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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묵 ( No Tae Mug ),김인식 ( Kim In Sig ),김선웅 ( Kim Seon Ung ),박동희 ( Park Dong Hui ),정재권 ( Jeong Jae Gwon ),주동욱 ( Ju Dong Ug ),전재현 ( Jeon Jae Hyeon ),김연재 ( Kim Yeon Jae ),신현웅 ( Sin Hyeon Ung ),이병기 ( Lee B 대한내과학회 2003 대한내과학회지 Vol.65 No.6
목적: 기관지 탄분 섬유화증은 국내에 흔한 결핵과의 연관성에 비중을 두어 처음에는 결핵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독특한 질환으로 여겨져 왔었으나, 최근에는 나무 연기와 같은 생물 자원 연료 연소 분진에 대한 장기적인 노출이 원인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결핵은 일부 원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대개 본 질환의 경과 중에 잘 동반될 수 있는 질환으로 추정되고 있다. 저자들은 기관지 탄분 섬유화증의 임상적 소견들과 동반된 호흡기 질환들의 분석을 통하여 결핵 및 장기 Background: The bronchial anthracofibrosis has been thought to be a unique clinical syndrome caused by a fibrotic response to active or old tuberculous infection, but recent studies suggest that long-term exposure to woodsmoke may be the cause of the deve
윤혜진,노태묵,김선웅,박동희,김인식,김연재,이병기,박지연,정진홍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2003 Yeungnam University Journal of Medicine Vol.20 No.1
일측성 폐동맥 형성부전증은 대동맥궁의 발생과정상의 이상으로 인해 대부분 선천성 심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며, 일부에서 단독으로 발생한다. 흉부 전산화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과 같은 비침습적인 검사로 확진이 가능하며, 동반질환이 없는 일측성 폐동맥 형성부전증은 대게 치료가 필요없다. 자자들은 반복되는 객혈을 주소로 내원한 젊은 여자에서 객혈의 원인규명 과정에서 진단된 좌폐동맥 형성부전증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Unilateral absence of a pulmonary artery (UAPA) is a rare congenital anomaly that is frequently associated with other cardiovascular anomalies first reported by Fraentzel in 1968. Most patients who have no associated cardiac anomalies have only minor or absent symptoms. We experienced a case of isolated UAPA in a young female presenting hemoptysis. The chest radiograph showed a small left lung volume and high resolutional CT of chest showed multiple subpleural nodules and centrilobular nodules in parenchyma. The video-assisted thoracoscopic biopsy revealed diffuse dilated vessels in visceral pleura. The pulmonary angiogram confirmed the absence of the left main pulmonary artery.
허혈성 심질환과 정상인의 운동부하 검사상 심박수 변화량 및 변화율의 차이
주동욱,강현재,김선웅,노태묵,손혁수,강병준,김새롬,이봉렬,정병천,이종주 대한내과학회 2004 대한내과학회지 Vol.66 No.6
목적 : 허혈성 심질환에서 운동부하 검사시 부교감신경계 재활성의 억제 정도가 반영되어 최고 운동 후 회복기 심박수의 변화량 및 변화율이 정상인보다 억제되는지를 알아보고 이에 따른 심실성 빈맥의 발생에 차이가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부가적으로 허혈성 심질환에서 심근의 탈분극을 반영하는 R 파의 진폭의 변화가 정상인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방법 : 운동부하 검사는 연령 및 성별로 보정한 최대 심박수의 85% 이상을 적정 목표 심박수로 하여 Marquette사 case 8000 모델(미국)을 이용해 modified Bruce protocol로 시행하였다. 혈압, 심박수 및 심전도의 측정은 운동부하 전 기립위와 앙와위에서 측정하였으며 운동부하시는 매 3분 간격으로 답차운동의 단계가 증가할 때와 최대 운동시에 측정하였고, 회복기에는 각 1분, 3분, 5분 및 필요시 연장하여 측정하였다. 심박수의 변화량은 각 단계별 심박수로 그 전단계의 심바수를 뺀 절대값으로 하였으며, 심박수의 변화율은 각 단계별 변화량을 그 전단계의 심박수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하였다. 또한 운동에 따른 부정맥의 발생 양상 및 빈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안정시 심전도와 운동부하 검사를 시행하는 동안 및 회복기로 각각의 구간을 나누어 각 구간 중에 부정맥의 발생 유무와 종류, 빈도를 측정하였다. 안정시와 최대 운동시를 비교한 R 파 크기의 변화는 aVF 유도에서 대조군은 0.107±0.3403 mV였고, 양성군은 0.022±0.3771 mV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p=0.106), V5 유도에서도 대조군은 0.034±0.3439 mV였고, 양성군은 0.018±0.5061 mV로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782). 결과 : 전체 253명 중 남자 106명, 여자 147명이었으며, 남녀를 포함하여 대조군 196명(남자 78명, 여자 118명)이였고, 양성군 57명(남자 28명, 여자 29명)이었다. 평균 연령은 대조군 55±8.8세였고, 양성군 58±9.4세로 비슷하였다(p>0.05). 양군의 운동량은 양성군 8.1±2.5METs으로 대조군 10.5±2.3METs 보다 낮았다(p<0.001). 안정 심박수는 대조군 69±11회/분이였고, 양성군 70±13회/분으로 차이가 없었으나(p=0.630), 최대 운동부하시 심박수는 양성군 136±22회/분으로 대조군 155±18회/분보다 낮았다(p<0.001). 회복기 심박수는 양성군에서 회복기 1분에 105±23회/분, 3분에 86±15회/분, 5분에 85±15회/분으로 대조군의 회복기 1분에 116±16회/분, 3분에 93±13회/분, 5분에 89±12회/분에 비하여 모두 유의하게 낮았다(p=0.000, p=0.001, p=0.048). 심박수의 변화량은 양성군에서 최대 운동 후 1분일 Ep 31±14회/분, 3분일 때 19±12회/분, 5분일 때 2±4회/분으로 대조군의 최대 운동 후 1분일 때 39±10회/분, 3분일 때 23±9회/분, 5분일 때 6±7회/분에 비하여 낮았다(p<0.001, p=0.008, p=0.002). 심박수의 변화율은 양성군에서는 최대 운동 후 1분일 때 23±10%, 3분일 때 17±8%, 5분일 때 2±5%로 대조군의 최대 운동 후 1분일 때 25±6%, 3분일 때 20±7%, 5분일 때 5±6%에 비하여 낮았다(p=0.017, p=0.027, p=0.002). 심실성 부정맥 유무는 운동전후에 각각 비교시 양군간에 빈도의 차이가 없었고, 중증 심실조기수축의 빈도도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안정시와 최대 운동시를 비교한 R 파 크기의 변화는 aVF 유도에서 대조군과 양성군은 각각 0.107±0.3403 mV와 0.022±0.3771 mV였고, V5 유도에서는 각각 0.034±0.3439 mV와 0.018±0.561 mV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06, p=0.782). 결론 : 운동 전후 심박수의 변화량과 변화율로 측정한 부교감신경의 활성정도는 허혈성 심질환이 있는 군과 정상인 간에서 차이를 보이며, 허혈성 심질환이 있는 군의 변화량과 변화률이 유의하게 적었다. 그러나 양군내 심실성 부정맥의 유무나 발생빈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Background : The goal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differences of the rate and the ratio of heart rate changes, which is well known to reflect the vagal reactivation, after peak exercise between ischemic heart disease and normal during treadmill exercise test. Additionally R-wave amplitude changes are evaluated to have the discriminal power between ischemic heart disease and normal. Methods : We have studied 253 human (196 control, 57 patients) who took the symptom-limited exercise test using Marquette case 8000 model. The 57 patients who showed the positive result by exercise test have confirmed by coronary angiography. The rate of heart rate changes was defined as the absolute difference of the heart rate subtracted by the just-previous stage heart rate. The ratio of heart rate changes was defined as the percentile of the rate of heart rate changes comparing to the just-previous stage heart rate. The changes of R-wave amplitude at lead V5 and aVF were obtained by the subtraction of R-wave amplitude at the peak exercise stage from that at the standing rest stage respectively. Additively heart rate recovery was deined as the rate of heart rate change which was obtained at 1 minute later after peak exercise. Results : In patients and control, the resting heart rate were 70±13 bpm and 69±11 bpm (p>0.05), and the peak heart rate were 136±22 bpm and 155±18 bpm respectively (p<0.001). The rate of heart rate changes in patients group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control at 1 minute, 3 minute, and 5 minute respectively (p<0.001, p=0.008, p=0.002). The ratio of heart rate changes in patients group were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in control at 1 minute, 3 minute, and 5 minute respectively (p=0.017, p=0.027, p=0.002). With comparing both groups, the incidences of ventricular ectopy were not different during exercise and recovery stages, and the difference in the changes of R-wave amplitude at lead V5 and aVF were not observed respectively. Conclusion : The rate and ratio of heart rate changes are significantly lower in iscemic heart disease than in normal, and these are resulted from the depression of vagal reactivation. These findings are supplemental to make a diagnosis and a arrhythmic risk stratification of ischemic heart disease.
포스터 전시 : 위장관 ; 십이지장 및 대장 침습을 동반한 후복막강 역분화 지방육종 1예
도윤경 ( Yun Kyung Do ),노태묵 ( Tae Mook No ),전재현 ( Jae Hyun Chyun ),김세환 ( Sae Hwan Kim ),김현수 ( Hyun Su Kim ),신동건 ( Dong Gun Shin ),김원호 ( Won Ho Kim ) 대한소화기학회 2002 대한소화기학회 춘계학술대회 Vol.2002 No.-
<배경> 육종의 15%를 차지하는 후복막강 육종은 가장 흔한 조직형이 지방육종이고, 이 중 40~50%가 저등급 육종인 점액성 지방육종(Myxoid Liposarcoma)이다. 역분화 지방육종(Dedifferentiated liposarcoma)은 드문 조직형으로 오랜 이환 기간동안 저등급에서 고등급 종양으로 진행되어 가며, 따라서 저등급 부위와 고등급 부위가 공존하는 조직형을 일컫는다. 연자들은 후복막강 종양에서 점액성 지방육종으로 진단된 환자에서,
주동욱 ( Ju Dong Ug ),이승엽 ( Lee Seung Yeob ),김현수 ( Kim Hyeon Su ),이상문 ( Lee Sang Mun ),김선웅 ( Kim Seon Ung ),김인식 ( Kim In Sig ),노태묵 ( No Tae Mug ),박동희 ( Park Dong Hui ),정재권 ( Jeong Jae Gwon ) 대한소화기학회 2003 대한소화기학회 추계학술대회 Vol.2003 No.-
간에서 발생하는 혈관근지방종은 간내 양성종양중 빈도가 드문 질환에 속하며, 국내에서는 문헌상 수예가 보고되었다. 혈관, 평활근세포 및 지방세포로 구성된 혈관근지방종은 구성성분의 비율에 따라 다양한 방사선학적 및 조직학적 소견을 나타내므로 간세포암과의 감별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MRI 및 초음파유도하 간조직 생검상 혈관근지방종으로 진단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41세 여자환자로 우연히 발견된 간내 종괴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이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