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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실수 선부호기를 이용한 새로운 차등 시공간 변조 설계

        김홍중(Hongjung Kim),김준호(Junho Kim),김철성(Cheolsung Kim),정태진(Taejin Jung) 한국통신학회 2012 韓國通信學會論文誌 Vol.37 No.1A

        기존 Zhu가 제안한 준직교 기반의 차등시공간변조(Differential Space-Time Modulation, DSTM)는 복소 선부호기와 준직교 시공간블럭부호를 연접하여 차등변조기법으로 전송함으로써 수신단에서 채널 정보 추정 없이 2개의 복소 신호들에 대한 독립적인 복조, 즉 준직교 차등복조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준직교 기반 Zhu-DSTM를 기반으로 복소 선부호기 대신 실수 선부호기를 사용함으로써 수신단에서 2개의 실수 신호들에 대한 독립적인 차등복조가 가능하게 하여 수신 복잡도를 더욱 줄일 수 있는 새로운 DSTM를 제안한다. 전산 실험 결과 제안된 기법은 기존의 준직교 기반 DSTM들과 거의 같거나 향상된 성능을 가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따라서 수신 복잡도 및 수신 성능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게 된다. The conventional Zhu’s differential space-time modulation(DSTM) based on quasi-orthogonal design adopted a complex precoder in order to allow an independent joint detection of two complex symbols without any channel informations at a receiver. In this paper, by simply replacing the complex precoder used in Zhu’s DSTM with a real precoder, a new DSTM is presented for four transmit antennas. The real precoder enables the receiver to decode two real symbols pair separately, and thus the new DSTM has greatly reduced decoding complexity compared to the Zhu’s DSTM. By computer simulation results, the proposed scheme is shown to exhibit almost identical or improved error performance compared to the existing DSTMs.

      • KCI등재

        한국 청년세대의 꿈-자본 측정

        김석호(Seokho Kim),주윤정(YunJeong Joo),성연주(YunJoo Sung),김지애(Jeeae Kim),김은지(EunJi Kim),이상규(Sangkyu Lee),김홍중(HongJung Kim) 한국문화사회학회 2017 문화와 사회 Vol.24 No.-

        이 연구는 한국의 청년세대가 미래를 꿈꾸는 방식과 연관된 여러 중요한 내용들을 서베이를 활용하여 측정, 탐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의 이론적 바탕에는 꿈-자본의 개념이 있다. 부르디외의 자본 개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우리는 행위자가 미래를 상상하는 힘, 희망의 감정을 품는 힘, 낙관적 태도를 견지하는 힘, 그리고 난관을 이겨가는 힘으로 구성된 총체적 능력인 꿈-자본을 형성하여 다른 자본들을 향한 동기로 활용한다는 관점을 취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탐구해 보고자 한다. 또한 청년세대가 꿈을 이루어 가는 경로와 꿈의 내용, 그리고 꿈을 경영하는 방식에 대한 탐구도 시도한다. 이를 통해 이 연구는 한국 청년의 미래 표상에 대한 경험적 탐구를 위한 기초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 꿈-자본 연구는 청년의 이질성을 분석하는데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다. 기초적 분석 결과는 청년세대의 꿈이 이질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교육수준의 차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This research explores the various ways in which the young generation in South Korea today dream about their future, using the survey questionnaires specifically designed for this purpose. “Dreamcapital” serves as a theoretical framework in the research. Building on Bourdieu’s concept of capital, this study theorizes that dream-capital functions like a seed, facilitating the accumulation of other capitals. It is composed of four dimensions: imagination, hope, optimism and resilience. Furthermore, this study examines the process of dream formation and management as well as its content. This paper aims to lay the foundations for further research on the dream and values of this young population. The research on dream-capital helps examine the divergence within the young generation. The basic analysis indicates that the ways in which the young population dream about their future vary, and a significant portion of this variation is explained by the difference in the educational attainment.

      • KCI등재

        혁명기 러시아 문학과 네오리얼리즘

        김홍중(Kim Hong Jung) 한국노어노문학회 2011 노어노문학 Vol.23 No.1

        인류 역사상 20세기 초반 혁명기 러시아 문학(1917-1930)만큼 문학의 역할, 실재와 문학, 그리고 사실의 문제가 다양하게 논쟁되고 그것이 문학적 형태로 구현되던 시기는 찾아보기 힘들 것이다. 혁명이라는 대변혁의 사회적,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이 시기의 문학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문학의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려 했고, 그만큼 격렬한 변화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1932년 소련의 공식적인 문학적 입장이 소련작가연맹(союз писателей СССР)으로 결정되기 전까지 다양한 문학적 입장들은 정치적, 사회적, 미학적 가치관을 고수하기 위해 끊임없이 충돌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의 문학 논쟁은 다른 시대와 공간의 문학 논쟁과는 달리 ‘목숨을 건’ 자기 주장이었기에 그 어떤 문학 논쟁보다 더욱더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혁명기 러시아 문학의 큰 두 흐름은 기존 가치관과 문학적 성과를 완벽히 부정하는 니힐리즘적 아방가르드 경향과 변화한 가치관과 새로운 시대를 반영한 문학 창조를 목적으로 하지만 19세기와 은세기 러시아 문학과의 유기적, 진화적 관계 속에서 새로운 문학을 창조하려 했던 네오리얼리즘 경향으로 수렴해 볼 수 있다. 니헐리즘적 아방가르드 경향들로는 쁘롤레뜨꿀뜨에서 출발한 라쁘(РАПП)와 기존의 문학적 개념들을 완전히 타파하고 전혀 새로운 시학적 가능성을 모색했던 레프(ЛЕФ )를 대표적인 유파들로 들 수 있다. 라쁘는 사실주의를 자신들의 문학적 방법으로 수용하긴 하지만 미학적 가치체계를 완전히 부정했다. 그들은 쁠레하노프나, 마르크스의 이론을 거칠고 조야하게 문학에 반영시킴으로 철저히 정치적 목적에 의해 문학을 종속시키는 경향성을 가졌다. 반면 미래주의, 형식주의 등 자신들만의 다양한 예술적 원칙들을 가졌던 이들로 구성되었던 레프는 정치성을 전면에 내세우긴 하지만 문학적 형식, 문학의 주체, 문학에서의 실재와 허구의 관계 등에서 기존의 문학적 가치들을 전복하려 하였다. 프롤레타리아 문학 진영을 정치적 차원에서의 아방가르드라고 부른다면 레프는 예술적 차원에서의 아방가르드라고 부를 수 있다. 이처럼 기존의 가치를 완전히 폐기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면, 네오리얼리즘 진영은 기존 가치들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려는 입장이었다. 이들은 라쁘와 레프가 말한 ‘삶의 창조’로서의 문학이 아닌 ‘삶의 인식’으로서의 문학, 작가와 문학의 정치적 자유, 그리고 19세기 뿐 아니라 20세기 초반 러시아 모더니즘 문학과의 진화적 관계 보존을 자신들의 문학 원칙으로 삼았다. 라쁘와 레프가 동일한 문학적 원칙을 표방하지만 실제 예술적, 정치적 관계에서 많은 차이를 보여왔던 것처럼, 자먀찐의 영향력 하에 있었던 ‘세라피온 형제들’과 보론스끼를 중심으로 한 ‘동반작가’, ‘뻬레발’ 등으로 구성된 네오리얼리즘 진영도 서로 다른 문학적 방향성을 보여준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들 반 프롤레타리아 문학 진영의 문학 흐름을 함께 연결시키려는 작업은 많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라쁘와 레프의 ‘건설’ 문학과 자먀젠과 보론스끼의 ‘인식’ 문학을 중심으로 20년대 러시아 문학에서의 실재의 문제와 문학의 역할 문제를 비교함으로써 러시아 네오리얼리즘의 미학적 원칙과 지향점을 살피고 그 정체성 도출을 시도한다. 이로써 개별적으로 다루어져 왔던 비프롤레타리아 문학 진영의 미학 원칙과 특징을 네오리얼리즘이란 공통항으로 설명하고, 러시아 문학사에서의 위치를 가늠해 볼 것이다.

      • KCI등재

        골목길 풍경과 노스탤지어

        김홍중(Kim Hong-Jung) 비판사회학회 2008 경제와 사회 Vol.- No.77

        이 논문은 골목길이라는 공간소(素)가 최근의 한국 사회에서 새로운 미학적 풍경으로 등장하게 되는 과정을 ① 정치경제학적 발생구조의 자원. ② 문화적 표상구조의 차원. ③ 사회심리학적 체험구조의 차원으로 나누어 접근한다. 우선 정치경제학적 발생구조의 자원에서 보면. 골목길은 소위 개발주의적 근대화가 추동한 도시 거주 공간의 폭력적 재구조화 과정 속에서 실제적으로 거의 소멸했다. 그러나 골목길의 이런 물리적 소멸은 문화적 표상의 공간에서 골목길이 새로운 하나의 풍경으로서 등장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우리는 풍경의 개념을 이미지-풍경. 담론-풍경. 풍경적 실전으로 나누어 이를 각각 살핀다). 마지막으로 사회심리학적 차원에서 분석하자면 골목길은 1997년 외환위기 이후의 한국 사회가 소위 상실된 것으로 인지하는 모든 정서적 가치를 환상적으로 집결시키는 일종의 노스탤지어 공간이라 파악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이처럼 특정 공간소를 역사적ㆍ사회적 변동과정 속에서 분석함으로써, 위기 이후에 급격한 변동을 겪은 한국 사회의 정신풍경(psychoscape)의 한 예각을 사회과학적으로 포착하고자 하는 시도이다. This article attempts to examine the appearance of an 'alley' as esthetical landscape in recent Korean society, in the following three aspects: ⅰ) the economical aspect of the genetic structure, ⅱ) the cultural aspect of the symbolic structure, iii) the psychological aspect of the experiential structure. From the first point of view, it is patent that the alley almost disappeared during the violent restructuration of the city space entailed by (neo)-developmentalist modernization. This abolition of the alley ironically resulted in its revival as landscape(We will examine the concept of landscape by methodologically dividing it into three categories, which are the landscape as image, the landscape as epistemological problematics, and practices concerning landscape). Finally, if we take a psychological point of view, we can view the alley as a phantasmagoric space with all the emotional values that post-IMF Korean society has lost. This article is a sociological tentative to grasp a certain phase of psychoscape of Korean society in the wake of the financial crisis, by analyzing the specific space of the alley in the context of its historical and social formation, deformation, and reformation.

      • KCI등재

        뿌쉬낀 산문과 인본주의적 기독교

        김홍중(Kim Hong Jung) 한국노어노문학회 2010 노어노문학 Vol.22 No.2

        문학 작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작품의 시학적 특성을 대상으로 삼는 내재적 분석과 더불어 작가의 세계 인식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뿌쉬낀의 경우 낭만주의와 그 반작용, 그리고 인본주의적 세계관이 작가에게 강한 영향을 끼쳤다는 시각과 더불어 그의 세계관을 종교적, 기독교적 정의하는 시각들이 존재한다. 전자가 뿌쉬낀을 이성주의, 계몽주의, 인본주의적인 작가로 평가한다면, 후자는 그의 기독교적 특징, 특히 러시아 정교의 세계관을 강조하면서 그를 러시아주의, 슬라브주의 작가로 정의한다. 한 작가의 작품이 인본주의적 특징과 기독교적 특징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역설적이다. 일반적으로 인본주의의 시대는 탈기독교화의 시대였고, 신중심의 세계관에서 인간중심의 세계관으로 전이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 작가의 작품 속에서 종교적 성향과 인본주의의 성향이 공존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뿌쉬낀은 자신의 창작에서 수많은 기독교적 모티브들을 다양한 형태로 사용하였고, 비예술적 산문에서 적지 않게 기독교에 관한 자신의 입장들을 밝혀왔다. 하지만 뿌쉬낀은 기독교를 중세 기독교적 세계관이나 러시아 정교의 세계관으로 이해한 것이 아니라, 역사적 관점으로 변화하는 시대의 정수로서 이해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뿌쉬낀 창작에 사용된 기독교 모티브들의 문학적 기능들을 살펴보고, 그의 종교관을 인본주의적 기독교로 정의하면서 그것이 어떻게 산문 속에서 반영되고 있는지를 고찰해 볼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근대 문학에서 종교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살펴 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뿌쉬낀의 작품 이해에 있어 또 다른 해석의 관점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것은 뿌쉬낀의 종교 인식과 세계 인식의 단면을 밝히는 하나의 근거가 될 것이다.

      • KCI우수등재

        페이션시의 재발견 : 고프만과 부르디외를 중심으로

        김홍중(Hong-Jung Kim),조민서(Minseo Cho) 한국사회학회 2021 韓國社會學 Vol.55 No.3

        이 연구는 20세기 사회이론의 에이전시(agency)에 대한 편향을 비판적으로 파악하며, 고프만과 부르디외의 행위이론을 조명함으로써 페이션시(patiency)의 관점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윤리학과 철학에서 제안된 페이션시 개념을 소개한다. 페이션시는 수동성과 감수(자)의 존재, 힘, 경험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베버에서 파슨스로 이어지는 20세기의 주요 행위이론이 어떻게 페이션시의 관점을 결여하고 있었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어 고프만의 『수용소』와 부르디외의 『파스칼적 명상』에 존재하는 페이션시의 관점을 논의한다. 고프만의 연극학적 접근에서 행위에 해당하는 ‘연기’와 부르디외의 ‘실천’은 순수한 능동성으로 환원되지 않는 감수의 조건을 함축하고 있다. 고프만의 경우에는 총체적 기관의 재소자인 정신질환자(mental patients)라는 페이션트의 경험을 탐구한다. 부르디외의 경우에는 반영구적 실업상태에 놓인 기층 프롤레타리아트가 경험하는 인내하는 기다림(patient waiting)을 탐색한다. 우리는 양자의 논의를 전거로 사회이론에서 페이션시에 대한 논의의 가능성과 필요성을 주장한다. This article addresses the agential bias of the 20th-century social theory by proposing the concept of patiency in the following order. Firstly, based on Soran Reader’s discussion of this concept, we introduce the notion of patiency: the assemblage of the being, the experience, and the capacity proper to the patient. Secondly, we critically review two major significant sociological theories of action that represent the ignorance of the patiency: Weber and Parsons. Thirdly, we explore the possibility of re-reading the concept of the patiency more positively by reexamining two influential sociologists. For Goffman, the focus will be on the Asylum, in that he analyzed the total institution as the apparatus of patientialization par excellence of mental patients. As for Bourdieu, we interpret his Méditations Pascaliennes in which the epitomical figure of ‘hommes sans avenir(people without a future)’ appears and is patiently waiting: a common subject of his investigation of sub-proletariats in 1960s Algeria and 1990s France. In doing so, we argue the necessity and prospect of further discussion on the patiency.

      • KCI등재후보

        1980년대 중국의 다다운동 연구 -황용핑의 샤먼 다다 활동을 중심으로-

        김홍중 ( Hongjoong Kim ),김도연 ( Doyeon Kim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2016 예술과 미디어 Vol.15 No.1

        샤먼 다다는 1983년부터 1986년까지 중국 푸젠성의 샤먼에서 일어났던 현대미술 운동이다. 1980년대 중국은 문화혁명 이후 새롭게 문화와 예술이 피어나는 시기였다. 이 시기에 전국에서는 수많은 예술운동이 일어났으며 이들은 이후 89년현대예술전을 통해 하나의 조류로 정리되었다. 85신조라고 이후 이름 붙여진 예술운동 중 하나였던 샤먼 다다는 황용핑, 린춘 등의 작가들을 중심으로 20세기초 스위스에서 일어났던 다다이즘을 표방하여 반예술을 주장했다. 때문에 이들의 작품과 전시 활동은 85신조의 많은 예술운동 중에서도 가장 파격적인 형태였다. 특히 1986년 샤먼 신예술관에서 열린 《샤먼현대예술전》과 전시 후의 “전시작품개조, 훼손과 소각활동” 퍼포먼스는 중국 현대미술에 유래가 없던 극단적인 예술활동이었다. 86년부터 89년까지 샤먼 다다는 여러 전시와 퍼포먼스 등을 통해 당시 주류였던 전통적인 평면 회화나 조각과 완전히 다른 작품 세계와 기존 시스템에 대한 전복을 꿈꾸었다. 본고는 1980년대 중국에서 샤먼 다다라는 현대예술운동이 일어났던 배경부터 성립과 전개를 당시 발표되었던 사진 자료와 보도를 통해 살펴본다. 이들의 전시와 작품은 『중국미술보』등의 매체를 통해 중국현대미술계에 알려져 큰 반향을 가지고 왔다. 특히 황용핑은 자신의 글을 통해 샤먼 다다의 이론을 정립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샤먼 다다는 유동적인 단체였고 활동기간 또한 아주 짧았다. 하지만 문화혁명이 끝나고 막 예술과 문화가 표현을 시작하던 시기에 다른많은 예술운동들이 중국의 정치적 상황과 초기적인 작가들의 표현문제를 중점으로 다루었던 것과 달리 샤먼 다다가 예술과 작가의 근원적 문제에 접근하려 하였다는 것은 이들과 85신조의 다른 예술운동과의 가장 큰 차이였다. 또한 황용핑은 비트겐슈타인과 선종의 이론을 바탕으로 다다이즘의 재해석을 시도 하였다. 때문에 샤먼 다다는 비록 짧은 기간과 한정된 작품 수에도 불구하고 이후의 중국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주었다. 이에 본고는 샤먼 다다에 대한 연구가 중국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데 큰 도움을 주리라 생각된다. Xiamen Dada is the Modern Art Movement occurred in Xiamen, a city of Fujian province China, from 1983 to 1986. In 1980s, China had the new blossoming period of Cultures and Arts after the China Cultural Revolution. In this period, many Art movements occurred from all over the China, and they became a new art wave called ‘85 New Wave movement. Xiamen Dada, which is one of the Art group of ‘85 New Wave’ claimed Anti-Art which expressing the Dadaism occurred in Switzerland during early 20th century. The Xiamen Modern Art exhibition, held in Xiamen New Art Center in 1986, and the performance that incinerating all the art works after the exhibition was the most extreme case of China modern art activity. This study explores from the background of Xiamen Dada Modern in 1980s China to the formation and development based on the photograph documents and press release at the time. These exhibitions and Huang Yongping’s article “Xiamen Dada: A Kinds of post modernism?” released through the ‘Fine Arts in China’ and other media resonated with Chinese modern art. Xiamen Dada was a flexible group and had short period of movement in China modern art history. However, from the historical point of view, Xiamen Dada was a distinctive movement that tried to approach the fundamental problems of art and artists. It was different from the other ‘85 New Wave’ that focused on China’s political situation, in the restarting period Chinese artists can express art and culture, right after the Cultural revolution. Besides, Huang YongPing re-interpreted Dadaism based on Wittgenstein’s and Zen meditation. Hence, even though Xiamen Dada had short period of time and limited art works, it has powerful influence on Chinese arts after. Therefore, this study of Xiamen Dada is expected to help in understanding diversity of Chinese contemporary art and providing new perspectives on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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