 particle.

      • 한국어 중급 학습자의 딕토컴프 활동 양상 및 효과 연구 : 듣기와 쓰기 능력을 중심으로

        박선민 숙명여자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aims to explain a tendency of the intermediate-level Korean learners’ listening and writing skills using the ‘Dicto-comp’ technique. Furthermore, it is to see how the technique affects on learners’ listening and writing comprehension and their development. With this analysis, the main purpose is to find a correlation lying between the ‘Dicto-comp’ technique and its impact on learner’s listening and writing abilities. Pre-evalution on listening and writing comprehension was conducted on Korean learners from 34 different nationalities. Afterwards, the ‘Dicto-comp’ was applied for 4 times to the experiment group. This was to see how the technique is used by students and to see what impact it brings to listening and writing ability advancements. As a result, on the post evaluation, the experiment group has shown an improvement which was statistically valid. On the other hand, the control group’s average grade has shown an increase, but was not valid enough statistically. To find out the cause of such results, further observation was taken place on the post evaluation results and the reconstruction of sentence analysis on the listening. It was shown that the learners were using complex understanding process when ‘Dicto-comp’ was applied. Unlike traditional way of teaching, learners participated as an active listener which in turn shown an improvement on their listening ability. For writing, the post evaluation and assignments given after reconstruction process were also analyzed to find a reason for writing ability enhancements. The ‘Dicto-comp’ technique was proven to have a positive effect especially on adding a fluency in writing. When listening activity is shifted into that of writing, the schema is activated. This schema is then converted into a long-term memory which eventually enables a better skill and adds fluency in writing. Above study has proved that when applying ‘Dicto-comp’ technique on intermediate level Korean learners, listening-writing correlated activity has a positive impact on both listening and writing skills. As a result, when used and adapted adequately with traditional way of teaching and class activities, the ‘Dicto-comp’ technique will be useful in teaching and learning Korean especially on listening and writing. 본 연구는 딕토컴프 활동을 활용하여 한국어 중급 학습자들의 듣기와 쓰기 활동 양상을 살펴보고, 더 나아가 본 활동이 학습자의 듣기와 쓰기 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와 이러한 분석을 통해 듣기와 쓰기의 상관관계를 가지는지 살펴보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한 국적의 34명의 한국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듣기와 쓰기 사전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후에 실험 집단에게만 딕토컴프 활동을 사용하여 4차시 수업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본 활동이 실험 집단 학생들에게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듣기 및 쓰기 능력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실험 집단의 경우 사후 평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도의 향상을 나타냈다. 이에 비해, 통제 집단은 평균 점수가 상승하였으나 향상 정도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들을 분석하기 위해, 듣기 영역의 경우 사후 평가 결과와 활동 양상 중 재구성문 분석을 통해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딕토컴프 활동을 통해 복합적인 이해 과정을 사용하게 되고, 기존의 방식과는 구별되는 형태의 수업인 딕토컴프를 통해 더욱 능동적인 청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듣기 능력의 향상이 이뤄짐을 알 수 있었다. 쓰기 능력 향상의 원인에 대한 분석을 위해서 사후 평가와 재구성 후 과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본 활동은 쓰기 능력 중에서도 유창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한 원인으로는 듣기 활동을 통한 활동이 쓰기 활동으로 연계되는 과정에서 스키마가 활성화되고, 이렇게 형성된 스키마가 장기 기억으로 변환되면서 더욱 풍부하고 유창한 쓰기를 가능하게 한다는 것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한국어 중급 학습자들에게 딕토컴프 활동을 통한 수업을 실시하게 될 때, 듣기와 쓰기가 연계된 활동이 각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학습자들의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 활용되고 있는 고정된 형태의 기능 통합 수업 활동과 더불어 듣기와 쓰기가 적절하게 연계된 본 수업 활동을 실제 수업에 적용하여 사용한다면, 한국어 쓰기와 듣기 교수 및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 보건계열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와 신체증상 및 정신증상

        박선민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보건계열 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고 취업스트레스와 신체 증상 및 정신 증상과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2008년 11-12월 대구시와 마산시의 2개 보건관련 대학의 임상병리, 방사선, 물리치료, 치위생과 3학년 306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취업관련특성 및 취업스트레스 정도, 신체증상 정도와 정신증상 정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취업스트레스는 남학생이 47.16점(범위 15-75점)으로 여학생의 44.86점 보다 높았다. 성별로 나누어 취업스트레스, 신체 증상, 정신 증상을 분석한 결과, 단순분석에서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변수들은 남학생의 경우 취업준비도였으며, 여학생의 경우 학과, 가정형편, 취업준비도, 본인이 인지하는 취업에 영향을 주는 요소, 취업스트레스로 인한 불안해소를 함께할 사람이 있는지의 여부였다(p<0.05). 로지스틱회귀분석 결과 취업스트레스와 유의하게 관련된 변수는 여학생의 경우 학과(p<0.01)였으며, 남학생은 유의한 변수가 없었다. 상관분석 결과, 남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신체증상 및 정신증상과 유의한 상관성을 보이지 않았으나 여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강박(r=0.18), 대인예민(r=0.21), 우울(r=0.19), 불안(r=0.20) 유의한 정상관이 있었으며(p<0.01), 신체 증상(r=0.13), 공포불안(r=0.13), 편집증(r=0.14), 정신증(r=0.15)과도 유의한 상관성(p<0.01)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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