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건강증진생활양식 실천과의 관계

류선주 翰林大學校 2005 국내석사

문제해결을 위한 발견술과 메타인지 : 거꾸로 풀기 중심으로

류선주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2003 국내석사

수학교육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고 생활속의 문제를 논리적이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돕는데 있다. 그래서 1980년대 이래로 수학교육에서 강조해온 것은 문제해결력의 신장이었다. 이를 위해 본 논고에서, 우리는 Polya의 문제 해결을 위한 발견술과 Flavell과 Schoenfeld의 메타인지에 관해 살펴볼 것이다. 또 많은 문제해결 전략중 가역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여 메타인지 능력을 신장시켜주는 '거꾸로 풀기'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The goal of mathematics edaucation is to give students mathematical thinking power and to help them solve the problems with a logical and creative thinking in the problems of reality in daily life. Since 1980s. as far as mathematics edaucation is concerned, the improvement of ability to solve the problems has been emphasized. For this purpose, we will investigate G. Polya's mathematical heuristics and the concept of metacognition of Flavell and Schoenfeld's. Also we will investigate 'reversely solving', among of the many strateges, which can increases metacognition by conversely thinking.

대학생의 완벽주의적 자기제시와 대인관계문제에 따른 집단 분류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자기격려, 사회적 자기효능감의 집단 간 차이

류선주 경상대학교 2018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natural grouping of people in terms of level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sub-factors of interpersonal problems. For this purpose of the study, a sample of 450 college students completed a survey packet including Perfectionistic Self Presentation Scale-K(PSPS-K), Inventory of Interpersonal Problem Circumplex(IIP-C), The Ways of Coping Check-list, Self-encouragement Scale, Social Self-efficacy Scale. As a result of cluster analysis using 433 copies of data except for 17 copies of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that were inadequately responded or missing information, it was classified into four groups as follows. First, the hiding imperfection group showed higher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higher emotion relaxation coping than the other groups, and lower levels of self-encourag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On the other hand, the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vailable group is a group with high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tendency but low interpersonal problems. It uses problem-focused coping, emotional relaxation coping, wishful thinking coping, and higher levels of self-encourag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Also, the group experiencing genuine relationships showed the lowest level of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and interpersonal problems, and the most common use of seeking social support among the four groups, and emotional relaxation coping and wishful thinking coping showed the lowest level. This group also showed the highest self-encourag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Finally, the Interpersonal dissatisfaction group showed lower perfectionistic self-presentation than the average, but showed a higher score than the average in ’moving toward people’ and ’moving away from people’. And showing lower stress coping strategies than the other groups, The level of self-encouragement and social self-efficacy was also low.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ways in which Korean university student’s efforts to present themselves perfectly related to the interpersonal problems in order to devise a differentiated intervention plan for university students who have difficulties in interpersonal relations.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연구

류선주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본 연구는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전문성 지각수준을 알아보고 위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시사점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와 같은 목적을 해결하고자 다음과 같은 내용을 연구하였다. 첫째, 위원의 배경에 따라 전문성 지각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위원의 회의․연수․소위원회 참여 정도에 따라 전문성 지각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셋째, 위원의 지식․기술․태도 영역의 세부 내용에 대해 전문성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자료는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검증, t 검증, F검증을 실시하고 일원분산분석에서 유의성이 조사된 경우에는 Scheffé의 다중비교에 의한 사후 검증을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위원들은 배경에 따라 전문성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었다. 교원위원은 남자가 여자보다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며, 학력이 높을수록, 운영위원경험이 많고 연장자일수록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원위원의 경우 교장, 교감의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학부모위원은 위원 경험이 많을수록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이를 통해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경험이 많아질수록 전문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둘째, 위원들은 연수․소위원회 참여 정도에 따라 전문성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었다. 특히 연수 경험은 위원의 전문성에 큰 영향을 미치며 연수 경험이 많을수록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소위원회 활동을 하는 위원도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셋째, 위원들은 지식․기술․태도 영역의 세부 내용에 따라 전문성을 다르게 지각하고 있었다. 위원들은 자주 심의하는 사항에 대해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고 자주 심의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 낮게 지각하고 있었다. 운영위원들은 지식영역에서 ‘학교교육과정의 운영방법’, ‘특기․적성 교육 활동, 방학기간 중 교육활동 및 수련활동’, ‘학교급식’ 등 자주 심의하는 사항에 대해 전문성을 높게 지각하고 있었다. 반면에 ‘학교헌장 및 학칙의 제정 또는 개정’, ‘초빙교원의 추천’, ‘학교운동부의 구성․운영’ 등 자주 심의되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성을 낮게 지각하고 있었다. 따라서 자주 자주 심의 되지 않았던 사항을 심의할 경우에는 심의 안건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협의를 실시해야 할 것이다. 기술영역에서는 교원위원, 학부모위원, 지역위원 모두 다른 항목에 비하여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연수 참여’가 낮게 나타났다. 운영위원 스스로 운영위원 관련 연수가 부족함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또 학부모 위원은 ‘학교의 교육적 상황에 대한 이해’와 ‘소속 집단의 대표 역할 수행’에 대해 낮게 지각하였고 지역위원도 ‘소속 집단의 대표 역할 수행’에 대해 낮게 지각하고 있었다. 태도영역에서 교원위원은 ‘자기만족’이 운영위원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반면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은 ‘심의안건에 대한 검토’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수행한 연구결과 및 결론을 토대로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운영위원회에서 학부모와 지역위원의 역할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는 임기의 연장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임기에 시차를 두어 계속성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 둘째, 교내 연수를 활성화 하고 연수 내용을 다양화하며, 연수 경험에 따라 위원별로 차별화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차는 요인

류선주 翰林大學校 2005 국내석사

대학교육에서 디자인씽킹의 효율적 적용을 위한 마인드셋에 관한 연구

류선주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2020 국내박사

급변하는 경제, 사회, 글로벌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새로운 인재상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을 목표로 대학에서는 디자인씽킹(Design Thinking) 교육방식을 도입하여 왔다. 디자인씽킹은 문제기반학습(Problem Based Learning)과 플립러닝(Flip Learning)의 한계로 여겨졌던 교사가 일반적으로 주제를 설정하고 주도하는 상대적으로 좁은 주제 영역에서 탈피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다양한 요소들이 연계되어 매우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복잡하고 예상할 수 없는 환경에 준비할 수 있는 대응책이라고 여겨졌다. 이러한 이유에서 아시아, 유럽, 북남미 등 세계 여러 대학에서 디자인씽킹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수의 대학에서 디자인씽킹을 활용하고 있다. 많은 대학에서 디자인씽킹 방식을 도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씽킹 교육에 대한 관심대비 그 효율성은 미미한 상태이다. 디자인씽킹을 선형적 프로세스로 적용하는 사례가 많으며 프로토타이핑(Prototyping)단계와 공감(Empathy)단계가 누락되거나 문제해결보다는 아이디어 발굴의 단계에서 마무리되는 경우가 다수 있어왔다. 또한 다학제팀(Multidisciplinary)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다학제팀이 구성되었다 할지라고 학제간팀(Interdisciplinary)으로의 발전에 어려움이 있어왔다. 디자인씽킹의 과정과 결과는 참여자들의 마인드셋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를 위하여 다양한 연구자와 기관들은 디자인씽킹에 필요한 마인드셋을 제안하고 연구하여왔다. 대표적으로 팀 브라운(Tim Brown)은 T자형 인재상을 통하여 공감과 통합적 사고를 제시하였고, 로저 마틴(Roger Martin)은 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루시킴벨(Lucy Kimbell)은 마인드셋의 부재는 디자인씽킹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음을 지적하였다. 참여자들의 올바른 마인드셋에 의하여 학제간 팀이 구성될 수 있고,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난해한 문제들을 통합하고 새로운 솔루션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씽킹을 올바르게 실행·반복함으로써 디자인씽킹에서 요구하는 참여자들의 마인드셋을 개발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 본 연구는 현재 대학에서의 디자인씽킹 교육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적용하기 위하여, 디자인씽킹에 필요한 마인드셋을 도출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디자인씽킹 교육 방향성을 마인드셋 개발을 통하여 제시하려한다. 디자인씽킹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사고방식의 통합도구로 사회, 경제, 문화, 생활, 비즈니스의 폭 넓은 분야에서 문제해결 방법론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아왔다. 본 연구는 2차 산업혁명 이후 디자인의 의미 확장 과정과 난해한 문제(Wicked Problem)의 등장 배경에 대한 주요 흐름을 파악하여 디자인씽킹의 출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화되는 의미를 살펴보았다. 또한 대학에서의 디자인씽킹의 도입과정과 디자인씽킹 교육의 현황 및 한계점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디자인씽킹 교육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을 살펴보고 마인드셋 단계를 구분하여 디자인씽킹과 마인드셋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마인드셋간의 관계도를 정립하여 최종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디자인의 5가지 개념적 의미를 도출하고 각 개념의 변화 양상을 산업적 발달 과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의미 확장의 시대별 흐름을 정리하였다. 또한 디자인이 디자인씽킹으로 확장되는 난해한 문제의 등장 배경에 대해 알아보고 난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론적인 디자인씽킹의 의미를 해석하였다. 난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시스템적인 접근방식에서 벗어나 만족할 만한 해결방안을 찾는 방향전환의 근거를 조사하기 위하여 디자인씽킹 정의를 주장한 기존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디자인씽킹의 시대별 흐름을 분석하였다. 또한 디자인씽킹 프로세스의 관점 차이를 이해하기 위하여 비즈니스와 교육에서 해석하고 적용하는 디자인씽킹의 프로세스 차이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대학교육에서의 디자인씽킹 활용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디자인씽킹을 활용하는 대학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디자인씽킹의 현황과 한계성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초보자와 숙련된 참가자 사이의 창조적 자신감(Creative Confidence) 개발 모델을 비교하여 마인드셋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대학교에서의 창조적 자신감 개발 모델을 예비 마인드셋(Preliminary Mindset)과 강화 마인드셋(Reinforced Mindset)으로 구분하여 창조적 자신감 개발모델을 제시하였다. 디자인씽킹에 필요한 세부 마인드셋을 살펴보기 위하여 먼저 디자인씽킹 속성에 대한 문헌조사를 실시하여 총 20개의 속성 키워드를 도출하고 145개의 속성문구를 도출하였다. 8명의 디자인씽킹 전문가 인터뷰와 워크숍을 통하여 145개 속성 중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선택한 속성들을 도출하여 디자인씽킹의 구성원에게 필요한 속성문구를 28개로 정리하였다. 20개의 속성과 28개의 속성문구를 매칭하여 각 속성에 관련된 의미를 재해석 해보고, 매칭 후 프로세스에 관련된 속성과 구성원에 관련된 속성으로 구분하여 이를 디자인씽킹의 마인드셋으로 규정하였다. 이렇게 찾아낸 디자인씽킹 핵심 마인드셋은, 협동심(Collaboration), 공감(Empathy), 실험정신(experimentation), 통합적사고(Integrative Thinking)로 총 4가지이다. 이 중 호기심(Curiosity)와 모호성(Ambiguity)은 실험정신에 연결되는 속성으로, 열린 사고(Open Mind)는 협동심에 연결되는 속성으로 간주하고 핵심 마인드셋에서는 제외하였지만 하위단에서 핵심 마인드셋을 뒷받침하는 부가적인 마인드셋으로 구분하였다. 4가지의 핵심 마인드셋과 대학에서의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필요한 역량의 관계를 알아보고 이를 기반으로 디자인씽킹 단계적 교육모델과 4가지의 핵심 마인드셋을 통합하여 최종결론으로 대학에서의 디자인씽킹 교육 기어(Gear) 모델을 제시하였다. 디자인씽킹에 필요한 마인드셋을 도출하고 상호 관계를 살펴보는 연구를 전문가에 국한하여 진행한 것을 본 연구의 한계로 볼 수 있다. 후속 연구과제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연구를 실시하여 실증검증을 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의 정보들이 향후 디자인씽킹 수행 전과 후의 마인드셋 개발 여부를 조사하기 위한 데이터로 활용되기를 기대해 본다. 마지막으로 결과로 도출된 디자인씽킹 교육에서 마인드셋을 통한 디자인씽킹 교육 기어 모델이 대학의 창의융합인재 육성의 방법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

포장의 의미를 재해석한 가구디자인 연구

유선주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본 연구는 포장재로 널리 사용되는 소재인 발포 폴리스티렌을 활용한 가구디자인을 통해 포장재의 가치를 향상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에 먼저 포장의 의미를 살펴보고 그다음으로 현대 사회에서 포장의 과잉 현상으로 인한 포장재의 남용에 따른 환경적인 문제점을 제기한다. 마지막으로 포장재의 가치 향상 사례 및 발포 폴리스티렌 소재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포장의 의미를 재해석한 가구디자인을 하고자 한다. 현대 사회는 소비 사회라 칭할 만큼 소비자들의 소비 욕구 역시 매우 높아지고 활발한 소비 행위가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소비 시장에서의 포장의 의미는 상품의 정보를 전달하고 보호하는 기본적인 역할을 넘어 소비를 촉진하는 수단으로 확대되었다. 포장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점차 화려해지고 비대해져 포장의 과잉현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포장재의 사용량 또한 증가하였다. 현재 배출되는 생활 폐기물 중 사용 후 쉽게 버려지는 포장재가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환경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디자인, 지속 가능한 디자인, 리사이클 디자인, 업사이클 디자인 등의 다각적인 시도들이 등장하였다. 본 연구자는 포장재 가치 향상의 필요성을 느끼고 이를 표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그 결과 일회적인 성격을 지닌 포장재에 또 다른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버려진 포장재를 재가공하는 것이 아닌 사용되기 전 포장재를 제작하는 단계에서부터 그 자체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작품을 전개하였다. 연구 작품은 주변에서 흔히 사용되는 포장재 중 완충 역할을 하는 발포 폴리스티렌을 금속과 결합한 가구로 정하고, 두 재료의 결합으로 생기는 여러 형태의 의자와 테이블 기능이 추가된 형태의 의자로 제작하여 작품의 다양한 조형성과 발포 폴리스티렌의 기능을 확장하여 보여주고자 하였다. 작품에 사용된 발포 폴리스티렌은 단열성과 가공성이 우수하고 내충격성과 내구성 등 다양한 특성이 있다. 이 중 내충격성과 내구성이 탁월한 점은 가구로 활용하기에 적합하였으며 가공성이 우수하여 다양한 조형적 표현이 가능하였다. 금속은 기본적인 도형의 형태로 제작하되, 단조로움을 피하고자 철, 황동, 구리 등 여러 금속 재료를 사용하여 금속이 지닌 본연의 색을 풍부하게 표현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일회적인 포장재의 사용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접근을 모색하였으며, 포장의 의미를 더욱 넓힐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mprove the value of packaging materials through furniture design that utilizes expanded polystyrene widely used as a packaging material. Accordingly, this study examines the meaning of packaging, and then suggests environmental problems caused by the abuse of the excessive packaging materials in the modern society. At last, it progress furniture design that reinterprets packaging materials through review on the cases of the value improvement of packaging materials and expanded polystyrene. In the modern society that can be called a consumption society, the desire of consumption is also very high and consumption behavior is active. In this trend, the meaning of packaging in the consumption society not only has the basic roles to transfer and protect product information but also has been extended to the method to promote consumption. Packaging has gradually become more colorful and bigger in order to spur consumer‘s purchasing desire and caused an excessive phenomenon, and accordingly the amount used has increased. At present, among the currently discharged household waste, the packaging materials that are easily dumped occupy around 30%, bring about serious environmental problems, and multilateral attempts such as eco-friendly design, sustainable design, recycling design and up-cycle design appear in order to solve this problem. From the necessity of the value improvement of packaging materials, this study searched for a method to express it. As a result, so as to grant another value to packaging materials with one time characteristic, it developed a work not by reprocessing disposed packaging materials but by utilizing packaging materials before use from the production stage. A piece of furniture that combined metals with expanded polystyrene that has a shock buffering role was decided as the research work, and it was produced as a type that added functions of various chairs and tables that come from the mix of the two materials, and a variety of formativeness of the work and the functions of expanded polystyrene were expanded. Expanded polystyrene used for the work has diverse characteristics such as superb adiabaticity, processability, impact resistance and durability. Among them, the excellent strong points with impact resistance and durability were suitable for furniture and processability enabled different formative expressions. The metals were produced in a basic figure type, and various metallic materials such as iron, brass and copper were used to abundantly express the original colors of the metals in order to avoid monotonousness. This study searched for a new approach to enhance the value of the one time packaging materials and extended the meaning of packaging more widely.

오브제(Object)를 활용한 중학교 미술 수업 방안 연구

유선주 全北大學校 敎育大學院 2004 국내석사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methods of more interesting instruction by applying modern fine arts being developed in various forms and methods ceaselessly to middle school fine arts class. Objects for this study are the 2nd and the 3rd grade middle school students. Questionnaires before instruction were given to students attending a middle school located at Deokjin-gu, Jeonju-city and questionnaires after instruction were given to the 3rd grade students of Jeonju Solvit Middle School. In order to research this plan for instruction, I have studied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object and its influence. In addition, I also studied present status of instruction in expression according to the 7th educational course; understood the actual state of instruction using objects by analyzing the 7th fine arts textbook in the aspect of expression and materials; investigated interest and acknowledgement of objects before actual instruction. I also studied a plan for middle school fine arts instruction using object, prepared a teaching plan and studied expected effect when the plan is applied. In present textbooks, there are many reference works of modern arts using objects and purpose of instruction also suggests to make expressions using various materials. Therefore, I intended to help teachers to prepare for and progress teaching by leading students to find a clue to conceive an idea through various modern arts works and to select materials and also to manufacture works by being absorbed in class with interest. After leading middle school students to make cubic expressions using objects by means of the above methods and procedures of study, I reach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 First, students became to have attitudes to prepare a plan before an actual class using objects and to live having the feelings of closeness to natural environment with appreciative eyes to see surrounding things newly while finding materials for expression around their lives. Second, many juveniles became to have interest in fine arts by means of various materials and activities in open spaces, which was helpful for them to develop individuality and originality. After classes using objects, 73% of students showed interest in such classes and were analyzed to be satisfied much with their works made with various expressional materials as to free subject matters. In addition, they participated in class with interest in new materials and felt achievement by creating new works. Third, after appreciating works for reference presented by the teacher before main instruction using objects, they showed very high acknowledgement of the concept of objects as 88%. By presenting works for reference, teachers helped students' easy understanding of objects which might have been unfamiliar with middle school stud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