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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종혜(JongHye Kim)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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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혜(Kim, Jonghye),강운선(Kang, Woonsun)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3 사회과교육 Vol.52 No.4
이 연구는 40세~59세 중장년층의 노후준비교육의 참여와 요구 실태를 분석하고, 노후준비교육 프로그램 참여 요구의 결정요인을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하였다. 이를 위하여 편의표집으로 수집한 자료를 기술분석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66.1%가 노후준비교육을 이수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준비교육을 받지 않은 이유로는 관심 부족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시간부족’과 ‘노후준비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도 중요한 이유로 지목되었다. 둘째, 노후준비교육 참여 요구 조사에서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노후준비교육 참여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요인은 프로그램별로 차이가 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의 경우, 참여 요구의 예측변인은 학력, 연령, 소득이며, 자산관리와 증식 프로그램의 경우는 경제활동에 대한 노인의 참여 태도, 성별, 학력, 연령, 소득으로 나타났다. 인간관계 프로그램의 경우는 심리적 노화의 수용 태도, 학력, 소득이 영형을 미치는 결정요인으로 밝혀졌으며, 사회적 역할과 사회봉사 프로그램 참여 요구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는 거주 지역, 연령, 소득, 심리적 노화의 수용 태도이다. The hallmark demographic feature of the early twenty-first century is extended life expectancy which has dramatically increased between the 1960s and the 1990s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analyze participation and need of preparative educa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for the middle-aged adults and to identify predictors of participation need of preparative educa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For this, a total of 333 subjects were included in the study , 38.1% males and 61.9% females of 40-59 age group. The questionnaire consists of 16 items regarding older people. The scale is designed as a Likert attitude scale on four-point response categories that ranges from 1 (strongly disagree) to 4 (strongly agree). Data included demographic characteristic variables(gender, age, residential district, income, and academic background). Descriptive statistic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used. The results are following: Firstly, the rates of participation of preparative educa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among the middle-aged are 34%, and the reason for not participating in preparative educa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was lack of interest(33.9%). Secondly, education, age, and income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participation need of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successful aging, attitude on economic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gender, education, and income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ce on participation need of education program related to interest bearing assets. Thirdly, the most interesting result here was that receptive attitude to mental aging is a significant determinant of participation need of education program for human relation and education program for social serv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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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과 활용능력기준에 기초한 교원정보화 연수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김종혜(JongHye Kim),김용(Yong Kim),이원규(WonGyu Lee) 한국정보과학회 2007 정보과학회논문지 : 소프트웨어 및 응용 Vol.34 No.9
교원정보화 연수는 연수내용과 연수의 운영 및 관리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정보화 연수 내용이 응용 소프트웨어 기능 위주의 매뉴얼 학습이 대부분이고, 비체계적이며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았다. 또한 정보화 연수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정보화 연수를 한번도 이수하지 않은 교사들도 있었다. 특히 교원 정보화 연수 및 교원정보활용능력인증제의 기준인 교원의 정보통신기술 활용 능력 기준(ISST)는 개정된 정보통신기술교육 운영지침과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개정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현 교원 정보화 연수의 현황을 알아보고, 연수의 내용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ISST와 개정된 정보통신 기술교육 운영지침과 분석해 교원 정보화 연수 개선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The curriculum for teacher ICT in-service training has several problems in terms of running and managing training content. The majority part of the program consist of learning software application manual. Additionally, the program is not organized and some contents overlap. Furthermore teachers are not obliged to participate in training. Especially, it needs to be revised because it is many difference between revised ICT curriculum and 'ICT skill standard for teacher(ISST)'. This study investigates the current curriculum for teacher ICT in-service training, analyzes problems in running and managing training content, and suggests need for revising the curriculum for teacher ICT in-service trai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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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선(Woonsun Kang),김종혜(Jonghye Kim) 한국사회과교육연구학회 2016 사회과교육 Vol.55 No.3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과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 유형을 분석하고 다문화교육경험 등의 변인에 따른 인식 유형의 차이를 밝히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경북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에서 역사교육과, 일반사회교육과, 지리교육과, 경제학과, 사회학과, 행정학과 등 사회과 교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군집분석을 활용하여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을 유형화하였으며, 다중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여 변인에 따른 차별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다원주의적 다문화교육자(23.5%), 보수주의자(41.6%), 중도주의자(34.9%) 등으로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이 유형화되었으며, 다문화주의 태도, 전공, 외국의 다문화 교육현황에 대한 교육경험. 다문화 정책과 법에 관한 교육경험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 유형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purposes of this study are to investigate perception types towards multicultural education among social studies pre-service teachers in Gyeongsangbuk-do area, and to identify differential effect of variables such as sex, major, multiculturalism, abroad experience, and multicultural education expericence on perception types towards multicultural education among social studies pre-service teacher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313 social studies pre-service teachers in Gyeongsangbuk-do area were selected as research subjects. K-means cluster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ypes of multicultural education, and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is performed in order to determine the effect of variables on perception types towards multicultural education. The major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 Firstly, The respondents were grouped into three types: ‘multicultural educator(23.5%), ‘conservatives’ (41.6%), and ‘centrist’(34.9%). Sex, major, multicultral law education, and comparative study on multicultural education were predictors. Theoretical and practical implications were also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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