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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퍼포먼스의 연출 방법론 연구

        김효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47

        This study focuses on the directing methodology of media performance. Works of deconstructing genre that started from 20th Century and declaring a new genre since the 21st century has started to take shape of a media-based fusion. The most important factor of the phenomenon is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especially the vast expansion of the media environment. Media-based works that occurred all at the same time are being interpreted as the side branch of each traditional genre but has already reached its maximum and saturation point. Currently, only practical works of artists are rampant in the boundary of art and technology. Therefore, this study intends to research the directing methodology of media performance in order to define the media-based fusion operation into media performance from media operation perspectives and to view the media-based operation in a new category.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nderstand media performance from 'media operation' perspectives, and to suggest directing methodologies as a 'module of media performance' to the artists who are conducting and operating media. This study investigated media performance from an extension of performance of which Richard Schechner mentioned from experimental nature and performance perspectives. However, media performance is not a mere event driven performance. It creates new categories and accumulates works with possible repertoires. This study intended to research the directing methodology on works with media performance as the repertoire. Research on the directing methodology of media performance is making a premise that traditional old media as culture, play, dance, and music is interacting and communicating with new media and that media is performing as a performer along with analog performers. This study on the directing methodology of media performance was conducted around literature research and case studies. This study suggested the Aristotle theory model for media performances through literature research, and drew a directing methodology of media performance based on this model. Directing methodology is classified into 3 types for media performances based on the theory model of Aristotle. First, this study classified media performance into 3 categories depending on when media was operated preponderantly in which stage, and into background effect, encore effect, and performer effect according to the function of directed media. Secondly, this study classified the directing type into a linear brokerage model, drama-type brokerage model, and media extension type model around the type of performance relationship formation of Schechner and media operation models in Aristotle model. Also, the production method of media operation is classified into media mapping, multi-channel operation, multi-channel composition, and media connectivity. Through the directing methodology, this study analyzed media performance works such as <Love Story((Histoire d'amour)>(2013) by Juan Carlos Zagal, <Don Quichotte du Trocadero>(2013) by Jose Montalvo, and <Madame Freedom>(2013) by Kim, Hyo Jin. Media performance is not a performance centered on an incident or a media game that is selected according to the trend. It can be considered as a new type of art, which was created naturally in the media environment that changed our lives and changed the mode of perception and the experience. Therefore, research on directing methodology of the current macroscopic media performance is expected to define the newly rising artwork and to provide assistance in media-based artistic practices. 본 논문은 미디어 퍼포먼스의 연출 방법론에 대한 연구이다. 20세기부터 시작된 장르 해체와 새로운 장르를 선언하는 작업들은 21세기에 들어서자 미디어와의 융합작업으로 집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중요한 요인은 IT 기술의 발달이며, 특히 미디어 기반의 새로운 예술환경 조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미디어 기반의 공연 작업들은 전통적인 각 장르에서 곁가지로 수용되거나 해석되고 있다. 또한, 예술과 기술의 경계에 선 예술가들의 실천 작업만 난무할 뿐 이론적 토대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자는 미디어 기반의 공연 창작을 미디어 운용이라는 관점에서 미디어 퍼포먼스라고 정의하고, 새로운 카테고리에서 미디어 퍼포먼스의 연출 방법론을 정립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미디어의 운용이라는 관점에서 미디어 퍼포먼스를 이해하고, 미디어를 운용하는 예술가에게 미디어 퍼포먼스의 모듈로서의 연출 방법론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은 문헌연구와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우선 미디어 퍼포먼스의 개념은 실험과 수행성의 관점에서 리차드 쉐크너(Richard Schechner) 가 말하는 ‘퍼포먼스’의 연장선에서 설정하였다. 그러나 미디어 퍼포먼스를 사건 중심의 수행성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해서 작품으로서 레퍼토리화 할 수 있으며, 지속가능한 작업인 것으로 정리하였다. 그러므로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은 레퍼토리가 가능한 미디어 퍼포먼스인 것이다. 그리고 본 연구의 핵심인 연출방법론은 문학, 연극, 무용, 음악과 같은 전통적인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가 상호소통하고 퍼포머(performer)로서의 미디어가 아날로그 공연자와 함께 공연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미디어 퍼포먼스의 연출 방법론은 문헌연구를 통해 미디어 퍼포먼스를 위한 아리스토텔레스 이론 모델을 제시하고, 이 모델에 근거하여 도출하였다. 미디어 퍼포먼스를 위한 연출 방법론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미디어 퍼포먼스의 미디어 기능은 아리스토텔레스 이론 모델에 의거해서 어떤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미디어가 운용되는지에 따라서 배경효과, 재연효과, 퍼포머효과로 구분하였다. 둘째, 미디어 퍼포먼스의 연출유형은 리처드 쉐크너의 퍼포먼스 관계형성유형과 미디어 운용 모델에 의거하여 선형적 중개모델, 각색형 중개모델, 매체연장형 중개모델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미디어 운용의 연출 기술방법은 미디어 맵핑, 멀티채널 운용, 멀티채널 구성, 미디어 연계성으로 구분하였다. 이상의 연출 방법론으로 2013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공식 초청받았던 후안 카르롤스 사갈(Juan Carlos Zagal)의 <러브스토리(Histoire d’amour)>, 호세 몽딸보(Jose Montalvo)의 <트로카데로의 돈키호테(Don Quichotte du Trocadéro)>, 김효진(Kim, Hyo Jin)의 <마담 프리덤(Madame Freedom)>의 미디어 퍼포먼스 작품을 분석하였다. 미디어 퍼포먼스는 트렌드를 따라 선택되어진 수행성 중심의 사건이나 매체놀이가 아니다.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각방식과 체험방식을 바꿔놓은 새로운 예술형식이라고 볼 수 있다. 거시적 관점에서 미디어 기반의 새로운 예술형태를 이해하고, 미시적 관점에서 미디어 퍼포먼스 모듈의 구조와 연출방법을 논의해 가는데 기초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지방자치단체의 성과주의 예산제도 고찰 및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김효진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47

        오늘날 우리 정부는 성과지향의 경제원칙과 기업가 정신을 도입하여 행정의 경영화를 지향하고, 최소의 지출로 최대의 공공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고객 지향적 지방정부를 추구하고 있다. 공공조직의 능률성과 효과성을 강조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나라는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199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에 성과주의 예산제도를 지방자치단체에 도입하면서 외국의 운용 실태와 문헌, 그리고 경기도에서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연구&#8228;분석하였다. 2012년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전면 실시를 앞두고 2년 동안(2010~2011) 시범운영을 실시하는 등 사전준비를 하고 있으나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보완하여야 할 과제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완하여야 할 주요 과제로는 첫째, 기존 성과제도와 성과주의 예산제도의 연계를 위한 방법으로 BSC 성과체계와 사업예산체계의 통합관리를 하는 것이다. BSC에 부서임무, 부서별 전략목표와 성과목표, 성과지표가 작성되므로, BSC 성과관리와 사업예산체계와의 연계선상에서 성과목표와 성과지표를 설정해야 할 것이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에서 성과를 예산에 연계시키는 수단으로서 재정사업자율평가제도 도입&#8228;운영이 필요하다. 재정사업자율평가제도를 시행함으로써 사업의 성과를 개선하고 투명한 재정운영, 효율적인 사업추진 등의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다. 셋째, 지방자치단체간 지표의 공유체계 구축을 통해 공통된 성과지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성과지표은행 구축&#8228;활용이 필요하다. 성과지표은행을 구축하면 동일한 사업에 대하여 자치단체별로 공통된 성과지표를 활용할 수 있으므로 성과측정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넷째, 성과주의 예산제도 시행의 공감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 및 담당공무원에 대한 홍보 및 교육훈련이 필요하고, 외부인사의 참여를 확대하여 제도의 객관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외국의 사례와 문헌을 종합 분석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성과주의 예산제도는 초기 도입단계에서 제도 운영의 정착단계로 넘어가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앞으로 성과주의 예산제도가 성공적으로 지방정부에 정착되도록 많은 연구와 개선이 필요하다

      • 문화심리학적 측면에서 본 주요국의 유아교육 비교연구

        김효진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47

        <국문초록> 문화심리학적 측면에서 본 주요국의 유아교육 비교연구 2017년 8월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金孝珍 지도교수 朴榮信 본 논문은 한국의 유보육 및 초·중·고등학교의 교육을 살펴보고 교육선 진국인 주요국의 교육정책을 한국과 비교하며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알 아보고자 하였다. 교육은 시대를 대변하는 중요한 가치 기준이 된다. 미래 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 위 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글로벌 시대에 맞는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생각 과 바른 가치관을 익히고 습득하여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본 논문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교육정책은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인 정책을 통하여 이루어져야한다. 대한민국의 교육제는 유보육은 이원화로 이루어졌으며 아동교육은 6·3·3·4제로, 모든 학생이 크게 하나의 학교 계통을 밟을 수 있는 단 - II 선형 학제를 취하고 있다. 단선형 학제에 따른 연계성과 아동 및 청소년의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되도록 교육과정을 설계 하여야 한다. 둘째, 철저한 아동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아동을 존중하고 아동 의 발달 단계에 알맞은 교육을 통하여 아동이 즐거운 마음으로 배울 수 있 도록 하며 아동의 창의성과 탐구심을 존중하는 학교 분위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셋째, 교사의 질을 높이고 교사를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로 교사들이 아동 을 가르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보다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교사를 양성하여, 교사는 자부심을 가지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 는 역량 있는 교사가 되어야 하며, 교사가 아동과 부모에게 신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넷째, 학부모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유도하는 부모교육이 필요하다. 아동과 교사 사이에 있는 부모는, 자녀와 학교를 이어주는 소통의 길이 된다. 따라서 학부모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으로 교육의 질을 향상 시켜야 한다

      • 다문화 청소년 국악인식개선을 위한 교내 국악방송 프로그램 개발 연구 : PBL(문제중심학습)을 중심으로

        김효진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47

        Today, the notion of Multiple Cultures is no longer a foreign concept in Korean society with an unprecedented increase in population movement across the national borders that is facilitated by globalization. It is not uncommon to meet people from other cultures on buses or metros, and it has become easier than ever before to find restaurants providing dishes from various countries on the streets. Multi-cultural festivals and events are held throughout the year in cities and countrysides, and in some areas, multi-cultural population is even greater than the number of Koreans. As such, the education for the second generation of multi-cultural families has become crucial in the education field as the country is rapidly becoming a multi-cultural society. The number of second-generation multi-cultural families in Korea is showing a steady growth through either immigration or given birth in Korea. As they grow up, they may face diverse problems and conflicts from the differences between their non-multi-cultural peers, which can be intensified in adolescence. In order to resolve these problems and conflicts, it is necessary for them to integrate and adapt to the Korean society in a stable manner. Thus, understanding Korea must be preceded. In order to understand a country, it is very important to know its authentic culture, and music is one of the core components. Experiencing and appreciating a country's music can help understanding the country’s history, emotion and culture, hence it is a good way for the multi-cultural youth to learn Korea. On the other hand, the K-Pop is increasing its reputation world-wide in this modern society where various digital media floods along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et. The world-wide popularity of K-Pop is often heard from news media and its melody is also heard from every corner of the country. Whereas Korean traditional music is underestimated by young people as they believe that it is only enjoyed by older generations, and together with such prejudice, it is further unfamiliar to the multi-cultural youth. Therefore, this study confirms the improvement of awareness of multi-cultural youth on Korean traditional music through teaching and learning based on Problem Based Learning(PBL) approach, which develops Korean traditional music programs in schools using radio broadcast media, and aims to make it possible to use it in practice. This study was conducted based on the teaching and learning plan that designed to include 12 sessions for 44 high school students in Korea Polytechnic Dasom High School (Jecheon, Chungbuk), which is a high school exclusively for multi-cultural youth. From the moment that the students are given the mission of creating Korean traditional music radio program, they actively and autonomously participated in the learning through out the whole procedure of production including teaming up, dividing roles, developing program contents, script writing, selecting music, sound control, and finally broadcasting the program. Therefore, in the course of the 12 sessions, the each team cooperated and resulted in successfully developing diverse and creative programs. The improvements in the awareness on Korean traditional music was measured through pre- and post-test surveys, and the results of the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significant changes in five variables which include 'interest', 'familiarity', 'awareness', 'changes from negative perception', and 'perception improvement'. Based on these results, it is hoped that the proposed teaching and learning methods will be modified and adapted to be used in practice with different schools and various students. 세계화에 따라 국가 간 인구이동이 활발해진 오늘날 ‘다문화(Multiple cultures)'는 한국 사회에서 더 이상 어렵지 않게 마주하는 개념이 되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고, 길거리에서는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들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도시든 시골이든 연중 다양한 다문화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한국인보다 다문화 인구가 더 많이 분포하고 있는 곳도 있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다문화사회(Multi-cultural Society)로 진입하고 있는 요즘, 교육현장에서 다문화 2세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도 날로 커지고 있다. 한국의 다문화 2세는 한국에서 출생하거나 타국에서부터 중도입국을 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성장과정에서 한국의 비다문화 또래들과의 차이로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마주하게 되며, 이는 청소년기에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와 갈등을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한국사회로의 안정적인 통합과 적응이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 한국에 대한 이해는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한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고유한 문화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음악은 그 나라의 문화를 이루는데 중핵적인 구성요소 중 하나이다. 어떠한 나라의 음악을 경험하고 아는 것을 통해 그 나라의 역사와 정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다문화 청소년들이 국악을 경험하고 아는 것은 한국의 역사와 정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길이다. 한편, 요즘 K-Pop의 위상은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가 범람하는 현대사회에서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K-Pop의 세계적 인기는 뉴스나 신문기사를 통해 속속 접하고 언제 어디서든 당연하게 흘러나오는 멜로디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자연스럽다. 그에 비해 한국의 전통음악인 국악은 낡고 고루한 한국 옛 어른들의 음악이라는 선입견 아래 청소년들에게 경시되고 있으며, 한국의 다문화 청소년에게 국악은 이러한 선입견에 생소함까지 더불어 멀고 먼 음악으로 치부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에게 라디오 방송 매체를 활용하여 교내 국악방송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는 PBL(Problem 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중심의 교수·학습을 통해 국악에 대한 인식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실용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는 다문화 청소년 대상 고등학교인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충북 제천 소재) 1학년 재학생 44명을 대상으로 총 12차시로 고안한 교수·학습지도안을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12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에서 학습자들은 교내 국악방송 프로그램 개발이라는 문제에 직면한 순간부터 팀 구성과 역할 나눔 및 프로그램 구성, 대본 제작, 선곡, 내레이션, 음향 조작, 방송 송출까지의 전 과정에서 학습의 주체가 되어 참여하였으며, 각 팀별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방송 프로그램을 협업하여 개발하는 결과를 내었다. 연구 대상의 국악에 대한 인식개선 여부는 사전·사후검사지를 통해 조사하였으며, 이를 통계 분석한 결과 국악에 대한 ‘관심’, ‘친밀감’, ‘인지도’, ‘부정적 인식의 변화’, ‘인식개선’의 다섯 가지 변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본 연구자는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시한 교수·학습방법이 보다 다양한 교육현장과 다양한 대상에게 확대되어 그에 맞도록 수정, 변형을 거쳐 실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심박변이도(HRV)를 통한 급성, 기능성, 기질성 소화불량증의 비교연구

        김효진 東義大學校 大學院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소화불량(Dyspepsia)은 상복부 중심으로 더부룩함(Fullness), 팽창감(Bloating), 조기포만감(Early satiety), 혹은 구역(Nausea) 등의 불쾌감(Discomfort)이나 통증이 있는 경우를 말하며1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 중의 하나로서 만성적으로 반복되어 삶의 질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 한의학에서는 소화불량증을 痞滿, 不思食不嗜食, 噯氣, 嘈雜, 呑酸吐酸, 腹痛, 心痛, 胃脘痛, 惡心, 嘔吐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飮食傷과 內傷轉變證의 범주에서 취급해왔으며3 食滯, 食傷이라 하여 음식 요인을 중요시 했다. 그리고 李東垣의 <脾胃論>에서 “ 夫胃爲淸純沖和之氣 人之所賴以爲主者也 若謀慮神勞 動作形苦 嗜慾無道 思想不遂 飮食失宜 皆能致傷 旣傷之後 須用調補”라고 언급한 바와 같이 음식 요인뿐만 아니라 스트레스와 감정적 변화 또한 소화관 기능에 장애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보았으며, 현대의학적으로 스트레스가 자율신경계와 관련하여 소화불량증의 증상 발현인자로 작용하는 것과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상부 위장관 내시경을 비롯한 검사상 증상을 설명할 만한 기질적 병변을 확인할 수 없는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경우에 병태 생리 기전이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작용하며 자율신경이 위장관의 감각과 운동 전반을 지배하므로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병태생리에 일정 부분 관여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4. 앞서 김5의 연구에서 심장 박동의 주기 변화를 관찰하여 신체의 전반적인 자율 신경계의 기능 상태를 유추할 수 있는 심박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이하 HRV) 분석 방법을 통해 기능성 소화불량증의 진단에 유의성이 있다는 것과 소화불량증 환자군이 교감, 부교감 신경 모두 건강 대조군에 비해서 억제되는 경향성을 밝힌 바 있다. 또한 선행 연구에서 소화불량증의 병의 이환 기간과 자율신경장애 정도의 관련성에 있어서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나 건강대조군, 급성 소화불량증 환자군, 만성 소화불량증 환자군 순으로 소화불량증을 앓아온 기간에 비례하여 전반적인 자율 신경 억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6. 그러나 만성 소화불량증을 논함에 있어서 심인성 요인 외에 다른 변수를 배제하기 위해 기질적 병변이 확인된 소화불량증을 제의하였으나 기질적 병소가 확인된 소화불량증에 관해서도 스트레스 혹은 자율 신경의 장애와의 연관성 유무에 관한 확인이 필요하였다. 이에 이전에 위장 질환이 없었으며 하루 또는 이틀 전에 과음 또는 과식으로 인하여 급체한 환자를 급성 소화불량증군으로, 장기적인 위장 장애가 있었으나 위내시경 등의 검사로 병변을 확인할 수 없었던 환자를 기능성 위장 질환자군으로, 위궤양, 위염 등의 병소가 확인된 환자를 기질성 위장 질환자군으로 분류하여 건강 대조군과 더불어 총 네 개의 군으로 나누어서 심박변이도를 통해 자율 신경장애를 각각 비교하고자 한다.

      • 수분크림과 마유크림의 수분과 유분의 지속성 변화 연구

        김효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7631

        Horse oil has been widely used for folk medicine in many Asian countries(i.e. Korea, Mongolia, China and Japan, etc.) since long time ago. Horse oil used for making cosmetics is not sticky and has excellent permeability. So it penetrates the skin quickly and the skin becomes smooth. Furthermore horse oil promotes the blood circulation and metabolism, so it not only activates skin cells but is effective for stiff shoulders and lumbar pain. This study was conducted with the aim to analyze the variation of the moisture and oil persistency in horse oil cream, which has long been used, and moisture cream, after the application of them to the face, and the moisture and oil persistency in horse oil cream from different origins according to the period of application and time. The author selected 8 healthy female adults in their 20s~30s, who could understood the experiment, visit regularly during the research period and follow instructions of the author as the subjects for this study, and performed all experiments under the same conditions. The moisture persistency in the skin increased the most immediately after general application. The significant difference vs. before application lasted until 3hr(T3), 4 hrs(T4) and 5hrs(T5) for moisture cream, horse oil cream made in Jeju Island and horse oil cream made in Germany respectively in the order of the horse oil crease made in Germany, horse oil cream made in Jeju Island and moisture cream, but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05) according to the time of measurement. With respect to the oil persistency, the significant difference lasted until 5hrs(T5), 6hors(T6) and 7hrs(T7) for moisture cream, horse oil crease made in Jeju Island and horse oil cream made in Germany respectively, in the order of horse oil cream made in Germany, horse oil cream made in Jeju Island and moisture cream.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oil contents according the time of measurement(p<.001). More specifically, the horse oil cream made in Germany showed the highest efficacy. Taken together, the horse oil cream made in Germany showed the longest persistency of moisture and oil. The results of this study implies there is the necessity to perform various experiments (i.e. experiments on oil, moisture and microorganisms) by way of making products containing different amount of horse oil and to recruit many subjects vs. 8 subjects in this study for systematic experiment. 마유(馬油)는 한국, 몽골, 중국 및 일본 등 많은 아시아국가에서 민간요법으로 오랫동안 이용되어 오고 있으며 화장품에서의 마유는 기름이라고 해도 전혀 끈적임이 없으며, 침투성이 높아 피부에 바르면 빠르게 침투되어 매끈해진다. 또 마유에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피부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 뿐 아니라 어깨 결림과 요통에도 효과가 좋다. 본 연구는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마유크림과 수분크림을 얼굴에 도포한 후의 수분과 유분의 지속성 변화, 재 도포시기와 원산지가 다른 마유크림의 시간에 따른 수분과 유분의 지속력에 대해 연구하였다. 연구대상자로는 실험내용 등에 대해 이해하고 연구기간동안 방문 일정이 가능하며 연구지시를 따를 수 있는 20대~30대 신체 건강한 여성 8명을 실험자로 선정하였고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실험을 하였다. 피부 수분 지속성을 분석하여 전체적으로 도포 후 즉시 가장 높은 증가를 보였고, 수분크림은 도포 시 3시간 후(T3) 시점, 제주도산 마유크림은 도포 시 4시간 후(T4)시점, 독일산 마유크림은 도포 시 5시간 후(T5)시점까지 도포전과 대비해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독일산 마유크림> 제주도산 마유크림 > 수분크림 순으로 수분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측정시점별로 통계적으로 (p>.05)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피부 유분 지속성을 분석하여 전체적으로 볼 때, 수분크림은 도포 시 5시간 후(T5)시점, 제주도산 마유크림은 도포 시 6시간 후(T6)시점, 독일산 마유크림은 도포 시 7시간 후(T7)시점까지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독일산 마유크림 > 제주도산 마유크림 > 수분크림 순으로 유분 지속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측정시점별로 유분량을 비교하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특히 독일산 마유크림에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로 인하여 수분과 유분의 시간에 따른 지속성 변화가 가장 좋은 제품은 독일산 마유크림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연구결과로 마유의 함유량에 변화에 따른 제품이 만들어져 피부트러블과 수분, 유분, 각각의 다양한 피부 타입으로 분류한 뒤 유분, 수분, 미생물실험 등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이 더 이루어져야 할 것이고 대상자를 8명으로 정하였지만 많은 대상자를 선정하여 체계적인 실험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 2009 개정 교육과정 문학교과서의 세계문학 분석

        김효진 忠南大學校 大學院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paper examines the status of world literature in high school literature textbooks that are published under the 2009 revised curriculum, finds out problems and presents desirable teaching methods of world literature. In the introduction, the purpose and methods of this research are described and previous studies are investigated. Chapter II examines what literary education is in the 2009 revised curriculum to identify the nature of literary education, and finds out the direction of desirable world literature education. In Chapter III, first of all, the framework of units in literature textbooks is analyzed to see how the unit of world literature is organized and how students learn world literature. And then the degree of adequacy is evaluated by analyzing world literary work by genre, author, age and country. Chapter IV presents the organization, objectives and study activities of the unit including 『Don Quixote』, the most widely used world literary work in textbooks. Finally, improvement methods are presented. The most serious problem in world literary education is viewpoint on 'world literary education'. In public education, Korean literature is considered to be principal, while world literature to be auxiliary. This viewpoint is the most serious problem. Unlike Korean literature, world literature is only formally included in textbooks, which should be avoided. Like Korean literature, world literature should be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excellently organized and taught. The formal presentation of world literature may discourage students' eagerness of learning. In this paper, 12 kinds of literature textbooks, which are published according to the 2009 revised curriculum, are analyzed. The findings will be used for the 2nd and 3rd research. Furthermore, this research results may be meaningfully used when developing and publishing textbooks and selecting world literary work in the following revision of curriculum. Besides, in case of selecting a textbook with a focus on world literature, this research will provide meaningful data.

      •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보존기록 정리체계 개선 연구

        김효진 한성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한국에 가톨릭이 전례 된지 2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한국 가톨릭교회는 16개의 교구와 다수의 수도회, 개별 신자들의 신앙 활동을 통해 많은 기록들을 생산, 보존해오고 있다. 그 중에서 수도회들의 기록은 봉헌의 삶과 함께 각 수도회의 성격을 나타내는 기록이므로, 수도회뿐만 아니라 교회 기록 자산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 연구의 대상인 한국순교복자수녀회는 1946년 개성에서 창설되었다. 2022년 올해로 창설된 지 76주년을 맞이하는 본 수녀회는 그 동안 많은 기록물들을 생산, 보존해오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보존기록의 분류체계는 기록 분류의 중요한 요소인 맥락과 출처를 반영한 질서가 부여되어 있지 않아서 기록물을 정리와 검색은 물론, 이용자가 기록을 찾고,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는 기록물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게 만들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보존기록의 특성 및 구조를 반영하여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용자가 기록물을 발견하고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보존기록 정리체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보존기록의 기존 분류표는 분류 기준이 명확하지 않고, 주제, 기능, 출처, 기록매체 등이 혼합되어 있었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보존기록의 정리체계 개선을 위해 본 연구는 문헌연구와 보존기록의 관리와 분류 현황 조사, 이용자의 자료 대출 허가 신청서의 내용분석을 수행하였다. 자료 분석은 상향식과 하향식 접근법을 통해 이루어졌다. 하향식 방법을 통해 가톨릭 기록물의 규정과 지침들을 조사하여 가톨릭 기록물의 특성과 분류기준, 즉 기능, 조직, 주제의 3개의 구분지를 도출하였다. 상향식 방법으로 현재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기록 대출 증빙서류인 ‘자료 대출 허가 신청서’ 141건을 본 수도회의 회원으로 구성된 6명의 연구 참여자들이 내용 분석하였다. 내용분석 결과 키워드 총 1, 648개를 추출하였고, 분류 및 범주화를 통해 총 22개의 기록물군(Group), 68개의 기록물계열(Series)아래 기록물파일(File) 구조의 정리체계를 도출하였다. 제안한 정리체계를 기존의 분류표와 비교한 결과, 새로운 분류 체계의 도출, 정리를 위한 분류체계의 변경, 분류 수준(depth)의 변경, 중복 분류의 재분류로 수정, 보완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보존기록의 계층적이고 집합적인 질서를 반영할 수 있는 정리체계를 제안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제안한 정리체계는 기존의 분류체계에 수녀회 보존기록의 생산맥락과 구조를 반영함으로써, 이용자의 효율적인 검색과 활용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향후에는 본 연구에서 제안한 정리체계를 기반으로 보존기록의 기술(archival description)과 보존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용자의 검색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전거제어(authority control)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의 보존기록 정리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 연구로, 보존기록 기술과 전거제어 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또한 이용자들의 검색 가이드 설계와 보존기록의 효율적인 정리와 이용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 문제중심학습(PBL)이 수학적 창의력과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

        김효진 서울교육대학교 교육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2007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8개 단원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중심학습을 중심으로 한 교수 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한 학기동안 적용하여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수학적 창의력과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하여 확인하고 이를 통하여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수학과 교수 학습의 질을 개선하고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문제중심학습과 일반수업 간에 수학적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2. 문제중심학습과 일반수업 간에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가? 위와 같은 연구 문제를 검정하기 위하여 서울특별시 송파구 소재 서울가락초등학교의 본 연구자가 담임을 맡은 학급을 실험집단으로 정하고 학교 자체적으로 실시한 학업성취도평가와 수행평가에서 수학적 창의력과 수학적 태도와 관련된 문항의 점수의 평균이 가장 유사하였던 학급(14명)을 비교집단으로 선정하였다. 2013년 6학년 2학기동안 비교집단에는 기존의 수업 방식인 교사 중심의 설명 위주의 일반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실험집단에는 문제중심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사전과 사후의 두 번에 걸친 수학적 창의력 검사와 수학적 태도 검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문제중심학습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자료의 처리 방법은 연구 문제 별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사전 검사의 평균을 토대로 t-검정을 실시하여 집단 간 동질성을 확보하였으며, 사후 검사의 평균을 토대로 t-검정을 실시하여 문제중심학습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또한 실험집단의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결과의 t-검정을 통해 수학적 창의력과 수학적 태도의 신장에 문제중심학습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침을 검정한 결과로부터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중심학습과 일반수업 간에 수학적 창의력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문제중심학습은 6학년 아동들의 수학적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문제중심학습을 실험집단에 한 학기동안 처치하고 수학적 창의력에 대한 실험 연구의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의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검정을 실시하여 차이를 검정하였다. 두 집단 간의 수학적 창의력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사후 검사의 평균은 실험집단은 39.85점이고, 비교집단은 26.15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t-검정을 실시한 결과 t=2.4422(p<.05)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통계 결과로 볼 때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을 위한 수학과 교수 학습 방법 및 자료를 개발하는 것에 있어서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서 문제중심학습이 매우 적합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앞으로 초등학교 아동들의 수학 학습을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문제중심학습과 일반수업 간에 수학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즉, 문제중심학습은 6학년 아동들의 수학적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문제중심학습을 실험집단에 한 학기동안 처치하고 수학적 태도에 대한 실험 연구의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의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두 집단의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를 토대로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고, t-검정을 실시하여 차이를 검정하였다. 두 집단 간의 수학적 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한 사후 검사의 평균은 실험집단은 111.92점이고, 비교집단은 96.31점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t-검정을 실시한 결과 t=1.8785(p<.05)로 유의수준 .05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이와 같은 통계 결과로 볼 때 문제중심학습이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의 수학적 태도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학에 관한 정의적 요소들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갖추어져 있다면 아동들이 수학 학습을 하는데 매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반대로 수학에 관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경험들은 아동들의 수학 학습을 방해하고, 수학 실력 향상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위험이 있다. 따라서 문제중심학습과 같이 아동들의 수학적 태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하여 적용함을 통해서 아동들에게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결론을 토대로 후속 연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할 수 있다. 첫째, 본 연구에서 개발하여 적용한 문제중심학습의 프로그램을 6학년 2학기 시기의 다른 집단 아동들에게 실험 처치하여 그 실효성을 검정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보다 장기적이고 다양한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 셋째, 수학과에서 문제중심학습을 적용하여 교육 현장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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