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용한 잡지광고의 상표 재인에 관한 연구

노윤선 경희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박사

일본 현대문화 속의 혐한 연구

노윤선 고려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박사

본 논문은 혐한에 대한 인식을 시작으로 하여 혐한 담론의 출현과 함께 일본현대문화 속의 혐한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정치화되고 있는 혐한까지를 고찰한 논문이다. 그 결과 1992년 일간지에서의 혐한 담론의 출현 과정에 있어서 1991년 8월의 일본군 ‘위안부’ 증언과 관련되어 있음을 밝혔으며, 일본군 ‘위안부’와 관련된 담론형성에 있어 작품 『신·고마니즘 선언(新·ゴーマニズム宣言)』이 하나의 지식담론으로 자리잡아왔음을 이끌어냈다. 일본의 우경문학작품으로 분류되는 혐한 서적들 내용에는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이라는 주제가 기본적인 바탕이 되어 혐한으로 분출되었으며, 이는 본 논문의 작품들을 통하여 그 변용과정을 도출하였다. 초반에는 작품 『반딧불이의 무덤(火垂るの墓)』과 『요코 이야기(竹林はるか遠く)』에서 가족애라는 큰 주제 속에서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앞의 두 작품의 주제인 가족애가 작품 『영원한 제로(永遠の0(ゼロ)』와 『해적이라 불린 사나이(海賊とよばれた男)』에서는 점차 국가로 확대되면서 애국정신 속에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을 표출하였고, 민족주의의 심화와 함께 일본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을 주장함을 알 수 있다. 또 다른 작품 『개구리의 낙원(カエルの楽園)』에서는 혐한 논자들의 주장이 정치적인 이용과 맞물리면서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과 민족주의 그리고 혐한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일본에서 혐한 담론 등장 이전부터의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이 이후 등장한 혐한 담론과 그 내용을 같이 하면서 혐한의 표출 양상은 더욱 가속화되었으며, 이것이 점차 정치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적극적인 전쟁 가해 책임의 희석을 위해 등장한 일본의 혐한 담론은 1992년에 등장하였으나, 증오의 피라미드 이론에 대입하여 혐한을 분석하고자 관동대지진 이후의 조선인 학살과 동일본대지진 이후의 혐한 시위 증가와 그 내용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과거로부터 이어진 편견과 선입견들이 반복적으로 형성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혐한 담론이 등장했음을 규명할 수 있었다. 2013년의 혐한 시위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작품 『초록과 빨강(緑と赤)』에서도 재일한국인과 일본인을 여권 색으로 구별하고 차별하는 것은 증오의 피라미드 이론의 3단계에 해당하는 것이다. 혐한은 한순간의 공격이 아닌 재일코리안들에게 세대를 거듭해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며, 차별의 공포와 폭력의 고통을 되살아나게 하여 미래의 차세대들에게까지 평생 반복될지도 모른다는 절망감을 수반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본의 혐한 현상에 대해 문화·역사적 측면 중 하나의 측면 위주로 분석하는 것은 한·일 양국 간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촉진시키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이며, 일본의 혐한 현상에 대해 종합적인 이해를 통하여 다각적인 고찰이 필요함을 시사해 주고 있다고 여겨진다. 앞으로 본 논문의 연구에 대해 확장하고자 일본인의 혐한과 중국인의 혐한이 분명한 차이점이 있는 것에 대한 다각적인 후속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ECA rule을 이용한 USN 데이터 처리 및 관리에 관한 연구

노윤선 高麗大學校 大學院 2010 국내석사

최근 유비쿼터스 컴퓨팅 기반 기술인 센서들의 통합 처리 환경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각기 다른 환경의 시스템에서 사용되어오던 이기종간 센서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 통합 관리할 필요성이 고려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이기종간 데이터 처리를 지원하는 미들웨어의 경우, 데이터를 미들웨어에 종속적인 형태로 관리하고 있어서 필요 데이터 재사용과 공유 및 호환을 위해 직접 데이터를 수정하는 등 추가적인 데이터 처리과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ECA 기반의 센서매니저를 제안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의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의미 있는 고수준 이벤트 제공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각기 다른 다양한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 간 관계를 정의하고 연관 데이터가 필요로 하는 다른 센서 데이터를 호출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사용자가 주목할만한 상황, 즉 센서 데이터들 중 이상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는 것을 발견 한 때에 가장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데이터들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사용자가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웹기반 수업(WBI)을 활용한 물리교육 연구방안

노윤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2008 국내석사

현 시대의 학생들은 인터넷이라고 하는 디지털 매체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매일같이 이용하고 있다. 다양한 온라인 매체로 인해 지금까지 교실을 주도해온 칠판이나 인쇄물 등을 사용하는 전통적 교육방법이 웹기반 수업(Web Based Instruction)으로 변화하는 시대가 되었다. 웹기반 수업(WBI)의 활용은 교육적 정보화의 촉진과 학생들에게 친숙한 매체를 사용함으로써 교육적 동기를 부여할 수 있어 학습의욕과 더불어 학습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물리교과의 현실을 보완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창의력·사고력 신장을 위해 물리교육이 되도록 기존의 교수방법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최근 사용되고 있는 웹기반 수업(WBI)을 활용한 교수방법 및 사례를 조사 분석했다. 설문을 통해 내린 결론으로 많은 학생들이 물리교과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로써 학생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수방법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교수방법의 변화를 위해서 국가의 재정적 지원과 ICT매체에 대한 교사의 재교육이 필요하며 교사 스스로의 발전적 노력과 의지가 필요하다. These days students are very skillful to use the internet everyday, which is a kind of digital media. Because of the online media, traditional ways using blackboard and printouts are changing into WBI(Web Based Instruction). WBI can motivate students and improve their academic abilities, since web sites are familiar to provide educational motives. In this study, I will find out current teaching problems and solutions, and analyze teaching methods and examples of WBI to suggest Physics education for improving students' creativity and ability to think. As a conclusion drawn from survey, students find it difficult to study Physics itself, that's why we need to change teaching methods for students to approach easily. It is necessary for government to retrain teachers for ICT media and give financial aid to make a change in teaching methods. Teacher's intention and efforts for improvement are also essential.

한·일 공적개발원조(ODA) 비교연구 : 기초교육원조를 중심으로

노윤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2014 국내석사

2015년에는 초등학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전 세계에서 약 7,200만 명에 다다를 것이며, 대부분이 개발도상국에 집중되어 있다. 또한 2008년 기준으로 세계 성인 인구의 약 17%에 해당하는 약 7억 9,600만 명은 기초적인 능력(읽기·쓰기·계산)조차 없으며, 그 중 3분의 2는 여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기초적인 능력이 없으면 불안정하고 수입이 적은 일 밖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 악순환을 끊지 못한다면 빈곤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따라서 공적개발원조(ODA)와 관련하여 기초교육은 중요하다. 기초교육에 대한 지원의 중요성은 새천년개발목표(MDGs)의 두 번째 목표에도 직접 명시되어 있으며,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제창하는 모든 이를 위한 교육(EFA)도 이와 맥락을 같이 한다. 세계은행 역시 기초교육개발의제(Fast Track Initiative, FTI)를 천명하면서 개발도상국의 빈곤 완화와 지속 가능한 경제사회 발전을 지원하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이렇듯 기초교육 ODA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경우에는 기 초교육에 대한 지원이 미흡한 실정이다. 2011년 한국의 교육 ODA 중 기초교육 ODA의 규모는 9.6%에 불과하다. 미국이나 영국의 전체 교 육 분야 지원 대비 기초교육 분야 지원이 70%이상인 것에 비해 한국 은 기초교육 지원에 거의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한국 ODA의 추진체제와 정책 틀, 기초 교육 ODA 목표에서 유사한 모습을 보이는 일본의 기초교육 분야 ODA를 비교분석하여 그 현황과 특징을 드러내어 한국과 일본의 기 초교육 ODA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분석하고, 한국 기초교육 ODA에 제시하는 시사점을 논의해야 된다고 본다. 한국은 일본의 ODA 추진체제, 정책 틀, 기초교육의 목표와 유사한 반면에, 이에 관한 구체적인 전략이나 기술이 없는 것은 한국이 일본의 것을 충분한 고민 없이 차용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그 중심에는 일본의 ‘인간안보(Human Security)’에 대한 외교정책적인 내용도 빠질 수가 없을 것이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기초교육 ODA의 개선을 위한 쟁점을 도출하였다. 한국의 기초교육 ODA의 개선을 위해서는 한국의 분절화되어 있는 ODA체계를 통합하여 대외원조 시스템을 효율화해야 한다. 또한, 기초교육 부문의 재원비중을 증대하는 것뿐만 아니라, 단순한 하드웨어 위주를 벗어나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원조역량을 고안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 ODA 전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회차원의 제도적 장치에 대한 검토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중소 건설업체의 ERP 도입 현황 및 구축 방안에 관한 연구

노윤선 광주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건설업체들은 건설 산업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성 때문에 상용화된 범용 ERP 시스템을 사용하는 것이 쉽지 않다. 특히, 중소 건설업체들은 열악한 환경과 1군 건설사들과의 종속적인 관계로 인해 주도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다. 이러한 중소 건설업체들은 내부의 혁신이나 개선의 한계로 인해 외부의 도움을 받아서 자사의 업무 표준화 및 데이터 정보화를 지원하는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 즉, 건설 산업에 기반을 둔 ERP 패키지를 도입하고 있거나 구축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첫째, 중소 건설업체들의 ERP 도입 현황을 살펴보고 ERP를 도입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 정량적 및 정성적 요인을 비교 분석한다. 둘째, 중소 건설업체들의 ERP 도입 사례, 성공적으로 ERP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 방법론 및 구축 표준화에 대해서 설명한다.

꼴라쥬(Collage)를 응용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노윤선 이화여자대학교 디자인대학원 1995 국내석사

獻仙桃와 萬壽舞의 比較硏究

노윤선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1997 국내석사

장소성 기반 인물기념관 계획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연구 : 문학가기념관(문학관) 사례를 중심으로

노윤선 성균관대학교 2014 국내석사

Korean tradition and the importance of local culture has not been recognized through accepting indiscreet western forms and internationalism, modernism in the process of modernization. Due to the pursuit of modernity, lack of seeking identity and exploring locality, and disconnection of traditional culture, it has resulted in the isolation of construction as well as humane isolation. However, we have taken efforts for the restoration of autonomy in the development of information and technology and rapid economic growth, thearchitectural field has responded to global flows such as seeking specificity considering human communication and construction,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people and cities, local environment. This study begins from the recognition of social flows of commemoration occurring from a public point of view in contemporary times. Cultural maturity to reflect on the pain after the war and intere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rchitecture and memory have faced with new situations. The concept of memory and memoriality has changed the meaning of monument, social atmosphere to deliver cases for the past without manipulating memory has been formed. Entering contemporary times over modern time, reflection for construction such as uniform cities began, architectural flows were conducted excluding placeness relating to essential human needs and value problems. Therefore, this paper discussed about placeness, and drew what placeness in memorial buildings meant.. Accordingly, chapter 2 organized the concept of memorial through discussion about previous studies, etymological studies, analysis of history and change process as a theoretical consideration for memory and memorial. First of all, memorial is a concept of pursuing 'eternity' of the memory, the monument as a specific matter to remember acts as a mediator between the quick and the dead, between god and people coming from 'grave'. In addition, 'locality' and 'place' of inherent value were overlooked in diversified architecture circumstances in contemporary times. Re-recognition on place was needed through understanding and approach to physical, social, cultural phenomena the place had. Chapter 3 dealt with the function and role of the memorial hall as one ofcultural facilities in community through theoretical considerations for buildings called the memorial hall. The history of the memorial hall in Korea begins after the war over the Japanese occupation, there are memorial halls established due to political influence. Also, the etymology and origin of the memorial hall begin from the grave in myths, and it's followed to museum and memorial hall due to the concept's transformation and change. In Korean memorial halls, character memorial halls to honor his/her achievements and tribute to it for the figure account for 70%. Therefore, chapter 4 conducted theoretical considerations for the meaning and features for commemorative figures through analysis on the status of character memorial halls. With respect to the figure memorial hall appeared as idealizing or making a hero of one figure, it's difficult to do continuous operation and management due to lack of access to locality. In other words, the need for approaching to architectural placeness has emerged due to lack of understanding the times and social life for one figure. As for the figure memorial hall, a variety of interpretations for memorial targets through active exchange with the community and R&D of a program associated with communication with local residents·visitors should be conducted. This researcher mentions the enhance of the figure memorial hall's role in preserving culture of community and establishing cultural identity. 근대화 과정 속에서 무분별한 서구양식과 국제주의, 모더니즘의 수용을 통해 우 리나라의 전통과 지역문화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였다. 모더니티의 추구, 정체성 의 모색과 지역성에 대한 탐구부족, 전통문화의 단절 등으로 인한 인간적 고립뿐만 아니라 건축의 고립을 초래하였다. 그러나 정보기술의 발전과 급속한 경제성장 속에서 자율성의 회복을 위해 노력 하였고, 건축계에서도 인간의 커뮤니케이션, 인간의 건축, 인간과 도시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 지역 환경을 고려한 특수성 모색 등의 세계흐름에 반응하고 있다. 본 연구는 현대의 공공적 차원으로 일어나는 기념사업의 사회적 흐름의 인식에 서부터 시작된다. 전쟁 이후 아픔을 반성하려는 문화적 성숙과 건축과 기억의 관계 에 대한 관심이 새로운 국면에 직면하였다. 기억과 기념성에 대한 개념은 기념물의 의미를 변화시키며, 과거에 대한 사건, 기억에 대한 조작없이 전달하려는 사회분위 기가 조성되어있다. 근대를 지나 현대로 접어들면서 획일된 도시, 건축에 대한 반성 이 시작되었고, 인간의 본질적인 요구와 가치문제와 관련되어 장소성이 배제된 채 건축적 흐름이 진행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장소성에 대해 고찰하고, 기념건 축물에서의 장소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기억과 기념에 대한 이론적 고찰로서 2장에서는 기억전달행위로서의 기념에 대해 선행연구고찰과 어원적 고찰, 역사, 변화과정분석을 통해 기념에 대한 개념정리를 하였다. 우선 기념은 기억의 ‘영원함’을 추구하는 개념이며, 기억하기 위 한 구체적 물질로서의 기념비는 ‘무덤’에서 비롯된 것으로 죽은 자와 산 사람, 신과 사람과의 매개체로 작용하였다. 또한, 다원화된 현대 건축 상황에서 본연적 가치인 ‘지역’, ‘장소’에 대해 간과하였다. 장소가 갖는 물리적, 사회적, 문화적 현상들의 이 해와 접근을 통한 장소의 재인식이 필요했다, 3장에서는 기념관이라 불리는 건축물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 화시설 중 하나로서 기능과 역할에 대해 정리해보았다. 우리나라 기념관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이후부터 시작하며, 정치적 영향으로 건립된 기념관이 많다. 또한, 기념관 어원 및 기원은 신화의 무덤으로부터 시작하며, 그 개념의 변형과 변 화로 박물관과 기념관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 기념관은 한 인물을 대상으로 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인물기념박물관이 70%이상 차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4장에서는 인물기념관의 현황분석을 통해 인물기념의 의미와 특징에 대 한 이론적 고찰을 진행하였다. 한 인물의 미화나 영웅화로 나타나고 있는 인물기념 관은 지역성에 대한 미비한 접근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즉, 한 인물에 대한 시대상과 사회상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건축적 장소성 접근의 필요 성이 대두되었다. 인물기념박물관은 지역사회와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념 대상에 대한 다양한 해 석과 지역민·관람객과 소통하게 되는 연계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이 진행되어야 한 다.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보존하고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인물기념관의 역할 강화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