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를 위한 창의력 향상 무용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 효과

김한송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수효능감과 다문화 교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김한송 광주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국문초록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수효능감과 다문화 교육태도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유아교사의 다문화 교수효능감과 다문화 교육적 태도에 미치는 영향으로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을 살펴봄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교육의 전반적인 체계를 살펴보고 유아교사의 다문화적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인구학적 배경(설립유형, 학력, 교직경력, 다문화 교육경험)에 따른 다문화 경험, 고정관념, 다문화 교수효능감, 다문화 교육태도의 정도는 각각 어떠한가? 둘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 고정관념, 다문화 교수효능감, 다문화 교육태도의 상관은 어떠한가? 셋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넷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대상으로는 G광역시와 J도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유아교사 289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 조사방법으로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처리는 SPSS 1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통계처리를 하였으며, 신뢰도는 Cronbach's α 를 산출하였고, t-검증과 일원변량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분석된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교사의 인구학적 배경(설립유형, 학력, 교직경력, 다문화 교육경험)에 따른 결과로는 전체적으로 유치원 교사가 어린이집 교사보다 통계적으로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유아교육기관과 교육현장 경험, 수업기능, 일반적 태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유아교사의 학력에 따른 결과로는 학력이 높을수록 고정관념, 교수효능감, 교육태도에서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나타났다. 교직경력에 따른 결과에서는 다문화 교수효능감에서만 유의미하게 통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다문화 교육경험 유무에 따른 결과로는 다문화 경험에서만 유의미하게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 교수효능감, 교육적 태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 다문화 고정관념과 교수효능감, 고정관념과 교육태도 간 유의미한 부적 상관, 다문화 교수효능감과 교육적 태도 간에만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나타났다. 셋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교수효능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긍정적 형용사’와 ‘미디어 경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넷째,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고정관념이 다문화 교육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다문화 교육태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긍정적 형용사’, ‘미디어 경험’, ‘가족친인척의 경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유아교사의 다문화 경험과 다문화 고정관념이 유아를 교육할 때 유아교사에게 내재되어있는 교수효능감과 교육적 태도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문화 경험이 많을수록 다문화 교수효능감이 높아지고 다문화 교수효능감이 높아질수록 교육적인 태도도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반면 다문화를 인식하는 고정관념이 낮을수록 교수효능감과 교육태도는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삶을 영위할 유아들을 위해 더욱 다양한 생각과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유아교사들의 다문화 교수효능감과 다문화 교육태도가 다문화에 대한 깊은 지식과 체계를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본 연구에서는 시사하고자 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희망, 우울 및 자아존중감이 극복력에 미치는 영향

김한송 건양대학교 2013 국내석사

This study evaluated the degree of resilience and interrelationship among the variables of the descriptive correlation studies, focusing on the perceived levels of hope, depression, and self esteem in the hemodialysis patients. Hemodialysis patients’ resilience to disease can developed with a positive adaptation process, which may lead to the conviction of recovery. This study aimed to identify the impact of the resilience factors, hope, depression, and self esteem, on the hemodialysis patients, as affecting the patient's treatment and recovery in the hemodialysis nursing practice and nursing interventions. This study was carried out in the City of Daejeon University Hospital, with the regular blood dialysis patients who visited the artificial kidney room two to three times per week. The study involved 110 patients, and the data collection protocol was approved by the K University Hospital 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 File No. 12-31). The data collection period was between June 1 , 2012 and July 31, 2012. In order to measure the resilience of the hemodialysis patients, we used the resilience measuring device which was adjusted by Song(2004), as based on the resilience scale by Wagnild and Young(1993). As a measuring instrument for the level of hope, we used the device which was adjusted by Lee(1992), based on the hope measuring instrument by Miller & Powers(1988). As a measuring instrument for the level of depression, we used the device which was adjusted by Lee & Song(1991), based on the depression measuring instrument by Beck(1967). As a measuring instrument for the level of self-esteem, we used the device which was adjusted by Jeon(1965), based on the self-esteem measuring instrument by Rosenberg(1965). The collected materials were analyzed by the frequency, ratio, average, standard deviation,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1) The hemodialysis patient's level of hope was close to the mean score at 2.71 ± 0.42 points(range:1∼4), above the middle. The level of depression was near the mean score at 0.64 ± 0.59 points(range:0∼3), as comparable with mild depression. The self-esteem level was close to the mean score at 2.56 ± 0.54 points(range:1∼5), in the medium self-esteem range. The resilience level was close to the mean score at 4.01 ± 1.16 points(range:1∼7), in the medium resilience. 2) With the characteristics of the relevant disease and patient’s degree of hope,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following: the hope of the hemodialysis family (t=-3.018, p=.003), especially in the help people(F=2.810, p=.043); blood dialysis duration(F=3.074, p=.031); and current perception of the health status(F=6.501, p<.001). The depressed patients with hemodialysis associated the following with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he marital status (F=8.869, p<.001); economic status(F=5.424, p=.010); insurance(t=2.119, p=.043); family(t=3.470, p=.006), mainly the help people(F=5.760, p=.005); and current perception of health status(F=6.403, p<.001). Based on the degree of resilience of patients with hemodialysis, the marital status (F=3.576, p=.016) and current perception of health status(F=5.539, p=.001)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3) Resilience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hope(r=.818, p<.001) and self-esteem(r=.824, p<.001);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depression(r=-.743, p<.001).In other words, the higher resilience pati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hope and self esteem; and the lower resilience patients showed a higher level of depression. 4) In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calculating resilience (F = 161.177, p<.001), the impact factors were self-esteem and hope, with 75.1% predic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self esteem(β=.472, p<.001); and hope (β=.443, p<.001). This study of the hemodialysis patient's resilience showed the relationship with the level of hope, depression, and self-esteem in the patients. There was a relationship between the Hemodialysis patient's resilience and the level of hope and self-esteem. As such, it is recommended that the hemodialysis patients require nursing interventions to promote resilience. 본 연구는 혈액투석 환자의 희망, 우울, 자아존중감 및 극복력의 정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간의 상관성을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 대상자는 D시에 위치한 K대 대학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을 받고 있는 환자 중에서 혈액투석을 시작한 지 3개월 이상 되었고 주 2∼3회 혈액투석을 받고 있으며 환자로 연구 목적과 자료 수집 과정을 설명하고 동의한 환자를 대상으로 해당 K대 병원 연구 윤리 위원회(IRB)의 승인(IRB File No. 12-31)을 받은 후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의 자료 수집 기간은 2012년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였다. 총 115부의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나, 응답이 미비한 자료 5부를 제외하고 110부(회수율: 95.6%)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J. S. Bach - F. 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분석 : Chaconne에 나타나는 Busoni의 음악관을 중심으로

김한송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페루치오 부조니(Ferruccio Busoni, 1866-1924)는 이탈리아 출생, 독일에서 활동한 음악가로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을 뿐 아니라 작곡가이고 사상가이며 교육자였다. 부조니가 활동하였던 시기는 19세기 후반으로, 로맨티시즘과 전통에서 벗어난 새로운 음악양식이 공존하였던 시기이다. 1920년에 가까워지면서 많은 작곡가들이 이 시기 음악이 가진 과장된 표현과 지나친 주관성을 벗어나, 과거로 돌아가고자 하는 신고전주의적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 부조니도 바로크와 고전 등 전통적인 음악에 뿌리를 두고 작품을 표현해내는 작곡가였으나, 사상적으로는 매우 급진적이며 모더니즘적인 견해를 피력하기도 하였다. 부조니는 지난 시대 작곡가들의 다수 작품을 편곡한 점에서 역사적 공헌을 하였는데, 작품을 편곡하는 작업에 있어서 자신만의 철학적인 관념과 독자적인 어법을 반영하여 편곡하였던 것을 찾아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의 작품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편곡하였는데, 본 논문에서는 바흐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6개의 소나타와 파르티타』 中 파르티타 2번의 마지막 악장인 「Ciaccona」를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작품『Chaconne』를 중심으로 부조니의 음악관을 살펴보았다. 본문 첫 번째 파트에서는 부조니의 생애와 음악관을 통해 부조니가 추구하였던 음악세계를 알아보았고, 부조니의 바흐 편곡작품에 중점을 두어 들어가고자 하였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Chaconne』를 집중 연구하였는데, Chaconne의 형식 및 특징을 살펴본 뒤 Bach Original Varsion 「Ciaccona」와 Busoni의 편곡작품 『Chaconne』를 비교분석 하였다. Ferruccio Busoni was born in Italy, and he practiced as a musician in Germany. Also, he was great pianist and composer. What is more, He was thinker and educator. His work was from the 19th century when the music form was spread out all of the Europe. That music style was Romanticism and deviated from the traditional music form at that time. By 1920, Many composers were escaping from the music features of Romanticism which was expressive in a very exaggerated way and with excessive subjectivity. These composers wanted back to the past and began to show the tendency of Neo-classicism. Busoni was the composer expressed music with the Baroque and classic. He tried to characterized his tendencies that very radical and modern idea ideologically. Busoni contributed to the music history because of he was transcript the many composer’s works in past period. Busoni’s arrangement works shows his philosophical idea and his own way of how he express. Above all, Busoni was edited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music with his special interests. In this paper have been devoted to the study of examining『Chaconne』 be strongly influenced by 「Ciaccona」 of J. S. Bach’s 『6 Sonatas and Partitas for solo violin』. As a beginning part, this research is examine his life and views on music to understand his music career. Also first part focus on how Busoni transcript J. S. Bach’s work. Since Busoni was one of the composer who edited the other’s works especially, he all put a lot of hard work into transcript J. S. Bach’s works. In second part, this research look into the『Chaconne』’s forms and features and later on, this research comparative analysis in Bach original version 「Ciaccona」and Busoni’s edited work 『Chaconne』.

박완서 소설의 서술적 특징 연구 : '자전적 글쓰기'를 중심으로

김한송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04 국내석사

In this thesis, I'll look at that her narration as an "autobiography style" focusing on the meaning of "narration" to novelist, Park Wan-suh. In the main subject, it requires consideration from various angles. First, I'll study Park Wan-suh's life concerning her novel, and her narration's role as a treatment and evidence. Second, I'll examine the meaning of "autobiography style" in the novel. It'll consist of 'memory of the creation', 'confession', 'awakening herself in her novel's side' Lastly, I want to look about a writing style device as the narrative strategies which divide into 'the first person's narration', 'the description that made of experience', 'the change and repetition of the motif'. The novels that I'll manage are [who ate all of many ivory], [was it sure that the mountain was there] which has the strong factor of autobiography style. These are called 'the best of the Park Wan-suh's novels', because they contain her growing process as well as the process that makes her novels mold her life and literature. Therefore we can see the world of her work. Let me move article's contents that are looked round as these study purposes. The narration to Park Wan-suh is the way to love the world. Sometimes it can be reprimand toward people and world, and the power providing the way to live the world rightly. She keeps writing through the narration style. The literature spirit based on her writing is '문밖 consciousness'. With this Park Wan-suh is the writer who believes narration's effect that treats a hurt and suffering. She tries to touch the wound and be painful. As going through this process, she remedies internal wound. From now, I'll look about 'autobiography style's writing aspect of her literature' and their meaning using specific her works. Her autobiography style's writing is based on the simple experience. However the novel is fiction with a plot, so making this structure possible is 'the creative memory' that is filled with the space between factual memory and experience. And if it is thought that Park wan-suh's life is quite tough with a suffering and wound, her writing is a chain of process to get over the pain and wound. Park wan-suh is overcoming through confessing her internal story using a reflection of the life as if throwing off her heart burden. Besides we can see apparently that this aspect appears in her works-[who ate all of many ivory], [was it sure that the mountain was there]. These novels investigate the type of one person living in the period of modernization and war set under the rule of Japanese imperialism and experiencing it. The growth novel focuses on awakening process toward the world surrounding oneself, internal conflict and mentally ripeness which one person goes through from one's childhood to juvenile period. Both mental and physical growth appear externally. The aspect as the growth novel of Park wan-suh's two works is very important, because they exclude most of the fabrication and her life became novel's story. To write a novel having her experience is the operation to make the experience have meaning. Therefore what she wants to appear isn't 'the deep quest about social attribute' not common personal growth and development in the environment. In conclusion I'll look into how Park wan-suh describes the aspect of 'the autobiography style writing' and main subject in her work considering the literary style device. The literary style device is 'the first person's direct narration', 'the description that made of experience', 'the change and repetition of the motif'. Park wan-suh is the writer who has various consciousness about a topic and great literary style. If she gets over her writing derived from limited experience and pursuits to reconstruct historical fact which she experienced into a fiction, her literature world will finally have significance in the history of litera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