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 의 발전이 IT 감사에 미치는 영향

노현섭,김태수 한국기업경영학회 2000 기업경영연구 Vol.7 No.1

This paper summarizes that traces the development of IT(information technologies), AIS(accounting informations systems) and IT auditing(information technology auditing) from its beginning to the present day, and outlines the various effect of development of IT and AIS on IT auditing in a computerized business environment. IT auditing is the process of auditing computerized information systems for attest, efficiency and effectiveness objectives, as well as using computerized tools in the performance of the audit. The number and variety of accounting systems and client with computers greatly increased, and the need for theories and skills required to handle the audit of computerized data significantly increased. Therefore, this need drove the development of IT auditing. The auditing profession must respond to changing information technology to be able to both cope with the technology as it affects the business environment and audit such technology, as well as to harness the technology and apply it in its auditing techniques.

벤처비즈니스의 기업특성 : 재무적 및 비재무적 특성

노현섭,최상열 한국세무회계학회 2001 세무회계연구 Vol.8 No.1

본 연구의 목적은 벤처비즈니스의 기업특성 중 어떠한 재무특성과 비재무특성이 우량 ·비우량 벤처비즈니스를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지를 추출하는데 있다. 우량 ·비우량 벤처비즈니스의 표본대상을 선정하기 위하여 기존 벤처비즈니스 중 이자 및 법인세차감전 총자산순이익률이 상 ·하위 25%에 속하는 기업들을 우량 ·비우량 벤처비즈니스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선행연구 및 문헌조사를 통해 선정된 21개의 재무비율과 34개의 비재무특성 변수들을 대상으로 우량기업과 비우량기업들의 평균값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월콕슨 순위합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의 결과는, 재무비율의 분석결과는 21개의 재무비율 모두가 1%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검정대상으로 선정된 모든 재무비율이 우량 벤처기업과 비우량 벤처기업의 판별에 유용한 지표가 된다는 의미이다. 비재무변수의 분석결과는 경영자, 기술, 시장관련 특성변수 6개만이 10%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지원의 효율성평가

노현섭,김석웅,최상렬,김정찬,장석오 한국경영교육학회 2005 경영교육연구 Vol.38 No.-

This paper examines the effectiveness of financial support system on small business supported by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 We test the differences of mean statistic between two business groups and which characteristic is the most important to discriminate between a firm before capital assistance group and a firm after capital assistance group. The firm characteristics are composed of 25 financial characteristics. T-test was executed as an univariate analysis. The characteristics proven to be the most significant in the test were adopted as independent variables in LOGIT model. The results of empirical test reveal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univariate analysis, we find that 5 of 25 financial characteristics are significant in the level of 1%. Therefore, 5 financial ratios play a role of making discriminations between 2 group. Second, as a result of multivariate financial LOGIT analysis, liquidity ratio is significant in the level of 1%. Especially the coefficient of activity ratio is the biggest estimate. 본 연구는 중소기업청의 중소․벤처창업자금을 지원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자금지원의 효율성을 평가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재무비율을 사용하여 정책자금지원 이전연도와 이후연도간에 차이가 있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은 재무비율에 대한 t-test를 수행하고 검정결과 추출된 유의한 변수에 대해 로짓분석을 수행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재무비율에 대한 t-test 결과 5가지 재무비율이 유의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정책자금지원 이전연도와 이후연도의 재무비율간에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재무비율의 t-test 분석결과 를 검정하기 위한 로짓분석 결과는 유동성비율 변수가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활동성비율 변수는 계수추정치가 가장 큰 값을 보여주고 있어 정책자금 지원의 효율성 판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변수로 나타났다.

내재적 조세와 기업특성의 변화

노현섭,김정찬 한국세무회계학회 2019 세무회계연구 Vol.0 No.60

Recent research finds that the effective tax rates for both foreign and domestic firms have been steadily decreasing over recent decades and that multinational firms do not have a tax-based cost advantage relative to their domestic counterparts. Implicit taxes are cross-sectional variations in pretax market returns that offset variations in the level of explicit taxes. Examining implicit taxes helps us to better understand any differences in net-tax related benefits accruing to domestic and multinational firms. This paper examines the trend in implicit tax rates over the past 27 years, and examines implicit taxes for multinational firms relative to domestic firms. To investigate the existence of a trend in implicit tax rates over time, we examine a sample of 3,189 firm-year from 1991 to 2017. The results of this paper find for both domestic and multinational firms, reductions of effective tax rates are only partially offset by implicit taxes but that implicit taxes are lower for multinational firms. Our results underscore the implication that measuring differences in explicit taxes without accounting for implicit taxes may lead to incomplete findings. 최근의 연구는 다국적기업과 내국기업의 유효세율이 모두 지난 25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왔으며, 다국적기업은 내국기업에 비해 조세에 기초할 때 원가유리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내재적 조세는 명시적 조세의 수준에 있어서의 변동을 상쇄하는 세전시장수익률의 횡단면 변동을 말한다. 내재적 조세를 분석하는 것은 내국기업과 다국적기업에 발생하는 순조세효익에 있어서의 차이를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본 연구는 지난 27년 동안 내재적 조세의 추세를 분석하였으며, 내국기업과 다국적기업의 내재적 조세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기간경과에 따른 내재적 조세의 추세를 분석하기 위하여 1991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간 동안 3,189 기업-연도 표본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는 다국적기업과 내국기업은 모두 유효세율의 감소가 내재적 조세에 의해 부분적으로 상쇄되나 다국적기업의 내재적 조세가 더 낮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내재적 조세에 대한 측정 없이 명시적 조세의 차이를 측정하는 것은 불완전한 분석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시사한다.

기업의 조세혜택 측정치에 관한 연구

노현섭 한국경영교육학회 2012 경영교육연구 Vol.27 No.3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valuates the properties of commonly used tax preference measures by directly comparing financial statement to tax return-based tax rates for a matched sample of tax and KIS-VALUE data. This paper focuses on how best to measure the corporate tax preference. This paper examines to find out whether the alternative measures of tax preference is a reasonable proxy for the tax preference using Korean Corporate Tax Code and tax return data.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CASH ETR 5(effective tax rate using financial statement data) is the best available proxy for the real tax preference tax rate using tax return data. And, the TSE(Tax Subsidy on Equity) 5, TSE 10, TSE 1, and CASH ETR 10 are reasonable alternative. 본 연구의 목적은 기업의 재무제표 자료와 세무자료를 이용하여 재무제표 자료를 사용한 조세혜택과 세무자료를 사용한 조세혜택을 측정하고 비교함으로써 세무자료의 추가적인 설명력을 분석하려는 것이다. 본 연구는 조세혜택을 측정하는 최선의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본 연구는 법인세법 규정을 고려하고 기업의 세무자료와 재무제표 자료를 사용하여 세무자료를 기초로 산정한 조세혜택을 측정하고 선행연구에서 사용된 조세혜택의 대체측정치들이 세무자료를 기초로 산정한 조세혜택에 대한 합리적인 대리변수인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재무제표 자료를 사용하여 측정한 CASH ETR 5가 세무자료를 사용하여 측정한 실제 세무상 조세혜택 측정치를 예측하는데 가장 우수한 측정치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TSE 2, TSE 10, TSE 1, CASH ETR 10이 실제 세무상 조세혜택 측정치에 대한 대리변수로 이용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내재적 조세를 사용한 경영자보상과 조세회피간의 관계

노현섭,김정찬,정미화 한국회계정보학회 2014 재무와회계정보저널 Vol.14 No.2

본 연구는 세후이익에 기초한 경영자보상이 기업의 조세회피를 증가시키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세후이익에 기초한 경영자보상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법인세비용에 대한 경영자현금보상의 기업별 민감도를추정하였다. 1% 수준에서 유의적인 음의 값을 갖는 기업은 경영자현금보상에 세후이익을 사용하는 것으로 값을 부여하였다. 다음으로, 내재적 조세와 세후경영자보상간의 관련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세후이익에 기초한 경영자보상과 내재적 조세는양의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세후이익에 기초한 경영자보상이 명시적 조세의 부담을 감소시키나 그 효과의 일부는 내재적 조세에 의해 상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공헌은 본 연구가 내재적 조세이론을 지지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선행연구는 조세절감의 영향변수로 내재적 조세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조세절감이 명시적조세를 감소시키는 메커니즘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명시적 조세가 내재적 조세로 대체되었는지를 알 수가 없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기업이 조세를 절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것은 선행연구가 명시적 조세와 내재적 조세 간의 대체효과를 간과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We examine whether the use of after-tax accounting earnings in chief executive officercompensation leads to greater corporate tax avoidance. The analysis is conducted in two steps. First, we determine whether firms use after-tax accounting measures in CEO compensation. Todo so, we estimate the firm-specific sensitivity of CEO cash compensation to total income taxexpense. Firms whose sensitivities are nega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at the 0.10 level arecoded as using after-tax measures in determining CEO cash compensation. Second, we useregression analysis to estimate the statistical association between implicit taxes and our estimateof after-tax CEO incentives, controlling for several determinants of using after-tax incentives. We investigat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use of after-tax incentives and implicit taxes andfind a positive and statistically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the two. The results suggest thatwhile CEOs’ after-tax incentives lead to great tax savings, a relatively small portion of thesesaving is offset by implicit taxes. This paper provides support for the implicit tax theory. Because prior studies ignores implicittaxes it is unclear whether, mechanisms which are believed to significantly reduce explicit taxes,truly lead to tax savings or whether they simply convert explicit into implicit taxes. Our resultsindicate that firms retain their tax savings, suggesting that prior studies do not simply documenta substitution effect between explicit and implicit taxes.

2층 비보강 조적조 건축물의 지진응답에 대한 실험 연구 ( An Experimental Study on Dynamic Response of Two Story URM Buildings )

노현섭,최성모,권기혁 대한건축학회 2002 大韓建築學會論文集 : 構造系 Vol.18 No.4

세율인하에 따른 유효세율 변동성의 결정요인 분석

노현섭 한국세무학회 2003 세무학 연구 Vol.20 No.1

美國의 移轉價格稅制와 美國에 進出한 韓國企業의 稅務對策

노현섭,김완섭 慶南專門大學 1996 論文集 Vol.24 No.1

기업의 내재적 조세 측정치에 관한 연구

노현섭,김정찬 한국회계정보학회 2016 회계정보연구 Vol.34 No.1

연구자와 세무계획입안자는 거래와 관련된 모든 조세를 고려하여야하며, 세무당국에 납부한 명시적 조세만을 고려하여서는 안 된다. 내재적 조세는 완전과세자산과 과세우대자산 간의 세전수익률의 차이로 정의된다. 투자자들은 과세우대자산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것이므로 세전수익률이 감소한다. 따라서 조세가 세전수익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본 연구는 기업차원의 내재적 조세를 분석하고 세율변경이 내재적 조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내재적 조세를 측정하고, 세율변경을 전후하여 내재적 조세가 변화하였는지 여부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법인세율 변경 이후 기간에 내재적 조세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법인세율 변경 이후 기간에 내재적 조세에 있어 구조적인 변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The researcher and tax planner must consider all taxes in the transaction, not just the explicit taxes paid to the tax authorities. Implicit taxes are defined as the difference in pretax rates of return between a fully taxed asset and a tax-favored asset. Investors will bid up the price of the tax-favored asset, thereby lowering the pretax rates of return. Thus, the claim that taxes affect pretax rates of retur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extent of implicit taxes at the corporate level and the effect on implicit taxes of the tax rate change. Thus, our objective for this paper is not only to provide additional evidence on whether there was a change in implicit taxes at the corporate level surrounding tax rate change in 2009, but also to measure the extent of implicit taxes both before and after tax rate change in 2009. We find an increase in implicit taxes following 2009, indicating a structural shift in the extent of implicit taxes after enactment of Corporate Income Tax Act of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