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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천손문화론 -일본에 있어서 국토와 국왕의 성립 신화(神話)- [특별논문]

        이노우에 미쓰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1 선도문화 Vol.10 No.-

        r 주요한 일본 개국신인 소잔오존은 매우 흥미깊은 신으로서 한반도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해의 신(日神)과 달의 신(月神)은 문자 그대로 해와 달의 영위(霊威)를 상징하는 신으로서 등장했는데 소잔오존이 하늘로부터 내랴간 땅은 “한향(韓郷, 한국땅)이라고 표현되는 신라국의 ‘소시모리’(曽尸茂梨)였다. 이 ‘소시모리’를 어떤 책에서는‘소시호루’(蘇之保留)라 쓰고 있으며 그곳을 신라국의 왕도인 경주(慶州)라고 표시하고 있다. 일본 신화가 한반도의 신화와 깊은 관계를 가지면서 이야기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의 경우는 어느것이거나 천손이 하늘에서 내려간 곳이 산봉우리며 산언덕이므로 한일 두 나라의 신화는 서로 공통되는 산상 강림의 관념 신앙을 가지고있다. 강림이라고 하는 형태를 갖추고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은 천손, 즉 일본 황실의 조상만은 아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도공통되는 왕이며 호족의 탄생 신화라고 하는 것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과 한국만의 고유한 발자취는 아니다. 북아메리카 원주민(이른바 인디언)이며 대만의 고사족(高砂族), 인도네시아의 세레베스섬 등 여러 가지 유사한 신화의 공통성을 찾아볼 수 있다. 단군 신화에 있어서 환웅, 또한 가야의 수로왕, 그리고 일본의 니니기하고 이들은 지극히 유사한 요소를 갖고 있다는 점이 명백하다. 즉 일본의천손 강림 신화는 한반도계ㆍ중국계라는 것을 의심할 나위도 없다. 양자 사이에는 성립 시대의 차이 등이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함께 동아시아와 북아시아 계통의 신화를 낳았다고 하는 것은 한일 역사와 문화를 고찰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 KCI등재

        한일천손문화론-일본에 있어서 국토와 국왕의 성립 신화(神話)-

        이노우에 미쓰오(井上満郎)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국학연구원 2011 선도문화 Vol.10 No.-

        주요한 일본 개국신인 소잔오존은 매우 흥미깊은 신으로서 한반도 하고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해의 신(日神)과 달의 신(月神)은 문 자 그대로 해와 달의 영위(霊威)를 상징하는 신으로서 등장했는데 소잔오존이 하늘로부터 내랴간 땅은 “한향(韓郷, 한국땅)이라고 표현되 는 신라국의 ‘소시모리’(曽尸茂梨)였다. 이 ‘소시모리’를 어떤 책에서는 ‘소시호루’(蘇之保留)라 쓰고 있으며 그곳을 신라국의 왕도인 경주(慶 州)라고 표시하고 있다. 일본 신화가 한반도의 신화와 깊은 관계를 가 지면서 이야기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이들의 경우는 어느 것이거나 천손이 하늘에서 내려간 곳이 산봉우리며 산언덕이므로 한 일 두 나라의 신화는 서로 공통되는 산상 강림의 관념 신앙을 가지고 있다. 강림이라고 하는 형태를 갖추고 이 세상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 은 천손, 즉 일본 황실의 조상만은 아니다.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도 공통되는 왕이며 호족의 탄생 신화라고 하는 것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고 본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과 한국만의 고유한 발자취는 아니다. 북 아메리카 원주민(이른바 인디언)이며 대만의 고사족(高砂族), 인도네시 아의 세레베스섬 등 여러 가지 유사한 신화의 공통성을 찾아볼 수 있다. 단군 신화에 있어서 환웅, 또한 가야의 수로왕, 그리고 일본의 니니기하 고 이들은 지극히 유사한 요소를 갖고 있다는 점이 명백하다. 즉 일본의 천손 강림 신화는 한반도계ㆍ중국계라는 것을 의심할 나위도 없다. 양 자 사이에는 성립 시대의 차이 등이 있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되지만 함께 동아시아와 북아시아 계통의 신화를 낳았다고 하는 것은 한일 역 사와 문화를 고찰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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