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시설 평가인증제에 관한 교사 인식 조사

김향란 건국대학교 2003 국내석사

군상담자들의 직업경험 이야기

김향란 忠南大學校 大學院 2020 국내박사

This study is a narrative inquiry about the career experience of military counselor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lect the military counselors who are currently in charge of counseling as research participants and to explore the meanings of the career experiences through their live life stories. The three participants were military counselors who had more than one experience of workplace shift, more than three years of military counseling, and are currently performing military counseling in the army. The narrative inquiry method was used to study the career experiences of military counselors as they were and to explore the meaning of the experiences. The research puzzle of this study is “What kind of life story does military counselor live before and after military counseling career experience centering on the temporal axis of experience?”, the study results according to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story of Participants [Jeong Min-ji] consisted of ‘met hundreds of authoritative fathers’, ‘counseling machines’, ‘having regular meetings with peers’, ‘feeling belonging through executive counseling’, ‘counselors is a tool to sign non-compliance documents for active duty?’, ‘omnidirectional cooperation, counselor-executive-community linkage’, ‘counseling diary no confidentiality-careless management’, ‘military without safety net-need warm message’, ‘improvement with systematic counseling environment’, ‘Move to work, start again in an unfamiliar place’, ‘five emotional waste bins-God, seniors, friends, two juniors’. The story of [Kang yeo-yu] consisted of ‘commander power friendly to the counselor’, ‘form a sense of belonging through physical activity’, ‘supporting colleagues vs. colleagues who have low dignity’, ‘satisfied with changing clients’, ‘frustration with executives who don’t accept counseling opinions’, ‘exhaustion due to long-distance business trip counseling’, ‘movement of work place, Nakdong river duck’, ‘recharging through silent prayer meetings and leisure activities. The story of [John Patrick] consisted of ‘adaptation is easy due to a university-like organizational environment and client experience’, ‘Cooperative relationships with friendly and good executives’, ‘supportive colleagues vs. disruptive colleagues’, ‘counseling environment where satisfaction, stable income and individual autonomy and independence are guaranteed’, ‘difficulties with shift of working places and unfavorable executives’, ‘feeling rewarded while seeing clients feel comfortable with counseling’, ‘the moral and ethical responsibility for the accident is burdensome’, ‘Self-management of mind through meditation and psychological stability through flexible interpersonal relationship’. In addition, the meanings of the study participants’ career experience are as follows. [Jeong Min-ji] formed the meaning ‘counseling, the only thing that can be done well’, ‘military counseling, giving back to society’, ‘psychological growth through occupation’, ‘counseling study, study till death’, ‘a country where young people are happy’. [Kang yeo-yu] formed the meaning of ‘counselor who comfortably accommodates and cares’, ‘military counseling, time to breathe open’, ‘conversation that truly communicates as it is’. [John Patrick] formed the meaning of ‘trusting counselor’, ‘military counseling, experience with relationships with safe objects’, and ‘growth through self-reflection’. Finally, although the career experiences of study participants vary from person to person, the story that they lived through led the researchers to derive the following meanings. They contained the career experience narratives of military counselors under the titles of first, it included ‘become a counselor’, second, ‘establish self-growth’, third, ‘form a career identity’, and fourth, ‘to pursue one’s own way’. The researcher explored the meaning of the study experiences of the study participants and found that they are forming an identity through the career experience. This can be said to be due to the manifestation of personal and practical knowledge(PPK) constructed by experiences of military counselors. In addition, the story of living in the professional knowledge landscape(PKL) of the military organization will be formed in the future, it is an important topic for the study participants and researcher. Therefore, the implications for career counseling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the policy implications for the operation of the barracks professional counselors, the implications for the education of military counseling, and the discussion on the formation of military counselors’ professional identity through narrative inquiry. This study is meaningful for the career experiences of military counselors through the flow of time and interactions, but does not miss the structure of the contradictory tension of their anxiety, stability, identity and growth, independence and cooperation, and it does not deter a person’s career experience as a single cause and effect. The career experiences revealed by the study participants are significant in that they have touched the meaning in line behind the context of the individual’s life through each of the different experiences as a military counselor in the field that story was examined in depth. 본 연구는 군상담자의 직업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로, 현재 군에서 상담을 전담하고 있는 군상담자를 연구 참여자로 선정하여 그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통해 직업경험이 주는 의미 탐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 참여자 3명은 한번 이상의 근무지 이동 경험이 있고 군 상담 경력이 3년 이상 되었으며 현재 육군에서 군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상담자들이다. 군상담자들의 직업경험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고 그 경험이 주는 의미를 탐색하기 위한 연구 방법으로는 내러티브 탐구방법이 사용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퍼즐은 “경험의 시간성 축을 중심으로 군 상담 직업경험 이전과 그 이후, 군상담자는 어떠한 삶의 이야기를 살아내는가?”로, 연구퍼즐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 참여자 [정민지]는 ‘수백 명의 권위적인 아버지와 맞닥뜨리다’, ‘상담머신’, ‘동료들과 정기모임을 갖다’, ‘간부상담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다’, ‘상담관은 현역부적합 서류에 사인하는 도구?’, ‘전방위적 공조, 상담관-간부-지역사회 연계’, ‘상담일지 비밀보장 안됨-무성의한 관리’, ‘안전망이 없는 군대-따뜻한 멘트가 필요합니다’, ‘체계적인 상담환경으로 개선’, ‘근무지 이동, 낯선 곳에서 다시시작’, ‘감정쓰레기통 다섯 개-하나님, 선배, 친구, 후배 두 명’으로 구성되었다. [강여유]는 ‘상담자에게 우호적인 지휘관의 힘’, ‘체육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형성함’, ‘지지가 되는 동료 vs. 격(品格) 떨어지는 동료’, ‘변화하는 내담자로 뿌듯함’, ‘상담소견을 수용하지 않는 간부에 대한 답답함’, ‘장거리 출장상담으로 인한 소진’, ‘근무지 이동, 낙동강 오리알 되다’, ‘침묵기도 모임과 여가활동을 통한 재충전’으로 구성되었다. [존 패트릭]은 ‘대학과 비슷한 조직 환경과 내담자 경험으로 적응이 수월함’, ‘친절하고 좋은 간부들과의 협력관계’, ‘지지해주는 동료 vs. 와해시키는 동료’, ‘만족, 안정적인 수입과 개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된 상담환경’, ‘근무지 이동, 호의적이지 않은 간부들로 힘들어짐’, ‘상담으로 관계가 편안해지는 내담자를 보면서 보람을 느낌’, ‘사고에 대한 도덕적, 윤리적 책임감이 부담스러움’, ‘명상을 통한 자기마음 관리와 유연성 있는 대인관계로 심리적 안정감을 갖게 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연구 참여자들의 직업경험에 대한 의미는 다음과 같다. [정민지]는 ‘상담,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일’, ‘군 상담, 사회의 일원으로 환원해 주는 일’, ‘직업을 통한 심리적 성장’, ‘상담공부, 죽을 때까지 하는 공부’, ‘청소년이 행복한 나라’로 의미를 형성하였다. [강여유]는 ‘편안하게 수용해주고 돌보는 상담자’, ‘군 상담, 숨통을 트이게 해주는 시간’,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진심이 통하는 만남’으로 의미를 형성하였다. [존 패트릭]은 ‘신뢰를 주는 상담자’, ‘군 상담, 안전한 대상과의 관계 경험’, ‘자기 성찰을 통한 성장’으로 의미를 형성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 참여자들의 직업경험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들이 살아내는 이야기를 통해서 연구자는 다음과 같은 의미들을 도출하였다. 첫째, ‘상담자가 되다’, 둘째, ‘자기성장을 이루다’, 셋째, ‘직업정체성을 형성하다’, 넷째, ‘자기 길을 추구하다’라는 제목으로 군상담자의 직업경험 내러티브를 담아내었다.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들의 직업경험의 의미를 탐색하면서 그들이 직업경험을 통해 정체성을 형성해 가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는 군상담자로서 살아온 경험에 의해 구성된 개인적·실제적 지식(PPK)의 발현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앞으로도 군 조직이라는 연구자의 전문적 지식환경(PKL)안에서 살아내는 이야기(SLB)가 형성되어질 것이기에 연구 참여자와 연구자에게 중요한 주제이다. 따라서 병영생활 전문상담관 운영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과 군 상담 교육적 측면에서의 시사점, 그리고 내러티브 탐구를 통한 군상담자 직업정체성 형성과 관련하여 진로상담에 대한 시사점을 결론 부분에서 다루었다. 본 연구는 군상담자의 직업경험을 시간적 흐름과 상호작용을 통해 이해하면서도 그들의 불안과 안정, 정체성과 성장, 독립과 협력의 모순된 긴장의 구조를 놓치지 않으며 한 개인의 직업경험을 단선적인 원인과 결과로 속단하지 않은 점에 의의가 있다. 연구 참여자들이 풀어낸 직업경험은 개개인의 삶의 맥락 이면에 숨어있는 의미에 맞닿아 있었으며 각각의 다른 경험들을 통해서 개개인이 현장에서 군상담자로 살아내는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중등학교 남성 교사의 은퇴 후 삶의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김향란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본 연구는 중등학교 남성 교사의 은퇴 후 삶의 적응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은퇴 후 삶의 경험에 관한 의미와 본질을 심층적으로 탐색하였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첫째, 중등학교 남성 교사는 은퇴 후 삶에서 무엇을 경험하는가? 둘째, 중등학교 남성 교사들의 은퇴 후 삶의 경험이 나타내는 본질적 의미는 무엇인가? 이다. 본 연구를 위해 수집된 표본자료의 분석을 토대로 개별 심층 면담을 실시한 후, 자료 분석은 Giorgi(2003)의 현상학적 연구 방법의 4단계에 따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참여자는 중등학교 남성 교사로 재직하고 은퇴 후 2년∼5년이 경과 한 63세∼67세 연령대의 7명으로 구성하였다. 총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2월 초부터 2019년 10월까지이고, 개인별 심층 인터뷰와 전화 통화, 이메일, 문자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러한 분석 과정에서 390개의 의미 단위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이 의미 단위는 다시 동일한 의미 단위로 묶어 중등학교 은퇴 남성 교사의 삶에 대한 경험의 본질적 구조를 최종적으로 4개의 범주와 9개의 핵심구성 요소와 25개의 하위 구성요소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등학교 남성 교사는 은퇴 후 ‘내가 없어져 버린 혼란과 상실감을 느낌’, ‘사회에서 잘 섞이지 못하고 표류됨’, ‘아직도 남아있는 짐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함’, ‘새로운 삶의 방식을 수용함’을 경험하였다. 둘째, 경험의 본질적 의미는 ‘은퇴 후 부적응’ 과정에 있다가 ‘고군분투’를 통하여 ‘새로운 삶의 수용’을 얻는 것이라고 하겠다. 본 연구는 중등학교 남성 교사의 은퇴 후 삶의 경험을 탐색함으로써 심리적인 함의를 도출할 수 있었고, 적절한 상담 적 개입 방안 및 사회의 정책적인 방향성을 제공할 수 있었다.

블로거의 제품사용후기를 통한 제품품질판단 연구 : 렌즈모델(lens model)을 중심으로

김향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소비자의 구매 상황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전통적인 구매 상황과 관련된 판단은 오프라인에서 제품을 실제로 보고, 만져보거나,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는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활성화되면서 실제품을 체험하지 않고 판매자가 제공하는 정보나 다른 소비자가 제공하는 정보를 통해 제품에 대한 판단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웹 블로그가 활성화되면서 개별 소비자는 개인의 사적 체험의 일종으로 자신이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소비 경험을 타인과 공유하고자 하며 이러한 게시글이 다른 소비자에게 제품에 대한 신뢰성 있는 정보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이 활성화 되면서 블로그를 이용한 마케팅이 하나의 광고 기법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가 제품 사용 후기를 통해 내리는 제품에 대한 판단이 실 사용자의 판단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그리고 이렇게 형성된 판단에서 사용되는 정보단서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함의를 갖는다. 렌즈모델은 사회판단이론의 개념적인 분석틀로 특정한 생태환경에서 형성되는 인간의 판단과정을 연구하는데 분석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소비자 정보 단서 활용연구가 메시지의 방향성, 방향등에 대해 부분적으로 행해져 왔고,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정보탐색과 판단이 주로 구전 효과 검증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에서 렌즈모델은 블로그 생태 환경과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판단을 포괄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는다. 본 연구는 1950년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어 온 렌즈모델을 소비자 판단 분야에 적용시키고자 한다. 실제품을 경험하지 못한 소비자가 이미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가 게시한 제품 사용 후기를 블로그 생태로 정의하며, 이때 실제품을 사용한 소비자가 내리는 제품의 품질에 대한 판단값이 생태에 가려있는 말단의 준거값으로 사용된다. 블로그 생태의 표면에 나타나는 정보 단서들이 표면의 기저 단서로 활용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실제 블로그 게시글이 사용되었다. 연구의 대상이 되는 판단자는 제품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지만 제품에 대해 정보탐색을 통해 품질 판단을 내리려는 소비자로 제품의 주 사용층이다. 소비자 연구에서 렌즈모델이 적용된 선행연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인지 분야의 선행연구를 참조로 전체적인 분석의 절차가 시행되었다. 본 연구는 크게 소비자가 어떤 제품을 경험하기 전에 블로그의 제품 사용 후기를 통해 판단한 제품의 품질 평가값이 제품 사용자의 품질 평가값과 어느 정도 일치하는지 판단의 정확성을 살피고, 이때 사용된 판단자의 판단정책이 어떠한지 살펴보고자 계획 되었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에서 판단자는 실제 제품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한 경험을 게시한 60개의 판단 프로필을 제공받았으며 60개의 판단 프로필에서 내린 판단은 실제 블로그 게시자가 제품을 사용한 후 내린 판단과 매우 높은 상관(r=.632, p<.01)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분야는 아니지만 기존 렌즈 모델을 적용한 연구들이 대부분 .5이하의 성취지수를 보이는 것에 비해 매우 정확한 판단을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실제 제품 사용자가 게시한 제품 사용 후기가 소비자의 정보 탐색과 판단에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며 렌즈모델이 이러한 환경에서 분석적인 힘을 갖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판단자가 형성한 판단모델은 연구에서 사용된 13개의 정보단서 중 세 개의 정보단서를 사용한다고 제안한다. 제품의 포장, 사용 장면, 세밀한 제품 사진, 제품 로고나 이미지 등 제품을 실제로 사용한 사진 이미지에 가장 큰 가중치를 두며 제품의 사용 효과 측면을 나타내는 단서, 제품의 전체적인 품질 평가를 나타내는 단서를 이용하여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의 품질에 대한 평가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실제 사용자의 제품 품질 판단은 사진 이미지 표현 단서에만 반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형성된 소비자의 판단모델은 매우 높은 설명력을 지닌다. 또한 렌즈모델은 판단자가 판단을 형성하는데 있어 환경과 단서와의 관계와 단서의 조합 방식 등 판단자의 인지적 통제를 파악하고 활용하는 지식() 정도를 제공한다. 연구 결과, 블로그에 게시된 제품 사용 후기를 통해 제품에 대한 품질을 판단하는데 있어 소비자는 매우 높은 지식 정도를 보였다. 판단자는 실제 제품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제품의 주 소비층으로 제품 종류에 대한 친숙도가 높고, 블로그 환경에 자주 노출된 젊은 세대이므로 블로그 환경에서 정보 단서들을 통해 판단모델을 형성하는데 비교적 익숙해져 있어 판단모델을 활용하는 지식이 높다고 추측된다. 그러나 렌즈모델에서 제공하는 모델에 반영되지 않은 지식의 정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판단모델에 비해 생태모델의 설명력이 비교적 낮아 실제 사용자의 판단이 블로그 정보 단서에 반영되는데 상당부분 오차가 존재하며, 이 오차가 판단 모델의 오차와 체계적인 관련성을 가짐을 의미한다. 이는 모델이 반영하지 못한 복합단서의 사용을 의미할 수 있고, 필요한 단서의 누락을 의미할 수도 있어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을 필요로 한다. Consumer’s buying decisions can be made through a lot of ways. Conventionally, consumers consider products carefully in the shopping center and then they make buying decisions. However, today, as online market increases, a lot of consumers have made buying decision in indirect ways without watching the product carefully. Nowadays consumers use the information contents provided by other consumers who experienced the products. Especially, as weblog has been flourished, many consumers post up their product experience to share it with each other consumers through weblog. it may enable other consumers to obtain trustworthy information about products. As marketing technique using the blog postings written by consumers about product experience has become a kind of advertising, purposes of this paper are how exactly the judgement made by considering weblog matches with that of real users. And what the information cues employed are in this process. A Lens model has an analytical power to study human decision process in a certain ecology. In the situation where previous researches about information contents were implemented partially to confirm message directivity, the information search and judgement are mainly focused on conforming word-of-mouth effects. an advanced researches, information contents study based on weblog were implemented partially to confirm massage directivity or word-of-mouth effects. we can totally analyze blog ecology including the information cues and the judgement process by using the lens model. In this point, this paper has explanatory value. The lens model has been successfully applied in a variety of field since 1950s, and this study was conducted by applying the lens model to the consumer decision process. In this paper, we defined the comsumer-generated product review posted up the blog after product use as a blog ecology, and the consumers' judgment of product quality made through the product experience as a distal criterion hidden behind the ecology. In the lens model, information cues appearing the surface of ecology are used as proximal cues, and we used information cues in the real blog posting as proximal cues.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those who have not experienced the product but might want to judge the product quality to get the product information as the judgemental cue. In this study, the main purpose is to identify the agreement or consistency between product user’s quality judgement values and quality judgment values based on use-generated reviews in the blog. The second purpose of this paper is to capture the judgement policy used in the judgement process. For these purposes, an experiment was conducted. Participants were given 60 blog postings related to product using experience as cue profiles. Judgement values based on 60 cue profiles were highly correlated with product users' judgment values(=.632, p<.01). Participants' achievement, the correlation between the ecology and judgement, represents the correlation between actual ecological criterion values as participants' judgment on product quality and their actual values as evaluation values through the blog posting without using products. While most prior studies have shown achievement index average below .5, our result was relatively accurate achievement index. It means that user-generated reviews are effective to the consumer information search and judgement, and lens model has an analytical power in the blog ecology and quality judgment. The results suggest that consumers use the 3 cues out of 13 to form a judgment policy. The cues of products photos such as images of product packages, scene of using products, and detail images are most weighed cues for judges. The cues presenting effects of product usage are the second weighted cues. The third one is the cue of overall quality of product. These 3 cues are effective for judgement model( =.789, p<.001). Lens model also gives us a linear knowledge index(G) understanding and taking advantage of the consumers' cognitive control including combination of cues and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cology and cues. The conceptual interpretation of the G index as linear knowledge denotes the idea that the consumers demonstrate their knowledge of the ecology to the extent of being able to nearly correctly ensure correspondence between judge’s policy cue weights and function forms, and optimal cue weights and function forms in the ecology. The finding suggests that consumers have very high level of knowledge(G=.931, p<.001). It means that consumers are good at judging the product quality based on the blog posting. Even though consumers have not used products, they would have sufficient had a prior experience to search information of similar products on the blog posting. It also suggests that they are familiar with using a policy model to judge a product quality through the information cues in the blog posting. However, we found that not reflected knowledge index(C) is relatively high(C=.445, p<.01). Users' judgment values on the product quality are not fully reflected on information cues in the blog posing, because the explanatory power of ecology model is relatively lower than policy model's. It presents the ecology model has a considerable error systematically correlates with a error of the policy model. It would mean the use of configural cues, or omission of relevant cues. It needs more prudent approaches.

대통령기록물의 관리 방안에 관한 연구

김향란 명지대학교 기록과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Management Method of Presidential Records Kim, Hyanglan Department of Archival Science The Graduate School of Archival Science Myungji University Under the presidential system like our country, in which the President shall be the Head of State being vested executive power, the presidential records are the archives that possess very important values even in a historical perspective together with its administrative values. However, in spite of its importance, the presidential records have not been created properly amid our modern history that has been developed in a disrupted fashion. Although the presidential records were created and filed, most of them were leaked or disposed at personal discretion or have had been vanished or lost, so that the presidential records were not able to be transferred in a righteous manner after the end of the administration. As a result, the records of all the successive Presidents that must be preserved at the level of nations have been remained insignificant in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spect. Against this backdrop, the requests of every segment of society for professional managements of the presidential records according to improvement of citizens’ consciousness of the management of the presidential records had made, so then in 1999, 「Act on the Management of Archives by Public Agency」was enacted, with clear statement of d public ownership of the records. In 2007, our society had reached a stage so much as to pursue a systematic management and changes of the legal ownership of the official records of the president from private to public through enactment of 「Presidential Records Management Act.」 Through establishment of such new statutory structure, a foundation was laid for preparing thorough protective measures for all presidential records together with stipulations for mandatory creation and preservation of the records, and also having prepared a legal basis for establishment of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the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got started its operation with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Seongnam Branch. Owing to such measures, it is expected that the presidential records, which have been kept by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so far will be managed professionally by the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In this paper, researcher has carefully examined the entire process and procedures relative to the presidential records, including collection, transfer, arrangement, preservation, and utilization thereof based on literature review and case study through internet websites, having considered that preservation and management of the records are also important together with securing public ownership of the presidential records amid expectation of increased use of the presidential records following enactment of 「Presidential Records Management Act.」as well as establishment of the Presidential Archives and Records Administration. In the first place, the basic concep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residential records were defined, having referred to the laws of our country and the statutes of the United States as well related to the presidential records. Also the researcher investigated the current system associated with the presidential records of our country. In addition, the related procedures to receipt, including collection and transfer of the presidential records, and the activities in order to preserve and manage the records after receiving it, as well as to utilize this information in a more affirmative manner, the researcher conducted researches with a focus on its process. However, there are limits in this research, in that the researcher didn’t treat the detailed contents in depth according to each step in the course of dealing with entire process of the managements of the presidential records, not as in a part thereof, and even that the process having been dealt with was merely theory oriented, not outcome which was obtained by having applied the process actually to the presidential records. And, for the records of the former president, Roh Moo-hyun, which are most up-to-date, and enormous amount of records have remained as in the stage of arrangement yet, the researcher was unable to utilize such records as research materials or resources, so then, this may be considered a weak point in this paper. Thus, it is required to pursue researches further from the perspective of more practicable way. 우리나라는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1960년대 초 한 차례의 내각 책임제 기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대통령중심제를 이어가고 있다. 대통령이 국가의 대표이자 국정 책임자인 대통령중심제 상황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과정 중 생산․접수된 대통령기록물은 국가의 주요 정책 결정과정 등을 포함하고 있어 행정적 가치와 함께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기록물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대통령기록물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파행적으로 전개된 현대사 속에서 정치적 이유 등으로 제대로 생산하지도 않았고, 생산된 기록 역시 대부분 개인적 유출 또는 폐기, 유실 되어 임기가 끝난 후 제대로 이관되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국가차원에서 보존되는 역대 대통령의 기록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미미한 수준에 머물게 된 것이다. 이에 기록관리에 대한 국민적 의식 향상과 함께 대통령기록물의 전문적인 관리에 대한 사회 각계각층의 요구가 표출되어, 1999년에는「공공기관의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국가소유를 명백히 하고, 2007년에는「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의 제정을 통해 대통령기록의 체계적 관리와 사회화를 적극적으로 시도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법률들의 제정을 통해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생산 및 보존 의무와 함께 철저한 보호조치에 대한 근거가 마련되었고, 또한 대통령기록관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의 마련으로, 국가기록원 성남지원 내에 대통령기록관이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 국가기록원에서 관리되어 왔던 대통령기록물을 곧 대통령기록관에서 전문적으로 관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 논문에서는「대통령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의 제정과 대통령기록관이 설립됨에 따라 대통령기록물의 이용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되는 가운데, 대통령기록물에 대한 공적 소유권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보존하고 관리하는 일 역시 중요하다고 보고, 대통령기록물이 수집, 이관, 정리, 보존, 활용되는 전 과정을 문헌조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사례 조사 등을 위주로 살펴본다. 우선 대통령 기록물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특징을 우리나라의 대통령기록물 관련 법률과 미국의 법령 등을 통해 살펴보고, 우리나라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대한 현행 제도를 살펴본다. 이어서 대통령기록물의 수집과 이관 등 입수와 관련된 과정과 입수 후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활동에 대해 알아본다.

시지각기호로서 링크 아이콘의 형태와 색채에 관한 연구

김향란 홍익대학교 산업대학원 2001 국내석사

디지털기술이 정보·미디어의 전 영역으로 확산되어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 로 전환 -아날로그의 디지털화 -을 시작한 이래 전 세계는 '네트워크의 네트워크'인 인터 넷에 의한 단일망으로 통합되었다. 이는 인터넷에 의해 On-Line 네트워크화가 전세계를 디 지털 조류의 영향권 하에 놓이게 하였으며, 디지털 미디어의 발전은 이미지 시대를 화려하 게 열어주었다. 존재론적, 인식론적 혁명을 통해 기호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각의 대상 이 된 것이다. 이분법적인 개념과 현상의 경계는 무의미하며 2000년을 지켜온 절대 진리와 이성에 대한 전면적 회의가 확산되면서 시대는 보다 상대적인, 다차원적인 감성을 원한다. 우리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상상력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실에서 만져지지도 움직여지지도 않았기에 경시되던 이미지는, 이제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란 말이 무색할 만큼 리얼하게 전달된다. 또한 군집은 부분의 합 이상의, 게슈탈트(Gestalt)적 효과를 가지기 때문에 그 효과의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인문, 사회과학, 이공과학, 그래픽 디자인 등 가능한 모든 영역을 이미지로 표현한 것은 '문화 -Technology'의 접목이라는 의의를 높여준다. 디지털 혁명은 약육강식(弱肉强食)의 철저한 원리 앞에 기업간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 하고 새로운 기술과 사업의 지속적 탄생으로 특정 사업의 동지가 다른 사업에서는 경쟁자로 되면서 적과 동지의 구분이 모호하게 되었다. 이는 동서양의 규범과 문화가 혼재되고 글로벌 스탠다드(Global Standard)와 기존의 관행이 충돌하면서 가치관의 혼돈을 야기하는 현상을 일으킨다. 조직구성원의 창의력이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등장하여 자원획득이나 정보입수가 쉬워지면서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으나, 불확실성이 증폭되고 미래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여 그 수명이 단축되는 현상이 발생된다. 물질만능, 자원고갈, 환경오염, 생명복제 등으로 인간가치가 훼손되고 생존에 대한 위협이 늘어나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서 인간적인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Humanity(인간성)를 추구하고자 하는 감성적이고 창조적인 분야에 몰두하여 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장르가 확대되었다. 이는 휴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몸짓으로서 아날로그의 디지털化라는 질풍노도(疾風怒濤)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Humanity를 향한 강한 욕구로 감각의 한계를 벗어나 감성과 이성 의 무한한 가능성과 상상력의 잠재된 창조력으로 이어지게끔 하였다. 가상공간이라는 거대한 환경은 존재론적 감각의 한계를 깨뜨려 무한한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수단으로서 여러 가지 코드화된 기호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이룬다. 시지각적 기호로서 인터넷상의 링크 아이콘은, 현실과 가상공간이라는 인입점(引入点)의 위치에서 중요한 촉매제로서 수용자의 행동을 유도한다. 이러한 '링크 아이콘'에 관한 연구는 현상의 세계에서 가상의 세계로의 이동을 위해 존재 하는 또다른 표현수단으로서 의미전달을 위한 시각적 메시지로 그 중요성을 각인시키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방법론적 기호로서 연구의 의의를 두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다양한 링크 구조도에서의 아이콘의 형태와 색채에 관한 방법론으로서 기호학적 측면에서 개념 정리를 하고, 사례분석을 통한 형태와 색채를 분석하였다. 색채분석시 사용된 이미지스케일은 IRI색채연구소에서 산업자원부 지원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기초로 하여, 이 토대 위에 체계화한 단색, 배색, 형용사 이미지 스케일 에 아이콘의 단색이미지와 배색이미지를 대입하여 그에 따른 형용사를 추출하였다. 추출된 여섯 가지의 형용사는 경쾌한, 화려한, 고상한, 모던한, 점잖은, 다이나믹한으로 이에 따른 단색의 대표 컬러를 웹안전컬러 216색에서 정리하였다. 단색 및 배색제안이 올바른가에 대 한 검증으로서 설문조사를 통하여 분석한 결과 80% 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따른 사례분석과 설문조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기호학적 접근을 통한 다양한 계층의 수용자에게 정확한 의미전달을 위한 국제적 언어로서의 역할을 하는 아이콘은, 정보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고유한 문화성이 내재된 독특하고 창의성 넘치는 디자인이 요구된다. 둘째, 탈그리드 시스템을 이용한 다양한 웹구조의 레이아웃을 통하여 독자의 동선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웹사이트의 성격에 맞는 웹기반을 구축하고, 웹기획을 철저히 하여 무분별한 구성의 시각적 공해를 저지해야 할 것이다. 셋째, 아이콘의 인터페이스적 요소로서 역할과 휴먼 커뮤니케이션을 이룰 수 있는 수단으로서 인터페이스의 원칙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 질적인 발전을 꾀할 수 있어야 하겠다. 평가를 위한 잣대를 만든다는 것은 그만큼 디자인의 질을 배가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으므로 인터넷의 휴먼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감성적 디자인의 기준점을 마련하는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웹안전컬러인 216색을 사용하여 보다 완전한 컬러를 모든 브라우저에서 사용 할 수 있도록 통일시켜야 한다. PC와 MAC에 내장된 기본 팔레트의 256컬러 중 40개를 제 외한 216개가 일치함을 발견하여, 웹안전컬러인 216색을 추출하였는데, 이것은 최소 비트 심 도인 8비트로서 익스플로러나 넷스케이프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 공통으로 존재하는 안전한 색이다. 이처럼 웹디자이너들이 216 안전색에 익숙해지면 웹에서의 자체적인 문제는 해결될 수 있으리라 본다. 그러나 사용자의 컴퓨터 시스템이라든지 스캐너, 모니터, 프린터 등의 입출력 장치간의 색 불일치 문제는 여전히 있으므로 보다 근본적인 웹 컬러 매니지먼트가 필요 하다. 본 연구는 시지각기호인 링크 아이콘의 형태와 색채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웹사이트의 구조적 측면과 인터페이스적 측면, 색채 분석적 측면을 통하여 인터페이스적 원칙을 구축하고, 아이콘 색채의 배색제안을 제시한 것으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었다. Since the digital technology has spread Io the whole area of information and media by starting a new paradigm called Digital Era, analog Io digital, the world is integrated with a single network infrastructure cal1ed internet, network of the networks. With this infrastructure, the whole world is now being influenced by digital tendency through the effect of the on-line network. The world of interactive media opened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media. That is. through the revolution of Ontology and Epistemology, the preferences of human beings have become the infinite potentials with the perceptions in it. Our society now wants to have more relative and multi-dimensional senses because, the concept and phenomenon of dichotomy is now meaningless. Also the skepticism has gone too far already regarding the eternal truth and rationality, which has been preserved for last 2000 years. The word would experience the power of Imagination with digital media since the Image, which people could not be able to experience in real world, can now be experienced in actual life and it is more realistic than that of virtual reallty. As far as the business is concerned, the meaning of ally and enemy has become ambiguous since digital revolution made every business partner to competitor the law of the jungle it has become. This may result the collision of Eastern and Western cultural standards that frequently lead to disorder of the sense of values. Imaginative person, who could gather resources and information more effectively, has become the most valuable assets for the organization. However, even if the performance is distinguished and has created new markets, these assets pertain uncertainty for future expectations and the assets life are not guaranteed. The defamation of human beings, which would result constant threats for life, is generated these days and resulted mostly from materialism, resource drain,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life reproduction. As a result, the desire to give a reason for human life is increasing as a counteraction through the devotion of creative and emotional arts expansion. This analog to digitalization paradigm is the motion and desire expressed by human beings for human communications that Guides to the infinite potentials of creative imagination. The Virtual Reality makes every cultural possibility feasible by ruling over the limitation of ontology. It also operates as a communicational means by providing various codes and symbols. The hyper-links in internet, as the sense of sight and perception, catalyzes the user to react as and incoming point between the real world and the virtual reality. The development of the hyper-links has its significance in the sense of Real-Virtual world shifts. In this thesis, the analysis of coloring and shape in the hyper-link icons will be presented through some case studies. The notion will be regulated upon symbolic logic with a various hyper-link structure-basis as a methodology. The image scale used In this thesis is the outcome that IRI color research institute created with the support of the Ministry of Commerce, Industry and Energy. The adjectives were extracted by subslituting the adjectives of monochrome and color scheme to solid color image and coloring image of the 1cons. Total of six adjectives were extracted through the process, which represent nimble, brilliant, elegant, modem, gentle, and dynamic, Monochrome model regulated accordingly among the two hundred and sixteen WEB-safe colors. The survey, which posed afterward to verify this proposition, has found out eighty-five percent of the people responded posit1vely. In accordance with that through a case study and researching I come to a condusion like this. First, The Icon that so played role of international language that serve a user with accurate transmission through semiotics's access needs a design can constrain a korean message to jump a information advanced country. The meaning of korean contains polishes design an traditional culture to sublate an internationalize. Second, we should obstruct visual pollution of indiscretionary structural through planning of website and build a webfoundation is with a style of website. To induce the same felling of user through variety lay-out of web construction is made use of targeted system. Third, we are short of valuation of interface's principle. So, we'll be able to attempt qualify development to accomplish a appraisement and element of a icon's interface as a means to be human communication but to make a standard is to be a motivepower that can doubled a quality of design. Last, we should unify the color that people can use more complete color in every browser, for using a 216 Browser safe color palette. I discovery agreement of 216 safe color palette that excepted 40 among the 256 color's basis palates are within a PC and Mac. This is the minimum bit, 8bit browser safe color palette that is common exist in every browsers so as explorer and netscape. l think if web designers were skilfully with 216 safe color palette problem of web could be solved. but we need a more fundamental webco1or management because a problems among equipment like computer monitor, scanner, printer are as remain as ever. This research is very significant as a present arrangement of icon's color and structure Interface's prindple through analysis of color and structure of website and a shape and color's analysis of visual symbolic link-icon.

손글씨 쓰기 활동이 주의집중력에 미치는 효과

김향란 수원대학교 2012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that requirement is practice of handwriting as well as development that can help out improving lack of concentration for children with an analysis of a data which correlated training handwriting with children’s cautious concentration. This study was designed two groups: an experimental group and a control group selected 29 students who attend in 1st grade primary school respectively. All the groups were evaluated the ability of concentration on twice. Between the tests, the experimental group, in addition, was presented at a program which practices the handwriting in order to improve the potential students’ concentration over 4 weeks. The examination tool was used the FAIR Concentration Inventory written by H. Moosbrugger and J. Oehlschagel was translated by Hyun-sook Oh (2002). After the examination, the measure of the data, the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was by Analysis of Covariance. In consequence of the data shows the level of concentration in the experimental group had developed gradually selective attention and self- control meaningfully. As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ing; activity of the handwriting was enhanced efficiency selective attention and self-control to the students in the 1st grade primary school positively. In conclusion, as we know that the activity can be effective developing concentration to the students; therefore, it suggests that students can be learnt the program in the school field.

초등학생의 성격유형과 학교생활만족도와의 관계

김향란 아주대학교 2003 국내석사

교직교육과정 교육내용 모형 개발 :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김향란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박사

본 연구는 교직교육과정에서 「교육과정」과목을 통해 예비 교사에게 필요한 교육과정 지식과 실천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내용을 선정하여 개념모형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내용을 선정하였다. 1. 교직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있는 교육과정 관련 교재의 공통된 내용 요소들을 추출한다. 2. 교직교육과정으로서의 「교육과정」과목의 수업계획서의 공통된 내용 요소를 추출한다. 3. 추출된 내용 요소에 대한 전문가집단의 의견 조사를 통한 타당화 과정을 거쳐 「교육과정」 교육내용 모형을 개발한다. 교육과정학의 기본 이론과 학문적 체계를 알아보기 위해 1956년부터 2010년까지 출판된 총 110권의 교육과정학 관련 교재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교재를 분석한 결과 교육과정과 교육과의 관계, 교육과정의 개념, 교육과정의 유형, 교육과정의 학문적 발달, 교육과정의 변천사, 교육과정의 철학적 기초, 심리적 기초, 사회적 기초, 교육과정 구성이론,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의 설정, 교육내용의 선정 및 조직, 교육과정 개발이론, 교육과정의 실제(개발활동),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의 평가, 통합교육과정, 잠재적 교육과정, 단원 전개, 교수-학습이론, 교과 외 활동, 학교 교육과정, 교육과정의 최신 이론 및 동향 등 교육내용 요소들이 추출되었다. 다음으로 현재 「교육과정」과목에서 중요시되어 다루어지고 있는 교육내용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수업계획서 21건에 대해 분석하였다. 수업계획서의 분석을 통해 추출된 요소에는 교육과정의 개념, 교육과정의 유형, 교육과정의 학문적 발달, 교육과정의 변천사, 교육과정의 철학적 기초, 심리적 기초, 사회적 기초, 교육과정 개발의 이론과 실제,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의 설정, 교육내용의 선정과 조직, 교육과정 운영, 교육과정 평가, 통합교육과정, 잠재적 교육과정, 교수-학습이론, 학교 교육과정, 교육과정의 최신 연구이론 및 동향 등이 포함된다. 문헌분석을 통해 추출된 요소들 중에서 교재 분석과 수업계획서 분석에서 공통으로 추출된 요소를 선정하여 전문가 의견 조사를 통한 타당화의 과정을 거쳤다.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적절하다고 판단된 내용적 요소로는 교육과정의 개념, 교육과정의 유형, 교육과정 변천사, 교육과정의 학문적 기초, 교육과정의 학문적 발달, 최신 이론 및 동향, 교육과정의 개발 이론 및 실제,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의 설정, 교육내용의 선정과 조직, 교육과정의 운영, 교육과정의 평가, 학교 교육과정 등이다. 이러한 「교육과정」과목의 내용적 요소는 교육과정의 이해, 개발, 운영, 평가 등 4개의 대영역으로 요목화될 수 있다. 교육과정의 이해에서 교육과정의 개념적 이해에 포함되는 요소로는 교육과정의 개념, 유형이며; 교육과정의 역사적 이해에는 교육과정의 변천사, 교육과정의 학문적 이해에는 학문적 기초, 학문적 발달, 최신 이론 및 동향 등 요소가 포함된다. 교육과정의 개발 영역에는 교육과정의 개발 이론과 실제,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의 설정, 교육내용의 선정과 조직 등 요소가 포함될 수 있다. 그리고 학교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이해, 개발, 운영, 평가 등 영역에 모두 연관이 되는 부분이며 학교 교육과정에 관련된 내용은 이러한 영역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설명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교육과정」 교육내용 모형은 예비 교사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적 지식을 규명하였다. 교육과정의 이해, 개발, 운영, 평가라고 하는 이 네 개 영역을 통해 구성된 「교육과정」 교육내용 모형은 교육과정학의 학문적 체계에 따라 개발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 모형에 포함된 내용적 요소들은 교육의 대표적 장이라고 할 수 있는 학교 교육에서 학습자에게 제공되고 있는 교육활동과 이러한 교육활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갖도록 하는 교육과정학적 기본 이론들이다. 따라서 이러한 이론적 지식에 대한 습득은 예비 교사에게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적 지식을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과정이라는 학문에 대한 핵심적이고 주요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교육과정」과목에서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적 이해와 교육과정 개발에 관련 교육내용들이 중요시되고 있다. 따라서 예비교사들에게 교육과정의 운영, 평가 영역보다는 이해와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적 지식을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과정의 이해, 개발, 운영, 평가 등 네 영역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결시켜 궁극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이론을 습득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가지도록 해야 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밝혀진 교육과정 교육내용 요소들은 모두 이론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적 지식으로 접목시키는 부분이 간과되고 있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적 능력과 교사로서의 자질을 길러주기 위한 교직교육과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이론적 내용과 실천적 능력을 모두 기를 수 있는 교육내용을 선정, 조직해야 한다. 기존 연구에서 교직교육과정의 편성ㆍ운영에 대한 체제적인 접근을 통해 효과적인 교육과정의 구성을 시도하고 있으나 본 연구는 동일한 교사 양성이라는 교육목표에 따른 주요 교육내용을 추출하여 이론화를 시키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는 차별화된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교직교육과정으로서의 「교육과정」과목의 교육내용의 선정에 주된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선정된 교육내용에 대한 조직과 이미 선정된 교육내용 요소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이 있다.

『雲英傳』에 나타난 女性意識 연구

김향란 배재대학교 2004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