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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특집: 한국문집과 한학연구] 한중 문화의 교차적 이해 (2) : 조선시대 문인 초상화(文人畵像) 텍스트에 대한 추론

        모문방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14 民族文化硏究 Vol.62 No.-

        초상화는 자아(自我)를 이해하기 위한 인류의 전통적인 흔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개인의 용모를 표현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세계와 문화적인 배경에 대한 모방이기도 하다. 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중국 명청(明淸) 시기의 문인 초상화 및 그 문화적인 배경에 관심을 기울여왔고, 지금은 이러한 인지 기반을 바탕으로 하여 조선시기 문인 초상화 텍스트의 보존현황 및 그와 관련한 문화적인 글쓰기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윤증(尹拯)의 『影堂紀蹟』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약간의 개별적인 사례를 예로 들어 다차원적인 탐구를 진행하였다. 아울러 이러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타인의 초상화와 자화상, 타인이 쓴 畵題와 자신이 직접 쓴 畵題 등을 서로 넘나들며 다중적인 시각과 관점으로 조선 중, 후기 초상화를 상세히 분석하였다. 아울러 그 변천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단서(處士氣象의 山林 풍조, 文房雅齋의 맑고 그윽한 품격, 仙隱境界의 향락 분위기)에도 관심을 기울여, 근세 思潮에 있어서 문인 초상화 텍스트의 진보적인 성향도 함께 정리해보았다. 畵像可視爲人類理解自我的傳統軌跡,不僅表現個人神貌,亦是對周圍世界與文化型態的模擬. 筆者長期關注中國明淸時期的文人畵像及其文化生産,今以此認知基礎爲一參照,略窺朝鮮文人畵像文本的存留槪況與觸及的文化書寫. 本文玆由尹拯之『影堂紀蹟』導入正文,揀選若干個案進行多層次探討,用以剖析他畵像/自畵像,以及他題/自題等相互交織的多重眼光及觀看思維,幷關注朝鮮中後期畵像的轉變線索: 處士氣象的山林風調·文房雅齋的淸婉品味·仙隱境界的行樂분圍,嘗試梳理文人畵像文本於近世思潮中的演進趨勢.

      • KCI등재

        명청 시기 공자의 이력도지(履歷圖誌)와 한국 문헌―하버드 연경도서관 장서를 중심으로―

        모문방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2022 民族文化硏究 Vol.94 No.-

        There is no lack of Confucian relic images (孔子聖蹟圖) across the countries of East Asia, and this paper centers around Ming-Qing and Joseon period biographical sources on Confucius from the rare books collection at the Harvard-Yenching Library 哈佛燕京圖書館. It is split into two major parts, the first investigates how several illustrated biographical records of Confucius from the Ming-Qing period formed the two systems of narrative illustration and relic model within the school of Confucius. It also explores the textual development process which linked this to temples of Confucius and sanctified his image. The second part uses the three systems of chronicles, the Queli Zhi 闕里誌and relic paintings 聖蹟圖to discuss fourteen kinds of Joseon period biographical sources, as well as including features such as the centrality of “the Queli Zhi” 闕里誌, continued orthodoxy, focus on icons and Zhu Xi’s 朱熹placement, etc. Through the examination of biographical sources on Confucius from China and Korea divergent trends and common constructions of images centred around “relics” (聖蹟) that radiated out through the East Asian Chinese cultural sphere of influence can be observed. This paper also compares in depth how the two countries of China and Korea shaped these models and interpreted history and classical analyses, which are seen as focusing on the “Confucian knowledge model” constructed by sages and classics. This paper additionally explores how countries in East Asia used visual means to form this Confucian concept of knowledge, responding to the modern cultural transformation proposition. 동아시아 각국에도 孔子의 聖蹟圖가 존재한다. 본문은 하버드 연경도서관 선본실이 소장하고 있는 明淸 및 朝鮮時代의 孔子에 대한 履歷文獻을 중심으로 연구했다. 全文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었으며, 첫 번째 부분은 明淸時期에 나타난 孔子履歷圖誌가 형성한 儒家의 서술적인 圖畫와 聖蹟에 대한 규범 등 두 가지 계통을 탐구하며, 孔廟와 연결하여 孔子形象에 신성성을 부여한 문장들의 발전 과정을 고찰하였다. 두 번째 부분은 편년체로 쓴 기록, 闕里誌와 聖蹟圖 등으로부터 14種에 달하는 朝鮮時代 孔子履歷文獻에 대해 논하며, 「闕里誌」를 핵심으로 정통성을 계승한 것과 聖像에 대해 관심을 둔 것, 朱子를 공자의 반열에 둔 것 등의 특색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本文은 中, 韓 양국이 孔子 履歷文獻에 대한 정리를 통해, 동아시아 한문화권은 「聖蹟」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지만 서로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양상이 공통으로 구축한 圖像을 관찰하며 더 깊게 들어가 中韓兩國은 규범을 어떻게 형성하고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경전을 어떻게 분석했는지를 비교하였다. 필자는 그들의 분석과 해석은 聖人과 經典의 구조로 이루어진 「儒家의 知識型態」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간주해서 더 나아가 동아시아 각국이 視覺化 수단을 통해 유가의 지식 양식을 어떻게 형성했는지를 연구하여 近世文化의 변화라는 명제에 답하고자 했다.

      • KCI등재

        선물: 김정희(金正喜)와 연경(燕京) 문우(文友)의 화상(畵像) 교유(交遊) 및 그와 관련된 문제

        모문방 근역한문학회 2015 한문학논집(漢文學論集) Vol.42 No.-

        金正喜는 24세의 나이에 부친 金魯敬의 수행원으로 연경에 들어가서 乾嘉學者에게 학문을 배우고 가르침을 청함으로써 이후 평생 동안 청대 학계 동향에 대해 밀접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직접 翁方綱에게 배우며 石墨書樓의 풍부한 소장품을 감상할 수 있었다. 후지츠카 지카시 박사 이후부터 여러 학자, 전문가들이 김정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이에 대한 착실하고 알찬 성과를 쌓았다. 이를 바탕으로 필자는 옹방강과 김정희 사이의 화상과 글로 맺은 인연에 초점을 맞춰 秋史와 <東坡笠.圖>의 인연으로부터 논제에 들어가고자 한다. 선물이라는 시각에서 김정희와 연경 문인들 간의 화상 교유 및 관련 문제에 대해 고찰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를 시도해보고자 한다. 첫째, 만나거나 이름을 들 때의 선물과 생일 선물로 화상을 주고받는 情誼, 둘째, 연경 교유를 통해 추사가 확립한 화상 시각, 셋째, 명청 화상문화와 조선 화상문화의 서로 대응하는 긴밀한 관계, 넷째, 조선 후기 화상문화의 새로운 변화 등이다. ‘화상 텍스트’가 근세 동아한문화권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데 指標와도 같은 요소이므로 본고는 필자가 오래 전부터 주목해 온 명청 화상문화를 참조 기준으로 삼아 조선 화상문화의 변천 맥락을 고찰하고, 김정희와 연경 문우 간의 화상 교유의 구체적 단서를 파악하고자 한다. 또한 조선과 명청 문인들의 개인 의식과 심미적 품위의 실질적 내용, 이동점, 추세 및 영향 관계를 밝히고, 조선 중후기 화상문화의 개황 및 변화 추세를 탐구하고, 명청 시야와 조선 화상 간의 대응 관계에 대해 깊이 연구하고자 한다. 이로 보아 김정희가 연경 文人圈에서 본 여러 가지 소중한 선물(화상)의 문화 효과는 나라와 지역이 다른 곳에서의 인연의 한 면일 뿐만 아니라 한중 교류, 더 나아가 동아한문화권 교류의 시각으로도 쓰기에 충분하다. 金正喜24歲隨父金魯敬出使入燕透過向乾嘉學者問學請益持續壹生對淸代學壇動向的密切掌握因嗜書畵而親炙翁方綱得以賞鑑石墨書樓的豊富收藏。自藤塚隣博士以降學者專家對於金正喜的硏究已積累紮實豊碩的成果。立基於此筆者著眼於翁金畵像墨緣由秋史的東坡笠극圖因緣切入本論題以禮物爲視角考察金正喜與燕京文人畵像交遊的事蹟及相涉問題展開以下諸面向的探討秋史見聞贈禮與壽禮互相授受的畵像情誼秋史燕京交遊建立的畵像視野明淸與朝鮮畵像文化彼此對應的絲縷關系朝鮮後期畵像文化的新變。畵像文本爲共同締造近世東亞漢文化圈的指標性元素本文以筆者長期關註的明淸畵像文化作爲慘照基礎衡諸朝鮮的演變脈酪把握金正喜與燕京文友畵像交誼的具體線索抉發朝鮮、明淸文士個人意識與審美品味的實質內容、異同趨向與影響련結觸探朝鮮中後期畵像文化的槪貌與轉變趨勢尋繹明淸視野與朝鮮畵像文化之間的對應關系。由此看來金正喜於燕京文人圈見證多種畵像的珍貴禮物其文化效應不僅止於異域跨國情緣之壹端而已亦足作韓中甚至是東亞漢文化圈交流影響的壹個有利視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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